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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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5~2026-02-14
사회일반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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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으로 벌써 6명 사망…온열질환 3.5명→36명 급증

    지난 두 달간(5월20일~7월17일)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총 436명이며 이 중 열사병 추정 사망자가 6명에 달한다고 19일 질병관리청이 밝혔다.사망자는 강원에서 3명, 경북·경기·서울에서 각 1명이 신고됐다.특히 폭염이 이어진 지난 일주일 동안에 열사병 추정 사망자가 3명이 나왔다. 일평균 환자 신고도 3.5명에서 36명으로 급증했다.사망자는 50대·60대·80대로 모두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 50대 여성은 17일 길바닥에 쓰러진 것을 행인이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60대 남성은 16일 실외작업장에서 일하던 중 의식을 잃었고, 80대 여성은 홀로 밭일을 하던 중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올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장소를 보면 건설현장, 논·밭 등 실외가 85.5%였고 화기를 사용하거나 냉방이 적절하지 않은 식당, 집 등 실내가 14.2%였다. 구체적으로 △건설현장, 제조·설비현장 등 실외작업장이 43.3%(193명) △논·밭 13.1%(57명), 길가 10.8%(47명) △공원·운동장 6.0%(26명) △식당 및 실내작업장 4.6%(20명) △집 3.9%(17명) 등의 순이었다.발생 시간대는 오후 2∼5시가 37.2%, 오전 10시∼오후 2시가 33.5%였다.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인 가운데, 마스크 착용이 온열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과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과 코로나19에 모두 취약하므로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그늘·휴식 3대 수칙을 준수해 달라” 고 당부했다.공사장, 논·밭, 비닐하우스 등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작업자는 사전에 충분한 물을 챙기고 가급적 2인 1조로 움직이며, 몸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달라고 권고했다.또 폭염 시 마스크 착용이 체온 상승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실외에서는 2m 이상 사람 간 거리두기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휴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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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5·18묘지 참배하자…김두관 “더러운 손 치우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야권의 윤석열 대권 후보가 지난 17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하자 “신성한 묘비에서 더러운 손을 치우라”고 공격했다.윤 후보가 검찰 총장 출신이라는 이유에서다. 김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적으면서 “윤 후보 ‘광주는 헌법정신을 피로써 지켜낸 헌법수호 항거’라는 말을 했다 한다. 한술 더 떠서 ‘5·18정신을 헌법정신으로, 희생자의 넋을 보편적인 헌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울컥했다고 한다. 악어의 눈물이 따로 없다”고 비난했다.그는 “윤 후보는 자신이 검찰의 수장이었음도 기억 못 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이라고 힐난하며 “‘헌법정신을 피로써 지켜낸 항거’를 범죄로 기소하여 형을 살게 한 사람이 누구였을까? 바로 검찰이다. 검찰의 기소 없이 재판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 “우리의 현대사에서 검찰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조금의 이해라도 있다면 감히 하지 못할 말이다. 윤석열 후보는 우선 ‘엎드려 사죄’해야 마땅하다. 감히 묘비를 더럽히는 게 아니라 엎드려 목놓아 울면서 반성해야 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김 의원은 “마치 자신은 광주의 아픔에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듯한 태도로 일관한 것은 뻔뻔한 악어의 눈물을 앞세워 광주의 정신을 모독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윤석열 후보는 삼권분립의 헌법정신을 망각하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스스로 파괴한 정치검찰의 상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 후보 자리에서 반드시 끌어내리겠다. 김두관은 지지부진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앞당기는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광주 영령과 함께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운동권 정치 세력은 광주에 전세를 냈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이번 대선을 계기로 586 운동권의 민주화 상징자산에 대한 독점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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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문 대통령 日 안 갔으면…굳이 갈 필요 있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가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께서 이번에 도쿄 올림픽을 통해 (한일관계를) 개선해보려고 방일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저는 방문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문 대통령이) 안 갔으면 좋겠다. 일본이 저렇게 우리 대통령을 맞이할 자세가 안 돼 있는데 굳이 우리가 갈 필요가 있는가”라고 말했다.그는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 발언 문제는 ‘원 오브 뎀’이다. 방위백서에 독도를 포함시킨 문제나 화이트리스트 배제 문제도 (일본이) 확답을 안하는데 어떻게 가느냐”고 했다.그러면서 “소마 총괄공사도 용납될 수 없는 망언인데 공식적 자리가 아니고 바로 사과했다고 하지만 엄히 징계조치해야 한다. 외교관으로서 자질이 안 된 것이니까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문 대통령이 방일을 통해 물꼬를 틀 수도 있지 않겠나’라는 질문에 그는 “우리는 노력하는데 저쪽에서 최소한의 반응은 있어야 하지 않냐. 독도 지도 문제도 해결이 안 돼서 우리 올림픽 선수단도 참여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이어 “그것을 우리가 감수하고 선수단을 보냈는데 고마워하기는커녕 우리 선수단의 ‘이순신 장군’ 현수막에 시비를 걸더니 대통령이 호의로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으니 우리가 억지로 갈 필요가 있겠느냐”고 거듭 반대의 뜻을 밝혔다.19일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도쿄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이 같은 일본 보도에 대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런 (정상회담) 문제를 슬그머니 이렇게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한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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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턱걸이 릴레이 이젠 그만…‘계란판’ 조롱에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지자들의 ‘턱걸이 릴레이’와 관련 “이제 그만 올리셔도 되겠다. 저도 그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18일 밤 페이스북에 “친애하는 페친 여러분, 일부 ‘계란판’과 국힘 인사들의 저에 대한 ‘난데없는 턱걸이 공격’ 이후 국내외에서 수많은 턱걸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제가 숨만 쉬어도 숨을 쉰다고 공격하는 자들인지라 내버려 두어도 되는데, 스토킹 수준의 기사에 다함께 맞서 주셨다”고 글을 올렸다.‘계란판’은 이들이 보수언론을 조롱할 때 쓰는 말다. 신문이 곧장 파지로 수출돼 계란판으로 만들어진다는 주장이다.조 전 장관은 “오늘 OOO교수님(지지자)께서 영상을 올리시고 ‘계란판’으로부터 조롱을 받으시는 것을 보고 정했다”며 중단을 요청했다.이어 “온 가족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더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경험칙상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는 제일 좋은 방법은 육체를 담금질하는 것이기에”라고 덧붙였다.앞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 조 전 장관이 ‘턱걸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야권에서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자 지지자들은 저마다 턱걸이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고, 조 전 장관은 이를 공유했다. 이에 대해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조국을 교주로 모시는 ‘철봉교’ 신도들인가?. 조국을 박해받는 예수로 착각하는 열성 신도들의 도를 넘은 행동. 휴거를 믿고 열광하던 다미선교회 뺨친다”라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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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식 “조국을 교주로 모시는 ‘철봉교’ 신도?”

    조국 전 법무부장관 지지자들의 ‘턱걸이 릴레이’응원전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8일 “조국을 교주로 모시는 ‘철봉교’ 신도들인가?”라고 비난했다.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을 박해받는 예수로 착각하는 열성 신도들의 도를 넘은 행동. 휴거를 믿고 열광하던 다미선교회 뺨친다”며 “조폭 의리 뛰어넘는 ‘턱걸이파’ 조직원들인가?”라고 썼다.그는 “조국과 자신을 일체화하고 조국을 적극 방어함으로써, 본인들의 이중적 관념진보의 삶을 정당화하려는 몸부림일 거다. 맹목과 집착일 뿐이다”며 “조국 씨도 철봉교 신도들 중계하는 폭풍 SNS 손가락질 그만하고 본인 말마따나 턱걸이나 열중하시길”이라고 전했다.또 “코로나 블루의 시대, 홈트로 릴레이 응원할 거면, 절망뿐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한숨밖에 나지 않는 젊은이들의 희망을 위해 차라리 ‘코로나 극복’이라도 외치시라. 도대체 머시 중한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 조 전 장관이 ‘턱걸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야권에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자 지지자들은 저마다 턱걸이 영상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원산폭격(머리를 땅에 박는 가혹행위) 인증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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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공원서 2인조 강도…40대 남성 맨발로 도움 요청

    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에서 40대 남성이 2인조 강도에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40대 남성 A 씨가 서초구의 공원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2시40분경 공원을 걷다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2명에게 갑자기 폭행을 당하고 차키와 휴대전화 등을 빼앗겼다고 한다.약 2시간 동안 쓰러져 있다 깨어난 A 씨는 맨발로 200m가량 떨어진 주유소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목격자인 주유소 직원은 “문앞에 와서 문을 두드리기에 봤더니 얼굴이 막 상처를 입고 엉망진창이더라. 두 사람한테 맞았다고 그러더라. 술은 안먹었다고 했고 맨발이었다”고 SBS 8뉴스에 설명했다.남성 2명이 A 씨를 뒤따라가는 장면은 공원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경찰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영상 속 남성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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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文대통령·스가, 23일 첫 회담…주한공사 경질”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도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회담 장소는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예정돼 있다고 했다.요미우리는 양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징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에 맞춰 문 대통령의 대일 자세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을 쓴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경질할 계획이라고 했다.요미우리는 “일본 정부가 소마 씨의 발언이 정상회담의 걸림돌이 되는 되는 일은 피하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일본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외교관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이라고 평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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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적 비공개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17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개막을 6일 앞둔 시점에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마사 다카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수촌에서 한 사람이 확진됐다”며 “선수촌 선별 검진 중 발견된 첫 사례”라고 말했다.확진자는 해외에서 온 대회 관계자라고 도쿄조직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국적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 선수촌을 떠나 지정 호델에서 격리중이다.도쿄올림픽 선수촌은 지난 13일 공식 개장했다. 대회 기간 동안 최대 1만8000명이 선수촌에 투숙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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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부대 첫 50명 간이검사, 1명 빼고 양성…집단감염 현실화되나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최소 49명 이상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청해부대 34진 측은 이날 배포한 공지에서 “부대원 가족여러분들께 오늘도 지휘관으로서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현 상황의 조치 상황을 공지해 드린다”며 “어제 실시한 PCR검사 결과에 앞서 첫 50명에 대한 항원검사 결과, 1명을 빼고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알렸다.이어 “순차적으로 PCR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대량 확진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이다”며 “확진에 대한 심적 동요가 있을 수 있기에 국방부에서 시달한 ‘코로나19 확진자 안내사항’을 자세히 전해 부대원들의 심적 안정을 기하는 노력을 먼저 하였다”고 설명했다.부대는 “최종 PCR 결과 확인시 비확진자들의 보호가 급선무이기에 함정의 구역 자체를 통째로 구분하여 침실, 식사공간, 방법 등을 코호트 수준으로 사전에 준비하고 있고, 현재 PCR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부대의 유증상 환자 중 7명이 인근 국가의 병원으로 이동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날 5명이 추가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입원환자 중 2명이 폐렴증세가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부대 측은 “부대원들은 두렵고 힘든 마음이 있을텐데 아직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있다”며 “부대원들이 안전하게 복귀해서 건강을 회복할때까지 청해부대원들로서의 용기, 자랑스러움, 전우애를 잃지 않도록 저도 지휘관의 소명을 끝까지 다하겠다. 부대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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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이순신 정신’ 현수막 철거…IOC “욱일기도 금지”

    대한체육회가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 내 대한민국 선수단 숙소에 걸었던 이순신 장군 명언 현수막을 결국 철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요청에 따른 것이다.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 14일 선수촌 내 숙소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문구를 쓴 현수막을 내걸었다.이는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고 임금에게 올린 상소를 인용한 것이다.일본 언론 등은 이를 ‘반일 현수막’으로 해석하면서 정치적 메시지라고 문제삼았다. 일본 극우 정당에서는 한국 거주동 앞에 전범기인 욱일기를 들고 기습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IOC가 개입했다.체육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IOC관계자가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수막의 철거를 요청했다”며 “‘현수막에 인용된 문구는 전투에 참가하는 장군을 연상할 수 있음에 따라 ‘올림픽 현장 50조 위반’으로 철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또 “체육회는 즉시 IOC에 응원 현수막 문구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이에 IOC는 모든 올림픽 경기장 내 욱일기 사용에 대해서도 올림픽 헌장 50조 2항을 적용해 판단하기로 약속하고, 한국 선수단 숙소의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철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IOC 올림픽 헌장 50조에는 경기장 등 어떤 장소에서건 올림픽 기간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을 불허한다고 명시돼 있다.체육회는 “이번 협의에 따라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논쟁을 제기하지 않고, IOC는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 욱일기 전시 등을 금지해 정치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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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일 외교’ 성적표현 논란 日공사에 “엄중주의”

    주한일본대사관 고위 인사가 최근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 관련 ‘성적 표현’을 썼다는 논란에 대해 대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앞서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JTBC 취재진과의 오찬면담에서 “일본 정부는 한일문제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 혼자서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말하다가 속된 표현을 썼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문 대통령이 ‘마스터베이션’(자위행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뒤 “실례했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는 17일 배포한 자료에서 “소마 공사에게 확인한 바, (기자와의) 대화 중 보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다만 “(해당 표현은) 결코 문 대통령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고, 소마 공사가 그 자리에서 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며 철회했단 설명을 들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소마 공사의 이번 발언은 (비공식) 간담 중이라 해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고 매우 유감스럽다”며 “소마 공사의 보고를 받고 엄중히 주의를 줬다”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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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확진 1455명…11일째 네자릿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1455명을 기록했다.전날 1536명 보다는 81명 줄었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55명 늘어 누적 17만 6500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 확진자는 1404명, 해외유입은 51명이다.전체 확진자의 72.5%(1018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이다.비수도권에서는 386명(27.5%)이 확진됐다. 경남 88명, 부산 61명, 충남 52명, 강원 45명, 대전 33명, 대구 28명, 경북·제주 각 14명, 광주 12명, 충북 11명, 울산 10명, 전북·전남 각 8명, 세종 2명이다.7일부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1227명→1236명→1320명→1280명→1063명→1097명→1567명→1554명→1476명→1404명으로, 11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356.0명으로, 직전 주(992.4명)보다 363명 이상 늘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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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상공에 사람 머리 둥둥…시민들 깜짝

    도쿄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일본 도쿄 시부야 상공에 사람 얼굴 모양의 열기구가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인 작가 3명으로 이뤄진 예술팀 ‘메’(目)는 16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이벤트로 ‘마사유메’(正夢)라는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였다.작품은 이날 낮부터 이날 저녁까지 시부야 요요기 공원 하늘에 둥둥 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작품의 크기는 6~7층 건물 높이에 육박한다. 사전에 작품이 배치되는 장소를 알리지 않아 시민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얼굴의 주인공은 인터넷 등에서 연령,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1000여명을 모집해 이 가운데 한 명을 선정했다. 주인공의 연령과 성별,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마사유메’는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연기를 거쳐 마침내 개막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NHK는 “무심코 하늘을 쳐다보다 작품을 우연히 목격한 사람들은 놀라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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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입원’ 청해부대 1명 추가 확진…7명으로 늘어

    해외 파병 중인 해군 청해부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국방부는 17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진단검사(PCR) 결과 17일 오전 6시 기준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청해부대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확진자 1명은 지난 14일 부대원들 중 처음으로 폐렴 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승조원 300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이미 함정 내 유증상자가 80여명에 달하는 데다 승조원 전원 백신 미접종 상태라 대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이들은 함정 안에 코호트 격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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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서장 동생인데 지구대장 몇살?”…‘못된장난’ 50대 벌금형

    경찰서장 동생이라며 60회 이상 112 등에 전화를 건 50대가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9)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전 2시 13분부터 10시 2분까지 술에 취해 경찰서 지구대로 41회, 경찰청 112신고 전화로 26회 등 67회에 걸쳐 전화했다.A 씨는 “경찰서장 동생이다. 지구대장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묻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전날 지구대로 전화를 걸어 2019년 8월에 발생한 자신의 폭행 사건 담당자를 찾았으나 통화도 못 하고, 경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법정에서 A 씨는 장난으로 “전화하지 않았고, 횟수도 42회였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경범죄 처벌법상 ‘못된 장난’ 등으로 다른 사람, 단체, 또는 공무수행 중인 자의 업무를 방해한 사람은 2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형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재판부는 “‘못된 장난 등’에는 ‘공무수행 중인 자에게 반복적으로 전화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해석되는 점 등을 보면 피고인 측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 ”고 판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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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래퍼, SNS 생방송 중 총 맞아 사망…갱단 보복 추정

    미국 래퍼 인디언레드보이(제레일 리베라·21)가 차 안에서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하다가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따르면 리베라는 사건 당일인 지난 8일 LA 서부 호손의 한 아파트 뒤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인플루언서 지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다.이 모습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되고 있었다.이 때 별안간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리더니 리베라가 다급히 몸을 숙이면서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하지만 몇 초 뒤 리베라는 손에 들고있던 휴대전화를 떨어트렸고 방송은 종료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앞좌석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져 있는 리베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그에게 12발이 넘는 총알이 발사됐다고 했다. 정확한 범죄 동기나 용의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양한 추측만 나오고 있다. 리베라가 지역 갱단의 손 사인을 장난스럽게 흉내 낸 것이 화근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거리 벽화 훼손에 대한 보복이었다는 소문도 있다.경찰도 갱단의 보복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리베라는 현지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었다. 충격적인 생중계 장면을 본 팬들은 정신적 고통을 트위터에 호소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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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타변이 가차 없다”…백신 맞고도 감염된 美방송인 경고

    미국의 한 방송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며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방송인 캣 새들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백신 접종을 마쳤으나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알렸다.이어 “델타는 변이는 가차 없고, 전염성이 매우 강했으며 백신 접종을 마친 나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새들러는 “단순한 독감이라고 생각했던 코로나 감염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긴밀히 접촉했다”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상태였다. 나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틀 동안 열이 났고 머리도 욱신거린다. 극심한 충혈 증상과 함께 눈에서 이상한 고름이 나온다. 심각한 피로감으로 침대에서 나올 힘조차 없다”고 증상을 소개했다.그러면서 “백신을 맞았더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군중 속 혹은 공공장소 실내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서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전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돌파감염 사례는 드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100% 예방효과를 발휘하는 백신이 없는 만큼 돌파감염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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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외교 결례’ 논란…정부 “쇠퇴하는 일본” 게시물 수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정부 공식 선전물에 ‘쇠퇴하는 일본’이라는 문구를 삽입했다가 ‘외교 결례’ 지적이 나온 후 수정했다. 앞서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지난 8일 홈페이지에 ‘쇠퇴하는 일본, 선진국 격상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카드 뉴스를 게시했다. 내용에는 ‘일본 코로나 방역실패와 경기침체로 국력저하 지속, 한국 국력은 비약적 성장, 한국지위 개도국→선진국 변경’ 등의 문구가 담겼다. 이는 강철구 배재대학교 일본학과 교수가 지난 5일 기고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2년, 달라진 한국의 경제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요약한 것이다. 그러나 한 나라의 정부가 공식 선전물에서 특정 국가를 폄하하는 것은 되레 국격을 훼손시키는 행위라는 비판이 온라인에서 터져 나왔다.카드뉴스를 접한 일부 누리꾼은 국민신문고에 담당자 징계 민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민원인은 “대한민국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소통실에서 특정 국가를 폄훼하고 조롱하는 표현이 사용된 카드 뉴스를 제작해 배포한 행위는 ‘외교적 결례’에 해당하기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대한민국의 국격이 훼손되고 위신이 땅에 떨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문체부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강 교수의) 기고문을 알리기 위해 제작하다 보니 원문의 내용을 반영하게 된 것”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설명했다.현재는 기존 문구 대신 “대한민국 국력도 2년 전에 비해 크게 성장”이라고 수정된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하단 문구에도 ‘일본 정부 무능’을 강조한 내용이 사라지고 “지금은 선진국 대 선진국 일본과 대등한 입장 가능해”라는 문구로 바뀌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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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우는 소리 후 조용” 車 판매점 칼부림…직원 2명 사망

    인천의 한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인천 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경 계양구의 한 자동차 판매 대리점 사무실에 대표 A 씨(50대)와 직원 B 씨(50대)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신고한 직원은 “사무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났다가 갑자기 조용해져서 가봤더니 2명이 모두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두 사람은 사무실내 책상 아래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둘의 몸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들 2명이 서로 흉기를 휘둘러 사망한 것인지, 제3의 인물이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감식을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 2개를 발견했으며 지문감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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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80cm 男 누구였을까?…삼국시대 최장신 인골 발견

    경주 탑동유적에서 키 180㎝ 정도의 인골이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굴된 삼국시대 인골 중 최장신이다.1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인골이 발견된 곳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조사 중인 경주 탑동 28-1번지다. 최근 이곳에서 5~6세기 삼국 시대 대표적인 무덤 24기와 내부에 있던 12기의 인골이 확인됐다.특히 목곽묘(木槨墓·덧널무덤) 2호로 명명한 무덤에서 출토 당시 키가 대략 175㎝로 측정된 남성 인골이 나왔는데, 턱이 가슴 쪽으로 당겨진 상태여서 실제 신장은 180㎝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현재까지 삼국시대 무덤에서 조사된 남성 인골의 평균 신장이 165cm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큰 키다. 보존상태도 거의 완벽했다.뿐만 아니라 이 남자가 척추 변형(비정상적인 척추 만곡)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시신을 두는 과정에서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해서 디스크 증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조사단은 짚었다.인골 옆에서 발견된 부장품은 대부분 토기였고, 머리 쪽에서 괭이 날로 짐작되는 쇠붙이도 발견됐다. 무기류는 없었다.당국은 앞으로 정밀한 인류학·병리학적 연구를 통해 당시의 생활과 환경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안면 복원을 통한 남성의 얼굴을 찾아 신라인의 모습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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