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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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HK이노엔, 녹여 먹는 ‘케이캡’ 품목 허가… 올해 상반기 출시

    HK이노엔(inno.N)이 입에서 녹여 먹는 케이캡을 개발해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 출시해 국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케고프라잔) 신규 제형인 ‘케이캡 구강붕해정 50mg’이 식품의약품안저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케이캡 구강붕해정은 물을 따로 마실 필요 없이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제형이다.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물을 마실 수 없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를 높여준다. HK이노엔은 신규 제형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처방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적응증 확대 연구와 임상 차별화, 다양한 제형 개발 등을 통해 케이캡 시장 지위를 확고히 다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단일 제형인 ‘케이캡정 50mg’이 지난해 국산 신약 가운데 최단 기간 원외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에 적응증 추가와 신규 품목으로 ‘케이캡정 25mg’ 허가를 신청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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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도 거침없다”… BMW 플래그십 전기차 ‘iX’ 6시간 동안 스키 슬로프 주행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 ‘iX’가 세계 최초로 스키 슬로프 주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기차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스키 슬로프 주행은 강원도 홍천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투입된 모델은 ‘iX xDrive50’이다. 111.5kWh급 고용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대 447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인증 받았다. 성능은 최고출력 523마력, 최대토크 78kg.m을 발휘한다.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 방식이다.이번 스키 슬로프 주행 코스는 900m 길이 중급 코스와 450m 중상급 코스로 구성됐다. 전체 등반 경로 평균경사율은 21.2%, 기온은 영하 14°C를 밑돌았다. 극한 환경 속에 iX xDrive50은 2개 슬로프를 주파해 정상에 도달했다. 총 6시간 동안 코스를 13회 왕복했다. 도전을 마친 후 배터리 잔량은 5% 수준이었다고 BMW코리아 측은 전했다. 환산하면 극한 환경에서 6시간 동안 약 40km를 주행한 셈이다. 겨울용 타이어를 제외하면 출고 상태를 유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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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마트,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진행… “2족 구매 시 달콤한 할인”

    ABC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발렌타인데이인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프로모션을 통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선물 대신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2족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2족 이상 구매 시 20% 할인과 1족 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기념일에 만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선물하기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평일 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에 도착하는 ‘당일배송’과 평일 21시 이전 주문 시 익일 오전 7시 이전에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ABC마트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족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실속 있게 선물을 준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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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품질경영 통했다”… 기아, 美 제이디파워 내구품질조사 종합 1위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세계 최고 수준 내구품질을 인정받았다.기아는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진행한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32개 브랜드(고급브랜드 포함) 중 1위(145점)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48점으로 3위, 제네시스는 155점으로 5위(고급브랜드 1위)다. 내구품질조사는 차 구입 후 3년이 지난 소비자를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하는 방식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는 작년 일반브랜드 1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는 전체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브랜드상(Overall Nameplate)’을 받았다. 일반브랜드가 고급브랜드를 제치고 단독으로 내구품질조사 전체브랜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7위에서 3위로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1위 기아와 2위 뷰익(147점) 등과 톱3에 올랐다. 고급브랜드 부문에서는 제네시스가 작년 4위에서 세 계단 상승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렉서스(159점)를 제치고 최우수 고급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 평균점수도 147점으로 가장 낮다. 도요타(158점), 제너럴모터스(172점) 등을 압도하는 수치다.차종별로는 기아 쏘렌토(중대형 SUV)와 현대차 싼타페(중형 SUV), 쏘나타(중형차) 등 3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다. 기아 스포티지와 쏘울, K5, 현대차 아반떼와 투싼, 벨로스터 등은 우수 품질상에 선정됐다. 기아 관계자는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와 함께 자동차 품질 평가 양대 척도로 여겨지는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그룹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는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내구품질조사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총 32개 브랜드, 139개 모델, 차량 2만9487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비자 불만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존 내구품질조사 8개 항목에 주행보조장치 항목을 추가해 첨단 기능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전체 조사 항목은 기존 177개에서 184개로 늘어났고 추가 항목으로 인해 전체브랜드 내구품질지수 산업 평균이 121점에서 192점으로 증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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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0% 성장’ 합병회사 GC셀 실적 따져보니… “소멸법인 GC녹십자셀 실적은 미반영”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작년 11월 1일 출범한 GC셀이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483%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 역시 465% 늘어난 것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실적 비교 대상에서 기존 GC녹십자셀이 제외되면서 수치가 다소 부풀려졌다는 지적이다. 보다 명확하게 기업을 평가할 수 있도록 소멸법인(GC녹십자셀) 실적이 포함된 정보도 제공돼야 한다는 의견이다.GC셀이 공시한 성장률은 존속법인인 GC녹십자랩셀 실적만 비교해 반영한 수치다. 실제로 GC셀은 합병을 통해 기존 GC녹십자셀 사업도 동일하게 영위하고 있다. GC녹십자셀 실적이 비교 대상에서 빠지면서 2020년 실적이 상대적으로 낮게 반영됐고 그만큼 작년 실적 성장률이 커진 셈이다.GC셀 측은 GC녹십자랩셀이 존속법인이기 때문에 소멸법인인 GC녹십자셀 실적을 비교 대상에서 제외해도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공시나 실적 발표에서 GC녹십자셀 실적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나 안내문구도 없다. 소비자나 투자자는 GC셀 실적을 확인할 때 이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GC셀은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210억 원으로 전년(13억 원) 동기 대비 1483%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736억 원으로 178% 증가한 것으로 공시했다. 해당 실적은 기존 GC녹십자랩셀 실적만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GC셀이 작년 11월 1일 출범하면서 합병 전인 10월 역시 GC녹십자랩셀 실적만 적용됐다.2020년 4분기 실적에 GC녹십자셀 실적을 반영하면 증가율이 달라진다. 이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83%, 600%으로 GC셀이 공시한 4Q 실적 성장률 178%, 1483%와 차이가 난다.합병회사 GC셀 연간 실적은 매출이 1683억 원, 영업이익은 363억 원으로 각각 97%, 467%씩 성장했다고 밝혔다. 소멸법인인 GC녹십자셀 실적(2020년 1~12월, 2021년 1~9월 기준)을 적용하면 성장률은 각각 65%, 315%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 수치는 월별 실적 데이터 확보가 불가능해 분기 실적을 최대한 반영한 대략적인 수치다. 추이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보면 된다.GC셀 측은 “공시 기준에 맞춰 존속법인 실적을 비교해 나온 수치로 실제로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거둔 것은 사실이다”며 “단순하게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실적을 합친 수치를 비교 대상으로 삼으면 일부 걸러내야 할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GC셀 전체 실적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또한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CDMO(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사업 등이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고 NK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마일스톤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셀 ‘이뮨셀엘씨’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포함돼 실적에 힘을 보탰다.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은 20% 수준이다. 여기에 합병 이후 경영효율이 개선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면서 제조원가 등 일부 고정비용이 감소해 영업이익 성장에 기여했다고 전했다.연구·개발영역은 NK와 T,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R&D 및 플랫폼 기술수출 등 합병시너지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기술수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제 CDMO사업도 더욱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박대우 GC셀 대표는 “이번 실적은 합병 후 첫 성과로 향후 발생될 시너지를 가늠할 수 있는 사례”라며 “올해는 합병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아티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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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전시회 참석한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미래차 핵심은 반도체·소프트웨어 기술력”

    “기존 자동차산업은 디바이스가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퍼스털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과 서비스산업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런 추세 속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경쟁력은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될 것이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지난 10일 국내 최대 반도체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22’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 삼성도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을 비롯해 김형섭 삼성전자 부사장과 ASML, IQONQ 등 외국계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수장들이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를 대표해 기조연설을 맡았다. 조성환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나타난 유례없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반도체 중심 미래차산업 변화 추세를 자동차업계 시각으로 분석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라는 용어가 시장을 대표하기 어려울 만큼 업계가 다양한 이동수단을 중심으로 모빌리티산업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조 사장은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MECA) 등 4대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산업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자동차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차별화가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을 위해 플랫폼을 지원하는 반도체 기술 확보와 발전이 궁극적으로 모빌리티산업에서 핵심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로 시작해 소프트웨어와 미래차로 이어지는 광범위한 가치사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한 것이다.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대해서 조 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연 평균 10%가량 성장하고 있다”며 “자동차 안전과 편의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스마트폰이나 IT기기처럼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모빌리티 분야로 빠르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차량용 반도체는 일반 반도체와 달리 안정성과 보안, 물리적인 극한의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AEC-Q100와 ISO26262, ISO21434 등 국제 표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 사장은 작년 글로벌 반도체 부족 사태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소비 패턴 변화, 공급망 이슈, 수요 예측 어려움 등을 꼽았다. 이로 인해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생산량은 1000만대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미래차 시장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차량용 반도체 시장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반도체 성능이 향상되면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들이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동안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패키지 형태로 존재했다면 앞으로는 고성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개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여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때문에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기술이 자동차업체가 확보해야 하는 필수 요소라고 재차 강조했다.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으로는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협업을 들었다. 전문 업체들과 발 빠른 협업을 추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MECA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내재화보다 전문 업체 협업에 초점을 둔 반도체 전략 기조를 엿볼 수 있다.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래차 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앱티브와 자율주행 조인트벤처인 모셔널을 설립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며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에 참여했다. 이밖에 영국 증강현실(AR) HUD 선도업체인 엔비직스, 북미 라이다 전문업체 벨로다인, 러시아 최대 IT기업 얀덱스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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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엔지니어 출신’ 신임 대표 3월 부임… “볼보 CMA 기반 신차 개발 주도”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미닉 시뇨라 현 대표이사가 4년 4개월 동안 맡아 온 CEO 자리에서 이달 말 물러나고 스테판 드블레즈(Stéphane Deblaise, 만 49세)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새로운 대표이사 겸 CEO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임 CEO 임기는 3월 1일부터다. 현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 향후 거취는 미정이다.지난 2017년 11월 CEO로 취임한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대내외 위기 상황 속에서 서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등 브랜드 중장기 지속가능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유럽에서 판매되는 XM3(수출명 아르카나) 국내 생산 물량 확보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기준 XM3 물량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차의 약 48% 비중을 차지한다. 부산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다음 달 취임 예정인 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Télécom Physique Strasbourg)과 IFP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했다. 드블레즈 신임 대표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C(준중형)·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쳐 현재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르노삼성 관계자는 “드블레즈 신임 대표는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 개발 경력과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여러 문화권의 글로벌 시장 경험 두루 갖췄다”며 “최근 발표된 볼보 CMA 플랫폼 기반 친환경 신차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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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레몬, 개점 5주년 ‘청담스토어’ 새 단장… 남성 공략 강화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국내 1호 ‘청담스토어’를 새 단장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개점 5주년을 맞은 청담스토어는 브랜드 최신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해 이전에 비해 쾌적한 공간으로 완성됐다.이번 스토어 새 단장에서 가장 중덤을 둔 공간은 1층이라고 룰루레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남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2층에 위치한 남성 제품을 1층에 여성 제품과 동시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2층은 국내 룰루레몬 매장 중에서 가장 다양한 여성 팬츠 제품을 선보이도록 했다. 아시아핏과 글로벌핏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팬츠 월(wall)이 마련됐다.청담스토어 리뉴얼 기념 혜택도 운영한다. 매장에서 매트를 구매하거나 기존 룰루레몬 매트를 지참해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매트각인 서비스를 2월 10일과 19일 이틀간 무료로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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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성장에 금융까지 직접 챙긴다”… 포르쉐, 국내 금융 서비스 법인 설립

    국내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포르쉐가 금융 서비스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사업 확장을 꾀한다.포르쉐AG 산하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Porsche Financial Services GmbH)는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Porsche Financial Services Korea Ltd.)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포르쉐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온 스타파이낸셜서비시스를 인수해 설립한 법인이다.루츠 메쉬케 포르쉐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총괄은 “기존 파트너 인수를 통해 국내 소비자 수요에 보다 명확하게 대응해 포르쉐코리아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브랜드 가치와 독립성을 향상시키는 과정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기존 리스와 금융 상품 외에 포르쉐드라이브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포르쉐의 새로운 국내법인인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고갑진 대표와 마이클 백(Michael Baek)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는 한국 시장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며 “사업 확장을 통해 향후 금융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더욱 전략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006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포르쉐는 2014년 포르쉐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법인 설립 이후 연간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에는 8400대 넘는 차량을 인도했다. 주요 모델은 현재 1년 넘게 기다려야 출고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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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中 알리페이와 협력 강화… 포스트 코로나 준비 박차

    롯데면세점이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중국 고객 모실 준비에 나섰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중국 알라바바의 금융 서비스 업체(앤트그룹)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3월에는 국내를 방문한 중국 고객 쇼핑 편의 개선을 위해 알리페이 앱 미니프로그램 론칭도 계획하고 있다.롯데면세점은 10일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전략적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지난 2020년 앤트그룹이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이다. 중국 알리페이와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한국 카카오페이 등 각국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정형권 앤트그룹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플러스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지속해서 도입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알리페이 앱 내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등 중국 소비자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플러스 도입으로 중국과 동남아 고객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홍콩의 알리페이HK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이번 MOU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4개 시장 결제 시스템을 추가 론칭하고 아시아 전역 간편결제 인프라를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알리페이플러스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통해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은 중국과 동남아권 고객의 면세쇼핑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베이징올림픽 국내 여론 관련 “시기 아쉽지만 중국 비롯해 동남아시아 초점” 베이징올림픽 관련 중국에 대한 국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기가 아쉽기는 하다”며 “이번 협력은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권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광범위하게 갖춘 알리페이 시스템을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롯데면세점은 중국 소비자 인터넷면세점 쇼핑 편의 증진을 위해 알리페이 앱 내 롯데인터넷면세점 미니프로그램을 오는 3월 론칭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은 별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알리페이에 입점한 기업들이 각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앱인앱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알리페이 사용자는 미니프로그램 페이지에 접속한 후 롯데면세점을 검색해 인터넷면세점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마케팅에 다시금 시동을 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 고객을 위해 최고의 면세쇼핑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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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강원도와 산불 대비 비상 통신체계 구축… “소방차에 TV주파수 무선 기지국 장착”

    SK텔레콤이 강원도지역 대형 산불 발생을 대비해 비상 통신체계 구축에 나선다.SK텔레콤(SKT)는 10일 강원도와 비상 통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종렬 SKT 최고안전보건총괄(CSPO)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SKT는 장거리 무선전송이 가능한 TV유휴대역 주파수(TVWS, TV White Space) 중계장비와 소형 무선 기지국 장비를 소방차에 설치해 화재현장에서 이동통신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산불 발생 시 이동통신 기지국이 전소되면 현장에서 휴대전화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산불피해 이재민 응급구조와 구호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화재 진화 과정에서 안전 문제로 재난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기도 어려웠다.이에 강원도는 대형 산불 상황에 대비한 기술적 대안 마련을 추진했고 TV유휴대역 주파수를 기반으로 긴급 상황에서도 휴대전화 통신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SKT와 함께 모색했다. 소방차에 기지국 장비와 TVWS 무선신호 중계장비를 장착하는 방식은 세계적으로 첫 사례다. TV유휴대역 주파수는 디지털TV 방송대역 중 방송 채널 사이 간섭을 막기 위해 지역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주파수 대역이라고 SKT 측은 설명했다. 전파 도달거리는 10~15km로 길고 투과율이 높아 대형 산불 발생 시 활용이 용이하다고 한다.SKT는 올해 내에 강원도 TV유휴대역 주파수에서 휴대전화 통신을 제공하기 위한 품질 검증을 실시하고 소형 무선 기지국 장비(펨토장비)도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 등 영동지역 6개 시군 소방차 50여대에 펨토장비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기술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구조대원 및 이재민 대상 휴대전화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김종렬 SKT CSPO는 “이번 협력은 SKT 기술력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라며 “대형 화재 등 재난상황에서 소비자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술적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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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 이어 커피공간·미술 경매까지”… GS건설, 고급 커뮤니티 서비스 영역 확대

    GS건설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를 앞세워 아파트 라이프스타일 영역 확장에 나선다. CGV 골드클래스급 영화관을 아파트 단지 내에 도입해 주목받은 자이안 비(XIAN vie)가 이번에는 국내 주요 F&B 브랜드, 미술경매업체 등과 손을 잡았다.GS건설은 최근 SPC그룹 파리크라상과 미술경매업체 서울옥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 등 2개 업체와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이안 비 제휴서비스 업체가 19개로 늘어났다.협약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자이(Xi)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커피문화공간인 오픈커피스테이션(OCS, Open Coffee Station)을 조성할 예정이다. 스페셜티 등급 자이 시그니처 블렌딩 원도를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커피 클래스를 진행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미술품 경매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옥션블루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GS건설과 함께 실물 및 디지털 자산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물 및 디지털 자산 구독 서비스와 관련 혜택을 운영한다. 또한 미술시장 전반과 경매, 대체불가능토큰(NFT, Non-Fungible Token) 등에 대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옥션, 가나아트센터, 프린트베이커리, 장흥아트파크 등 관계사 서비스 이용을 연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울옥션블루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소투(SOTWO)와 서울옥션블루 자회사인 디지털 콘텐츠 제공사 엑스엑스블루(XXBLUE)를 통해 미술품 대중화를 이끌고 블록체인 기술로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기록하는 NFT와 디지털 아트의 접목으로 MZ세대 미술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 GS건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입주민에게 기존 실물자산 기반 미술품 경험을 제공하고 NFT 디지털 아트 전시를 통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해 젊은 세대 입주민까지 아우르는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GS건설은 이밖에 청소가사서비스 업체 대리주부와 당신의 집사, 비대면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운전동행 서비스 모시러와 등과 MOU를 맺고 자이 입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고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자이안 비는 지난 2020년 11월 론칭 이후 CGV를 비롯헤 금영엔터테인먼트, 아워홈, 자란다, 째깍악어, 놀담, 클래스101, 모빌리, 그린카,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세차왕 등과 적극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13개 파트너업체와 협력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초그랑자이’ 단지 내 마련된 영화관 ‘CGV 살롱(SALON)’은 자이앱을 통해 영화를 예매하고 비대면 QR인증을 통해 상영관에 입장하는 방식이다. 일반 영화관보다 넓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초그랑자이 GCV 살롱과 고덕자이 자녀돌봄서비스 째깍악어 등은 이미 인기 서비스로 정착했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아파트 내 서비스 가능한 전 분야 관련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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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 일동제약, 반려동물 브랜드 ‘일동펫 시리즈’ 전개

    일동제약그룹이 반려동물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일동제약그룹은 반려동물용 ​제품 브랜드 ‘일동펫 시리즈’를 론칭하고 반려동물용 프로바이오틱스와 관절 건강 영양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반려동물 장 건강용 프로바이오틱스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 2종과 반려동물 관절 건강을 위한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 등 총 3종이다. 생후 2주 이상 반려동물이면 섭취가 가능하고 과립 제형을 채택해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했다. 사료나 간식 등에 뿌리거나 섞어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는 강아지용과 고양이용으로 판매된다. 유산균과 소화균, 낙산균 등 유익균 총 12종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B1, B2, C, 아연, 초유 분말 등 반려동물 장 건강과 면역을 고려한 원료들이 함유됐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추출물과 N-아세틸글루코사민, 초록입홍합 분말, 유산균, 비타민 B1, B2, C, 초유 분말 등이 주요 성분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일동펫 시리즈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하는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를 활용해 완성했다”며 “합성 감미료와 항료, 착색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아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그룹은 국내 주요 온라인몰과 반려동물용품 매장 등을 중심으로 일동펫 시리즈를 판매하고 앞으로도 가족으로 볼 수 있는 반려동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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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국내 수소 항공기 시대 이끈다”… 인국공·에어버스 등과 인프라 구축 협약

    대한항공이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해 국내 항공업계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 등과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프레이션(Operation)부문 부사장,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장, 파브리스 에스피노자 에어버스코리아 대표,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오는 2035년까지 수소 연료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상용화하겠다는 마일스톤에 발맞춰 이뤄졌다. 수소 항공기가 가져올 항공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대한항공이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공항 수소 인프라 개발, 공항 수소 로드맵 구축, 수소 지상조업 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항공은 수소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지상조업·정비·운항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업무를 준비한다. 인천국제공항은 공항시설부문에서 관련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에어버스는 한국지역 수소 항공기 수요를 분석하고 에어리퀴드는 업계 수소연료 도입에 대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다른 산업군 대비 상대적으로 수소 도입이 늦은 항공업계와 공항 시설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구축 체계 마련을 위한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한국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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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사륜구동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GT 4모션’ 출시… 오는 11일 출고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월 출시한 2022년형 파사트GT 사륜구동 버전인 ‘파사트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소비자 인도를 시작한다. 이 모델은 국내에서 파사트GT 라인업 최상위 트림을 담당한다.2022년형 파사트GT는 8세대 페이스리프트의 연식변경 모델이다. 최신 운전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와 인터랙티브라이팅시스템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사양이 집약됐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스티지 4모션은 주행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외관은 어두운 톤의 18인치 리버풀(Liverpool) 알로이 휠이 적용돼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실내는 짙은 우드 컬러 실버 버치 트림으로 꾸며졌다. 국내 소비자 선호 사양으로 주차보조기능과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와 파크 어시스트 등이 탑재됐다.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 탑재된 운전보조장치와 앞좌석 통풍 기능, 뒷좌석 열선, 헤드업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선루프, 실내 조명등 등 사양은 모두 기본 적용됐다.파워트레인도 동일하다. 트윈도징테크놀로지가 장착된 EA288 에보(evo) 2.0리터 TDI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적용돼 이전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을 약 80% 저감시킨 엔진이다. 최신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d 기준을 충족한다고 폭스바겐 측은 전했다. 최고출력은 20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4.3km다. 이전 연식 4모션 트림 대비 효율이 개선됐다. 2022년형 파사트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가격은 5147만 원으로 책정됐다. 중고차 반납 보상 프로그램(최대 300만 원) 등 이달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469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시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사고차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총 5회 무상 지원(최초 1년, 주행거리 무제한,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 등이 제공된다.이번 사륜구동 모델 출시로 2022년형 파사트GT는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4모션 등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트림은 지난달부터 출고에 들어갔다. 이달 프로모션 적용 시 프리미엄 트림은 3800만 원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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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현대바이오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완제·생산 업무협약

    동국제약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가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중인 ‘CP-COV03’에 대한 완제품 생산과 원료를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9일 맺었다. CP-COV03은 구충제 성분으로 잘 알려진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치료제가 사용 승인을 받으면 1차 위탁생산업체인 유영제약과 함께 완제품 생산과 원료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유영제약은 그동안 CP-COV03 임상시험용 시료를 제조해왔다.CP-COV03 주성분인 니클로사마이드는 바이러스 감염 시 숙주인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갖는다. 변이 여부와 무관하게 범용적으로 바이러스질환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변이가 심한 코로나19 치료에 유망한 물질로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낮은 체내흡수율로 인해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았다. 대웅제약 등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지만 눈에 띄는 결과는 아직 없다. 현대바이오는 경구용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생체 흡수율을 현저하게 개선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상태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제제기술을 적용한 제품 생산과 임상시료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료제 허가 시 강력한 생산망으로 국내와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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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말차 브랜드 ‘산노루’, 인천 네스트호텔과 ‘그린 베케이션’ 협업… 친환경 패키지 선보여

    제주 말차 기반 F&B 브랜드 산노루는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산노루 포 스킨(for skin)’이 인천 소재 네스트호텔로부터 협업 패키지 ‘그린 베케이션(Green Vacation)’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그린 베케이션은 네스트호텔이 매년 봄 선보이는 시즌 한정 패키지 프로젝트다. 자연 속 휴식을 지향하는 네스트호텔 테마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별해 협업을 전개한다. 산노루 포 스킨 제품은 녹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겨지거나 버려지는 차 나무 아랫잎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제품 용기 역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산노루 측은 “갈대밭을 그대로 보존해 둥지를 튼 네스트호텔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와 산노루의 방향성이 부합해 이번 협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올해 첫 그린 베케이션 패키지는 인피니티 풀 이용권, 조식, 웰컴드링크 등이 포함된 네스트호텔 숙박권과 산노루 포 스킨 제품으로 이뤄진 ‘리유저블 그린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산노루 리유저블 그린 키트는 산노루 하이드레이팅 토너와 산노루 수딩 바디오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과 친환경 타이백지로 제작한 파우치에 담긴다.해당 패키지는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투숙은 다음 달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가능하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산노루 올인원 리퀴드솝을 증정한다.산노루 관계자는 “자연과 휴식을 공통분모로 한 두 브랜드를 통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공간과 제품을 경험하면서 봄날의 휴식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F&B 브랜드 산노루는 제주 한경면 카페 ‘산노루 제주점’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산노루 삼성점’을 오픈했다. 카페 외에 다기류와 스킨케어 등 브랜드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차 문화 다양성을 위해 한아조, 밀도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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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코리아, 발렌타인데이 맞아 ‘큐피드 캡슐 컬렉션’ 공개… “큐피드의 화살 재해석”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디올코리아)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큐피드(Cupidon) 캡슐 컬렉션’을 9일 공개했다. 디올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고대 그리스를 주요 테마로 활용했다. 특별한 큐피드 프린트를 활용해 그리스 신화 속 사랑의 신 에로스를 재현했다. 디올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큐피드의 화살 프린트와 레드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클래식한 우아함과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레이디 D라이트(Lady D-Lite) 백에도 큐피드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웨터와 스니커즈, 액세서리 등 컬렉션 주요 제품에 큐피드 프린트가 더해졌다. 화이트와 레드, 블랙 컬러를 활용해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디올코리아 측은 “사랑과 연관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큐피드의 화살을 디올 특유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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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G 이끌고 IPTV 밀었다”… SK텔레콤, 작년 영업이익 11%↑

    SK텔레콤(SKT)이 지난해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작년 4분기 기업분할에 따른 일회성 비용(약 750억 원)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증가 등 주력사업 호조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SKT는 2021년 영업이익이 1조38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4.1% 상승에 그친 매출(16조7486억 원) 증가율을 웃돌았다. 이동통신(MNO)과 IPTV, T커머스 등 주요 사업이 성장세를 보여 규모와 수익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전체 실적은 비중이 높은 MNO 사업이 이끌었다. 이달 기준 5G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이동통신사업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3.0% 늘어난 12조1028억 원, 영업이익은 8.9% 성장한 1조1143억 원을 기록했다.SK브로드밴드는 매출이 9.0% 증가한 4조492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2756억 원으로 전체 실적에 기여했다. 작년 2분기부터 IPTV 가입자 순증 1위 기록을 이어갔다.SK스토아도 T커머스(TV를 활용한 상거래) 시장에서 매출 기준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총 상품 판매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 1조3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2018년 이후 연평균 48% 수준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인공지능(AI)·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SKT는 올해를 ‘SKT 2.0 시대’ 원년으로 설정하고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VERSE(AI와 유니버스 합성어), 커넥티드인텔리젼스 등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재정의해 미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유무선 통신 사업은 5G 리더십을 기반으로 SK브로드밴드와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은 유료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플랫폼 경쟁력을 콘텐츠, T커머스, 광고 사업 등 영역으로 다각화한다.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데이터센터 규모 확대와 글로벌 진출, 5G MEC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B2B 영역에서는 AI를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AIVERSE 사업은 ‘T우주’와 ‘이프랜드’ 혁신과 함께 AI 기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T우주는 출시 4개월 만에 총 상품 판매액 3500억 원을 달성하고 11번가 내 해외 직구 거래액이 3배 증가하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SKT는 평가했다. 특히 20~40대 가입자가 70%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 추세라고 한다. 향후 아마존 상품 확대와 공유 및 선물 기능 등을 추가해 이용 편의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월간 실 사용자 수(MAU) 110만 명을 돌파한 메타버스 ‘이프랜드’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1500회 넘는 제휴 요청을 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향후 외부 파트너가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과 자체 경제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SKT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미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인텔리전스 사업을 통해 미래 혁신을 가속화하고 향후 10년 성장 동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UAM 사업에서 조비(Joby) 등 강력한 글로벌 업체와 협력을 추진하고 정부 실증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견조한 재무성과를 바탕으로 주주친환경영 기조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에서 설비투자비(CapEx)를 뺀 금액의 30~40% 수준을 배당재원으로 설정했다. 배당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작년 2분기 말부터 시행한 분기배당도 지속한다. 이날 SKT는 주당 1660원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유영상 SKT CEO는 “작년에는 통신 사업과 IPTV, T커머스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지속했다”며 “올해는 5대 사업군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재정의해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여 오는 2025년 매출 23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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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마BNH, 김병묵 사장 신임 공동대표 선임… “아시아 1등 도약”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는 7일 경영전략 전문가인 김병묵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병묵 신임 대표는 윤여원 대표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신임 대표 선임 건은 지난 4일 임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았다. 화장품과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전 계열사 동반성장을 이끌어낸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내실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대표로 선임됐다.과거 삼성엔지니어링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으로 재임 당시 재무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 한국콜마에는 2016년 합류했다. 기획관리부문장과 인사지원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콜마BNH 공동대표에 오른 김 대표는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 체질 개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 등 경영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 부합하는 품질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1등을 넘어 아시아지역 최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도약이 목표라고 한다.김병묵 신임 대표는 “올해를 기업 재정비 원년으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대표 건기식 기업으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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