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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24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보증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 건설사가 해외공사를 수주하려는 경우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증 등 여러 단계의 금융지원이 필요하고, 직접 현지 금융기관의 금융지원을 받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는 농협은행과 조합의 높은 국제신용도를 바탕으로 해외건설공사 관련 보증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증서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홈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홈쇼핑은 이날 서울시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중소 협력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과 정경연 리빙아이콘 대표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현대홈쇼핑은 거래 관계에 있는 중소 협력사의 임직원 자녀(초등학생~대학생) 10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 총 6억여 원을 전달했다.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게 이번 장학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커피·디저트 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음료 가격 일부를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원두 시세 급등, 우유 가격 인상, 물류비 상승 등 외부 환경이 급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인건비·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해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투썸플레이스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9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원·부재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의 지속적인 상승 속에서도 자체 로스팅 플랜트 운영과 자동화 설비 투자 등을 통해 커피 음료의 가격 조정 압박을 내부적으로 최대한 방어해왔지만, 최근 상황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는 것이다.투썸플레이스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두, 우유 등 가격 인상에 직접적인 원자재와 관련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300원, 프라페 200원, 쉐이크 100원 등 총 54종의 커피·음료 중 절반 이하인 21종의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가격 인상을 방어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왔으나, 최근 원두, 우유 등 원가 압박이 더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을 넘었기에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멤버십 혜택 및 개인컵 사용 확대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가 한국미니스톱 인수전에서 승리했다.롯데지주는 21일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주식수는 508만주이며, 인수금액은 3133억67000만 원이다. 이를 통해 롯데는 미니스톱의 2600여개 점포와 12개의 물류센터를 확보한다.미니스톱은 국내 편의점 최초로 즉석식품 판매를 시작하고, 배달과 테이크아웃 중심의 패스트푸드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편의점 업계의 식문화를 선도해 왔다. 또 시장 초기에 선점한 우수 입지와 경쟁사 대비 넓은 면적이 강점이며 전기오토바이 충전, 금융, 가전케어, 세탁 서비스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롯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을 온오프라인 융합 전략에 적극 활용해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편의점 업계에서 점포 수는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롯데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점포 수는 1만1173개(지난해 말 기준)로 업계 3위다. 업계 5위 미니스톱을 품으면서 양강 체제에 있던 CU(1만5700개), GS25(1만5400개)와의 격차를 크게 줄이게 되는 것이다. 반면 이마트24(5800개)와의 격차는 확실히 벌리게 된다.다만 거대한 숙제가 생겼다. 미니스톱은 2020년 매출 1조795억 원, 영업손실 143억 원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같은 해 영업손실 85억 원을 기록한 상황에서 적자기업을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과 효율화를 이뤄내지 못할 경우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폐쌀포대를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백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공사는 우리쌀 5만t의 해외 식량원조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폐쌀포대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파우치백을 300개를 제작했다.업사이클링 파우치백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됐다.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전량 판매되며 약 480만원 수익금이 발생했다.공사는 수익금을 이날 국제구호단체 러브씨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케냐 원주민들에게 옥수수가루, 콩 등 식량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폐쌀포대 업사이클링은 자원 재활용의 가치와 함께 폐쌀포대 소각 폐기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금이 케냐 원주민의 식량 구호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구촌과 더불어 사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과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농협은행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 상도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400kg(2kg 200개, 2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떡국떡은 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조상진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 서을구 농협은행 IT노조위원장,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 문순희 동작상도복지관장, 조은숙 동작이수복지관장, 유흥수 동작사당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조 부행장과 서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그룹의 홈쇼핑채널(T커머스) 신세계TV쇼핑이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이름을 바꾼다.신세계TV쇼핑은 지난 17일 법인명을 (주)신세계티비쇼핑에서 (주)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하는 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 라이브쇼핑 플랫폼’으로서의 비전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명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모바일 사업 및 디지털 플랫폼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현재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커머스 기반의 TV방송 외에도 온라인 및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CI와 BI는 오는 6월경 변경될 예정이며, TV방송 및 모바일 방송에서 사용하는 채널명인 ‘신세계쇼핑’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칠성음료가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임직원들의 목표 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 내 마련된 로봇 커피 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으로 총 26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임직원 목표 달성 펀드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자격증 취득, 봉사활동, 금연, 다이어트 등 다양한 종목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정해진 기간 내에 목표 달성 시 성공보수를 기부할 수 있게 한 제도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목표 달성 펀드를 통해 자기 개발과 함께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전날 전달한 기부금은 치료받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삼립이 지난해 매출 3조 원에 가까운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올해 3조 원을 넘어선 후 2024년에는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게 SPC삼립의 목표다.20일 SPC삼립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9% 성장한 2조94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658억 원으로 28.6% 증가했다.SPC삼립은 사업의 양대 축인 베이커리와 푸드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확대로 온라인 사업 매출이 133% 성장해 963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8335억 원)과 영업이익(269억 원)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4%씩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며, 2년 연속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이와 함께 SPC삼립은 중장기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목표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100억 원, 영업이익 800억 원 달성이다. 베이커리와 푸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B2B와 B2C를 아우르는 ‘옴니 푸드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 2024년에는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1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했다.이를 위해 HMR(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 푸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적극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온라인 채널을 강화 한다는 전략이다. 또 식물성 대체 단백질 ‘저스트 에그’ 출시 등 푸드테크 사업과 그릭 요거트 ‘초바니’와 같은 친환경 브랜드를 적극 육성해 같은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특히 SPC삼립은 푸드 사업 강화를 위해 건강, 편리함, 고급화에 초점을 맞춘 HMR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2024년까지 관련 매출 2500억 원을 달성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HMR 제품인 샌드위치·샐러드 등은 시장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릭슈바인(육가공)·아임베이커(홈베이킹) 등의 개별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예정이며, 시티델리 브랜드로 냉동 HMR 시장에도 새롭게 진출한다.온라인 사업도 강화한다. B2B 중심의 소재 유통 플랫폼 ‘상록웰가’를 D2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판매) 유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새벽배송·라이브커머스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2024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전략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2024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며, “R&D 투자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힘쓰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ESG경영을 강화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올해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성수품을 구매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25%가량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통시장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26만5552원으로 성수품 구매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0.4% 소폭 상승했다. 다만 대형유통업체는 36만3511원에서 35만7188원으로 1.7% 하락했다. 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명절 할인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배추·무 등의 채소류와 쇠고기·계란은 정부 물량 방출에 힘입어 하락했다. 반면 시금치·고사리·도라지 등의 나물류는 수요가 증가하며 소폭 상승했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25.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라지·고사리 등의 나물류는 40% 이상, 쇠고기는 20% 이상 저렴했다. 반면 쌀은 대형유통업체가 전통시장에 비해 17% 이상 저렴했다.김권형 수급관리처장은 “올해 성수품 물가는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성수품 수급 상황 또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다음 주까지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6일 한 차례 더 성수품 구입비용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에 이어 19일에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 결과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세트를 기증했다.농협은행은 20일 여신심사부문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대진 여신심사부문 부문장과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세트를 증정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강대진 부문장은 “우리 농산물로 가공한 정성스런 새해 떡국떡세트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자재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시킨다.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큐클리프(CUECLYP)’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하이트진로는 테라, 진로 등 주요 제품의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청정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도 필(必)환경 시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본질이자 핵심 가치인 ‘청정’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도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홈쇼핑이 업사이클링 섬유패널을 활용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72호점을 열었다.롯데홈쇼핑은 19일 경북 구미에서 작은도서관 72호점인 해평누리작은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조진호 구세군 경북지방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내부시설을 둘러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운영 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됐다.특히 72호점은 롯데홈쇼핑이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7월 MZ세대 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획을 사업화한 것이다. 의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재가공한 섬유패널 1t이 책장, 책상 등 가구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향후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도심 숲 조성사업 ‘숨;편한 포레스트’ 등 기존 사회공헌활동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해 탄소저감 등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한 첫 사례로, 앞으로도 도심 숲 조성 사업 등 기존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활동에 친환경 요소를 반영해 ESG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문화 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 72호점까지 개관했으며, 2025년까지 작은도서관 100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오픈해 태블릿PC와 함께 전자도서를 제공하는 등 비대면 학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제과가 러시아에서 초코파이 생산라인을 증설해 20% 시장 성장을 노리고 있다.롯데제과는 최근 러시아 현지 법인(LOTTE KF RUS)에 약 340억 원을 투자해 초코파이 생산 라인 및 창고 건물을 증축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CAPA(생산능력)를 늘려 안정적인 물량공급을 기반으로 판매 확대를 꾀한다는 것.현재 롯데제과는 러시아 칼루가주 오브닌스크시에 초코파이 공장(2010년 9월 준공)에서 초코파이 4종(오리지널, 카카오, 바나나, 딸기)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약 5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롯데제과는 상반기 중으로 프리미엄 파이 ‘몽쉘’도 러시아 현지에서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몽쉘은 국내에서 초코파이보다 한 단계 높은 고급 파이로 평가된다. 롯데제과는 점차 고급화되고 있는 러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몽쉘을 현지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또 롯데제과는 최근 러시아 시장 초코파이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10여개 TV채널을 통해 글로벌 초코파이의 슬로건 ‘Happy Moments’를 주제로 한 신규 광고를 방영했다.롯데제과 측은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서 2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리온의 종합식품 브랜드인 ‘닥터유’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오리온은 닥터유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2020년) 대비 48% 성장해 6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오리온은 2019년부터 ‘맛있는 건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닥터유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등 다양한 라인업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단백질바는 지난해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브랜드 성장에 크게 일조했다.또 저당·저염·저지방 등 건강 트렌드가 불면서 ‘에너지바 호두’, ‘닥터유 드링크 카페라떼’ 등 당 함량을 낮춘 제품도 젊은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닥터유는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까지 출시하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오리온은 올해에도 건강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시간·장소·상황별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단백질 강화 제품군을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오리온 관계자는 “‘맛있는 건강’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닥터유가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핵심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쇼핑이 영 케어러(Young Carer, 가족 돌봄 청소년)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리조이스 온(溫)’ 캠페인으로 모아졌다. 학업과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영 케어러를 지원하기 위해 롯데온에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했던 고객 참여형 모금 행사다.캠페인은 고객 한명이 클릭할 때마다 롯데쇼핑이 1000원씩(최대 3000만 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약 2만6000여명이 참여해 2600여만 원이 모였으며, 롯데쇼핑이 기부금을 보태 최대치인 3000만 원으로 채웠다.기부금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됐다. 롯데쇼핑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롯데e커머스 본사에서 나영호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와 서경석 기아대책 복지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영 케어러들의 자기계발지원금과 상담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학수 롯데쇼핑 CSR팀장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이 펀딩에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앞으로 영 케어러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스타벅스는 지난 17일 파트너 30여명과 함께 덕수궁을 찾는 방문객들의 쾌적한 고궁 관람을 위해 덕수궁 석조전의 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한 1000만 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했다.향후에도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방문해 환경 정화 등을 통한 연중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월에는 대전 동춘당의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고궁 문화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및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지난해까지 13년간 26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 1만4500여 시간의 덕수궁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삼일절과 광복절을 맞아 출시한 제품 수익금을 우리 문화재 보존 활동 등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천하위공(天下爲公)’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울산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해 9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42개 지자체·교육청·협회·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또 로컬푸드·푸드플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는 공사는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울산시와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촉진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ESG가치 확산과 함께 울산지역 농수축산식품의 유통 활성화, 로컬푸드 소비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이 생활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조만간 가까운 편의점에선 전기 이륜차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륜차 공유 플랫폼 ‘무빙(MOOVING)’과 함께 ‘전기 이륜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빙은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 설치, e-바이크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전날 서울 중구 소재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구인회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 전창국 무빙 COO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모빌리티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 이륜차 공유배터리 충전 서비스 제공 △라이더 대상 마케팅 및 상생 캠페인 전개 등이다.세븐일레븐은 오는 4월 강남·서초 등 주요 거점 점포에서 전기 이륜차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을 우선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전기 이륜차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공유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충전할 수 있게 된다.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일상생활 속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엔 실외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또 지난달에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솔루션 기업 디앤써와 손을 잡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다른 편의점 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GS25는 스타트업 ‘세탁특공대’와 함께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근처 편의점에 세탁물을 맡기면 48시간 내 집에서 새벽배송으로 세탁물을 받아볼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 수선 등 전문 작업은 물론 세탁기가 없는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빨래 서비스도 가능하다.CU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1인 가구를 위해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짐 보관 전문 애플리케이션 ‘마타주’를 운영하는 마타컴퍼니와 함께 공유 창고형 보관 서비스 ‘CU 마타주 셀프 접수’를 시작한 것. CU 편의점에서 택배 보내듯 짐을 맡기고 보관료를 지불하면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이 본격화되면서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는 것이라고 동아오츠카는 설명했다.앞서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약 1억3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일산 명지병원에서 약 6만여 명의 의료진과 백신 접종자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이 같은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활동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병원 소식을 담은 순천향 뉴스레터에 실리기도 했다.한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후 미열, 단순 근육통 등 경미한 이상반응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를 권고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