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김예슬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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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예슬 기자입니다.

seul56@donga.com

취재분야

2026-03-07~2026-04-06
국제일반24%
사건·범죄20%
사회일반16%
정치일반15%
검찰-법원판결10%
사고7%
미국/북미4%
경제일반2%
정당2%
중동0%
  • “로또 1등 번호 알려줄게”…허위 예측사이트 운영해 11억 챙긴 일당

    로또복권 예측 서비스에 가입하면 당첨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10억 원 대 회비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로또 번호 예측 사이트 운영자 30대 A 씨를 구속하고 직원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 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사이트를 운영하며 회원 200여 명으로부터 모두 1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로또 1등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주겠다’며 서비스 이용을 유도해 가입비를 받아냈고 기한 안에 당첨되지 않을 경우 환불을 약속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이나 ‘엄선된 분석 시스템으로 산출한 값’이라며 복권 번호 6개를 여러 개 조합해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이들은 첨단 분석기를 내세워 예측 번호를 추출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 그런 기기를 사용한 바가 없었다.A 씨와 직원들은 회원 등급별로 회비액수를 달리해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적게는 7만7000원부터 많게는 1200만 원을 내고 서비스에 가입했다. A 씨 등은 가장 높은 단계의 회원 가입 시 로또 당첨확률이 더 높은 번호를 받을 수 있다고 피해자를 꼬드겨 추가 비용을 받아내기도 했다. 피해자들은 온라인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민사상 대응 방안을 논의하거나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단체 행동에 나섰다.경찰은 인천에 있는 A 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PC와 서류 등 증거물을 확보하며 강제 수사에 나섰고, 총책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후 범죄 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또 A 씨 등이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해 실행했다고 판단해 로또 관련 사기 범행으로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자들의 고소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여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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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명품쇼핑’ 논란에 김병민, “편집숍 방문, 물건은 안 사”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7일 “실제로 물건을 산 건 없다”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현지에 가게 되면 현지에 있는 상황들을 쭉 둘러볼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현지 매체에서 나왔던 보도를 통해 촉발이 된 건데 아마 가십성 성격의 내용이 짙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 최고위원은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여사가 이렇게 편집숍을 방문했다, 그만큼 그 편집숍에 대한 관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끌어내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보도 배경을 추정했다.그는 “국내로 이 언론 (보도 내용)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김 여사가 뭔가 쇼핑을 위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많은 정치공세가 쏟아졌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실제로 이 공간에서 물건을 산 건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그다음 날 대표단이 와서 사 갔던 것도 거기 있는 직원 1명이 본인 넥타이를 하나 사 갔던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초창기에 있었던 많은 정치 공세, 의혹 보도랑은 또 내용들의 결이 맞지 않다”며 “보도는 지난주 후반에 나온 건데 이 일이 있었던 건 지난주 화요일인 11일로 대한민국 수해랑은 거리가 좀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내용들을, 현재 우리가 집중해야 되는 것은 수해 복구도 마찬가지이고 또 여전히 비가 많이 올 수 있는 상황에서의 앞으로의 대응, 여전히 실종자에 대한 구조라든지 해야 될 많은 일들이 있는 상황 속에서 정치공세로 비춰질 수 있는 내용들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선 “정말 깜짝 놀랐다”며 “굉장히 중요한 결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수해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를 갔어야 했는가에 대해서 윤 대통령도 매우 매우 마음이 무거웠을 것”이라며 “계속 원격회의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실책들이 있었던 지점이라든지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하지 못했던 점들은 하나하나 꼼꼼히 되짚으면서 문제를 다시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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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놓으세요” 말에도 끝까지…3명 구한 오송 지하차도 의인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가 물에 빠졌던 3명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7일 CJB 보도에 따르면 화물차 기사 유병조 씨(44)는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때 차 지붕 위로 피한 뒤 주변에 있던 3명의 목숨도 함께 구했다. 유 씨는 침수 사고 당일 오전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던 순간 버스의 시동이 꺼진 것을 보고 뒤에서 추돌해 버스와 함께 지하차도 밖으로 빠져나가려 시도했다.하지만 버스는 밀리지 않았다. 유 씨는 “같이 탈출해 보려고 (버스를) 뒤에서 박았는데 안 밀리더라. 제 차는 그 상태에서 시동이 꺼져버렸다”고 말했다.물이 차오르자 유 씨는 황급히 창문을 부숴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갔다. 그 순간 버스에서 휩쓸려 나온 20대 여성이 화물차 사이드미러를 간신히 붙잡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에 유 씨는 이 여성을 자신의 화물차 위로 끌어올렸다. 또 유 씨를 향해 “살려달라”고 외치는 남성 두 명이 있었다. 유 씨는 “남자 2명이 물에 떠서 계속 살려 달라고 외쳤다”며 “침착하게 얼굴만 물 밖으로 딱 나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초인적 힘을 발휘해 난간을 붙잡게 한 뒤 그들을 모두 구조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난간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버틴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다. 이날 오송 지하차도에서 9명이 구조됐다. 그중 3명을 유 씨가 구한 것이다. 그가 구조한 20대 여성의 부모는 유 씨를 만나 “(딸이) ‘저는 힘이 없으니까 이 손 놓으시라’고 (했는데) 끝까지 잡으셔서 그 높은 곳까지 (올려줬다) 자신도 힘들었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울먹였다.지난 15일 오전 8시 45분경 집중호우로 미호천교 가설 교량 임시제방이 무너지면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물에 잠겼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등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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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인차 길막’ 논란에 원희룡 “사실과 다르다…유감”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위해 견인차 출입을 막았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원 장관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기자회견을 위해 견인차 출입을 막았다는 기사와 영상이 모 언론을 시작으로 여러 경로로 유포되고 있다”면서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은 기사이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는 “당시 저는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뒤에서 견인차가 오는지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었다”며 “제가 ‘짧게’라고 말한 것은, 인터뷰를 하는 것 자체가 현장에서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인터뷰는) 짧게’ 하자고 ‘기자들에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수초 후에 보좌진으로부터 견인차가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즉시 옆으로 비켜섰던 것”이라고 덧붙였다.원 장관은 “기사가 나간 뒤, 이런 사실을 알렸음에도 기사는 삭제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 언론을 통해 확산되기에 이른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사태 수습에 노력해야 할 때, 사실과 전혀 다른 기사로 국민을 현혹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비판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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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서 생후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친모 중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경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A 씨는 아파트 6층 세대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현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A 씨가 남긴 메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 숨진 남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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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 호소…검찰, 징역 1년 6개월 구형

    전쟁 때문에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39)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으로 열린 이 씨의 여권법 위반,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도주치상·사고 후 미조치 혐의의 경우 증거가 명백함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입국의 경우에도 도착 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외교부의 조치를 비난하는 등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씨는 최후 발언을 통해 “여권법을 위반한 데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로 간점을 고려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그러면서 “전쟁이 처음 발생했을 때 심장(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군사 전문가로서 특이한(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는데 다른 나라 사람도 살리는 게 진정한 군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 씨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여권법 위반)로 지난 1월 기소됐다.이 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출국해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활동했다. 부상을 당한 그는 그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했다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이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치상)도 받는다. 다만 이 씨의 변호인은 “도주의 고의가 전혀 없었고 피해자가 상해를 당했다고 해도 이를 이 씨 책임으로 돌리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선고는 다음 달 17일로 예정돼 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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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골프 친 홍준표 “대구는 피해 없어…주말은 자유”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장을 찾았다는 논란에 대해 17일 “대구에는 수해 피해가 없었다. 그걸 두고 트집 잡느냐”고 반박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 개인 일정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그건 철저한 프라이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는 다행히 수해 피해가 없어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주말을 보내고 있다. 주말에 테니스 치면 되고 골프치면 안된다는 그런 규정이 공직사회에 어디 있나”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십년간 해온 내 원칙이다. 대통령이라면 다르겠지만, 그 외 공직자들의 주말은 자유”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끝으로 “그런 것으로 트집 잡는 권위주의 시대는 이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5일 경북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골프를 치러 가 구설수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 시장이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 제정신이냐”며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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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하고 싶다”…호우특보에도 호수 입수한 50대 실종

    전북 임실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며 호수로 들어간 5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17일 전북소방본부와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42분경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 A 씨(50대)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지인들과 옥정호를 찾은 A 씨는 “수영을 하겠다”고 물에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입수할 당시 전북 전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라 조사 당국은 A 씨가 물에 휩쓸려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드론·잠수 장비를 동원해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폭우에 호수 물이 불어나 수색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가용인력을 동원에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확한 입수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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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박스 꺼달라”…젊은 女 승객이 60대 택시기사 성추행

    택시기사가 젊은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MBC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새벽 1시 전남 여수 학동의 한 번화가에서 젊은 여성 승객 A 씨가 택시에 탑승했다. 이후 목적지에 가까워졌을 때 택시 조수석에 앉은 A 씨는 택시 기사에게 블랙박스를 꺼달라고 요청했다.60대 택시 기사 B 씨가 거부하자 A 씨는 “다리 만지실래요? 만져보세요. 바로 내리게”라며 갑자기 자신의 몸을 만져달라고 했다.계속 거부하자 A 씨는 “경찰에 절대 신고하지 않겠다”면서 B 씨의 손을 자신의 허벅지 쪽으로 끌어당기며 “나 꽃뱀 아니라고 만져만 달라고”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당시 B 씨는 불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승객이 되레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할까봐 노심초사하며 영상을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택시 기사 C 씨도 5개월 전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 여성 승객에게 성추행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손이 허벅지로 싹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 무슨 짓거리냐’ 했더니 ‘블랙박스를 꺼줬으면 재미를 봤을 건데’ 그러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처럼 택시 기사들이 여성 승객으로부터 성적 요구를 받거나, 희롱을 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택시기사가 승객을 성추행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8월 광주 동구에서 20대 여성을 태운 택시기사는 승객의 체크카드가 잔액 부족으로 뜨자 다리와 주요 부위 등을 강제로 추행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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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아파트서 모녀 노리고 흉기 휘두른 30대男…딸 숨져

    새벽 시간대 인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딸이 숨지고 60대 어머니가 다쳤다.17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4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흉기로 딸을 찔렀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복도에 쓰러져 있는 3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를 발견했다. B 씨는 발견 당시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A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 씨의 어머니인 60대 C 씨도 손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C 씨는 딸이 출근길에 집 앞에 있던 A 씨와 마주친 뒤 흉기에 찔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B 씨 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B 씨와의 관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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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몸사진 뿌린다” 성소수자 남성들 상대 사기 행각 30대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같은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직업군인이나 마약수사관 행세를 하며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남성 7명으로부터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상습적인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여 총 2800여만 원을 뜯어내거나 훔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지난해 2월 성소수자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B 씨를 상대로 “중고 태블릿 PC를 구매하려는 데 이체 한도가 다 돼 판매자에게 입금할 수 없다”며 대신 89만 원을 송금하게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총 164만 원 상당을 가로챘다.그는 또 같은 성소수자임을 내세워 접근한 뒤 돈을 빌리는 것처럼 하거나, 가상화폐 등에 투자해 돈을 벌게 해줄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다.피해자 휴대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피해자 명의로 몰래 대출을 시도하기도 했다.일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A 씨는 알몸사진을 다 뿌리겠다고 협박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성소수자로 같은 처지에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다수의 절도, 사기 범행을 저질렀다”며 “동종 범죄로 7차례의 실형을 포함해 여러 차례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계속 범행을 반복했다는 점에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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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중대본 회의 주재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6박 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5시경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귀국 직후인 이날 오전 6시 호우 대응 관련 긴급 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핵심 참모진이 전원 소집됐다.윤 대통령은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호우 피해 현황과 수색·구조작업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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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집중호우로 40명 사망”…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3명

    13일부터 나흘간 쏟아진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0명(경북 19명·충북 16명·충남 4명·세종 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오후 11시 기준)보다 4명이 늘어났다.실종자는 9명(경북 8명, 부산 1명), 부상자는 34명(경북 17명, 충북 13명, 충남 2명, 전남 1명, 경기 1명)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서는 사망자 13명, 부상자 9명이 확인됐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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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사물 치운 ‘6호선 청년’ 만났다…오세훈 감동시킨 그의 한마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6호선 열차 내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을 만났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20대 남성 김모 씨를 만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청년을 만났다”며 “며칠 전 6호선 열차 내 타인의 토사물을 손수 치웠던 청년을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할 수 있어서 했던 일이었다고 오히려 겸손하게 말하는 청년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김 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36분경 6호선 연신내역에서 열차에 탑승, 합정역으로 이동하던 중 좌석 위에 방치된 토사물을 보고 손수 닦아냈다. 승객들이 해당 자리에 앉으려 하자 상황을 설명하며 다른 좌석으로 안내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함께 탑승하고 있던 다른 승객이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수소문 끝에 김 씨를 찾아낸 서울교통공사는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선행에 감사를 표했다. 또 서울시장 특별표창에 김 씨를 추천하기로 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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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 키보드 소리에 화나서”…자기 집에 불 지른 40대 검거

    옆집에서 들리는 키보드 타자 소리가 시끄럽다며 자기 집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33분경 자신이 살던 의정부시 신곡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범행 후 도주한 A 씨는 인근 중랑천에서 극단선택을 시도하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옆집에서 들리는 키보드 타자 소리가 시끄러워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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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김 여사 해외서 명품쇼핑…물폭탄 서민들 먹먹”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명품쇼핑’에 나섰다며 “물 폭탄에 문자 폭탄에 출근을 서두르고 있는 서민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고 비판했다.추 전 장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후재앙이 현실화됐다. 물폭탄에 문자폭탄이나 날리면서 정부나 지자체가 할 일 다했으니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으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가운데 권력서열 1순위 가족의 권력남용과 권력형 비리 개발이 탄로나고 그 끝없는 탐욕이 국민 분노를 달구고 있다”며 “이미 지목과 용도를 전환 해 50배 이상 튀긴 성공한 땅투기에서 탐욕을 멈추지 못하고 대통령 취임직후 국민 혈세를 활용해 고속도로까지 연결시켜 한 번 더 왕창 튀길려고 한 시도가 탄로났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데 물폭탄에 문자폭탄에 출근을 서두르고 있는 서민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기사가 떴다”며 “해외 나가 명품쇼핑으로 리투아니아 언론을 타는 부인 이야기다.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대한민국 검폭 정권은 핵폐기수로 대양을 오염시키는 핵테러 범죄의 공범으로 지구멸망사에 일본과 함께 기록될 것”이라며 “지구와 인류의 종말을 재촉하는 3대 재앙은 기후위기, 핵, 불평등 세 가지다. 검폭정권은 이 세 가지를 다 가속화 시키고 있다. 공포와 열망의 가속페달을 멈춰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투아니아의 한 언론은 12일(현지시간) 김 여사가 경호원을 대동해 리투아니아의 편집숍인 ‘Du Broliai’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숍에 들어가는 김 여사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당시 편집숍 인근은 경호원들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다고 한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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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에 물대포 쏜 한강 제트스키…날아간 아이는 머리 수술

    한강에서 제트스키를 몰던 남성이 어린 아이들을 향해 물대포를 쏴 한 아이가 크게 다쳤다.지난 11일 제트스키 동호인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국 이 사달을 내는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영상을 제보받았다고 밝히며 “지난 주말(8~9일) 여의도에서 제트스키로 어린아이에게 물을 뿌려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기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한다더라. 아이의 부모는 형사고소 준비 중”이라고 운을 뗐다. A 씨가 공개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어린 아이 두 명이 손을 잡고 한강 난간 앞을 서성인다. 이때 아이들이 난간 앞쪽까지 다가가자, 제트스키를 타던 한 남성이 아이들을 한 번 돌아보더니 제트스키를 돌려 거센 물을 뿌리며 출발했다. 제트스키가 출발하자마자 큰 물대포가 일어났고, 이를 직격으로 맞은 한 아이는 그대로 뒤로 날아갔다. A 씨는 “올해 들어 한강을 이용하는 애꿎은 시민에게 제트스키로 자꾸 물을 뿌려 피해 입히는 일이 잦아 곳곳에 현수막도 붙고 기사도 나는데 결국 이 사달을 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트스키 한두 번 타본 것도 아니고 물을 뿌리고 맞아본 적도 있을 텐데 그럼 저 거리에서 나가는 물대포의 힘이 얼마나 센지 당연히 알 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건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그는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사고가 일어난 것을 당연히 목격했을 텐데 사고 낸 당사자와 일행분들, 수습은 제대로 하셨냐”며 “제보에 따르면 사고 낸 제트스키가 그 주 주말 매물로 올라왔다고 하는데 물론 처분하려던 시기가 맞아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사고를 은폐하려는 시도는 아니었나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A 씨는 끝으로 “우리의 취미가 남들에게 민폐가 되면 안 된다. 매너 있게 타인에게 피해주지 말고 우리끼리 즐겁게 즐깁시다. 제발”이라고 강조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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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與 ‘시럽급여’에 “수급자 모욕하는 한심한 발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실업급여를 ‘시럽급여’로 표현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실업급여 수령자를 모욕하는 한심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동자 스스로 내는 부담금으로 실업급여를 받는데, 마치 적선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정부여당의 태도에 대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실업급여 하한선을 낮추겠다. 심지어 폐지하겠다. 또는 실업급여 수령자를 모욕하는 그런 한심한 발언들을 보면서 과연 이 정부여당이 국민을 위한 정부여당 또는 정권인지 참으로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수록 국민의 어려운 삶을 챙기는 것이 정치 책무인데 어려운 상황을 넘어가기 위한 제도도 폄훼하고 혜택 보는 이들을 모욕할 수 있는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실업급여 금액 삭감을 추진하기 위한 공청회에서 “실업급여가 달콤한 ‘시럽급여’가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젊은이들이 밝은 얼굴로 와서 실업급여를 받아 명품 선글라스 끼고 해외여행에 다녀온다고 한다”고 말했다.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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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앱 해킹 당했다…충전금 800만원 부정결제

    스타벅스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90여명의 계정이 해킹돼 충전금 약 800만 원이 부정 결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14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불법 취득한 아이디, 패스워드를 무작위로 조합한 후 해외 IP를 통해 당사 앱에 부정 로그인한 시도가 있었다”며 “로그인에 성공한 계정의 충전금을 도용해 결제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측은 피해 계정의 충전금을 전액 보상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당사는 해당 사건 확인 즉시 공격자의 해외 IP를 차단하고,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며 “피해가 확인된 고객의 충전금은 당사가 전액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관련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끝으로 스타벅스 측은 “불편함과 번거로움에 사과드린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강화된 인증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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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없이 ‘치즈’만 20장…태국서 화제된 버거, 맛은?

    다른 재료 없이 치즈 20장으로만 채워진 버거킹 메뉴가 태국에서 출시돼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태국 버거킹이 고기 패티 없이 치즈 20장이 들어간 ‘리얼 치즈버거’ 메뉴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품은 109바트(한화 약 4000원)로, 기존의 버거킹 치즈버거 가격 129바트(4700원)보다 약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태국 버거킹은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재미로 만든 메뉴가 아니다. 이것은 진짜다”라며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메뉴를 직접 맛본 고객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치즈를 좋아해 해당 메뉴를 주문한 한 25세 고객은 “치즈를 좋아하지만 이건 좀 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만 먹을 수 있었다”라며 “버거 하나에 치즈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다. 음식은 역시 적절한 조합이 있어야 맛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26세 고객 역시 “버거의 맛이 너무 강렬하다. 다시는 먹지 않을 것”이라면서 “버거에 치즈 몇 조각을 넣는 건 좋아하지만 이 정도로 많은 것은 싫다”고 전했다. 최근 태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요리에 치즈를 얹어 먹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버거킹은 이러한 현지 취향에 맞게 치즈가 많이 들어간 햄버거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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