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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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12~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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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2만4000석 대구 새 야구장 12월 말 착공

    대구 새 야구장이 이달 말 착공된다. 대구시는 2일 “시공 업체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을 선정해 이달 말 공사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수성구 연호동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인근에 건립되는 새 야구장은 1620억 원을 들여 15만1526m²(약 4만5800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짓는다. 고정 관람석은 2만4000석, 최대 수용인원은 2만9000명이다. 팔각형 다이아몬드 형태이며 여름철 관람석에 그늘이 많이 생기도록 설계했다. 가족석과 바비큐석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5년 10월 준공할 예정. 대구시 야구장건립추진단은 “6개월 동안 마무리하는 설계 과정에 야구전문가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함께 주변 자연과도 어우러지는 친환경 야구장으로 건립하겠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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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마지막 견인소도 폐업… 대구 주정차 단속 ‘펑크’

    대구 달서구 용산동 상리공원∼서대구나들목 진입도로(1차선·일방통행)는 출근시간대엔 항상 막힌다. 오전 7시만 넘으면 인근 장산로(3차선)에 차량들이 약 1km 가까이 늘어서고, 동쪽 방향 용산영남타운 소방도로(2차선)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곳을 빠져나가려면 30분 이상 걸릴 때도 있다. 이유는 도로 폭이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양쪽에 꽉 찬 불법 주차 차량 때문이다. 주민 김모 씨(39)는 “가끔 중앙선에 주차한 차량도 있지만 단속은커녕 견인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지역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하는 달서구 차량견인관리소는 지난달 문을 닫았다. 왜 불법 주정차 차량이 방치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견인 과정에서 차량 흠집 등을 이유로 민원이 잇따르자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과태료만 부과하고 차량 견인 조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까지 지자체들은 주정차 위반으로 연간 평균 4만∼5만여 대를 단속하고 1만여 대를 견인했다. 과태료 부과 차량 가운데 견인되는 비율은 20%가량이었다. 2010년 이후에는 연간 3만8000여 대를 단속하고 단속 수치는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는 견인되는 차량이 거의 없다. 박모 씨(46·달서구 죽전동)는 “지자체들이 과태료만 챙기고 실질적인 교통 소통 노력은 외면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지자체의 요청이 있어야만 견인하는 대행업체는 경영난에 빠졌다. 업체들은 견인 대행 수수료와 보관료로 운영하는데 지자체의 견인 조치가 없다 보니 수입은 거의 없고 운영비만 들어가는 상태다. 서구견인관리소의 경우 2010년 운영을 시작했을 때는 매달 400∼500대를 견인했지만 최근 몇 달 동안은 100대에도 못 미쳤다. 10년 이상 오르지 않은 수수료(대당 3만 원)와 보관료(시간당 1000원)만으로는 임차료와 기름값, 차량유지비, 인건비 등 한 달 운영비 1500여만 원을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다. 사무원과 차량 운전사, 야간 경비원 등 6명이던 직원은 떠나고 현재 소장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권희 소장은 “보증금 3000만 원은 벌써 사라졌고 매달 수백만 원의 적자만 보고 있다”며 “괜찮았던 사업이 이렇게 빨리 무너질 줄 몰랐다”며 씁쓸해했다. 이미 2009년에는 중구와 수성구의 차량견인관리소가 폐업했고 지난해엔 동구와 북구가, 올해 초에는 남구가 문을 닫았다. 서구는 이달 말 계약이 끝난다. 지역 7개 차량견인관리소가 모두 문을 닫는 것이다. 대구시가 1991년 주정차 위반 차량이 늘어나자 견인 업무를 민간에 위탁한 지 21년 만이다. 불법 주정차 차량이 견인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교통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자체들에는 한두 대의 견인차가 있지만 담당 지역을 모두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한 구청 관계자는 “현재로선 폐쇄회로(CC)TV와 카메라 단속을 통해 주요 도로와 상습 정체구간을 점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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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주얼리엑스포-데코페어 30일 대구엑스코서 동시개막

    30일∼다음 달 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국제주얼리엑스포와 홈·테이블 데코페어가 함께 열린다. 디자인정책연구원(대구 동구 신천동)이 올해 처음 마련한 주얼리엑스포에서는 다양한 보석 디자인과 제품을 볼 수 있다. 보석브랜드관과 제조업체관, 기관단체관, 보석특구관 등 5개 체험관을 설치한다. 대구 보석산업 세미나와 디자인 공모전, 해외 유명 보석 디자이너 초청 포럼도 열린다. 생활용품 박람회인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유행하는 가구 디자인과 주방 및 거실 용품, 인테리어 등을 만날 수 있다. 미술 작품을 실생활에 잘 꾸미는 방법도 소개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적인 브랜드도 볼 수 있다. 관람료는 주얼리엑스포는 무료, 데코페어는 1만 원. 053-803-3272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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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롯데百-번개시장 ‘상생 눈맞춤’

    대구 북구 칠성동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인근 전통시장인 번개시장과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력 사업은 △백화점 판매 방식 교육 △주차장 등 시설 개방 △백화점 직원 전통시장 이용 등 3가지다. 성과가 좋으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백화점은 29일 시장 상인 20여 명을 초청해 백화점에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고객을 처음 맞이하는 자세와 얼굴 표정, 상품 설명 방법 등 백화점식 서비스 기술을 체험 방식으로 지도했다. 상인들은 “인사하는 순서까지 보여 주는 등 체계적인 내용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백화점식 말투와 미소를 따라 하기가 서툴러 어색하지만 제대로 익혀서 손님들에게 빨리 보여 주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경영 기술이 담긴 매뉴얼도 조만간 제공한다. 손님들이 선호하는 상품 진열 방법이나 위생관리 방법, 소방 및 전기안전 등 전통시장에서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다음 달부터는 상인들이 공부하거나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교육장과 회의실도 제공한다. 백화점 휴무일에는 상인과 시장 손님들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번개시장 점포는 350여 개이며, 상인은 430여 명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번개시장은 20여 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한 공간과 마찬가지지만 이용하는 고객 등이 다르다는 생각에 그동안 교류가 거의 없었다. 허애자 번개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은 “주변 상권이 활기를 찾아야 서로 발전할 수 있어 머리를 맞댔다”라며 “시장 상인들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화점 측은 올해 9월부터 지역상생연구회를 만들어 전통시장과 공존하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홍성호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상인들과 수시로 만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고민하고 있다”라며 “백화점과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는 독특한 쇼핑 공간이 되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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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40년 공구유통 한우물… 대기업과 어깨 나란히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길을 간다는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산업용 공구 유통 전문기업인 ㈜크레텍책임(대구 중구 인교동) 최영수 대표(63·사진)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우수 CEO상을 받은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최 대표는 “대기업과 나란히 수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만으로도 놀랐는데 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날 지식경제부장관상도 함께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기업혁신대상은 고객서비스와 인력개발,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혁신과 성과를 이룬 기업에 돌아간다. 올해는 4개 분야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크레텍책임은 KT와 유한킴벌리, 호남석유화학 등 유명 기업과 함께 수상했다. 그는 보통 공구업체는 직원 5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현재 직원은 420여 명. 작업 현장에서 쓰는 공구에 바코드를 붙이는 방식도 처음 도입했다.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유통망을 갖춘 것이 공구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노력으로 40여 년 전 공구 행상으로 출발한 회사는 연매출 3000억 원의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경영 혁신과 품질 향상으로 산업포장도 받았다. ‘책임’이란 회사 이름은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그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공구산업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을 따라잡는 것이 그의 목표. 최 대표는 “미국이 50만 개, 일본이 30만 개의 공구 품목을 산업 현장에 공급하고 있는데 우리는 10만여 개에 머물고 있다”라며 “이를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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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銀, 지방은행 중 처음 상하이 상륙

    대구은행이 다음 달 지방은행으로선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지점을 개설한다. 2008년 상하이사무소를 열고 지점 개설을 준비한 지 4년 만이다. 은행 측은 최근 상하이 시 은행감독국에서 지점 개설 예비인가를 받았다. 중국인 직원 10여 명도 뽑아 교육을 마쳤으며 간부 3명을 배치했다. 국내와 업무 연결 전산망도 갖췄다. 베이징(北京) 은행감독위원회가 조만간 최종 승인을 하면 바로 운영에 들어간다. 상하이지점은 고객창구와 상담실, 대출, 외환 업무가 가능하다. 우선 중국에 진출한 대구 경북 1200여 개 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중국 금융시장에 진출하는 거점 은행으로 키울 구상이다. 영업이 안정되면 중국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에 개소식이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 1990년대 미국 뉴욕과 홍콩, 일본 도쿄에 사무소를 연 적이 있지만 1998년 외환위기로 모두 폐쇄했다. 대구은행이 안팎의 금융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도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이유는 국내 영업만으로는 은행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기 때문. 지역밀착형 경영을 해온 장점과 경험을 살려 영업 무대를 국제적으로 넓혀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경기침체 여파도 해외 진출을 추진하게 만들었다.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던 대구은행은 올해 들어 주춤하고 있다.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가까이 줄어든 1608억 원에 그쳤다. 대출금리 하락과 각종 수수료 면제 같은 원인이 꼽히지만 결국 돈을 빌려가는 기업이 많이 줄어든 게 주된 요인이다. 대구 경북지역 기업 성장과 지역민 가계에 적잖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대구은행 구조로는 장기 침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이번 해외 진출은 은행 역량과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하는 계기도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도 지역 은행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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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드림]대구 동구에 지방 첫 캠프 개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대구 동구, 신세계 이마트는 28일 동구 율하동 안심도서관에서 ‘청년드림 대구 동구캠프’ 개설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대구 동구캠프는 청년드림센터가 세운 여섯 번째이자 수도권 외의 지역에 세워진 첫 번째 캠프다. 대구 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이 캠프에서 재능기부를 약속한 이마트 임직원들로부터 취업 및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다음 달 중순부터 대구지역 7개 이마트 직원 중에서 선발된 멘토들이 매주 한 차례 이상 센터를 찾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는 각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 신청을 받아 멘토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청년의 취업은 우리 사회의 성장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도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대구 동구캠프가 청년실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희망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윤명규 이마트 인사담당 상무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유통업은 고용창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캠프가 실질적인 효과를 내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드림센터는 지방자치단체, 대기업과 협력해 전국 각지의 공공도서관에 청년드림 캠프를 세워 청년들의 취업, 창업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 관악, 성동, 송파캠프와 경기 부천캠프가 이미 설립됐으며 29일에는 전남 순천캠프가 열린다. 한편 이날 청년드림센터 공식 홈페이지(yd-donga.com)도 오픈했다. 홈페이지 주소의 ‘yd’는 청년의 꿈을 뜻하는 ‘영 드림(young dream)’의 이니셜이다. 이 홈페이지는 청년 구직자와 청년일자리 문제에 관심 있는 기업, 지자체, 사회단체 등이 소통하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하게 된다.센터가 추진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겼으며, 사회진출의 문턱에서 일자리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 보강할 계획이다. 대구=장영훈·정진욱 기자 jang@donga.com}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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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알뜰시장에서 김장비용 절약하세요”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가 30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젓갈 파 생강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채소 물량은 10여 t 정도. 이날 달서구도 용산2동 성서 청구아파트에서 김장시장을 열어 값싼 채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김장 비용은 21만8900원(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올랐다. 고추와 마늘 같은 일반 재료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태풍 피해로 재배 면적이 감소한 배추와 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값이 올랐다. 배추는 20포기에 7만1600원, 무는 10개에 1만1600원이다. 053-803-3442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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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예술발전소 문화행사 국내외 미술가 60여명 참여

    대구예술발전소(중구 수창동)가 3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현대 미술작가 60여 명이 참여해 회화와 사진, 영상, 설치미술 등 3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포럼과 강연회도 열린다. 30일에는 ‘글로벌 시대 정체성과 미술의 미래’를 주제로 참가 작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관람은 무료.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daf2012.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053-422-0996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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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산시장 보선 6명 혼전

    다음 달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혼전 속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이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아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기 때문. 26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찬진 전 경산시 행정지원국장(61), 서재건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68), 윤영조 전 경산시장(69), 이우경 전 경산상공회의소 회장(62), 최영조 전 구미 부시장(57), 황상조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53·이상 가나다 순) 등 6명이 출사표를 냈다. 6명 모두 제 나름의 지역기반을 갖고 있는 데다, 오래전부터 자천타천으로 표밭을 갈아 왔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득표율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새누리당을 탈당한 상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과열 및 혼탁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경산은 8개 읍면 지역과 7개 동으로 구성된 시내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읍면은 토박이가 많아 지역 출신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내는 타 지역 직장인이 상당수여서 지역색이 엷은 편이다. 인구는 읍면이 10만여 명, 시내지역이 13만여 명이다. 이런 사정으로 후보들은 판세를 접전으로 예상하면서 근소한 차로 당선될 것이라고 장담하는 분위기다. 김찬진 후보는 “경산의 이미지를 바꾸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출마했다”라며 “청렴 경산, 복지 경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윤영조 후보는 “경산 발전의 디딤돌을 놓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라며 “명품 경산, 경북 1등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경험을 쏟겠다”라고 주장했다. 최영조 후보는 “30여 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추스를 수 있는 적임자”라며 “남은 임기 동안 경산산업단지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상조 후보는 “10여 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경산 시민들의 마음을 읽고 발전 방향을 구상했다”라며 “내륙 경제의 중심도시 경산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우경 후보는 “실추한 경산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며 “시도 의회 활동을 하며 지역 살림을 꾸려 온 경험을 살려 경산 경제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재건 후보는 “깨끗한 정치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적임자”라며 “갈등과 미움을 접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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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 수형자 위해 써달라” 익명 독지가 30억원 기부

    익명의 독지가가 소년 수형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 따르면 올해 4월경 한 독지가가 천주교 사회교정사목위원회에 “소년 수형자 교정에 사용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0억 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전국에 하나뿐인 소년 수형자 교정시설인 법무부 산하 김천소년교도소에 맡겨졌다. 교도소 측은 독지가의 뜻에 따라 기부금으로 소년 수형자 전용 교정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름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제로캠프’라고 정했다. 또 기부금 일부는 교도소 시설 개선과 예체능 교육장 확충에도 사용된다. 29일 오전 10시 교도소 강당에서는 권재진 법무부 장관, 제로캠프 운영위원장인 배우 최불암 씨, 제로캠프 운영위원인 김성은 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 및 제로캠프 발대식’이 열린다. 교도소에는 약 200명의 소년들이 수감돼 있다. 김천소년교도소 측은 “기부자의 뜻을 살려 소중한 돈이 소년들의 미래를 가꾸는 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천=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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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모바일IT 수출상담회 28일 개막

    모바일 정보기술(IT) 수출상담회가 28, 29일 대구 북구 산격동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가 마련하는 이 행사에는 중국 대만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바이어 5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053-803-3296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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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낙엽 모아 퇴비 만들어요”

    25일 대구 달서구 월암동 성서산업단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 달서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낙엽을 집중 수거해 농가에 퇴비로 보급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제공}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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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영남이공대 스킨케어과 전원 상 받았다

    영남이공대 스킨케어과 학생 40명이 한국미용보건학회가 주최한 제5회 국제미용공모전에 참가해 전원이 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최근 경기 안산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상 3명을 비롯해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5명, 우수상 26명 등 참가자 모두가 상을 받아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피부미용 분야 대상을 받은 1학년 강유주 씨(20·여)는 “피부미용 하면 여성만 생각하기 쉬운데 남성 피부를 집중적으로 연구 조사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교생과 대학생, 일반인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헤어미용과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6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피부미용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한 스킨케어과는 화장품 기업 출신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하고 전신마사지와 발 관리 등 실습 여건을 잘 갖춰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린 미용대회에서도 참가한 학생 24명이 모두 상을 받았다. 이 학과 당수민 교수(41)는 “1회 졸업생이라는 책임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 같다”라며 “피부과 병원 등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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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출판인쇄산업, 도약의 날개 활짝

    25일 찾은 대구 달서구 장동 남대구 나들목 일대는 개발 분위기로 활기가 넘쳤다. 공장과 건물 수십 채의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비닐하우스 농사를 짓던 이곳이 대구의 출판문화를 이끌 대구인쇄출판정보밸리(출판산업단지)로 바뀌고 있다. 단지 중심을 흐르는 대명천 주위로 산책길과 책 모양 조형물이 인상적인 수변공원이 조성됐다. 주민 김미정 씨(39·여)는 “하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로 환경이 나빴는데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다”며 “출판단지여서 기분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대구인쇄출판정보밸리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2010년 출판 콘텐츠 등을 육성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후 2년여 만이다. 현재 인쇄와 출판, 기록매체 복사, 영상서비스 업체 등 40여 개 업체가 공장을 착공했으며 10여 개 업체는 이미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단지가 활성화되면 인쇄 공정이 효율적으로 처리돼 출판산업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단지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전체 산업용지 9만2480m²(약 2만8000평) 중 91%가 분양됐고 나머지도 곧 입주 신청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시설인 출판산업단지지원센터도 조만간 착공한다. 2015년까지 226억 원을 들여 6층 규모(총면적 8600m²·약 2600평)로 지을 예정이다. 기업 지원과 전자출판 제작, 창업 지원 시설을 갖춘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새로운 출판기술도 개발한다. 대구시는 이곳을 지역 출판인쇄산업을 성장시키는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2014년까지 24억 원을 들여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상담 및 홍보 지원, 시장 개척 등 다양한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자출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클러스터(집적단지) 조성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작가교실과 각종 전시회를 열어 출판산업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간다는 구상이다.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이 될 산업단지 기능을 하고 새로운 문화관광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대구 나들목과 성서 나들목 일대도 바뀐다. 단지가 활성화되면 달서구첨단문화회관(장기동)의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옆에는 공연 전문시설인 달서구문화원이 내년 4월 준공된다. 인쇄출판정보밸리는 산업용지와 공원녹지 공간이 30%씩 비슷하게 조성되고 교통도 편리해 주변의 개발을 이끌 기대감이 높다. 권순홍 달서구 기획조정실장은 “생태하천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출판단지의 경쟁력도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달서구의 새로운 문화 상징이 되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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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자원봉사대상 백인계-이차순-김종태 씨 수상

    대구시가 올해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양호교사 출신 전문봉사자 백인계 씨(61·여·수성구 황금동)가 차지했다. 백 씨는 17년 동안 혼자 사는 노인 20명을 간호해 왔으며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치매 노인 목욕봉사, 장애인 나들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본상 수상자인 주부 이차순 씨(52·여·동구 미곡동)는 결혼이민여성과 새터민을 돌보는 일을 19년째 하고 있다. 또 본상을 받는 전직 교장 김종태 씨(63·달서구 진천동)는 2003년부터 마을 놀이터와 골목을 청소하면서 모은 재활용품으로 1200만 원을 마련해 난치병 학생과 무료급식소를 후원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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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뿌리산업’ 인력부족 해결 로봇 나왔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경북 포항)이 뿌리산업의 인력 부족을 해결할 로봇 2종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주물), 금형, 용접, 열처리, 소성가공, 표면처리(도금) 등 6개 기초 공정 분야로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이지만 3D업종으로 분류된다. 연구원이 선보인 로봇은 주조공정용 절단로봇과 표면 후처리 공정용 로봇. ㈜유진엠에스(대구 달서)와 ㈜로보모아(경북 경산) 등 로봇 전문 기업 2곳이 참여했다. 주조공정용 절단로봇은 쇳물 등으로 만드는 주조제품의 끝부분을 자동으로 자르거나 절단된 표면을 깨끗하게 다듬는다. 사람이 손으로 작업하면 3일 이상 걸리지만 이 로봇은 반나절 만에 말끔히 완성한다. 제품에 따라 힘을 조절하고 작업 환경을 살펴서 위치와 자세 등을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갖췄다. ㈜유진엠에스 은종욱 대표는 “절단만 하는 해외 로봇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시장성도 높다”라며 “내년 상용화 과정을 거쳐 철강산업에 유용한 로봇을 본격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모아와 공동 개발한 표면 후처리 공정용 로봇은 산업용 사포 제작 때 필요한 공정을 사람 대신 처리한다. 가로 세로 규격만 정해 주면 사포 조각을 종이 등의 표면에 본드로 붙이고 완료 후에는 제품 상태를 검사하는 기능을 갖췄다. 포스코, 삼성 등의 신기술 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로봇들은 22∼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 출품돼 관련 업체와 관람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내년 말쯤 양산에 들어가면 관련 산업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로봇을 공급할 수 있다”라며 “뿌리산업 작업 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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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국제기계산업-로봇산업전… 22일부터 엑스코서 열려

    22∼25일 엑스코에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열린다. 13회째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공장 자동화와 공작기계, 금형·공구, 물류·포장기계, 농기계 등 5종류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역 중견기업인 삼익THK, 한국OSG, LS메카피온 등도 참가한다. 대구시와 영진전문대는 22일 한국과 일본 기업의 교류회를, 한국무역협회는 23일 미국 일본 중국 브라질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각각 연다. 제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기·전자, 금속소재, 자전거부품, 항공우주 분야의 최신 부품을 전시한다. 공군군수사령부는 항공기 부품 국산화를 위한 설명회와 전시회를 마련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서비스용 교육용 로봇을 볼 수 있다. 아진엑스텍과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등이 참가해 정보기술(IT)과 결합한 로봇을 선보인다. 로봇축구와 격투기, 춤 등을 겨루는 기능대회도 열린다. 053-601-5445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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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왕건의 발자취를 찾아라” 잇달아 관광상품화

    대구 남구와 동구에 고려 태조 왕건(877∼943년)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이 활발하다. 왕건은 남구의 앞산, 동구의 팔공산에 많은 흔적을 남겨 이야기 소재가 많은 편이다. 남구는 조만간 ‘앞산, 왕건을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으로 소설 형식의 책을 낼 예정이다. 왕건이 927년 팔공산 동수(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후백제 견훤과의 전투에서 패한 뒤 피신했다는 왕굴(바위굴)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책 발간과 함께 연극과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계획이다. 앞산 등산로에는 왕건과 관련 있는 지명과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한다. 이진숙 남구 도시경관과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인 만큼 왕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동구는 올해 4월 팔공산 왕건길을 조성했다. ‘대구의 올레길’로 불리는 이 길은 전투지역과 도피처를 중심으로 만들었다. 지묘동 신숭겸 장군 사당에서 동내동 동곡지까지 35km 구간에는 왕건의 흔적이 많다. 왕건이 숨었다는 왕산(王山), 후백제 견훤 군사가 왕건 군대를 격파한 파군(破軍)재, 왕건이 안전한 곳으로 피해 얼굴이 밝아졌다는 해안(解顔)동, 마음을 놓았다는 안심(安心)동이 대표적이다. 왕건길은 당시 전투 상황을 따라 △용호상박길 4.3km(신숭겸 장군 사당∼열재) △고진감래길 5.2km(백안삼거리∼평광종점) △구사일생길 4km(초례봉∼동곡지) 등 8개 코스. 어른 걸음으로 15시간가량 걸린다. 열린하늘길에는 왕건전망대(해발 520m)가 있다. 변재국 동구 도시디자인과장은 “왕건길에 지금까지 1만여 명이 찾았다”며 “대부분 흙길이어서 역사를 느끼고 건강을 다지기에 적당하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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