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충현

송충현 기자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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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충현 기자입니다.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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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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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삼성건설 ‘래미안 밤섬 리베뉴’

    입주자 친화적 설계와 첨단 관리시스템을 갖춘 아파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이달 중 선보일 ‘래미안 밤섬 리베뉴’의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상수 1·2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실용적인 실내 설계가 많다. 우선 집 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확장형 주방을 ‘ㄷ’자형, ‘ㄱ’자형으로 구성해 가사 동선(動線)을 최소화했다. 가장 작은 59m²(전용면적)는 타워형과 3베이(앞 발코니에 방 2개와 거실을 배치한 구조) 판상형 설계로 꾸며져 채광 및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121m²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아일랜드 주방을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에 대형 작업대와 병렬식 수납장, 현관과 드레스실에는 대형 수납장을 설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최첨단 관리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지하주차장에서부터 각 아파트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전자카드인 ‘원-패스’가 있다. 주차차량 위치 확인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경비실 비상 신호 전송이 가능한 전자동 시스템도 설치된다. 전기, 가스, 수도의 실시간 사용량을 조회하고 조명과 가스를 일괄 차단해 주는 시스템도 가동된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지하 4층, 지상 21층 6개 동에 59∼125m² 아파트 429채로 구성되며 170채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상수 2구역에 들어서는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 지상 24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147m² 530채가 들어서며 172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래미안 밤섬 리베뉴 1차의 본보기집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인근 래미안갤러리(종로구 운니동 114-2)에 마련됐다. 2차의 본보기집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02-793-0032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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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럽지만 강한, 열대의 그녀

    걸프 만(灣)에 인접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업도시 주베일. 한 달에 두세 번씩 눈을 뜰 수 없을 정도의 모래바람이 엄습하고, 1년에 7개월 이상 낮 기온이 50도를 웃돌아 웬만한 성인 남성도 버티기 힘든 곳이다. 현대건설 권혜령 대리(32)는 이곳에서 22개월간 가스처리 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하고 사업일정을 관리하는 일을 했다. 그는 6000명의 근로자가 일하는 사우디 현장에서 유일한 여성. 최근 현장근무를 마치고 귀국한 권 대리는 “2년 군복무를 마친 기분”이라며 “현지생활이 쉽지 않았지만 ‘여직원’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10월경 다시 사우디아라비아의 또 다른 건설현장으로 나가 모래바람과 불볕더위와의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제2의 황금기’를 맞고 있는 해외건설 현장에 여성인력의 진출이 활발하다. 그동안 해외 현장은 여성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은 중동지역에 밀집한 데다 통제된 조직생활을 해야 하고, 수십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다국적 건설공사 인력을 다뤄야 하는 업무 특성 등으로 ‘금녀(禁女)의 영역’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업체의 수주지역이 다양해지고, 공사 내용도 토목이나 건축물 시공 일변도에서 벗어나 설계나 자재구매, 사업관리 등으로 확대되면서 여성 특유의 꼼꼼한 관리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해외 건설현장에 나가 있는 여성직원은 약 50명. 현대건설의 권 대리와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의 강채리 기사(27), GS건설의 신근해 차장(40), 포스코건설의 강혜원 기사(25) 등이 대표선수 격으로 이들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페루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이들은 업무적인 어려움보다 “현장에서 ‘여성’이라는 특수성을 극복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2010년 6월부터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석유생산시설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GS건설 신 차장은 “현장에 여자가 드물다 보니 파견 초기엔 현장 근로자들이 저를 동물원 원숭이 보듯 쳐다봐 힘들었다”며 “아랍에미리트에서 다른 현장으로 출장을 갈 때에는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 등 보이지 않는 차별도 겪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16개월째 싱가포르 해안고속도로 현장을 누비는 삼성건설의 강 기사는 “내가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여직원에 대한 오해로 이어질까봐 항상 긴장하게 된다”며 “이런 이유로 업무성과를 내기 위해 다른 직원보다 몇 배 더 애를 쓰게 된다”고 귀띔했다. 불현듯 찾아오는 외로움은 해외 현장에서 이겨내야 할 장애물 중 하나다. 현장에선 고민을 털어놓을 동성 친구를 찾기가 어렵고 가족,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입사 3개월 만인 지난해 3월부터 페루 칠카우노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스팀터빈 시공 업무를 맡고 있는 포스코건설 강 기사는 “가급적 자주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부모님, 친구와 연락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소개했다.운동을 하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해외 현장에 나간 여직원이 적적함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다. GS건설의 신 차장은 “긴 파견 기간 탓에 결혼 시기를 놓쳤다”며 “해외근무 초기에는 아랍 왕자와 결혼하겠다는 원대한 꿈도 꿨지만 이제는 결혼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단계”라며 웃었다. 이들은 해외공사 현장의 생활에 대해 “힘든 것은 분명하지만 ‘행운’이었다”고 평가했다. 해외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건설 노하우가 있고, 끈끈한 동지애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건설 권 대리는 “현장의 직원들은 모두 미국과 영국 등에서 학위를 받은 전문가”라며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와 협업을 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GS건설 신 차장 역시 “건설사에 근무하는 직원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해외 현장 근무는 필수 코스이며 나 또한 다시 현장 근무를 자원할 것”이라며 “다만 다음번에는 아랍에미리트보다는 여성의 활동에 제약이 덜한 곳으로 배치받기를 희망한다”며 웃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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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서울 재건축 2주 연속↑… 전세, 수도권 전체 하락세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01% 떨어지며 하락폭이 둔화됐고 1기 신도시(―0.03%), 서울과 1기 신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0.02%)은 소폭 내렸다. 서울은 송파(0.06%)와 강남(0.03%)이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마포(―0.10%) 중구(―0.10%) 서초(―0.08%)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지며 평촌(―0.05%) 분당(―0.04%) 등이 내렸다. 수도권은 광명(―0.08%) 하남(―0.05%) 등이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1%) 수도권(―0.02%) 모두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신혼부부 수요가 실종되며 중구(―0.10%) 강남(―0.09%)이 내렸다. 산본(―0.05%) 분당(―0.01%) 등 신도시도 수요 없이 가격이 조정됐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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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경매, 단독주택 ‘훨훨’ 아파트 ‘침통’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단독주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기가 높던 아파트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하락하는 등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4일 법원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최근 1년간(2011년 5월∼2012년 4월) 경매에 나온 전국의 단독주택 물건 1만4698개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의 낙찰가율은 79.6%로 전년 동기보다 2.9%포인트 상승했다. 유찰을 거치지 않고 경매에 나오자마자 곧바로 낙찰되는 단독주택도 늘었다. 단독주택 중 경매에 나왔다가 응찰자가 없어 다음 번 경매로 넘어간 물건은 7248개로 전년 같은 기간의 8971개에 비해 19.2% 줄었다. 그 대신 유찰을 거치지 않고 경매에 나오자마자 낙찰된 단독주택은 786개에서 882개로 12.2% 증가했다. 감정가액보다 비싸게 낙찰된 물건도 1150개로 전년 같은 기간의 1069개보다 7.6% 증가했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최근 1년간 경매에 나온 단독주택 물건이 전년 동기보다 2500개 정도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단독주택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낮게 평가함에 따라 경매시장에서 단독주택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기 안양시 평촌동, 경기 용인시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의 최근 1년간 아파트 낙찰가율은 77.4%로 전년 동기보다 6.5%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서초구(―9.3%포인트)와 송파구(―8.7%포인트) 등 강남 지역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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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김상경 서희건설 사장

    서희건설은 김상경 전 KSK건축 대표(60·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연세대 건축학과, 서울대 건축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건축가다.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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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이 대세”…왜?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단독주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기가 높던 아파트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하락하는 등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4일 법원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이 최근 1년 간(2011년 5월~2012년 4월) 경매에 나온 전국의 단독주택 물건 1만4698개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단독주택의 낙찰가율은 79.6%로 전년 동기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유찰을 거치지 않고 경매에 나오자마자 곧바로 낙찰되는 단독주택도 늘었다. 단독주택 중 경매에 나왔다가 응찰자가 없어 다음 번 경매로 넘어간 물건은 7248개로 전년 같은 기간의 8971개에 비해 19.2% 줄었다. 대신 유찰을 거치지 않고 경매에 나오자마자 낙찰된 단독주택은 786개에서 882개로 12.2% 증가했다. 감정가액보다 비싸게 낙찰된 물건도 1150개로 전년 같은 기간의 1069개보다 7.6% 증가했다. 정대홍 부동산태인 팀장은 "최근 1년 간 경매에 나온 단독주택 물건이 전년 동기대비 2500개 정도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단독주택의 인기가 대단히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낮게 평가함에 따라 경매시장에서 단독주택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목동, 성남시 분당구, 안양시 평촌동, 경기 용인시 등 이른바 '버블 세븐'지역의 최근 1년 간 아파트 물건 낙찰가율은 77.4%로 전년 동기대비 6.5%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서초구(-9.3%포인트)와 송파구(-8.7%포인트) 등 강남 지역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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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정원종합건설, 의정부 도시형주택 ‘비비르파크’ 180채 外

    ■ 의정부 도시형주택 ‘비비르파크’ 180채정원종합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짓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비비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5층 1개 동에 공급면적 32∼44m² 180채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채당 9000만 원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013년 수도권광역급행열차가 착공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 031-872-0003■ 성동구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쌍용 스마트원’ 쌍용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쌍용 스마트원’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20층으로 이뤄진 본동과 지하 1층, 지상 4층 별동에 약 300실이 들어선다. 3.3m²당 분양가는 930만 원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가깝고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080-020-0777■ 울산 복합주거단지 ‘신동아 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이 울산 중구 반구동에 공급하는 복합주거단지 ‘울산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8층 5개 동에 전용면적 74∼84m² 아파트 242채와 15∼25m² 오피스텔 143실, 21∼29m² 도시형생활주택 48채가 들어선다. 3.3m²당 분양가는 800만 원대. 단지 인근에 메가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 052-256-2233■ 포천시 일동면 ‘전원주택-펜션’ 용지 포천뷰식물원은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 조성하는 전원마을의 전원주택 용지와 펜션 용지를 분양한다. 필지당 분양 면적은 499∼790m²이며 3.3m²당 분양가는 49만 원이다. 분양가에 도로 개설,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 비용이 포함돼 있어 분양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마을 인근에 산정호수, 자인사, 백운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031-532-4141}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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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이삼주-김재명 부영주택 사장

    부영그룹은 3일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이삼주 고문(65)과 김재명 전 전북 정무부지사(6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용지 및 기획 부문을 맡게 될 이 사장은 조선대 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지냈다. 경영지원실 업무를 담당할 김 사장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상무와 삼성코닝정밀 기획혁신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전북 정무부지사 및 경제특보로 일했다.}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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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내주초 부동산대책 발표

    정부가 다음 주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투기지역 해제와 취득세 감면 등을 포함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최근 부동산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기회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이르면 다음 주초 강남 3구를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는 내용이 담긴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투기지역인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풀리면 해당지역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시가의 40%에서 50%로 높아진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상한도 연소득의 40%에서 50%로 상향 조정돼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과하던 10%포인트의 양도소득세 가산세도 없어져 집을 팔 때 세금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취득세율 인하도 이번 대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취득세율은 4%지만 주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9억 원 이하 주택 한 채만 보유하는 사람에게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2%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억 원 이하 1주택 보유자는 1%, 9억 원 초과 또는 다주택 보유자는 2%의 취득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 사업자 규제 완화도 이번 대책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부동산업계가 줄기차게 요구해온 DTI 규제의 전반적인 완화는 가계부채 문제를 고려해 이번 대책에 넣지 않기로 했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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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업계, 서울 주요 상권 ‘야금야금’

    “요즘도 프랜차이즈업체 관계자와 공인중개사가 매일 가게를 넘기라고 찾아옵니다.” 1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만난 김교양 씨(72)는 한숨부터 길게 내쉬었다. 그는 관철동에서 30년째 한복집 ‘종각주단’을 운영하고 있는 관철동 토박이다. 김 씨는 “예전엔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한복집과 식당, 귀금속집이 관철동 점포의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프랜차이즈가 아닌 점포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나도 언제까지 이 골목에서 한복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때 한복집만 26곳에 달해 한복거리로 불렸던 관철동 골목에는 현재 종각주단과 홍실주단 두 곳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백합주단 한국주단 고려주단 등 관철동을 대표하던 한복집 터엔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업체가 자리를 잡았다. 김 씨는 “200년 가까이 한복거리로 이름을 날린 관철동이 순식간에 프랜차이즈업체에 자리를 내주는 것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주요 상권(商圈)이 프랜차이즈에 점령당하고 있다. 관철동뿐 아니라 신림역 노원역 천호동 홍대입구 등 서울 주요 상권에서 프랜차이즈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인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관철동 1층 상가의 프랜차이즈업체 비중은 98.6%로 2005년(90.0%)보다 8.6%포인트 늘어났다. 신림역과 노원역 상권도 80% 이상의 점포가 프랜차이즈로 채워졌다. 옷가게 등 개인점포 비중이 높았던 서울 홍대입구 상권도 프랜차이즈의 공세에 속수무책이었다. 2005년 43.6%에 머물렀던 홍대입구 프랜차이즈 비중은 올해 58.9%로 크게 늘어 개인점포 수를 앞질렀다. 개인이 운영하는 의류매장의 경우 최근 7년간 다섯 곳이 문을 닫은 반면 ‘유니클로’ 등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를 포함한 프랜차이즈 점포는 13곳이 새로 생겼다. 화장품 프랜차이즈도 증가하는 추세다. 상권마다 에뛰드하우스 등 프랜차이즈 화장품 판매점 4∼7곳씩 새로 문을 열었다. 자금력을 앞세운 프랜차이즈업체가 주요 상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임대료도 크게 올랐다. 관철동 상가(50∼65m² 매장 기준)는 2005년까지만 해도 월 500만∼1100만 원 수준이던 임대료가 올해 730만∼2050만 원으로 껑충 뛰었다. 홍대입구역 상권도 같은 기간 190만∼500만 원에서 300만∼850만 원으로 급상승했다. 신림역 노원역 천호역 상권도 같은 기간에 임대료가 100만 원 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상권 분석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의 범람이 전체 상권의 임대료를 끌어올려 예비 창업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민석 에프알인베스트먼트 연구원은 “자금력이 풍부한 프랜차이즈가 주요 상권을 장악하면서 주변 매장의 임대료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는 개인점포의 상권 퇴출을 가속화하고 예비 창업자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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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5명 지키던 김영목씨, 코엑스 안전관리팀장으로 새 인생

    “나, 갔다 올게.” 김영목 코엑스 안전관리팀장(54)에게 “갔다 올게”라는 아침 출근길 인사는 여전히 생소하다. 20년간 청와대 경호원 생활을 할 때 하던 아침인사는 언제나 “갈게” 두 글자였다. 김 팀장은 “목숨을 방패 삼아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 직업 특성상 ‘반쪽’ 인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제는 자신 있게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1985년부터 2004년까지 청와대 경호원으로 일했다. ROTC 19기로 임관해 특전사 9공수여단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1985년 청와대 경호실 특채시험에 합격하며 경호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5명의 전직 대통령 곁을 지켰다.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엔 5년간 현장경호를 담당하는 수행과장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는 청와대 관저 경호를 총괄하는 관저부장을 맡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8년 하야한 뒤 백담사에서 칩거할 때 함께 2년간 백담사에 머물기도 했다. 그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깨끗한 모습으로 마지막을 맞고 싶어 매일 아침 새 속옷을 입고 출근하는 비장한 각오와 긴장감이 연속되는 시절이었다”고 청와대 경호원 생활 20년을 회고했다. 김 팀장은 계급정년을 맞은 2004년에 청와대 경호실을 나와 코엑스 안전관리팀장을 맡고 있다.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질 만도 하지만 그는 “다를 바 없다”고 손사래를 친다. 하루 유동인구가 13만 명에 이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안전관리와 이곳을 방문하는 중요 인사에 대한 경호업무를 책임지는 일은 청와대 생활만큼 긴장의 연속이라고 했다. “20년간 청와대 경호실에서 갈고닦은 경호 경험이 없다면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넘치는 일대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 팀장의 경호 능력은 코엑스에서 각종 세계적인 행사가 치러질 때마다 빛을 발했다.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와 올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는 청와대 경호실과 김 팀장 간의 긴밀한 협조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대통령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는 청와대 경호실과 군, 경이 경호를 담당하지만 사전 점검과 현장 경호는 코엑스 안전관리팀이 늘 동행한다”며 “코엑스 측에서 청와대 경호실 출신인 나를 기용한 것도 청와대와의 차질 없는 의사소통을 통해 경호에 만전을 기하라는 의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청와대에서 근무할 때와 마찬가지로 요즘도 매일 오전 4시 5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때에도 휴대전화를 비닐봉지에 넣어 손에 쥔 채 탕에 들어간다. “사람의 목숨에 지위고하가 있을 수 없고, 군인과 경호원으로 살 때뿐 아니라 지금도 내 실수가 사고로 직결된다는 책임감을 항상 달고 다닙니다.” 김 팀장은 24시간 긴장 속에 살고 있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며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고도 했다. “한때 대통령을 경호했고, 현재 코엑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것처럼 가족에게는 든든한 아버지와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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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인천 남동구 도시형주택 ‘아델라이’ 外

    ■ 인천 남동구 도시형주택 ‘아델라이’아델산업개발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아델라이’ 160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7층 1개 동에 공급면적 21∼30m²로 구성됐다. 채당 분양가는 8290만 원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2012년 5월 입주 예정. 1577-4387 ■ 부산 북구 아파트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롯데건설은 부산 북구 화명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48개 동에 전용면적 59∼171m² 5239채로 구성된다. 3.3m²당 분양가는 800만∼900만 원대. 단지 내에 명덕초와 화명중이 있으며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올 6월 입주 예정. 051-361-5239■ 제주-금강산리조트 패밀리회원권 할인 미봉은 제주도 휴양 별장형 제주금강산리조트와 강원 고성의 금강산 비치리조트 실속형 패밀리 회원권을 특별할인 분양한다. 분양가는 패밀리형(89m²)이 376만 원, 스위트형(165m²)이 598만 원이며 완납 즉시 100%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설악, 치악산, 부산 등 전국 9개 리조트와 필리핀 세부의 골프리조트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541-0344}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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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수도권 일제 하락… 서울 일부 재건축만 소폭 상승

    서울과 1기 수도권 신도시, 수도권(서울과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모두 하락했다. 서울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서울의 매매가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0.02%)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오르며 송파(0.07%) 강남(0.01%)이 상승한 반면 양천(―0.13%) 광진(―0.12%) 노원(―0.09%) 등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신도시는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진 일산(―0.05%)과 분당(―0.01%)이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거래 없이 서울(―0.06%) 신도시(―0.02%) 수도권(―0.01%) 모두 전세금이 하락했다. 서울은 강남(―0.16%) 은평(―0.15%) 송파(―0.15%) 등이 내렸고 신도시는 중소형 물건도 거래가 끊기며 전세금이 떨어지고 있다. 수도권도 광명(―0.06%) 안양(―0.05%) 등이 하락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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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청약접수 16곳 등 5월 분양시장 ‘훈풍’

    봄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10곳, 본보기집 개관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30일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공급하는 주거복합시설 ‘자이엘라’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엔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 ‘대연 롯데캐슬’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3, 4일에는 본보기집이 잇달아 문을 연다. 3일엔 경남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에 공급되는 ‘거제 STX칸’의 본보기집이 개관한다. 4일엔 대우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1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 ‘개봉 푸르지오’의 본보기집과 신동아건설이 울산 중구 반구동에 짓는 주거복합시설 ‘울산 신동아파밀리에’의 본보기집도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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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잠재수요 풍부한 단지 내 상가 분양

    효성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2층 총 56개 상가로 구성되며 358실의 오피스텔 수요와 하루 21만 명에 달하는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유동인구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하 1층은 전문식당가, 지상 1층은 편의점, 커피숍, 음식점 등 기본 점포로 구성되며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 업종이다. 인근에 관광호텔과 운동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 ‘롯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라 잠재 수요도 풍부하다. 지상 1층 6.5m, 지상 2층 5.2m 등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02-565-8820}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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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3복층 유리로 열손실 적은 주상복합

    신동아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20∼41층 3개 동에 전용면적 94∼107m² 230채로 구성된다. 3복층 유리 창호를 적용해 단열 효과가 좋고 태양광발전과 빗물저장시설을 설치해 관리비 절감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 만남의 광장, 숲속 휴게쉼터, 달맞이 마당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인접해 잠실, 강남, 성남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가깝고 천동초, 동신중, 한영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02-484-1009}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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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시장, ‘경매 한파’ 새 악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70% 아래로 떨어진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낙찰가율 하락은 아파트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커 부동산 시장 회복에 또 다른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낙찰가율이 70%를 밑도는 지역은 인천 중구(59%)와 서울 종로구(69%), 인천 서구(69%), 경기 부천시 소사구(69%) 등이다. 인천 중구에선 총 28건이 경매로 나와 12건이 낙찰됐다. 낙찰된 아파트의 감정가 총액은 47억7000만 원이었지만 낙찰가 총액은 28억5000만 원에 머물렀다. 서울 종로구의 경우 8건 중 4건이 낙찰됐으며 감정가는 35억 원, 낙찰가는 24억1000만 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매 낙찰가율 하락은 집값 하락과 아파트 거래 부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지옥션의 남승표 선임연구원은 “특정 지역에 낙찰가율이 낮은 아파트가 속출하면 일반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고, 이는 다시 실수요자들의 정상적인 거래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매 낙찰가율이 70%를 밑도는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 거래량의 감소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종로구의 경우 지난달에 모두 33건의 아파트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76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인천 서구에서도 지난달 846건의 아파트가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1874건)의 절반을 밑돌았다. 경기 부천시 소사구 역시 거래량이 50% 가까이 감소했다. 거래량 감소는 시장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에다 낙찰가율 하락으로 대출채권 회수가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금융권이 대출조건을 강화하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에 담보금액을 얼마나 인정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 주변지역 아파트의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중요한 척도가 된다”며 “낙찰가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담보한도를 낮출 수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금융가에서는 낙찰가율이 60%에 가까워지면 대출 원금 회수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남 선임연구원은 “인천 서구, 경기 김포 파주시뿐 아니라 비교적 아파트 가격대가 견고히 유지되던 서울 양천구와 종로구 등지에서도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시장의 회복이 조금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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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김포 풍무지구에는 클래식한 외관의 유럽풍 궁전이 있다 ”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한화 꿈에 그린 월드 유로메트로’가 실수요자를 위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며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입주시점에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악화되거나 계약을 해지할 경우 원하는 계약자에 한해위약금 없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계약금 안심보장제는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로 계약을 망설이는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본보기집 방문객 수도 안심보장제 실시 이후 3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김포 풍무지구는 국토해양부가 김포 도시철도 사업을 승인하며 재조명받고 있다. 김포시가 제출한 최종 변경안에 따르면 총 23.61km의 노선과 9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변경안에 따라 풍무역(가칭)이 신설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채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 타운으로 개발되며 현재 1∼2블록 1810채가 분양 중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m², 101m², 117m²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체 분양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전용 84m²의 경우 3.3m²당 분양가가 평균 900만 원대 수준이다. 인근 아파트의 3.3m²당 분양가와 비교해 100만 원가량 저렴한 편이라는 게 한화 측 설명이다. 인근에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풍무지구는 이미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형성된 곳으로 생활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스타일로 건설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프랑스 대저택을 의미하는 프렌치 샤토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적용해 외관을 꾸몄다. 바세니안 라고니는 미국과 이탈리아, 영국,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등에서 고급 주택을 지어온 주택 전문회사다. 한편 이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맞통풍 판상형 가구를 70% 이상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을 남향 위주로 구성했다. 또 발코니 새시를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단열 및 차음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 에어로빅, 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악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방음시설이 설치된 취미·동호회실이 마련된다. 또 단지 동쪽에는 김포시가 운영하는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88-1730}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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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호반건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 外

    ■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호반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M6블록에 공급하는 아파트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어반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4∼30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84m² 678채가 들어선다. 3.3m²당 분양가는 790만 원대. 중앙행정타운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수변공원이 들어선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 1899-0012■ 영등포구 도시형 주택 ‘여의도 리버뷰’ 여의도 리버뷰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여의도 리버뷰’를 분양한다. 지상 6층 1개 동에 전용면적 14m² 125채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채당 1억3000만 원대.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등 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입주는 올해 말 예정. 02-783-2600■ 양평군 전원주택단지 ‘해오름’ 해오름빌리지는 경기 양평군 강하면에 조성하는 전원주택단지 ‘해오름’의 대지를 분양 중이다. 필지당 면적은 654∼1295m²이며 3.3m²당 분양가는 69만∼75만 원대. 현재 토목공사 및 단지 내 보안가로등 설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단지 인근에 2∼3시간 코스의 등산로가 있으며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031-775-7950■ 서산간척지 B지구 인접 토지 현대서산간척지 운영조합 중 하나인 ‘현대유기농’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와 송암리, 남면 원청리 등지에 걸쳐 있는 ‘서산간척지 B지구’에 인접한 토지를 분양한다. 필지당 면적은 991m²이며 판매가는 1000만 원대. 서산간척지 B지구 주변에는 태안기업도시와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02-577-1617}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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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최고급 바닥재에 천장 높여 개방감

    EG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EG소울리더’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지상 9층에 전용면적 12∼27m² 99채가 들어선다. 서울 서초동 ‘부띠끄모나코’를 설계한 조민석이 설계를 맡아 피라미드 형태로 외관을 꾸몄으며 상가 1층에 카페테리아 테라스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최고급 원목마루 바닥재를 적용했으며 천장 높이를 4.5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소형 주거시설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CGV, 메가박스 등이 가깝다. 입주는 올 11월 예정. 02-546-8999}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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