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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기업 현대성우그룹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2019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였던 ‘서울오토살롱’과 자동차 정비, AS부품 전문 전시회였던 ‘오토위크’를 통합해 여는 행사다.현대성우그룹은 자사 배터리 브랜드인 ‘쏠라이트’와 현재 후원중인 레이싱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주력으로 내세워 브랜드 정체성 알리기에 집중하고, 아울러 각종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형 요소들을 전시에 결합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현대성우그룹에 따르면 국내외 차량의 시동, 점등 및 점화(SLI)를 책임지는 ‘쏠라이트 배터리’를 전시한다. 수입 자동차용 CMF 배터리, 내구력을 2.5배 증가시킨 고성능 배터리 AGM(Absorbment Glass Mat)과 EFB(Enhanced Flooded Battery) 배터리 그리고 군용, 선박용 배터리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떨림 현상 개선 및 부품 경량화에 효과적인 현대성우캐스팅의 ‘브레이크 디스크’, 승차감과 안정성을 책임지는 현대성우메탈의 ‘알로이 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성우그룹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전성기의 상징인 인디고 레이싱팀 포뮬러 F-3 및 F-1800을 2018년에 리뉴얼된 인디고 레이싱 리버리로 복원해 전시한다. 과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인디고 레이싱 열혈 팬들의 추억을 되살려 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부스 한켠에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전시 존도 마련된다. 의류 브랜드 ‘휠라(FILA)’에서 특별 제작한 인디고 레이싱 팀웨어부터 새롭게 공개되는 ‘인디고 레이싱 X 박상혁 작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및 굿즈가 전시 돼 관객의 사랑을 받는 포토 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성우그룹은 팬 및 고객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및 태블릿 PC 등을 비치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아이돌 그룹 ‘CLC’의 초청공연,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현대성우그룹은 오토살롱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시간대별로 진행해 현장 관람객에게 풍성한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컬래버 굿즈 및 한정판 인디고 레이싱 팀웨어를 모두 받을 수 있는 2019 오토살롱위크 참가 기념 사전 SNS 이벤트는 2일까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19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벡스코가 후원했다.2019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회사 홍보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양수산 분야 최대 규모의 일자리 관련 행사다.올해는 104개 해양수산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15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사전에 추천하는 ‘스마트 매칭’이 실시됐다.참가 업체 중에는 기업별 채용기준에 맞춰 인공지능(AI)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는 기능을 갖춘 ‘ARI+’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기소개서 작성이 많은 취준생에게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1일 교육전문기업 에듀스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ARI+에는 개인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 기능이 탑재됐다. AI가 작성자의 경험을 분석해 직무적합성이 높은 자기소개서 예시를 제시, 자기소개서작성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항목을 클릭해 입력과 수정을 하며 따라가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작성된 자기소개서는 평가 단계에서 항목과 내용의 적합성과 분량 체크, 채점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합격이 가능한 수준인지 분석하게 된다. 또한, AI가 자기소개서 내용을 확인하여 지원분야 별로 자신의 역량 수준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적절한 직무를 추천해 준다.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자동으로 수정해주고 온라인에 공개된 자기소개서를 베끼지 않았는지 표절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춰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ARI+는 정부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TTA)’의 인증 획득, 특허 출원 외에 유력 학술지에 논문 3건이 등재되는 등 신뢰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수한 대표는 “일반적으로 취준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매우 어려워하는데, ARI+는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지원하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경험을 밑그림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밑그림을 통해서 바쁜 취준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경험과 직무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현재 20여개 학교에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고 40여개 대학에서 도입 여부를 논의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은 2020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4학기·2년 과정)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인적자원개발학과, 글로벌물류학과 두 곳이며 모집정원은 연간 80명이다. 중앙대에 따르면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은 국내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HRD) 분야 최초이자 유일한 특성화 대학원으로 대한민국의 HRD와 물류분야 리더를 양성, 경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곳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금요일 야간 및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본업과 학업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인적자원개발학과의 필수과목 중 하나인 e-HRD 기초 과목은 온라인 강좌로 운영 돼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하는 원우회 활동이 활성화 되어있어 브라운백 미팅(간단한 점심을 겸한 토론 모임), 지앤지(Global&知) 데이 등의 행사를 통해 활발한 지식 교류 및 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특히 신입생 전원에게는 동종업계 재직자를 위한 특성화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생을 위한 성적우수 장학금, 봉사 장학금 등이 있다. 또한 석사 학위 취득 후에는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모집은 일반전형 1차와 2차로 나누어 상시 진행한다. 현재 일반전형 1차 원서 접수 중으로 1차 접수 마감은 10월 15일까지이며, 기간 내 유웨이어플라이에서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입학원서를 포함한 각종서류는 10월 16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로 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후 합격자 발표는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2차 모집 일정 및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명품 오픈마켓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고객이 정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머스트두잇(MUST DO I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머스트두잇’은 위조품 구매 시 200% 책임 배상, 배송 지연에 따른 보상 그리고 직거래 신고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제도가 포함된 캠페인으로 머스트잇의 고객을 위한 안전한 명품 거래 약속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머스트잇에 따르면 그간 정품 판매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위조품 근절 정책을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에 하나 위조품 구매가 발생할 경우 200% 배상책임과 동시에 10만 원의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2018년 발생한 2건(전체 거래의 0.0006%)의 위조품 판매에 대해서도 사건 처리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고 피해 고객에게 배상을 진행했다. 또한 위조품 거래를 막기 위해 자체 모니터링, 신고 및 배상 정책을 운영하며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 타협이 아닌 강력한 법적 조치 등으로 안전 거래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울러 판매자의 직거래 유도에 의한 전자상거래 사고에 주목, 관련 방안을 마련했다. 머스트잇의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벗어나 판매자와 직접 거래로 발생하는 피해는 1년에 약 80건. 이런 직거래로 입은 피해는 머스트잇의 중재나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의 자발적인 신고 도움을 빌려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고자 직거래 신고 포상 제도를 마련했다. 판매자의 직접 거래 유도 정황을 머스트잇에 제보하면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머스트잇은 또한 외국 명품 특성상 판매자의 재고가 불안정하거나 배송기간이 지연되는 사례들을 감안, 일정 배송 기간을 초과할 경우 판매자를 대신해 최대 1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올 상반기에 작년 대비 약 80% 성장을 했다. 기업의 성장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라며, “기존 명품 시장에 존재했던 위조품, 배송기간, 가격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머스트잇의 목표이자 과제이다”라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배경을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산 골프캐주얼 브랜드 JDX(제이디엑스)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임성재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뒤 처음 국내 팬과 만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10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는 것.2018년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석권하고 세계 최고 무대 PGA투어에 진출한 임성재는 2018-2019년 시즌 PGA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세계랭킹 47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아 PGA 정상급 선수의 샷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소개했든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처음으로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한 시즌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PGA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그는 2018-2019 PGA 투어 신인상에 이어 2019-2020 시즌 개막전인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공동 19위로 마쳤다. 지난 23일 막을 내린 샌더스팜스 챔피언십에선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랭킹이 47위까지 뛰어올랐다.한편 임성재의 후원사 JDX는 미국 시장에 한국 토종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해 라스베이거에서 개최된 PGA 패션 앤 데모 익스피어리언스(2019 PGA FASHION&DE) 참가했으며 10월 17일부터 개최되는 THE CJ CUP@NINE BRIDGES PGA TOUR 정규대회에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은 지난 29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란 ‘Familiarization tour’의 줄임말로 특정 장소를 홍보하기 위해 관련자를 초청해 무료 시찰·견학 여행 하는 것을 가리킨다.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영향력 있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10명(국내 6명, 국외 4명)을 초청해 전 세계인에게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지난 26일 개막한 ‘2019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현장을 방문해 스탬프 투어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겼다. 에이스 페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이다.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으로 이동해 ACC에서 진행하는 가을철 특별코스 ‘ACC 공공미술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ACC 공공미술투어’ 프로그램은 ACC의 공공미술 작품 해설 중심의 특별 투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ACC 방문자센터에서 시작해 ACC 내·외부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며 작품의 이야기와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과 전당 건립에 관한 역사적, 개괄적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 중 한 명인 빌리스벡 바그닷(Bilisbek Bagdat·카자흐스탄) 씨는 “한국을 아주 사랑해서 많은 지역을 방문해봤지만 광주라는 도시가 이렇게 매력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예술 도시 같은 광주를 전 세계인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파워블로거 장인혜 씨는 “광주 에이스 페어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가 아시아 문화의 중심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앞으로도 SNS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광주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문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홍보되길 바란다. 다양한 문화와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광주광역시가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2019 광주 ACE Fair’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ACC 기본코스 및 특별코스는 ACC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쥬크5’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영 측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혼족 문화 확산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음원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쥬크5’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노래 부르는 문화 소비 현상에 맞춰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를 최적화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금영에 따르면 ‘쥬크5’는 블루투스(Bluetooth), 유에스비(USB), 와이파이(WIFI) 등 외부장치 연결 편리성을 갖췄고, 고음질 사운드 모듈 ‘KG-LiVEN’이 탑재 됐다. 반주음원 3만5000곡에 고화질의 ‘BTS' 최신 뮤직비디오 등을 반주영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뉴레트로 UI디자인을 적용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의 접속을 통해 스마트 허브로서의 기능이 가능하고,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녹음, 녹화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업로드가 가능하고 신곡음원을 모바일 또는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다. 이밖에 악보, 고정밀 채점 등 차별화된 기능과 유튜브, 멀티미디어, 미러캐스트 등 사용자 편의기능이 함께 제공 된다. 금영 측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00명에게 ‘UHF 무선마이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쥬크5와 이벤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4차 산업혁명의 총아 인공지능(AI이 미술계의 지형도 바꾸고 있다. 미술 작품 자체가 완성을 향해 영원히 진화하는 ‘이볼빙아트(Evolving Art)’라는 신 개념 미술이 등장한 것이다.이볼빙아트는 공간과 시대를 초월해 온라인에서 영구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영원히 미완성인 동시에 영원히 진화하고, 매순간 그 자체가 완성되어가는 작품을 가리킨다. 프로젝트 참여자가 단순한 관람자에 그치지 않고, 작품 완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파트너 아티스트가 된다는 점 또한 영원히 진화하는 미술, 이볼빙아트(Evolving Art)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작가 명으로 활동해온 코리언 트랜스 아티스트 팀(Korean Trans-Artist Team·이하 K.TAT)은 세 번째 프로젝트로 영원히 진화하는 미술 이볼빙아트를 소개하며 인터넷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슈퍼원(Super O)’을 선보였다.30일 K.TAT에 따르면 슈퍼원(Super O)의 형태를 구성하는 둥근 모양 O은 사랑(LOVE), 희망(HOPE), 하나(ONE)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슈퍼원을 대중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념과 종교, 국가와 인종, 젠더와 문화를 초월해 미술로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표현하는 예술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프로젝트 참여 회원에게는 자신만의 ‘슈퍼원’이 한 점씩 주어지고, 회원의 수많은 개별 ‘슈퍼원’이 모여 더 큰 슈퍼원의 형태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완성된 슈퍼원이 또다시 더 큰 다음 슈퍼원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작품은 영원히 진화하게 된다. 이 때 슈퍼원(Super O)을 이루는 수많은 블록에 각각 부여된 개별 아이디를 통해 전체 작품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회원은 작가가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작품들을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거나 소장용 현물작품으로도 요청할 수 있다. K.TAT는 “우리는 결국 서로 대립해야 하는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상호 의존해야만 하는 존재이며, 진실의 차원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가치를 담은 슈퍼원을 함께 완성하는 일련의 참여가, 어쩌면 우리가 마주한 모든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언젠가는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촛불을 밝히는 것과도 같다”고 슈퍼원 프로젝트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슈퍼원에 담긴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에 동감하는 이는 이볼빙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K.TAT 측은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젊고 창의적인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이 ‘케이 컬렉션 인 파리(K Collection in Paris)’라는 이름으로 파리패션위크를 수놓았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 Collection in Paris’를 2020 S/S(봄/여름) 시즌 파리패션위크와 연계해 큰 성과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패션 피플이 모이는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에서 추진하고 있는 ‘K패션오디션’에 참가한 디자이너 중 7인을 선정, 파리 현지에서 패션쇼와 쇼룸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디자이너의 해외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발판 마련을 돕고 ‘메이드인 서울 동대문’이라는 생산기지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획됐다.비뮈에트(서병문), 제이청(정재선), 분더캄머(신혜영), 참스(강요한), 그리디어스(박윤희), 티백(조은애), 비건타이거(양윤아) 등의 국내 브랜드가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트라노이(Tranoï) 더쇼룸즈에서 의상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트라노이는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의 절대 강자로서 세계 최고의 신예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28일에는 ‘케이컬렉션 인 파리(K Collection in Paris)’라는 이름으로 패션쇼도 진행했다. 비뮈에트, 제이청, 분더캄머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날 패션쇼에는 국내·외 유력 미디어, 패션 인플루언서, 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 약 300명이 자리했으며, 수준 높은 디자인의 컬렉션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국패션산업협회 관계자가 전했다.이날 패션쇼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력 매체 ‘르피가로(LE FIGARO)’의 저널리스트 Frederic MARTIN BERNARD, 공영방송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elevision)’의 저널리스트 Corinne JEAMMET, 파리의 유명 편집샵 ‘레클레어(LECLAIREUR)’의 창립자인 Armand Hadida 등이 참석하여 비뮈에트, 제이청, 분더캄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특히 프론트로우에 앉아 쇼를 참관한 레클레어의 창립자 아만드하디다는 “한국 디자이너의 감성과 창의성은 정말 대단하다”며 쇼가 끝난 후 직접 백스테이지까지 찾아와 참가 디자이너를 격려하며 쇼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고 한다.비뮈에트 서병문 디자이너는 “크리스찬디올, 생로랑, 에르메스, 샤넬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기간에 파리에서 쇼를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정부와 기업이 브랜드 육성을 위해 앞장서는 ‘K패션오디션’과 같은 좋은 취지의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많아지길 바란다”고소감을 밝혔다.파리에서의 한국 패션 디자이너활약은 단순히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디자이너들 역시 국내 패션산업의 메카인 동대문 지역을 생산 기지로 메이드인 코리아, 서울의 퀄러티를 걸고 파리까지 진출한 사례다.‘동대문’은 국내 섬유패션 매출의 17%, 수출의 21%, 고용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패션의류 생산 및 유통이 집적된 국내 최대 패션의류 특화 클러스터로서, 1일 유동인구가 100만명 수준에 육박하는 K패션의 중심지이자,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의 시초로 통한다. 1990년대 남대문시장을 제치고 현대식 최대 도매 상권으로 부상한 후 1998년부터 밀리오레, 두타 등 대규모 소매상권이 형성되면서 지금의 국내 패션의류 중심인 동대문이 탄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연 매출은 15조원 규모로 섬유패션 전체 매출(연 87조원)의 17%를 차지하며, 수출은 30억불 규모, 업체는 25천개 규모, 종사자만 18만 명에 달한다.동대문 패션의류 클러스터는 4000여개의 패션 관련 업체가 모여 있는 뉴욕 맨해튼의 가먼트 디스트릭트(Garment District)에 비견된다. 동대문이 패션제조산업의 1번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패션의류의 소재-생산-유통에 이르는 모든 가치사슬의 집적화 단지이기 때문이다. 반경 5km 내로 소재(원단, 부자재)와 생산(기획, 디자인-패턴, 샘플제작-재단,봉제), 유통(도,소매업)이 공존하는 시스템이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 세계 유일의 QRS(Quick Response System)를 확보하여 기획부터 신제품 판매까지 빠르면 2일 내에 가능 한데, 이런 사례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패션산업협회 관계자는 “뉴욕판 동대문으로 불리는 ‘가먼트 디스트릭트’는 패션산업 고부가가치화 기반을 바탕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하이엔드 패션으로 사업방식을 고수한다”며 “이제는 우수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모두 갖추고 있는 동대문에서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도 한국 패션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의 패션 고부가가치산업의 핵심이다. 잘 마련된 동대문이라는 발판 위에 디자이너들이 전 세계로 뿌리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미래 한국 패션 산업의 성장 동력을 찾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바이오벤처기업 휴맵(대표 오창규)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 돼 지원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 진행하는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 5년 이내의 혁신기업을 선발해 3년간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참고로 퍼스트펭귄은 위험하고 불확실한 시장에 용기를 내 도전하는 선구자를 가리키는 용어다. 완전인간항체 생산용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휴맵은 대규모 유전체를 치환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체 엔지니어링 원천기술(AiCEⓇ) 덕분에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이를 활용해 완전인간항체 형질전환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차재성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 지점장은 “오창규 대표를 포함한 고급 인력들이 이끄는 휴맵의 기술력과 경험이 퍼스트펭귄 선정 배경”이라며 “휴맵이 침체 된 국내 바이오 산업에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오창규 휴맵 대표는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처럼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2018년에 설립된 휴맵이 선정됐다”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복제약) 중심의 항체의약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앞장서 바꾸는 바이오산업의 진정한 ‘퍼스트펭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유전체 엔지니어링 기술로 혁신적인 인간항체 생산용 플랫폼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며 “미국 중심의 인간항체 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휴맵은 2020년 초 목표로 완전인간항체 생산용 형질전환 마우스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나아가 2020년 말을 목표로 완전인간항체 생산이 가능한 형질전환 마우스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지난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폐소생술 교육 캠페인인 ‘두근 두근 심(心)프로 캠페인-심(心)프로 버스가 간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심프로 1기 서포터즈들이 경북 영덕군을 찾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두근두근 심프로 캠페인’은 심정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10년 간 급성심정지 환자는 29만 여명 발생했으며, 생존률이 10%에 불과해 열에 아홉은 사망했고, 주로 가정에서 발생했다. 급성심정지 관련 질환은 사망원인 2순위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률이 가장 낮고, 급성심정지 발생 1위 지역인 경북 영덕에서, 급박한 심정지 상황에서 생존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18년 초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심정지의 급박함을 알리며 심폐소생술 중요성 및 방법 확산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직접 교육이 필요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심프로 버스’를 함께 운영하며, 계절별로 발병하기 쉬운 심혈관 질환에 대한 대처 예방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 교육 캠페인을 전개해왔다.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2차 캠페인 ‘두근두근 심(心)프로 버스가 간다’에서는 심폐소생술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심(心)프로 서포터즈를 사전 모집, 심프로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시 한번 영덕 군민을 찾아 심폐 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영덕군 영해만세시장과 강구면 노인복지회관에 각각 기증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영덕 군민은 “심폐소생술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심프로 버스 캠페인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함을 깨닫고 실습을 통해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 위급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라고 말했다.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교육만 받으면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응급 처치 기법이다. 두근두근 심프로 캠페인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힌 많은 분들이 실제 응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 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 라며, “무엇보다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 전에 오메가3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측은 심프로 캠페인을 경북 영덕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해 심혈관질환의 사회적 비용을 줄임으로써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울마크 컴퍼니와 디자이너 브랜드 3.1 필립림(3.1 Phillip Lim)은 2019 가을·겨울(F·W) 메리노 울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이번 메리노 울 컬렉션은 천연 섬유인 호주산 메리노 울을 70% 이상 사용했으며, 울 리치 데님과 코트, 블레이저, 스웨터, 스커트 등 28피스로 구성했다. 3.1 필립림은 자연에서 분해 되고 재생 가능한 메리노 울 등 천연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강조했다. 아울러 메리노 울의 사용 범위를 늘림으로써 특정 연령과 계절에 국한된 소재라는 인식을 없애려고 노력했다.특히 이번 시즌에서 3.1 필립림은 모피 사용을 중단하고 그 대안으로 울 셰프라 소재를 사용했다. 메리노 울 니트 소재인 울 셰르파는 재단과 브러싱 과정을 거쳐 일반적인 시어링 소재와 흡사한 느낌을 낸다. 동물의 가죽을 대체하고 뛰어난 보온성과 통기성, 방취성 등 울이 가진 자연적인 이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디자이너 필립림은 “지속 가능성은 완벽이 아니라 균형이다. 우리 자신과 서로의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가장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출발점이다”며 “나는 브랜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궁극적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의 세계에 존재하는 천연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는 것이 보람된 일 이었다”고 전했다.이어 필립림은 “윤리적, 환경적인 시각에서 모피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의류 구매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립림의 울 데님은 울의 사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울마크 컴퍼니가 제공하는 ‘울랩 데님’ 소싱 가이드를 활용해 만든 필립 림의 울 코튼 데님 소재는 기존 데님과 똑같은 날실을 사용하지만 씨실을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울 원사로 대체한 것이다. 완성된 직물은 일반 데님과 동일한 마감 처리를 거쳐 얼핏 보면 데님과 동일하지만 울이 주는 자연의 이점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뛰어난 보온성으로 잘 알려진 울은 뛰어난 방취 기능도 가지고 있어 세탁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시간과 에너지, 물을 절약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3.1 필립림의 메리노울 컬렉션은 3.1 필립림의 공식 홈페이지와 분더샵, 무이, 레인 크로포드, 삭스 피프스 에비뉴, 네타 포르테, 포티 파이브 텐, 해로즈, 리버티, 이세탄, 홀트 렌프루, 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울마크컴퍼니는 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울 연구 및 홍보, 마케팅 기업으로 호주산 울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울마크 컴퍼니는 호주의 6만 명의 울 목장주와 울 산업을 대표하며 호주산 울에 대한 연구와 개발, 전 세계 시장에서의 홍보를 담당하는 비영리회사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의 자회사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은 세계적인 주요 혁신거점(innovation hub)으로서 기술적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핫스팟입니다.” 카르멘 워커-슈페 스위스 취리히 주지사는 지난 28일 서울에서 열린 취리히와 서울의 문화예술·과학기술 교류 축제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을 올해의 도시로 선정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중구 태평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카르멘 워커-슈페 취리히 주지사,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 애나 쉰들러 취리히 시 도시개발국장,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 대사, 구글리엘모 브렌텔 취리히 관광청 대표를 비롯해 취리히와 서울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취리히는 매년 전 세계 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문화, 예술, 과학, 기술 등 취리히가 가진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및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 도시의 정치가, 예술가, 음악가, 연구자, 기업가, 기술 혁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고유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생산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은 뉴욕, 런던, 홍콩,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5번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두 도시의 아티스트, 전문가들이 함께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테마로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카르멘 워커-슈페 취리히 주지사는 서울을 선택한 배경과 관련, “서울과 취리히는 이미 학문적으로 교류가 활발하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교류가 일어나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기를 희망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실제 이번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취리히 대학교(UZH),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ETH), 취리히예술대학교(ZHdK), 취리히응용과학대학교(ZHAW)가 직접 기획, 참여하여 관계자들이 대거 서울을 방문하고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과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페스티벌은 고요한 호반의 도시, 전통적인 금융도시로 알려진 취리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두 도시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 미술전시, 커피페스티벌과 스위스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진행되며,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블록체인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주제로 두 도시의 학계 및 기술 전문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공개강연,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유럽의 전통적인 금융 중심지였던 취리히가 최근 블록체인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취리히와 서울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인 강연에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인 트러스트 스퀘어의 다니엘 가스타이거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공공미술, 재즈와 일렉트로닉 음악공연, 커피페스티벌, 스위스 영화제, 디자인 마켓 등을 취리히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취리히는 유럽에서 공공예술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로 도시 전체에 100여 개가 넘는 공공미술 작품과 미술관이 골목에 숨어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서 공개한 취리히 출신 건축가 크리스티안 바스만의 ‘태양 궤적 파빌리온’ 외에도 ‘근원(하이디버처 作, 이화여대)’, ‘과일나무(최정화 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공공예술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선보인다. 더불어 서울시립미술관과 취리히 예술대학,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등 미술계 전문가들이 모여 공공미술의 의의와 가치에 대한 공개 토론회 ‘배틀존 공공미술’을 연다. 이 밖에도 취리히와 서울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즈 나이트’, ‘일렉트로닉 뮤직 파티’ 등 흥겨운 라이브 공연무대를 선보이며, 자라섬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티벌 공연에도 참여한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위스 영화 3편이 상영된다. 을지로 아크앤북에서 열리는 스위스 디자인 마켓에서는 리빙, 텍스타일, 쥬얼리, 세라믹 등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위스 디자인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카르멘 워커-슈페 취리히 주지사는 “보통 스위스 하면 사람들은 시계, 산, 초콜릿 등을 떠올리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혁신적이고 문화가 발달한 다양성의 도시로서 취리히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기 바란다”라고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체외진단 전문 기업 큐브바이오는 지난 27일 러시아 모스크바 게르첸 모스크바 국립 암 연구소에서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Standart-Biotest)사와 자사의 암 자가 진단기를 러시아 및 소련 해체로 독립한 10여개 공화국 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 독점적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큐브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러시아 현지에서 체결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MOU)의 후속 절차로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 사가 국제암통제연합(UICC)의 회원인 러시아 국립방사선의료연구센터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본 계약체결로 이어지게 됐다. 국립방사선의료연구센터는 1898년 설립된 유럽 최고(最古) 암 연구소로, 게르첸 모스크바 국립 암 연구소와 2개의 연구기관으로 구성 돼 있으며, 905개의 병상 규모에 3300여명의 의료진이 종사하고 있다.큐브바이오의 암 자가 진단기는 소변검체를 이용해 병원, 보건소, 가정 등에서 의료인의 도움 없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기다. 암 종양의 유무를 판단하는 스탠더드 유닛과 진단결과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사용하는 호발 암 진단유닛, 여러 종의 추가 암을 진단하는 유닛으로 이뤄져, 암의 조기발견은 물론 암종까지 확인할 수 있는 멀티 추적 시스템이다. 인체로부터 채취한 소변검체를 이용한 체외진단기기(In Vitro Diagnostics, IVDs)이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 등이 없어 안전성을 확보, 인·허가가 비교적 수월하다.계약 상대인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 사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의 연방 주 예산 기관인 국립방사선의료연구센터 및 러시아 연방 보건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암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국가적 보건 전략 실행에 발맞춰 러시아 시장에서 암 진단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립방사선의료연구센터 소속의 게르첸 모스크바 국립 암 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연방 보건부와 자가 진단기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러시아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 IARC에 따르면 2018년 러시아에서 새롭게 발견된 암 환자는 54만3045명에 달한다. 러시아 내에 발병률이 제일 높은 암은 유방암이며,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러시아 보건복지부는 2017년에 국민들이 3년에 1번씩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2018년 러시아 총 인구 중 29.4%가 의무적으로 의료 검진을 받았으며, 이 수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큐브바이오 관계자는 “본 계약에 따라 러시아의 암진단과 관련한 보건정책 실행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 등과도 빠르게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계약 이후 큐브바이오는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 사와 러시아 식약처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함과 동시에, 현지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과정과 자가 진단기 제조사들과 공급물량의 안정적인 생산가능 수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연간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암 자가진단기의 수출을 진행하게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MK홀딩스(회장 장민기)는 지난 26일 (주)물마루(대표이사 정상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고 대한민국 물의 세계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두 기업은 이번 MOU를 통해 우리나라의 물을 세계화 하는데 앞장서고 우리나라 물이 세계 시장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MK홀딩스 측은 “물마루와 업무협약을 맺고, 물마루 제품의 국내·외 유통에 나선다”며 “자회사 (주)MK글로리아를 통해 동남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 수출에 나설 계획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마우스와 로리아푸드를 통해 국내 시판에도 나선다”라고 전했다.이어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물마루의 물이 세계 최고의 물이라고 판단했다”라며 “세계 5대 장수촌의 물처럼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뛰어난 우리 물의 가치기준과 원칙을 제시하겠다”라고 업무협약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 판매를 담당할 마마우스와 로리아푸드는 MK홀딩스의 자회사 (주)MK글로리아가 론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주)MK홀딩스는 IT 외에 드라마, 영화, 음반제작, 스포츠 마케팅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토털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식음료시장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마케팅전략을 선보였다. 최근 물마루 제품 수출을 담당할 자회사 (주)MK글로리아를 설립해 사업다각화에 나섰다고 MK홀딩스 측은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재단(이사장 박복규·이하 재단)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창립1주년 및 학자금 수여식 행사’가 26일 서울시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With 택시 가족, Go 복지재단’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교통부 관계자, 교통단체 및 택시운수종사자와 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첫돌 잔치’는 내내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행사는 재단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택시종사자 정밀건강검진(3500명)을 통해 확인 된 암·심혈관·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비 1인당 300만원 지원 그리고 택시종사자 자녀 (2000명)에 대한 1인당 학자금 150만원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행사 중 상영된 동영상(정밀건강검진 후 위암 발견으로 즉시 수술을 받고 완치되어 성실히 살아가는 어느 택시 기사의 이야기)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박복규 이사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택시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정된 복지재원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운수종사자에게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발의한 복지예산 추가 확보 법안의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했다.박 이사장은 또한 택시종사자들에 대한 더 많은 복지혜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사업 발굴 및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참석자의 대부분은 이 날 행사가 택시운수종사자와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이미지 개선 및 재단 홍보 등에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지난해 7월 5일 출범한 재단은 국회를 통해 부가세 경감세액 복지재원을 확보해 복지사업을 펴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돼지열병 발병 전 kg당 4000원 수준이던 경매시장 가격(전국 평균)이 지난 18일 6201원으로 약 55% 급등했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긴 했으나 25일에도 5097원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편이다.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11일째를 맞은 27일 현재 발병과 전파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전염이 계속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대형마트와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 돈육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돼지고기의 소비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업계에서는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지난 2016년 조류독감(AI) 사태 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당시 조류독감은 국내 한정 이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세계적인 문제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먼저 발병한 세계 최대 양돈 국가이자 돈육 소비국 중국에서는 돼지고기 대란이 일어났다. 중국에서 엄청난 양을 수입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수입육 확보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태가 장기화 할 경우 가격 안정화까지 2년 정도 걸릴 수 있다는 추정에 자칫 ‘제2의 치킨 값 파동’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온다.이러한 상황에서 돼지고기를 주 식재료로 쓰는 ㈜푸디아의 ‘미스터보쌈’이 오는 11월까지 가격인상 없이 가맹점에 돼지고기를 공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사태로 돈육시장의 가격변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내린 결정이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미스터보쌈 측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미스터보쌈 관계자는 “본사 측에서도 가맹점의 가격인상 우려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본사 측에서 먼저 도매가에 대한 정책을 고지하는 것이 점주 분들의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커피콩빵’, 어떤 맛이기에….JTBC TV정보쇼 ‘알짜왕’ 26일 방송 분에 소개된 커피콩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색다른 디저트를 찾는 이른바 ‘디저트 노마드족(디저트+유목민. 맛있고 예쁜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가리킨다)’을 사로잡을 다양한 디저트가 소개됐다. 그 중에는 경기도 시흥의 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콩빵도 있었다.이곳을 찾은 남녀노소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디저트로 소개된 커피콩빵은 커피콩 모양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그리고 커피, 아몬드, 곡물, 고구마 등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기에 디저트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남성이나 중년 손님들의 입맛에도 맞는 디저트로 소개됐다. 원스커피콩빵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소개됐다. 커피콩빵을 아이스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 아포콩빵, 아이스크림, 과일, 생크림으로 만들어진 파르페 위에 커피콩빵을 올려 상큼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파르페콩빵이 소개됐다.방송에 나온 커피콩빵은 주식회사 원스에프앤비 제품으로 확인 됐다.업체에 따르면 커피콩빵은 커피, 아몬드, 곡물 등 다양한 맛의 반죽을 커피콩 모양의 빵틀에 부어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드는 수제 디저트다. 조리 방법은 간단하다. 16개 모양 틀이 있는 기계에 반죽을 짜내 3분 동안 구워주면 제품이 완성돼 한입 크기의 원두 모양 빵을 즐길 수 있다.원스에프앤비 관계자는 “원스 커피콩빵은 백 퍼센트 아몬드 가루와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계란을 사용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했다”며 “자체 반죽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고 방부제, 첨가제, 화학제를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커피콩빵 기계와 반죽은 원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부동산 정보 서비스가 세분화하는 모양새다. 아파트가 아닌 분양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 등장한 것.상업용 부동산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트라이콘은 26일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 본관에서 분양상가의 주요 정보를 호실별로 제공하는 플랫폼 ‘상가의신’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상가의신’은 상가 분양을 중심으로 상가임대·매매·직거래, 빌딩거래, 오피스텔 분양·임대·매매, 창업정보·상권정보 등 거의 모든 상업용 부동산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동안 분양상가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있었지만 믿을만한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 대부분의 상가분양 정보 사이트에는 층별 최고가·최저가, 평균가 등 대략적인 사항들만 공개되고 있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직접 분양 홍보관을 찾아가야 했다. '상가의신'은 굳이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 원하는 정보를 대부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 트라이콘에 따르면 부동산업계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 돼 있어 수시로 바뀌는 분양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요자들에게 제공해,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원가입을 한 공급자(공인중개사, 건설사, 시행사, 마케팅사, 개인)가 모든 호실의 상세 매물정보 등록을 마치면 '상가의신'의 승인검토 후 등록되는 형태다. 상가를 구하는 실수요자는 원하는 지역의 상품을 호실별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권강수 대표는 "주요 정보의 완전 공개로 어느 정도 분양업계의 반감도 예상되지만,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면 수요자 편의의 측면에서 호응을 얻고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선임대 분양상가 정보와 수익률 계산기 등 유용한 관련 콘텐츠·기능을 선보인다. 분양상가 정보뿐만 아니라 상가의 임대·매매·직거래, 빌딩매매, 오피스텔 분양·임대·매매 등 상업용 부동산 전반의 정보도 두루 제공한다.상업용 부동산과 관련된 사항이라면 최초 사업부지 분석부터 분양, 임대, 창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도 할 예정.권 대표는 "상가와 같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과 창업자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많다"며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급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바탕으로 허위매물 근절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상가의신'은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매물등록이 가능하며 개인회원을 포함한 모든 회원은 등록된 매물의 상세정보와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PC·모바일버전은 서비스를 시작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앱(App) 오픈베타 버전이 등록돼 있다. 정식버전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 이장호)이 대표적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함께 사회적 경제조직의 국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열매나눔재단은 2019년도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 (이하 한전 해외판로 개척사업) 참가 조직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한전 해외판로 개척사업’은 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진행 중인 사회적 경제조직을 선발해 자금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한다.본 사업에 선발된 조직은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고, 올 1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국외판로 개척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금은 국외출장비, 교육비, 외주용역비, 재료비 등 국외판로 개척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개 이상의 조직이 동일한 국외 박람회에 참가할 경우 부스비를 추가 지원하는 그룹핑 프로그램도 있어, 해당 조직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 경제조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조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본사(전남 나주)가 속한 전남과 광주광역시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열매나눔재단은 한전과 함께 이 사업을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두 해 동안 39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일본, 베트남, 미국,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약 10억 원의 수출액을 달성했으며, 외국 전시회 참여, 국외 홍보용 인쇄물 제작 등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열매나눔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 자활을 돕고자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442개의 개인창업가게와 92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