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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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9~2026-01-18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랜드로버, 007 영화 신작서 ‘V8 디펜더·레인지로버 스포츠’ 질주

    재규어랜드로버는 007 영화 신작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랜드로버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등장해 다이내믹한 질주 본능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속에서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랜드로버 시리즈3과 레인지로버 클래식 차량도 영화에 등장해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한다.특히 디펜더의 경우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과 도강 능력, 우수한 내구성을 극한 조건에서 펼쳐지는 추격신에서 증명했다고 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 영화를 위한 별도의 차체 구조 변경 없이 액션 장면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늪과 강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공중으로 발사되는 장면이 모두 실제 디펜더를 활용해 완성됐다고 한다. 스턴트 팀은 브리지 점프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디펜더 특유의 강인함과 내구성을 확인했다. 롤 케이지 설치 외에 다른 개조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영화 개봉을 기념해 300대 한정 생산되는 디펜더 본드 에디션도 선보였다. 5.0리터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가장 강력한 디펜더 모델로 알려졌다. 숏바디 버전인 디펜더90과 롱바디 디펜더110으로 생산되며 블랙 컬러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제임스 본드 특유의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고성능 모델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역시 영화 속 모든 장면을 실제로 구현했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57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4.5초, 최고속도는 시속 280km다.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갖춘 모델이기도 하다. 재규어랜드로버는 SVO 엔지니어 팀이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반응성이 향상된 핸들링과 단단한 차체 컨트롤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7987만 원이다.한편 랜드로버는 1983년 개봉한 007 시리즈 ‘옥토퍼시’에서 레인지로버 컨버터블이 처음 등장한 이후 제임스 본드 영화를 비롯해 이온 프로덕션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2015년 선보인 ‘007 스펙터’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액션 장면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신작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캐리 조지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섯 번째이면서 마지막 007 영화이기도 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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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추석 맞아 6개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대 방문 대신 위문품으로 과자 선물 2600세트만 전달하기로 했다.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명절 기간에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이 8만3700세트에 달한다.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군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사(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과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한편 부영그룹은 사업을 통해 얻은 이윤을 사회에 꾸준히 환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 규모는 약 8700억 원이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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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활동 전개

    호반그룹은 15일 호반사랑나눔이 임직원 봉사단이 ‘사랑의 추석 선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 등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1000만 원 상당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한다. 선물 비용 1000만 원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이번 활동에는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이웃들에게 전달할 손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이후 220여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지만 이번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추석을 맞아 협력업체에 선물 1000여개를 전달하고 중소 협력사 공사대금 1400억 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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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윈, 한화시스템과 ‘시스템 반도체 센서’ 합작법인 설립

    전자감지장치(센서) 전문 업체 트루윈은 한화시스템과 ‘시스템 반도체 센서’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 글로벌 센서시장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트루윈과 한화시스템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열화상 제품용 IR센서 및 자동차 부품용 센서 개발·생산·판매, 기타 전자감지장치 제조업, 비메모리용 및 기자 전자집적회로 제조업, 관련 부대사업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합작법인 출자금액 규모는 360억 원이다. 트루윈은 지분 49%를 확보한다.트루윈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한화시스템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합작법인을 통해 트루윈과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기술 노하우와 강점을 융합시켜 우수한 기술력 기반 시스템 반도체 센서 사업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첨단 센서 전문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트루윈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올해 IR센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차량 부품용 센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에는 MEMS 및 ROIC를 포함한 첨단 스마트 센서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거점 시장 판매 확대도 추진한다.한편 트루윈과 한화시스템은 열상 모듈 및 제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열상엔진모듈 퀀텀레드모듈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독점 생산한다. 한화시스템 퀀텀레드는 방산에서 40여년 쌓아온 전자광학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민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트루윈은 퀀텀레드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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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지오센트릭, 제지업체 APP그룹과 ‘친환경 종이 포장재’ 개발 협력

    최근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선언한 SK지오센트릭(구 SK종합화학)이 제지업체 APP그룹과 친환경 종이 포장재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지오센트릭은 APP그룹과 친환경 종이 포장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과 황즈위엔(黄志源) APP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APP그룹은 종이와 펄프 제품을 생산해 전 세계 16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제지 전문 업체다. SK지오센트릭과 APP그룹은 이번 협력에 따라 신규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위한 재활용 제지 등 종이 소재 공급 및 친환경 소재 개발·도입 등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친환경 소재기업으로 다양한 기능성 코팅 소재를 보유한 SK지오센트릭과 종이의 소재 활용도를 높이려는 제지업체가 만나 종이 패키징 개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SK지오센트릭 측은 전했다.기존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종이 포장재는 플라스틱과 종이 소재 분리가 어려워 사실상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SK지오센트릭은 고기능 친환경 소재를 종이 포장재에 적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종이는 수분차단과 강도 등의 문제로 식품 포장재 분야에서 크게 활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 소재 기술이 발전하면서 재활용이 용이한 제지가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초콜릿과 과자류 외포장재나 우유 등 멸균팩 또한 종이에 알루미늄을 적용해 멸균기능을 가능하게 한 소재라고 전했다. 특히 SK지오센트릭이 보유한 친환경 소재와 종이를 결합하면 종이 자체가 보유한 재활용성을 유지하면서 포장재에 필요한 수분차단, 접착성 등 기능을 보완해 종이 소재가 가진 물성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SK지오센트릭과 APP그룹은 친환경 종이 패키징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생분해성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 종이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종이소재 관련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제지 전문 업체인 APP그룹과 협업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차별화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개발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기업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 포장재 솔루션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포장재 업계는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가 기존 플라스틱 소재 식음료 포장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네슬레와 코카콜라, 앱솔루트 등이 플라스틱과 유리를 종이 소재로 대체한 포장재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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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헬스케어, 당뇨환자 위한 ‘온라인 교육 캠프’ 운영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한미헬스케어는 한국당뇨협회 등 주관사와 협력해 당뇨 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온라인 당뇨병 교육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당뇨협회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관하고 전북 순창군이 주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전북도는 후원을 맡았다. 그동안 순창 등 지역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기로 했다.한미헬스케어는 올해 초 한국당뇨협회와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한미헬스케어가 운영하기로 했다.‘당뇨야 놀자’를 주제로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당뇨협회 홈페이지나 당뇨환자 전용 온라인 쇼핑몰 ‘더당’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전문의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 관리사 등 당뇨병 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치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횟수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당뇨환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지식과 인슐린 요법 소개, 모범적 당뇨환자 사례, 당뇨환자의 치과 질환 관리법, 당뇨발, 임신성 당뇨질환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30여개 넘게 마련됐다.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오프라인으로 20여 년간 이어진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며 “전국 당뇨환자들에게 소통의 장 역할을 수행한 행사가 온라인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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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플랫폼 플로(FLO), 월간 오디션 콘텐츠 ‘플로스푼’ 론칭…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오디오방송플랫폼 스푼과 협업해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월간 오디션 프로젝트 ‘플로스푼(Flospoon)’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첫 라이브 오디션 심사는 오는 16일 스푼을 통해 공개된다.플로스푼은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오디오 중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달 주제에 맞춰 자작곡을 응모하면 플로와 스푼이 심사를 통해 우수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우수 아티스트에 선정되면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프로모션 활동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오디션 심사는 스푼 데이터 및 중간 평가 라이브 심사, 프로듀서 및 앨범 제작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심사 등 총 2개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매월 격주 목요일 저녁에 오디션 심사 라이브 방송이 공개된다. 방송은 청취자 소통과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되며 편집을 통해 플로와 스푼 오리지널 콘텐츠로 업로드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매월 정해진 주제에 맞춰 자작곡을 스푼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플로스푼 월간 오디션 주제는 ‘듣는 순간 첫사랑 기억 조작’으로 정해졌다. 오는 19일까지 스푼 앱 캐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6일에는 중간 평가 라이브가 진행되며 30일 저녁 우승자가 발표된다.고진호 드림어스컴퍼니 투자제작팀장은 “플로스푼은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으로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며 “오디션 심사 과정 자체가 새로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여겨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로는 지난 4월 오리지널 오디오와 콘텐츠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스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업을 통해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을 기획하는 등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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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15년째 명절 나눔 실천… 5000만원 상당 ‘추석 선물’ 전달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을 위해 5000만 원 상당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에쓰오일의 추석 선물 전달 사회공헌활동은 올해 15년째 이어지고 있다.에쓰오일이 준비한 추석 선물 꾸러미는 송편과 식료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에쓰오일 본사가 있는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전달된다.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설날(떡국 나눔)과 추석(사랑의 송편 나눔) 시즌마다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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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부산시와 미래차 생태계 구축·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 합의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부산광역시와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는 부산시청에서 진행됐다. 르노그룹 국제 개발·협력 총괄을 맡고 있는 프랑수아 프로보 부회장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을 통해 르노삼성 부산공장에 미래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르노삼성과 부산시는 국가 빅3 산업인 미래차를 부산지역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르노삼성 부산공장 내 생산시설 및 부지를 활용해 미래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미래 친환경차 개발을 위한 핵심 부품업체 등 생태계 참여자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 상생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을 중심으로 미래차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도록 참여기업 및 컨소시엄 등에 대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공동 합의에 따라 르노삼성과 부산시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과 일정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과 부산시는 지난 4월 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한 후 미래차 전략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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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2차전지 재활용 사업 본격화…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

    GS건설 자회사 에네르마가 친환경 미래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2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GS건설은 15일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착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주요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자회사인 에네르마는 GS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업체다. 에너지(Energy)와 소재(Materials)의 앞 글자(Ener·Ma)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에네르마는 최고의 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작년 10월 설립됐다.이번 사업은 연간 2만 톤(Black Powder 기준) 규모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착공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거해 물리적으로 파쇄하고 배터리를 잘게 쪼갠 후 열처리한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이 포함된 검은색 덩어리(블랙파우더, Black Powder) 제조, 습식제련 과정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으로 재활용 공정이 진행된다. 에네르마는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고 단계적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착공하는 공장은 GS건설이 축적해 온 플랜트 및 환경시설 설계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설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리사이클링 사업은 사용 후 배터리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낭비에 대한 해결책으로 GS그룹이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GS그룹은 올해 주요 경영방침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의 증가, 양극재 수요 증가 등 추세에 발맞춰 추진되는 사업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약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에네르마는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및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원재료 다각화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과 재활용, 배터리 소재생산 등으로 이어지는 순환 고리에 참여하고 관련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사업 진행으로 배터리 소재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GS건설은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친환경 신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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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 수원지 생수 ‘제주삼다수’ 온라인 판매 급증… “우수한 품질 방증”

    광동제약은 최근 판권을 확보한 ‘제주삼다수’가 우수한 수질과 품질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달 말 이후 제주삼다수 온라인 매출이 30% 이상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했다고 한다. 제주삼다수 전용 주문 앱 회원 가입도 평소보다 167% 늘었다고 전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생수 수원지와 품질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제주삼다수 구매로 이어졌고 이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을 방증한다고 광동제약은 강조했다.앞서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진행한 ‘JPDC 제품 제주도외 위탁판매 동반협력사 공개모집’에 참여해 최고 수준 평가를 받으면서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제주삼다수 판권을 확보했다. 제주개발공사가 공개한 기술제안서 평가결과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제품판매계획과 영업운영계획, 브랜드 육성의지, 제주도 기여방안 등 항목이 입찰 참여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실제로 광동제약은 지난 2012년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로 선정된 이후 당시 56%였던 전국 소매점 취급률을 94%까지 끌어올리는 유통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따라 소매부문 매출이 2013년 1257억 원에서 작년 2342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민생수로 불리는 제주삼다수의 제품력에 소매점과 온라인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그동안 제주개발공사, 제주도 등과 함께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삼다수 성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제주삼다수가 국내 생수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광동제약 영업력과 제주개발공사의 엄격한 수질 및 수원지 관리를 꼽았다. 특히 단일 수원지가 아닌 생수 브랜드의 경우 수질 등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단일 수원지를 고집하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생수 브랜드는 380여개(작년 말 기준)에 달하지만 제조업체는 60여 곳에 불과하다. 이는 동일한 수원지의 다른 브랜드 생수가 유통될 수 있고 동일 브랜드 생수의 수원지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제주삼다수 수원지는 한라산 중산간 고지대에 위치했다. 인근 토지를 직접 매입해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단 한 곳의 수원지에서 취수하는 제주삼다수에는 실리카와 바나듐 등 신체에 유용한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져 국내외 연구가 지속되고 있다고 광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제주개발공사 수자원연구팀은 한라산 해발 1450m 고지대에 내린 강수가 18년에 걸쳐 화산송이라는 천연 필터를 거쳐 자연 정수된 후 제주삼다수로 생산된다고 전했다.제주개발공사는 투습성이 우수한 제주 토양 특성을 고려해 취수원이 있는 교래리 인근에 축구장 87개 규모 땅을 매입했다. 오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조치다.또한 공사는 먹는물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인 연간 2274건의 940%를 상회하는 연간 2만1324회의 자체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실시간 수질과 수원지 감시체계를 구축했고 3시간 마다 시료를 샘플링해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24시간 완벽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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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착공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착공에 들어갔다.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 카라왕지역 산업단지 내 합작공장 부지에서 배터리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행사장과 화상을 연결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바흐릴 라하달리아 투자부 장관 등 현지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등 국내 그룹 경영진들은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행사를 지켜봤고 현지에는 홍우평 배터리셀 합작법인 법인장과 이영택 현대차 아태권역본부장 등이 행사장 현장에 자리했다.기공식은 정의선 회장과 김종현 사장 환영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바흐릴 라흐달리아 투자부 장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현지 행사장 주요 참석자들이 착공 버튼을 동시에 눌러 합작공장 건립 출발을 알리는 세레모니를 펼쳤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인 전기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그룹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선도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공식은 인도네시아, 현대차그룹, LG그룹 모두에게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시작으로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되고 나아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전기차 시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인도네시아의 첫 차세대 배터리셀 공장이 첫발을 내딛게 된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합작공장 설립으로 세계 최초의 전기차 통합 서플라이 체인 구축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최고의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핵심기지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착공한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오는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33만㎡ 규모 부지에 건립된다. 배터리셀 양산 예정 시기는 2024년 상반기로 정했다. 이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15만 대가 넘는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셀이 생산될 예정이다.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감안해 생산능력을 30GWh까지 늘릴 수 있도록 조성된다.합작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신기술이 적용된다. 고함량 니켈(N)과 코발트(C), 망간(M)에 출력을 높여주고 화학적 불안정성을 낮춰줄 수 있는 알루미늄(A)을 추가한 고성능 NCMA 리튬이온 배터리셀이다.현대차그룹은 오랜 기간 축적한 완성차와 각종 부품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고 전체 배터리 시스템 및 완성차까지 연계될 수 있는 통합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 수준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4년부터 생산되는 배터리셀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E-GMP 적용 모델과 향후 개발될 다양한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앞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약을 통해 약 11억 달러(약 1조17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통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글로벌 전기차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확대 정책과 아세안 국가 관세 혜택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 아세안 자유무역협정 등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대통령령을 통해 전기차 사치세 면제 등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한 바 있다. 부품 현지화 비율을 지속 높이고 있고 최근에는 전기차 가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치세율을 인상하는 자동차 관련 법안을 확정하기도 했다. 자국 내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7월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투자협정을 체결해 일정 기간 동안 법인세와 각종 설비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 등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합작공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로 한 만큼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아세안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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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교통공단, 롯데렌탈·그린카와 안전한 교통문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은 14일 롯데렌탈, 그린카 등과 함께 렌터카·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자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롯데렌탈, 그린카는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과 교통안전인식개선 캠페인 등 교육홍보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렌터카와 차량공유 서비스 종사자,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해당 교육을 위한 강의인력과 교육자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롯데렌탈과 그린카는 온·오프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서비스 이용자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는 상황 속에 렌터카와 공유차량 이용량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공단과 업체가 각자 역량을 발휘해 소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공유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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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옥션, 추석 연휴 특가 프로모션 운영… 식품·생필품 최대 84% 할인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2일까지 ‘연휴 특가 프로모션’을 열고 명절 직후 많이 찾는 식품과 생필품 등 200여개 상품을 선정해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명절 기간 구매하면 연휴 직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식품관과 생활주방관, 생필품뷰티관 등 총 3개 상품군으로 분류해 쇼핑 편의를 높였고 각 카테고리별로 전문 MD가 엄선한 대표 특가상품 6종을 포함해 다양한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국내산 돈육 너비아니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테리파머 호텔수건, 테팔 퍼펙트 브라운 4종 세트, 다솜 고기만두, 제스파 발마사지기, 글라스락 텀블락머그, 맥퀸뉴욕 삼지창 타투 아이브로우 등이 있다.김은신 G마켓 마트뷰티실 실장은 “명절 이후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 등을 연휴 기간 동안 미리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명절증후군을 쇼핑으로 해소하려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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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인공지능 탑재한 ‘볼보 XC60’ 출시… AI 음성인식 사용해보니 “손은 핸들만 잡을 뿐”

    볼보코리아가 14일 부분변경을 거친 ‘XC60’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출고는 다음 달부터 이뤄진다. 외관 변화보다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실제 운전자가 체감하는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SKT(SK텔레콤)와 협력해 볼보 한국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차량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XC60는 겉에서 보면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아이언마크 엠블럼과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다듬고 신규 휠과 좌우로 흐르듯이 켜지는 방향지시등(LED 테일램프) 등이 적용됐지만 기존 XC60 스타일과 실루엣이 대부분 유지됐다.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한 B모델(B5, B6)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T8로 이뤄진 파워트레인 구성도 그대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XC60 부분변경 모델은 볼보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볼보코리아가 300억 원을 투자해 SKT와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처음 적용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후 출시되는 2022년식 S90과 V60 등에 볼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볼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는 기존 스마트폰 단순 연결 기능에서 나아가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국내 볼보 모델에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SKT와 협업해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시장에 특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볼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 등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다양한 서비스를 볼보 차에 특화된 데이터와 조작법으로 누릴 수 있다. 구글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다른 국가의 경우 모두 구글 기반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구글맵 포함)이 탑재된다. 구글 맵을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 잘 이용하지 않는 시장 특성을 고려해 한국과 중국에만 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년 하반기 글로벌 공개된 XC60 페이스리프트가 1년 가까이 늦게 국내에 출시된 이유로도 볼 수 있다. 중국의 경우 바이두, 알리바바 등과 협업해 현지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완전히 달라진 인포테인먼트… 활용도 높은 AI 음성인식 기능새 XC60 실내 인테리어 구성의 경우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센터 디스플레이 화면 구성은 완전히 달라졌다. 메인 화면에 있는 각종 기능 조작 아이콘 수가 크게 줄었다. 대신 티맵과 누구(인공지능 스피커), 플로 등을 실행시킬 수 있는 아이콘이 전면에 배치됐다. 또한 티맵을 자체 내비게이션으로 채용해 시인성과 경로 탐색, 목적지 설정 등 사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계기반 디스플레이 내 지도 표시 화면도 넓어졌다. 계기반은 티맵과 연동돼 지도와 경로를 표시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를 이용한 음성인식 차량 제어 기능이다.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기능이 활성화되는 방식이 익숙하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 티맵을 이용할 때와 비슷한 원리다. 차량 온도와 열선 및 통풍 기능, 이오나이저 등 차량 기능은 물론 티맵 길 안내와 경로 설정, 전화, 문자, 날씨 및 뉴스 확인, 각종 정보 검색, 맞춤 음악 추천, 볼륨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실제로 기능을 사용해봤다. 자연어 인식 정확도가 우수하다. 기능 구현 반응 속도도 빨라 실제 활용도가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 나중에는 음성인식이 터치 조작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전석과 조수석 천장에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 음성을 인식한다. 전반적으로 현대자동차·기아에 탑재된 AI 음성인식 서비스 ‘카카오아이(i)’보다 인식 정확도가 우수하고 반응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아리아 엄마가 누구니’라고 물으면 ‘SK텔레콤’이라고 응답한다. 볼보코리아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활용해 주행 중 창문이 열린 상황이나 소음이 있는 경우에도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음성으로 각종 기능을 제어하고 설정해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향후 음성인식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것이라고도 했다. 차량 기능 뿐 아니라 누구 스마트홈 컨트롤을 통해 집 안의 조명과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도입한 ‘카투홈’과 비슷한 기능으로 이해하면 된다.LTE 데이터 망을 이용하는 기능인 만큼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니다. 다만 볼보코리아는 이번 신형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5년 동안 무료라고 설명했다. 음악플랫폼 플로 서비스는 1년 동안 무료다.○ 브랜드 디지털 경험 강화… 스마트폰 원격 조작 기능 탑재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소비자와 차량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신규 서비스도 추가된다. ‘볼보 카스 앱’은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하고 주행 전에 원격으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AS 서비스 앱 ‘헤이 볼보 앱’과 함께 실시간으로 차의 상태를 파학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완성한다고 한다. 볼보 온 콜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만 누르면 24시간 사고 접수 및 긴급 출동 신청, 서비스 안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볼보 고객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ICT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새로운 XC60을 통해 진정한 모빌리티 진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볼보 XC60 부분변경 모델은 국내에서 B5와 B6, T8(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 총 5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B5 모멘텀 6190만 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 원, B6 R-디자인 6900만 원, B6 인스크립션 7200만 원, T8 인스크립션 8370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B6 R-디자인은 100대 한정 판매된다. B6 R-디자인은 21인치 휠과 R-디자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고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과 마사지 시트 기능은 빠졌다. 신차 구매 시에는 5년·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가 지원된다.한편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오는 2025년 국내 시장에서 2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꾸준히 국내 도입 물량을 확대해 올해 판매량 1만5000대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1만7000대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XC60의 경우 내년 도입 물량을 올해보다 50%가량 늘려 4500~5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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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티머니와 ‘앱미터기 탑재’ 제휴… 내년 택시 전용 니로EV 출시

    기아는 운송 결제 서비스 업체 티머니와 ‘앱미터기 탑재’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내년 출시 예정인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통합 단말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를 적용하고 향후 티머니와 다양한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은 택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차량이다.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승하차 편의를 높인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측은 현행 니로EV를 기반으로 택시 전용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면서 택시 버전은 기존 모델로 판매한 적이 있다. 기아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판매를 위한 신형 니로EV를 출시하고 구형 기반 택시 버전 니로EV를 동시에 판매하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을 기아가 추진 중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의 출발점으로도 보고 있다. 여기에 티머니와 협약에 따라 앱미터기와 호출&배차 앱, 내비게이션 등 택시 영업에 필수적인 기능이 탑재될 통합 단말이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에 적용된다. 특히 앱미터기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활용해 차 위치와 이동거리, 이동시간 등을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기술이 적용됐다고 한다. 기존 전기식 미터기가 바퀴 회전수에 따른 펄스(전기식 신호)를 이용해 요금을 산정하는 것보다 진화된 방식이라고 소개했다.니로EV 택시에 탑재되는 티머니 하이브리드 앱미터기는 GPS 정보를 기본으로 활용하면서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GPS 수신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는 바퀴 회전수를 기반으로 거리를 산정한다. 이를 통해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는 원리다.택시 사업자는 앱미터기 사용을 통해 전기식 미터기 구매와 수리, 요금 업데이트, 검사 등에 소요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탑승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아 측은 앱미터기 탑재 협업을 시작으로 결제와 호출 서비스 등 택시 사업자와 탑승객 모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머니와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상대 기아 기업전략실장 전무는 “티머니와 제휴를 통해 하이브리드 앱미터기와 더불어 택시 승객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며 “택시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최초 택시 전용 서비스 플랫폼에 티머니 하이브리드 애비터기가 탑재돼 맞춤형 서비스 개발의 첫 발을 딛게 됐다”며 “택시가 승객 편의와 승차 만족을 위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아 니로EV 택시 전용 모델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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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김해 ‘장유자이 더 파크’ 10월 분양… 16년 만에 단독 브랜드 공급

    GS건설이 김해지역에서 약 16년 만에 ‘자이(Xi)’ 단독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다음 달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서 ‘장유자이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58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신문동은 최근 신규분양이 이어지면서 신장유권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에 약 6000여 가구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어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장유권’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입지의 경우 장유IC와 인접해 있어 차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부전~마산을 잇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 예정이다. 향후 복선전철을 이용해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약 30분, 창원까지는 27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업지역은 단지와 600m 떨어진 곳에 있다. 도보생활권에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고 음식점과 병원, 대청초·중·고,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이 인접했다. 단지 앞에는 반룡산이 있고 산 끝자락 김해평야가 펼쳐진다. 도보 거리에 흐르는 대청천과 연결되는 장유누리길은 율하천과 조만강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13.5km가 조성돼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GS건설은 최근 율하신도시에서 ‘원메이저자이(708가구)’와 ‘율하자이힐스테이트(1245가구)’ 등을 공급했지만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를 김해에서 분양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진영자이’ 이후 16년만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김해에서 오랜만에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 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입지 특성과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장유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 일원에 마련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상반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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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김지헌 신임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GC녹십자는 김지헌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지헌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과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약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종근당과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업체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GC녹십자 합류 전에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에서 한국 및 아시아지역 사업개발본부장(BD&Alliance Management Director)으로 근무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며 “향후 GC녹십자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과 글로벌 진출 전략 등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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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능동 안전 시험로 완공… 국내 연구개발 역량 강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12일 청라 주행시험장 내 능동 안전 시험로가 완공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 내 GM의 연구개발법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완공식은 지난 10일 GMTCK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열렸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GMTCK 사장과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GMTCK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능동 안전 시험로는 길이 최대 600m, 폭 15m의 4개 차선 도로로 이뤄졌다. 자동긴급제동(AEB)과 후측방자동제동(RCTB), 차선유지보조(LKA) 등 신차평가제도(NCAP)에 활용되는 시나리오에 맞춰 차의 다양한 능동 안전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는 용도로 조성됐다.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은 “능동 안전 시험로 완공을 통해 청라 주행시험장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차량 연구가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GM 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연구 조직인 GMTCK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청라 주행시험장은 이번 능동 안전 시험로 완공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각종 건물과 시험주행로 등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GMTCK에는 현재 3000명 넘는 엔지니어가 20여개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라 주행시험장 외에 디자인센터와 엔지니어센터, 생산기술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한편 GMTCK 청라 주행시험장은 2007년 9월 완공된 GM의 연구 시설이다. 인천 경제 자유구역 내에 위치했다. 한국GM 인천 부평 본사로부터 약 20분 거리(10km)에 있다. 주행시험로 외에 제동성능시험실, 조정안정시험실, 구조강성실험실, 환경풍동시험실, 진동소음시험실 등 다양한 연구 시설이 있으며 연구원 약 500여명이 차량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시험주행로 시설은 주요 수출 국가별 현지 도로를 재현한 특수 도로 등을 갖추고 있다. 환경풍동시험실은 설립 당시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자동으로 온도·습도 조절 시스템이 적용된 설비로 만들어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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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봇 반기는 스팟”…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그룹 업고 로봇 경쟁 ‘자신감’

    “테슬라 로봇 산업 진출 환영한다”지난 6월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미국 로봇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0일 진행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 로봇 개발이 산업 전체에 잠재적인 가치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경쟁 업체 등장이 고무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수십 년 가까이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과학 연구에 전념했고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로봇 기술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다른 기업보다 선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많은 기업이 로보틱스 산업에 진입하기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과 추진하는 협력 분야에 대한 방향성을 발표했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CEO는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조 및 공급망 운영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전문성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사업 전반에 걸친 성장과 규모 확장 과정에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로버트 플레이터 CEO는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훌륭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모빌리티 이동성 미래와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협력 분야의 경우 현대차그룹 스마트팩토리 팀과 협업해 4족 보행 로봇 ‘스팟’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협업 프로젝트로 스팟을 생산시설에 투입해 이동식 점검 및 경계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애론 사운더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술 측면에서 현대차그룹과 협력해 제품 로드맵을 수립하고 새로운 역량과 기능이 차세대 로봇 플랫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라며 “모빌리티 기능성 향상에 대해 현대차그룹과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기술력이 스마트 모빌리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산업 현장에만 투입되고 있는 스팟의 소비자 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미래에는 검토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스팟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첫 상용화 로봇이다. 지난해 출시됐다. 네 발로 걷도록 만들어져 ‘로봇 개’로 불리기도 한다.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이 가능하고 ‘스팟암’을 장착해 물건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시설에 투입돼 설비 점검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재 수백 대의 스팟이 전 세계 현장에 투입된 상태로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주요 제품 소개와 시연도 이뤄졌다. 스팟과 스트레치, 아트라스 등 3가지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스트레치(Stretch)는 스팟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화되는 최신 로봇이다. 창고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로봇으로 사람이 직접 옮기는 물류의 대안으로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컨테이너 내·외부로 이동이 가능하고 무게 50파운드(약 23kg) 상자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팔을 가지고 있다. 컨테이너 내 벽과 충돌을 피하면서 상자 종류를 인식해 선별해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을 발휘하며 시간당 상자 약 800개를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현대차그룹과는 스트레치를 트럭 하역 등 창고 자동화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최근 파쿠르 시연 영상을 통해 화제가 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도 선보였다. 다만 아틀라스는 로봇 연구를 위한 플랫폼으로 아직까지 상용화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실제 로봇에 적용할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데 아틀라스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이번 미디어 간담회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후 선보인 첫 공식 행사로 로봇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테슬라가 로봇 시장 진출을 발표한 가운데 먼저 로봇 분야에 진입한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협력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로버트 플레이터 CEO는 “기술 측면에서 자동차 산업과 로봇 산업의 미래는 비슷하다. 많은 정보를 처리해야 하고 배터리가 탑재되는 부분도 닮았다”며 “이외에도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많은 공통점이 있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헙업 기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 미래에 대해서는 “우리의 미션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로봇을 상상하고 창조하는 것으로 이는 사업을 이끄는 원동력이다”며 “미래에는 로봇이 우리 삶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인간의 잠재력 확장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작년 12월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톤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약 1조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현대차(30%)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20%), 현대모비스(20%), 현대글로비스(10%) 등이 투자에 참여해 지난 6월 인수를 최종 마무리 지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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