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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는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시설인 오송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와 김영주 종근당 대표, 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임택수 청주시 부시장, 신형근 충북도청 경제통상국장, 이환영 벨이앤씨 대표 등 주요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종근당바이오 오송공장은 미국 cGMP 수준 첨단 설비를 갖춘 보툴리눔톡신 전용 생산 공장으로 2019년 6월 착공해 올해 준공됐다. 약 457억 원을 투자해 총 2만1501㎡ 크기 대지에 연면적 1만3716㎡(약 4200평) 규모로 공장이 지어졌다. 연간 600만 바이알 규모 보툴리눔톡신 생산 능력을 갖춘 시설이며 향후 연간 1600만 바이알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오송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보툴리눔톡신 A타입은 유럽 소재 연구 기관과 라이선스 도입계약을 통해 출처가 명확한 균주를 이용해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완제의약품이다. 수십년간 축적된 종근당바이오 발효기술과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동물성 원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정진 종근당바이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오송공장은 종근당바이오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툴리눔톡신 사업 진출 신호탄이면서 전초기지”라며 “향후 미국 cGMP와 유럽 EU-GMP 승인을 추진해 보툴리눔톡신 사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양순씨 별세, 정인석·수영·달영(KT구미지사 차장)·윤순·윤정(옥천군청 공무원)씨 모친상, 성남이·김상미·서순희씨 시모상,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박상영씨 장모상=9일 오후 7시, 경북 상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2월 11일 12시, 장지 승천원 모동면 덕곡리 선영.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제 산타도 온라인에서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수 있다. 최고의 산타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꼽히는 토이저러스가 롯데온에서 대규모 할인을 전개한다.롯데온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토이저러스몰에서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000여개 토이저러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롯데온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대된 상황 속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토이저러스몰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예약 행사를 진행한 결과 10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한다.롯데온은 크리스마스 선물 매출이 크리스마스 2주전부터 크게 증가한다는 추세를 반영해 온라인 수요를 잡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6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할인해준다. 토이저러스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와 치킨쿠폰 등을 증정한다.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해 전국 롯데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는 소비자에게는 ‘롯데마트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준다.크리스마스 선물 상품은 ‘추운 겨울 집콕 생활’을 주요 테마로 설정해 구성했다고 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인기 타이틀’, 실내 놀이로 인기 많은 ‘플레이도 24팩’, ‘핑크퐁 아이슬라미샌드 디럭스 플레이세트’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으로는 ‘영실업 콩콩이인형 유모차세트’와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 캐리어 스페셜세트’, ‘시티 서비스팀(DIY 중장비 시리즈)’ 등이 있다. 12월 16일에는 인기 완구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단골 인기 선물인 ‘레고’와 ‘실바니안 패밀리’ 등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최대 20% 할인 및 선착순 사은 증정 혜택, 퀴즈 이벤트 추첨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규식 롯데온 마트홈·패션팀장은 “비대면 소비 추세로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온라인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기 상품이 품절되거나 택배 지연 등을 불편을 겪기 전에 롯데온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물을 준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백화점은 1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올해 만료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금격차 해소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해소하면서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진 협약이다. 기존 협약은 2018년 체결된 바 있다. 이번 재체결로 협약 기간이 3년 연장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와 혁신주도형 임금 지불능력 제고, 임금 및 복리후생,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경영안정금융 지원 등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오는 2024년까지 약 2400억 원 규모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지원, 복리후생 지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판로개척 지원, 성과공유제 지원, 협력사 임직원 무상직무교육, 동반성장펀드 및 기금, 조기 대금 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사와 상생에 힘쓴다는 계획이다.김학수 롯데백화점 CSR팀장은 “이번 재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이 협약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롯데백화점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현대백화점그룹은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지원금 2억 원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 원 지원)’과 유가족 생활환경 개선 및 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현대백화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장학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금까지 14년간 총 19억 원을 기부했다. 수혜 유가족 규모는 600여명이다. 2011년부터는 순직 경찰관과 공무 중 다친 공상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작년까지 1300여명에게 장학금 24억7000만 원을 지원했다.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가족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순직 소방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과 재능 육성, 의료 및 재활 등 3대 핵심 분야를 선정해 난치병 환아 지원과 저소득층 육상 유망주 지원 등 총 20개 사업을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류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몬스터지(G)’와 골프, 데일리용 볼캡(2종),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골프 인구 증가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타깃으로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고 한다. 골프장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칭따오 공식 캐릭터 팬더 ‘따오’의 귀여운 모습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골프 모자로 활용할 수 있는 볼캡은 칭따오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 그린 볼캡 전면에는 골프채를 들고 서 있는 따오 로고가 더해졌고 화이트 볼캡은 몬스터지 마스코트와 따오가 함께 등장한 로고가 적용됐다. 마스크는 얼굴 라인을 따라 밀착되도록 만들어진 향균 제품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팬더 캐릭터 따오 프린트가 새겨졌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협업 굿즈는 대중화된 골프 트렌드에 맞춰 젊은 세대와 칭따오의 접점을 넓혀가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한편 칭따오는 지난달 골프공과 볼마커, 티걸이 등 골프 용품으로 구성된 굿즈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굿즈 제품은 전국 골프존 마켓 매장 중 30개 점포와 전국 20개 골프장 내 프로숍 등에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겨울을 맞아 발의 체온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윈터 슈즈’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기에 페트병과 가죽 재활용 소재, 옥수수 추출 바이오원료, 생분해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 등 슈즈 각 부분에 걸쳐 친환경 요소를 확대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윈터 슬립온 클래식’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착장과 조화를 이루는 슬립온 스타일 방한화라고 소개했다. 노스페이스 눕시 등 패딩 제품과 마찬가지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초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접지력이 우수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를 밑창에 더했다. 겨울철 빙판길에서 유용하다고 한다. 페트병과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친환경 메리노 울 소재 등을 사용해 만들어졌다.‘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원료와 페트병 소재를 접목해 개발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완성됐다. 블로퍼 스타일 실루엣과 두툼한 밑창 디자인이 특징이다.지난 2009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겨울 시즌마다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 ‘부띠’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이 접목됐다고 노스페이스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수판타 부띠’는 RDS 인증 구스다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재질 밑창을 더했다. 슬립온 클래식 제품처럼 생분해 울 인솔과 재활용 가죽 소재가 적용됐다. ‘여성용 부띠 플리스’는 시어링 부츠 스타일 부띠 제품으로 숏패딩, 플리스 재킷, 야상 점퍼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RDS 인증 구스다운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접목했다.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플리스 단일 품목만으로 약 3000만개(500mL 환산 기준)의 페트병을 재활용하고 매 시즌 100여개 넘는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온 브랜드 고유 친환경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 한층 더 다양한 친환경 방한화를 선보였다”며 “강추위가 예고된 올해 겨울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노스페이스 친환경 윈터 슈즈와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말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아지오코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Tanqueray No.10)’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칵테일 바 ‘뽐’과 협업한 메뉴를 선보여 텐커레이 넘버텐 진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진은 증류주의 일종으로 1600년대 네덜란드에서 의약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유래라고 한다. 이후 영국으로 넘어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의 진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알코올 도수는 40% 이상이며 최근에는 칵테일 제조에 많이 사용된다.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는 텐커레이 넘버텐 700mL 제품과 코파글라스 2개, 코스터 2개 등으로 구성됐다고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소개했다.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담아 연말 소규모 모임과 홈 파티에 적합하게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한다. 해당 패키지 제품은 전국 마트에서 판매된다.또한 텐커레이 넘버텐 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서울 종로 서촌 소재 칵테일 바(뽐)에서 텐커레이 넘버텐 진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한다. 특유의 코코넛 향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코코넛 사워’와 향긋한 텐커레이 넘버텐의 특징을 살린 ‘진 피그’, 키위 맛을 강조한 ‘잭드 키위 마티니’ 등을 선보인다. 캠페인 기간 주류 픽업 서비스 앱 ‘데일리샷’의 스마트오더를 통해 텐커레이 넘버텐과 협업 크리스마스 패키지(텐커레이 넘버텐 700mL, 바 협업 글라스 1개 구성)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픽업은 이달 중순부터 가능하다.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진’의 매력을 알리고 텐커레이 넘버텐 진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선보이는 패키지와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연말을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텐커레이 넘버텐은 감귤류 과일과 독일산 캐모마일을 첨가한 드라이 진이다.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으로 진토닉 등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된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재단법인 한국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가 주최하는 ‘제7회 울림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울림 백일장 시상식은 중증 환아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시로 마주하는 행사다. 장기간 치료로 지친 중증 환아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환아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한국맥도날드가 주관한다. 올해 백일장에는 전국 병원학교의 재학생 및 환아 등 총 56명이 참여해 78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작품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환 어린이(경상대학교병원 병원학교, 6학년)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병원 생활의 기억을 ‘달고나’로 표현한 풍부한 상상력과 애틋한 감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을 보면서 비는 소원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한 신현욱 어린이(동아대병원 병원학교, 초등 1학년)와 차창 밖 풍경을 꿈에 빗대어 아름답게 묘사한 구준서 어린이(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5학년)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조민설(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고등 1학년) 양을 비롯해 김시원 어린이(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초등 2학년), 박하윤 어린이(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5학년)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장려상을 수상한 조민설 양은 양산부산대병원 내에 위치한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머무르면서 한 달간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 의미를 더했다.맥도날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심해(simhae) 작가의 삽화가 함께 그려진 수상자 작품을 본사 내에 전시했다. 환아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카드가 걸린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마련했다.시상식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팝페라그룹 ‘미라클 보이즈’와 클래식, 재즈, 팝을 아우르는 연주그룹 ‘강모로 트리오’가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은 환아와 부모님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증정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직접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한편 RMHC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으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과 운영 등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으로 입통원 치료를 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병원 내에 머물 수 있는 집을 말한다. 전 세계 375곳에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2019년 9월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 처음 건립됐다. 맥도날드는 한국RMHC의 가장 큰 후원사이면서 오랜 파트너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바디프랜드는 올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이 440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연간 실적이 지난해 전체 매출(5556억 원)을 가볍게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매출 규모를 늘리면서 동시에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96억 원이다. 3개 분기 만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522억 원) 실적을 넘어선 것. 1~3분기 기준으로 작년(337억 원)보다 76.8% 성장한 실적이다.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21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리면서 수출 경쟁력도 입증한 상태다. 무엇보다 일본 브랜드 위주 안마의자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해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바디프랜드 사례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상에 없는 제품과 기능 ‘승부수’… 시장·소비자 화답바디프랜드 측은 창립(2007년 3월) 당시 국내 안마의자 시장은 파나소닉과 후지의료기 등 일본기업 각축장이었다고 전했다. 한국보다 저출산 고령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에서는 중·장년층 건강관리 용도로 안마의자가 각광받았고 이러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인접국인 국내에 스며든 상황이었다. 당시 시장 규모는 200억~300억 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국산 브랜드가 전무했던 상황 속에서 일본 제품 인지도와 점유율은 압도적이었다.하지만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는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삼은 콘셉트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각 브랜드별 기능과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투박한 검정색과 마사지 기능에 국한된 성능이 전부였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별 큰 차이가 없는 제품력에 주목해 시장 경쟁력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일본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개발에 집중했다. 이를 이해 이례적으로 ‘디자인연구소’와 ‘기술연구소’ 등 연구·개발(R&D) 조직을 세웠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안마의자’와 한국인 체형에 맞는 기능을 통해 시장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썼다. 2016년 3월에는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 안마와 건강 증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입증하는 ‘메디털R&D센터’를 조성했다.꾸준한 투자와 역량 강화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과 ‘아이에프(iF)’에서 연이어 수상작을 냈고 메디컬 분야에서 마사지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삶의 질과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시장과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디프랜드는 2009년부터 시장의 우려를 딛고 소비자 초기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렌탈’ 구매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안마의자 전성기를 연 사업모델로 평가받는다. 초기 부담을 덜어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소비자 지갑을 열게 한 핵심요인으로 바디프랜드 측은 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실제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를 꾸준히 찾고 있으며 이를 제품에 녹여내면서 독보적인 제품력을 갖추게 됐다. 천편일률적이던 일본 브랜드 안마의자가 국내 시장에서 종적을 감춘 요인이기도 하다. 결국 바디프랜드는 현재 국내 1위 안마의자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4년 연속 세계 1위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 조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7.5%다.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안마의자 종주국으로 불리는 파나소닉과 이나다패밀리는 각각 2위와 3위다. 바디프랜드는 창립 10년(2017년) 만에 1위에 오른 후 4년째 정상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지난달에는 국내에서 산업부가 주관한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선정되면서 수출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국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상품과 기업을 선정해 코트라(KOTRA)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제품,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수출액 1위, 점유율 30% 이상인 브랜드와 제품이 선정된다. 작년 기분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약 5조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바디프랜드는 2015년 안마의자 수출을 시작해 2017년부터 해외 공략을 본격화했다. 작년에는 첫 수출 당시보다 40배 넘는 실적 성장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수출 실적이 궤도에 오른 것으로 바디프랜드 측은 보고 있다. 작년과 비교해 200% 넘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해외 판매의 경우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매장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기준 미국 LA 5곳과 중국 상하이 1곳, 프랑스 파리 1곳, 이탈리아 밀라노 1곳 등 총 8개 해외 매장을 직영전시장으로 운영 중이다. 여기에 베트남에서는 조인트벤처로 설립한 매장 3곳과 호주 3곳, 뉴질랜드 2곳, 캐나다 1곳, 도미니카공화국 1곳 등 9개 국가에서 총 19개 전시장이 운영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전 세계 1가구 1바디프랜드를 목표로 활발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바디프랜드는 세계 1위에 머물지 않고 시장 자체를 혁신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로봇 기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로 800억 원을 투입했고 앞으로도 매년 200억 원 이상을 R&D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임원 규모를 축소했던 호텔신라가 올해는 임원 4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호텔신라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보연 TR(면세점)한국이커머스 팀장 등 4명을 상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김보연 팀장과 함께 김지훈 경영전략 팀장과 성윤기 호텔&레저지원 팀장, 신창하 면세점 홍콩법인장 등이 상무로 승진했다.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이번 승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한다.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 ‘창업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지난달 개최된 창업 챌린지 경진대회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참가자들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건강한 청년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는 스타벅스코리아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창업자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 130개 팀이 창업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상을 수상했다. 예비 창업팀 ‘PROPS’의 한승민 대표는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승민 대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해 합리적인 부동산 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회에 참가했다.스타벅스 대표이사 상에는 환경과 동물을 위한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사료를 아이디어로 제시한 와일드젤리 팀 김동은 대표가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상장과 총 1650만 원 상당 상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창업 관련 상시 멘토링과 법률지원상담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스타벅스는 2015년 첫 창업카페를 오픈하고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7년간 창업카페에서 진행된 강연 횟수는 총 245회다. 예비 청년 창업가 4301명이 참여했다. 작년에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을 위한 허브로 삼아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으로 새 단장해 오픈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에 적립된 누적 기금은 약 2억 원이라고 한다. 해당 기금은 선배 창업가의 강연과 스타트업 네트워킹 지원 등에 활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한다. 탑승자 뿐 아니라 반려동물 안전까지 고려한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다.볼보코리아는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EXKLUSIV by Volvo)’ 브랜드를 앞세워 반려동물 안전까지 고려한 ‘볼보 세이브 시트(Save Seat)’와 ‘볼보 세이브 태그(Save Tag)’ 등 굿즈 4종을 9일 공개했다.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에서 동물까지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번 굿즈는 카시트와 카매트, 반려동물용 베드와 하네스 세트(하네스, 리드줄, 풉백 구성)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 예정이다.특히 이번 굿즈 제작에는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제품기획과 자문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다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채현 수의사도 제품개발 프로젝트에 함께했다.볼보 세이브 시트(카시트)는 차량 고정용 카시트 크래들과 내부 침대가 분리되는 형태로 설계됐다. 내부 침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평소 반려동물이 적응한 후 낯선 차 안 분위기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유아용 카시트 설치에 사용되는 아이소픽스(ISOFIX)를 통해 시트를 고정하고 2열 헤드레스트에 2차로 고정해 카시트를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볼보 세이브 태그(하네스 세트)는 하네스에 반려동물 이름과 보호자 연락처, 병원, 지병 등 주요 정보 각인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사고 발생 시 사람은 시스템에 의해 구조되기 용이하지만 반려동물은 구급차에 탈 수 없고 응급실에 함께 갈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고안된 아이디어라고 한다. 하네스는 한지를 활용해 만든 비건 가죽으로 제작됐다. 미랩 시 자연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볼보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하네스와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부드러운 소재 패드가 함께 구성됐고 리드줄과 배변 봉투가방(풉백)이 추가로 제공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안전 철학을 사람에게만 적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으로 확대해 나가는 볼보의 진정성을 담아 이번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공개된 반려동물 전용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볼보 소유자라면 간단한 차대번호 인증을 통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카매트가 13만8000원(볼보 오너 9만6600원), 하네스 세트 16만9000원(11만8300원), 카시트 44만8000원(31만3600원), 베드는 68만5000원(47만9500원)으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9일 흉터케어용 신제품 ‘센스카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국민 연고로 알려진 마데카솔에 이어 새로운 흉터케어 제품을 선보여 상처치료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스카겔은 흉터 부위에 막을 형성해 흉터 발생 원인인 수분 손실을 막아 콜라겐 과다 생성을 방지한다. 실리콘겔과 비타민C,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 등 성분을 함유했다고 한다. 3가지 성분 복합 작용으로 흉터 관리에 보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효과와 안전성 등은 다수 임상연구로 입증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흉터 관리 지침 1차 치료제로 권장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흉터 부위에 막을 생성해 세균 침입으로 인한 2차 감염도 예방한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흉터는 상처가 아문 직후 수분 손실과 콜라겐의 과도한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이를 예방하는 관리가 중요하다”며 “센스카겔은 실리콘겔의 수분 손실 방지 작용 뿐 아니라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통한 보습 기능 강화로 보다 효과적으로 흉터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동국제약은 마데카솔과 센스카겔 외에 붙이는 시트 제형 ‘시카케어’도 판매 중이다. 시카케어와 센스카겔을 병행해 사용하면 흉커 관리가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센스카겔은 약국에서 판매되며 하루 2회(아침, 저녁) 사용하면 된다. 특히 상처가 아문 직후 약 두 달은 콜라겐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시기로 흉터치료 제품 사용 시 2~3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것을 권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셀은 자체 개발한 ‘지지세포 활용 제대혈 유래 NK세포 대량배양 방법’이 국내 특허 기술로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자체 개발한 형질 전환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제대혈에서 높은 활성을 가진 고순도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를 대량배양 하는 기술이다.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지지세포로 이용하는 방법은 GC셀 고유 기술로 지난 2019년 출원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특허로 등록된 것이다. 해당 기술에 대한 권리를 안정적으로 보장받고 기성품(Off-The-Shelf) 형태 NK세포치료제 상용화에 필수적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해당 특허의 과학적 근거가 된 연구결과는 지난 9월 국제 저명학술지 ‘셀룰러&모노큘러 이뮤놀로지’에 실리면서 학계에서 주목 받았다. 특히 이 배양 방법을 통해 제조된 고순도 NK세포는 종양 세포주에 대한 살해능 및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탁월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GC셀 측은 강조했다.박대우 GC셀 대표는 “GC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이번 특허 등록은 NK세포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SDI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CFO 최윤호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후 이뤄진 정기 임원인사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고 삼성SDI 측은 설명했다. 김판배 부사장 등 총 21명 규모 승진인사가 단행됐다.삼성SDI는 역량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과감히 중요하고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을 주도한 40대 최익규 상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을 이끈 김현수 상무와 백승기 상무, 거래처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을 주도한 박종선 상무, 사업 성장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판배 상무와 서헌 상무 등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CEO 후보군을 적극 양성하는 한편 기능별 전문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도약 계기를 마려했다”고 말했다.다음은 이번 삼성SDI 정기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6명)▲김판배 부사장▲김현수 부사장▲박종선 부사장▲백승기 부사장▲서 헌 부사장▲최익규 부사장◇ 상무 승진(14명)▲김 설 상무▲김영관 상무▲김형식 상무▲김훈규 상무▲박정호 상무▲배임혁 상무▲이영철 상무▲이종석 상무▲임미화 상무▲임상학 상무▲임재홍 상무▲정준호 상무▲한성수 상무▲황보중 상무◇ 마스터(Master) 승진(1명)▲김영욱 마스터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텔란티스는 7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데이(Software Day)’를 열고 전동화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플랫폼 구축과 관련된 그룹 소프트웨어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은 오는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 및 제품 전동화를 위해 300억 유로(약 40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까지 전 차종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하고 2030년까지 커넥티드카 340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2024년부터 자체 인공지능 기술 플랫폼 3종(STLA Brain, STLA SmartCockpit, STLA AutoDrive)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특히 이번 발표에서 스텔란티스가 차량용 반도체 부품 내재화를 선언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추가적인 파트너업체로 애플이 개발한 스마트폰 아이폰을 위탁생산해 공급하는 폭스콘(Foxconn)과 손을 잡았다. 스텔란티스는 연내 모바일 드라이브(Mobile Drive) 개발을 종료한 이후 폭스콘과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스텔란티스와 다른 업체에게 제공할 특수 제작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품군 설계를 협력한다. 해당 파트너십 목표는 스텔란티스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수요 80% 이상을 차지하는 4가지 반도체 칩 제품군을 개발해 공급망을 단순화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폭스콘과 협력해 완성된 부품은 2024년부터 스텔란티스 차량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스텔란티스는 차량 전동화 기반 설계를 소비자 디지털 생활과 원활하게 통합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판매된 차량의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혁신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해 제품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분야 혁신과 구독 서비르를 통해 2026년 추가적으로 5조3200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궁극적으로 2030년에는 26조7000억 원 규모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스텔란티스는 예상하고 있다.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그룹 CEO는 “이번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 전략은 궁극적으로 무선 기능 및 서비스 관련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고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면서 스텔란티스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술 회사로 변화하는데 있다”며 “2024년 공개될 새로운 3개 인공지능 기술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 주기에 상관없이 따로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7월 스텔란티스는 ‘EV데이’를 개최하고 전동화 기술 계획과 그룹 운영 방향성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스텔란티스 저공해차 유럽 판매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미국에서는 4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룹 내 14개 대표 브랜드는 최고 수준 전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반도체 칩 관련 폭스콘 외에 자율주행 기술 업체 웨이모(Waymo)와도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그동안 확보한 무인 자율주행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배달 사업 영역으로 제휴를 확장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시제품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커넥티드카 서비스 분야의 경우 전 세계 1200만대 규모 스텔란티스 커넥티드카를 기반으로 수익 창출을 추진한다. 오는 2026년까지 커넥티드카가 26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2030년에는 34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구독과 보험 서비스 등을 연계해 수익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생산 이후 5년까지 커넥티드 서비스와 관련된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스텔란티스는 추정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실제로 커넥티드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과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인공지능 기반 새로운 기술 플랫폼은 오는 2024년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 기술은 스텔란티스가 보유한 4개의 차량 플랫폼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전기 및 전자, 소프트웨어 구조인 STLA 브레인은 소비자 중심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한다. 30개 모듈을 활용해 완벽한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클라우드와 연동돼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와 중앙 HPC를 고속 데이터 버스로 연결해 최고 수준 연동성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유지·관리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TLA 브레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STLA 스마트콕핏은 차주의 기존 디지털 라이프와 차량 내 기능을 원활히 통합시켜 맞춤형 생활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운전자가 한 평생 4년가량을 차에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에서 착안한 기술이다. 운전자의 차량 거주 시간은 여전히 증가 추세라고 한다. STLA 스마트콕핏은 폭스콘과 함께 개발한 모바일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네비게이션과 음성 지원, 온라인 쇼핑, 결제 등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원리라고 스텔란티스는 소개했다. STLA 오토드라이브는 BMW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플랫폼으로 레벨2와 레벨2+, 레벨3 단계 자율주행기능을 구현한다. 지속적인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고도화될 예정이다.스텔란티스그룹 소프트웨어 미래 방향성에 맞춰 그룹 내 14개 브랜드는 총력을 다해 디지털 및 무선 업데이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까지 최소한 분기별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제품 기능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그룹 소프트웨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스텔란티스는 관련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1000명 넘는 내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기존 내연기관 엔진 개발자들에 대한 업무 재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글로벌 인재 채용도 추진한다. 2024년까지 4500명 규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확보를 추진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8일 마포구청에서 마포복지재단 및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저소득가정 학생과 지역사회 후원을 위해 총 1억 원을 전달했다.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장학금과 후원금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에쓰오일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쓰오일은 마포 지역사회 일원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마포구 저소득가정 학생 75명에게 장학금 1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2012년부터 9년간 마포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약 5억 원을 기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추가 잠재력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협회에서 공개됐다. 협회가 뽑은 ‘혁신연구’로 선정됐다.한미약품은 당뇨병 치료 혁신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연구결과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1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발표 내용은 AHA가 발행하는 학술지에도 게재됐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심혈관 안전성(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 임상연구의 운영위원(Steering committee) 멤버 중 한명인 싱가포르 국립심장센터 소속 캐롤린 람(Carolyn S.P. Lam)교수 주도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SGLT-2 억제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에페글레나타이드)는 모두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건(MACE)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두 약물 병용요법의 장기적 효과는 평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SGLT-2 억제제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복합 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해당 임상 3상 후속 연구를 추가로 진행했다고 한다.그 결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은 SGLT-2 억제제 사용과 무관하게 나타났다. SGLT-2 억제제 미투여군과 투여군에서 위약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각각 심혈관계 위험도를 약 26%, 30% 개선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장된 심혈관계 위험도는 각각 23%, 13%씩 개선했다.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혈압, 체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요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의 감소 효과도 SGLT-2 억제제 사용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부작용 또한 SGLT-2 억제제 사용 유무에 따라 다르지 않았다. 이 결과는 AHA가 의미 있는 연구라고 판단하는 최신 혁신연구(late breaker)에 선정돼 발표 주제로 채택됐으며 협회가 발행하는 심혈관계 의학저널(Circulation, IF 29.69)에도 게재됐다. 28개국 344개 지역에서 제2형 당뇨환자 혹은 심혈관질환 환자 407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임상 3상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매주 피하 주사할 때 주요 심혈관 사건의 위험도 및 신장질환 발생율을 유의미하게 낮춘다고 밝힌 연구다. 이 결과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의학저널 란셋에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심혈관 사망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되기도 했다.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치료효과가 SGLT-2 억제제 사용과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해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는데 의미가 있는 연구결과”라며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물론 심혈관계 안전성까지 입증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혁신신약으로 조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2022년 정기 승진인사를 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강수철 위원 등 31명 규모로 이뤄졌다.◇ 위원(1명)▲정책연구처 강수철◇ 1급(8명)▲감사처장 이은숙 ▲정보보호처장 고영우 ▲인사교육처장 우덕균▲공인검사처장 신재원 ▲사고분석개선처장 나재필 ▲교육운영처장 임의철 ▲면허민원처장 전용환 ▲서울특별시지부 안전시설부장 정일섭◇ 2급(22명)▲감사처 조성로 ▲기획예산처 오상훈 ▲성과평가처 조용직 ▲회계처 이승훈 ▲사회가치처 한경동 ▲교통과학장비처 황현주 ▲교육관리처 유인석 ▲면허관리처 김권대 ▲면허민원처 박용구 ▲인프라연구처 배광수 ▲경기도지부 박정순 ▲강원도지부 도정호 ▲대전·세종·충남지부 김재준 ▲울산·경남지부 김봉기 ▲울산·경남지부 김경수 ▲한국교통방송부산본부 송영식 ▲한국교통방송충북본부 윤혜영 ▲대전운전면허시험장 문홍찬 ▲예산운전면허시험장 장만수 ▲전남운전면허시험장 변종호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박광재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최재환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