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

김윤종 부장

동아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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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먼 나라’ 같지만 한국의 미래상이 담겨있는 ‘이웃나라’입니다. 저와 함께 뉴스의 ‘배낭여행’을 함께 떠나실까요?

zozo@donga.com

취재분야

2026-03-05~2026-04-04
칼럼94%
행정3%
인사일반3%
  • 환경부, 24개 어린이교실 ‘환경프로그램’ 인증

    환경부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사고와 생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24개의 어린이교육 프로그램을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프로그램 가운데 풀빛문화연대에서 운영하는 ‘풀빛 숲 학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놀이위주 교육으로 친환경적 사고를 키우는 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국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의 ‘기후변화 챔피언-Be a Changer’ 프로그램은 영어회화를 통해 기후변화 문제를 다뤄 영어교육, 과학교육, 환경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또 ‘푸르릉푸르릉 창의력이 자라는 환경교실’(터치포굿)의 경우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 ‘녹색교육’ 교실이자 수업을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나누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 홈페이지(www.coe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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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종 한반도 ‘토종여우’ 복원한다

    ■ 환경부, 올해 사업 본격 추진 구미호를 비롯해 ‘여우’는 전설 속에 자주 등장한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라는 동요를 부른다. 2004년 3월 강원 양구군 동면 덕곡리 야산에서 자연사한 여우 수컷 한 마리가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토종여우가 멸종된 것으로 동물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올해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의 주요 목표로 ‘토종여우’를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은 반달가슴곰을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 ○ 토종여우는 왜 사라졌을까… 여우 멸종 미스터리 토종여우는 ‘붉은여우’ 종으로 세계적으로 48아종(亞種·생물분류상 동일한 종이지만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는 집단)이 존재한다. 머리와 몸통 60∼90cm, 꼬리 34∼60cm, 어깨 높이 30∼40cm의 크기에 몸 전체가 짙은 갈색에서 붉은색을 띤다. 반면 꼬리와 배 부위는 희거나 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토종여우가 인가 주변이나 산기슭에서 사는 흔한 동물로 기록돼 있다. 토종여우는 1950년대 초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 일단 ‘쥐’와 ‘포획’ 때문이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1960, 70년대 전국에 쥐잡기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여우가 쥐약을 먹은 쥐를 잡아먹고 함께 죽는 연쇄반응이 일어났다는 것. 또 여우목도리 등 모피를 이유로 마구잡이로 포획된 점, 산업화로 서식지가 사라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같은 이유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이 학계의 지적이다. 쥐를 많이 잡아먹는 족제비나 너구리는 현재도 생존하고 있는 반면 토종여우만 유독 씨가 말랐기 때문. 일각에서는 마치 구제역처럼 여우만 걸리는 광범위한 전염병이 돌았을 확률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양두하 복원연구과장은 “환경 탓에 개체가 줄어도 이렇게 싹 사라질 수 없다는 학자들의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 토종여우 ‘원종’ 확보 논란 토종여우 복원은 복원장소 선정→원종 확보→시험 방사→본격 복원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환경부는 첫 단계로 소백산(경북 영주시 풍기읍)을 복원장소로 선정했다. 소백산은 여우가 좋아하는 쥐와 파충류, 과일, 밤, 호두 등 견과류가 많이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소 선정 후 복원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못 내고 있다. 복원의 핵심인 ‘토종여우 원종(原種)’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토종여우를 복원하려면 남녀 개체를 구한 후 자연에 방사해 번식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에 살았던 여우 한 쌍을 확보해야 한다. 국내 동물원에서 토종여우를 가져올 수 있지만 정말 토종여우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 환경부 측 설명이다. 현재 서울대공원에 살고 있는 토종여우도 마찬가지. 서울대공원 측은 “우리 토종여우는 북한에서 들여온 것”이라며 “남한에는 토종여우 원종이 없기 때문에 북한 여우를 한반도 토종 여우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토종여우 연구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이들 여우가 진짜 토종여우인지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다. 양 과장은 “토종여우가 중국, 러시아 여우 등과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는지 혹은 사는 장소만 다를 뿐 같은지 등의 기준이 없다 보니 무작정 동물원에 있는 토종여우를 원종으로 삼아 복원할 수 없다”며 “일단 서울대공원에 있는 붉은여우의 유전자(DNA) 조사 후 일본, 중국, 러시아 여우의 유전자 샘플과 비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토종여우 다시 전국 곳곳에 퍼질까 서울대공원 여우가 토종이 확실하면 한 쌍을 분양받아 복원에 사용한다. 이들 여우는 올해 말까지 소백산에 시험 방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 전 질병 여부를 검사하고 야생적응 훈련을 거치게 된다. 방사 시 전파발신기도 달게 된다. 발신기를 통해 여우의 행적을 추적해 행동반경, 적응 능력, 먹이 종류 등을 연구한 후 본격적인 복원에 들어갈 계획이다. 토종여우가 완전히 복원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보존생물학에 따르면 한 개체가 최소 50마리는 있어야 자체 번식을 통해 100년간 유지된다. 토종여우는 보통 2∼3월에 짝을 짓고 5월에 4, 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2년에 1, 2마리 새끼를 낳은 반달곰에 비해 번식에 유리한 편. 하지만 생존확률은 50% 미만에 그친다. 2004년 시작된 반달곰 복원사업도 지난해까지 총 32마리를 방사한 결과 11마리는 폐사, 4마리는 자연적응에 실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원공단 김종달 생태복원팀장은 “곰보다 생존확률이 떨어져 복원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마리당 약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투자해 2, 3쌍 정도는 북한에서 들여올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노정은 인턴기자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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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에세이/양병이]고속도로 길이만큼 둘레길 만든다고?

    필자는 최근 제주 올레 1코스와 7코스를 걸으면서 제주의 숨어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그 진수를 느끼게 됐다. 많은 국민이 제주 올레길을 찾아가고 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국민도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길이 됐다.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도 많은 국민이 찾아가고 있다. 외국을 보면 소득수준이 2만 달러쯤 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 도보체험관광의 수요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황이 도보체험관광이 인기를 끌 시기에 도달한 것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정부 각 부처는 물론이려니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걷기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올레길과 둘레길이 인기가 높아져 도보관광객이 급증하다 보니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 둘레길 업무에 대한 정부 부처 간 경쟁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는 북한산 계룡산 치악산 등 3개 국립공원에 2019년까지 총 770억 원을 들여 둘레길 185km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2012년까지 총 1000km의 ‘숲길’을 조성한다. 숲길 역시 둘레길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까지 ‘문화생태탐방로’ 1200km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생태탐방로란 자연과 함께 해당 지역의 문화, 역사를 함께 체험하게 만드는 둘레길의 일종이다. 이들 3개 부처의 계획을 종합하면 앞으로 9년 이내에 전국 고속도로 길이의 63%에 해당하는 2400여 km의 둘레길이 만들어지게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 계획까지 포함하면 거의 고속도로 길이와 맞먹는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정부계획은 부처들 간에 경쟁적으로 수립하기 때문에 중복될 가능성이 있고 과잉투자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정부 부처 간 업무조정을 통해 둘레길의 업무를 통합하든지 아니면 부처협의체를 구성해 담당업무와 계획이 중복되지 않도록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도보관광객의 무질서한 행위로 둘레길 주변의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둘레길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길이 되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이 이용 에티켓을 지켜야 할 것이다. 셋째, 정부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 둘레길에 시설이 과잉 설치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가능하면 둘레길은 자연 상태의 길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시설은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둘레길을 이용하는 이유는 천천히 걸으면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과 문화, 역사를 보다 자세히 느끼며 체험하기 위해서다. 둘레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돼야만 둘레길이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양병이 서울대환경대학원교수}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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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1월 11일]車도 추위 탄답니다

    겨울에 차의 수명이 좌우된다. 차체에 붙어 있는 얼음을 무리하게 떼어내면 차체 도장 면에 손상이 가므로 주의하자. 부동액의 양과 농도를 점검해 녹색이 아닌 다른 색으로 변질돼 있으면 교체한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자주 시동을 걸면 배터리에 무리가 간다. 여유를 가지고 일단 5분 정도 기다린 후 15초 간격으로 7∼10초간 길게 시동을 거는 것이 좋다. 김윤종 기자}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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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한한파’ 14일까지… 다음주도 춥다

    ■ 중부 최저 영하 9~12도지난해 12월 25일 성탄절 이후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6일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의 온도 상승으로 북극 상공의 차가운 공기가 중위도로 내려오고 있다”며 “북극의 찬 공기가 동아시아에도 계속 머물 것으로 보여 다음 주 후반인 14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영하 12도를 오가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인천 영하 10도, 서울 대전 영하 11도, 수원 천안 영하 12도, 원주 영하 13도, 영월 충주 영하 14도, 동두천 이천 영하 15도, 광주 대구 강릉 영하 7도, 부산 완도 포항 영하 4도 등 전국이 계속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소한(小寒)인 6일에는 경기, 강원, 충북 일대에 한파경보가 서울과 인천, 충남, 경북, 경남, 전북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또 7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5∼15cm, 제주산간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8일 아침 최저 기온도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9도, 수원 영하 11도, 충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간 중간 날씨가 풀리는 날조차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영하 7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춥다’고 느껴질 것”이라며 “한파는 다음 주, 길면 이달 말까지 계속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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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법률대상’ 김영삼 前대통령 등 8명 선정

    법률소비자연맹은 ‘제3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로 김영삼 전 대통령 등 8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전 대통령 외에 이만섭 전 국회의장, 조규광 변호사, 황적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석연 변호사, 타미 정(한국명 정영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판사, 김홍기 세계한인변호사회 명예회장, 웨인 리브스 한동대 로스쿨 교수도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로열볼룸에서 열린다. 2회 수상자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등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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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小寒… 서울 영하 12도

    기상청은 5일 “소한(小寒)인 6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호남 1∼5cm, 울릉도와 독도 10∼30cm, 제주 산간 3∼8c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천안 영하 11도, 서울 이천 원주 영월 충주 영하 12도, 문산 철원 영하 16도, 대관령 영하 18도 등이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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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기상청外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조주영 △기상산업정보화국장 박정규 △기상선진화담당관 김금란 △행정관리담당관 나득균 △인력개발담당관 양일규 △예보정책과장 유희동 △총괄예보관 양진관 △예보기술팀장 이동일 △관측정책과장 권태순 △지진감시과장 오용해 △기후변화감시센터장 정해순 △기상자원과장 이재원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김명수 △대구기상대장 이명수 △창원기상대장 남효원 △전주기상대장 김인태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임용기 △춘천기상대장 박종식 △제주지방기상청 기후팀장 구대영 △김포공항기상대장 임용한 △슈퍼컴퓨터운영과장 이희상 △미국대기해양청 파견 남재철 ◇전력거래소 ▽처장 △기획관리처 정도영 △전력계획처 심대섭 △전력시장처 김광인 △정보기술처 이효상 ▽지사장 △천안 전종택 △제주 주행로 ▽성장기술실장 전영택 ◇민주평통 사무처 ▽부이사관 △운영지원담당관 유승렬 ▽서기관 △국내지역과 강승완 ◇전보 ▽과장급 △대변인 고영훈 △기획재정담당관 안진용 △사업총괄과장 신용운 ▽서기관 △국내지역과 박학민 ◇서울과학기술대 △총무과장 윤권수 △입학관리〃 유해은 △산학협력단〃 김정열 △규정·성과 TF팀장 최해운 △제3행정실장 김일수 ◇한국외국어대 ▽팀장 △글로벌원스톱서비스센터 박종은 △통번역센터운영 오규실 △도서관학술정보(서울) 한흥진 △디지털서비스(용인) 정해은 △디지털서비스(서울) 박도석 △외국어연수평가원운영 김태문 △국제교류 황순규 △시설관리(서울) 윤이식 △평가감사 권성배 △입학관리(서울) 김춘희 ◇팬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사업부문 사장 문정수 △특임이사 송재준 ◇세종대 △관광대학원장 이애주 △자연과학대학장 원종옥 △전자정보공학〃 이경근 △입학처장 김준엽 △총무〃(직무대리) 박해일 △연구산학협력〃 신동규 △학술정보원장 황성빈 △감사실장 권오진 △홍보〃 장선희 △Vision2020위원회 위원장 김광희}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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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日, 韓~中 해저터널 경제성 없다”

    한국과 일본, 중국을 각각 잇는 해저터널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교통연구원에서 한∼일 및 한∼중 해저터널에 대한 경제성을 검토해 이같이 결론을 냈다고 4일 밝혔다. 교통연구원은 지난해 초부터 중국 웨이하이(威海)와 인천, 경기 화성 평택, 충남 당진, 황해도 옹진(북한) 등 4곳 중 한 곳을 연결하는 해저터널과 부산∼쓰시마(對馬) 섬∼후쿠오카(福岡)를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222.6km)을 연결하는 한일 해저터널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100조 원에 이르는 막대한 비용 탓에 비용편익비(B/C)가 타당성 수준인 0.8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요구해서 용역을 의뢰했지만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논란은 없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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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기온 뚝… 내일 ‘소한 한파’ 절정

    이번 한파는 6일과 7일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5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4일 밝혔다. 5일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 영하 9도, 인천 원주 충주 거창 영하 7도, 춘천 대관령 동두천 영하 12도, 대전 청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어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어 소한(小寒)인 6일과 7일에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 13도와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혹한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4일 오후 경기 중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내륙 일부지방과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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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40년새 집중호우 67%-폭염 15% 늘었다

    #사례 1 지난해 7월 국립생물자원관 조류연구팀은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검은슴새를 발견했다. 이 새는 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지방에 서식한다. 또 부산 다대포항 앞바다 일대에 자리돔 벵에돔 같은 아열대성 어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례 2 경북 상주지역 농민들은 연초부터 걱정이 많다. 지난해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로 감나무 생육이 평년보다 늦어져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반면 강원도는 사과 재배가 붐이다. 대구 등에서 주로 재배했던 사과는 연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추운 강원도에서까지 재배할 수 있게 됐다. 기후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반도의 현주소다. 기상청과 국립기상연구소가 2011년 이상기후 가능성 분석에 나선 이유는 “올해 이상기후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사회 각계에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극한기후 공포증’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가 현재 지구온난화로 신음하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북극 상공의 공기회전이 느려져 찬 공기가 빠져나와 중위도로 내려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계속된 한파와 폭우로 러시아에는 눈비(icy rain)가 내리면서 약 2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 또 뉴욕, 매사추세츠 주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은 눈폭풍이 몰아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여름의 경우 지구온난화로 서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지나치게 올라가면서 수증기 양이 급격히 증가하고 수직기류가 생겨 강한 태풍이 발생한다. 한반도의 온난화는 더욱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991∼2000년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은 13.5도로 1912∼1990년 12도에 비해 1.5도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세계 평균기온 상승폭(0.6도)의 2.5배에 이르는 수치다. 또 온난화로 해수 산성화, 연안 침식 등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연안 조업에 차질을 빚어 동해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전년 대비 50% 감소하고 폭염 한파 등으로 에너지 소비가 21.8% 증가하는 등 경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온난화로 여름철 폭염일수가 증가하면 콜레라 등 식중독 환자가 8905명(2007년 평균)에서 2020년 1만2052명으로 35.3% 증가할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명했다. 극한 기후는 ‘온난화를 막기 위한 지구의 몸부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박선기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구가 어떤 식으로든 에너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작동하다 보니 폭설 한파 가뭄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규 강릉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는 “기후변동이 심해 정확히 예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극한기후 시나리오를 만들어 상황별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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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날씨에 한반도가 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 현상이 한반도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기상청과 국립기상연구소는 1910년대 이후 10년 단위로 한반도 평균 기온과 강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예측됐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에 따르면 전국 60곳의 기상관측소 데이터를 10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1910년대(1912∼1919년) 평균 12.1도인 한반도 연평균 기온이 2000년대(2000∼2008년) 들어 13.7도로 1.6도 높아졌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지난해 기준으로 12.7도였던 한반도 연평균 기온이 2030년 13.8도, 2050년 14.9도, 2090년 16.8도 등으로 향후 80년간 4.1도 상승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971∼2000년 연평균 1389mm가 내리던 비는 2000년대(2001∼2009년) 연평균 1312mm로 5.54% 감소했다. 여름철에 96mm 증가한 반면 봄철에는 13mm 감소했다. 또 2000년대 폭염(30도 이상)이 관측된 곳은 1970년대에 비해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집중호우(하루 100mm 이상)는 67%, 황사는 52% 늘어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기상연구소 조천호 기후연구과장은 “봄철에는 가뭄이 나타나고, 여름에는 폭우가 내리는 등 기후 변동폭이 커지고 있어 이상기후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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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기록적 폭설-한파 원인 북극 고온이 찬공기 밀어낸 탓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2일 “연말연초부터 계속된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한강의 결빙이 관측됐다”며 “결빙은 강물을 완전히 볼 수 없는 상태를 뜻하며 올겨울 한강 첫 결빙은 평년보다 11일 빠르다”고 밝혔다. 한강 결빙 관측지점은 한강 수계의 중앙인 한강대교의 노량진 방향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 이곳에서 결빙을 측정하는 이유에 대해 기상청은 관측지점 선정 당시인 1906년 노량진 나루가 한강의 주요 나루여서 접근성이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영하 10도 내외의 한파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보령 군산 안동 영하 8도, 서울 청주 대전 전주 거창 고창 영하 9도, 영월 대관령 서산 영하 10도, 원주 천안 영하 11도, 수원 남원 충주 영하 12도, 이천 춘천 영하 13도, 동두천 영하 14도, 철원 영하 16도, 문산 영하 17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및 산지, 경북 동해안은 3∼10cm, 경북(경북동해안 제외) 1∼5cm 등이다. 6일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잦은 한파와 폭설의 원인에 대해 기상청은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중위도까지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극의 기온이 차가울수록 북극 상공의 공기 회전이 빠르고 한기가 회전 소용돌이 속에 갇히게 된다. 이에 찬 공기가 북반부 중위도로 내려올 수 없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북극 지방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공기 회전력이 약해졌고 찬 공기가 회오리에서 빠져나와 중위도로 내려오고 있다는 것.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유럽, 러시아, 중국 북부,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도 북극의 한기가 내려왔기 때문”이라며 “북극의 찬 공기가 동아시아에도 머물 것으로 보여 당분간 한반도 역시 한파가 자주 나타나고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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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타임오프 위반 노조 첫 사법처리

    유급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 관련 부당노동행위를 시정하라는 정부의 명령을 거부한 노조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지난해 7월 타임오프제가 시행된 이후 사측이 타임오프 한도를 초과한 단체협약을 체결해 처벌받은 적은 있지만 노조 측이 사법처리 되는 것은 처음이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포항고용노동지청은 지난해 12월 31일 단협 시정명령에 불응한 삼원강재㈜, 전진산업, 제철세라믹, 한국수드케미, 청우, 인지컨트롤스경주, 넥스텍 등 포항·경주지역 소재 7개 금속노조 지회를 노동조합법 31조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또 고용부는 7개 지회의 단체교섭, 협약체결권이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에게 있다고 판단해 7일까지 박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보강조사를 할 방침이다.}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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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전국 강추위… 서울도 영하 12도

    연말연시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날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31일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수원 충주 영하 12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9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제주 울릉도 등에는 30일 밤부터 31일 저녁까지 대설주의보 기준인 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제주 3∼15cm, 서해안 20cm 이상, 전남 남해안과 서해5도 2∼7cm, 제주도 산간과 울릉도 독도 10∼20cm 등이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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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내일까지 큰눈… 31일 더 추워 서울 영하10도

    30일 새벽 서울 등 중부지방에 5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대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30일 새벽 전국적으로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은 5∼10cm, 호남(전남 남해안 제외) 10cm 내외, 경북 북부, 제주 산간, 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 등은 5∼15cm이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 춘천 영하 7도, 인천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 등 영하권이어서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30일 새벽을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등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눈은 30일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서해안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 등에서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계속 유입돼 31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눈이 그치면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매서운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대관령 영하 16도, 춘천 영하 13도,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진 후 내년 1월 3일부터 날씨가 풀려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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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부터 또 눈… 기온도 떨어져 빙판길 우려

    28일 서울과 경기, 충청 등에 쏟아진 눈으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29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구름이 많아져 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북에서는 다시 눈이 내릴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경기, 충남, 전라, 서해5도에서 3∼8cm 등이다. 특히 30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수원 영하 5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1도,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권이어서 빙판길이 우려된다. 또 30일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대설주의보’ 기준인 5cm 이상의 많은 눈이 전국에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28일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은 밤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이날 적설량은 서울 9.7cm, 동두천 11cm, 문산 10.1cm, 서산 6cm, 수원 5.6cm. 강원 영서지방과 산간에도 10cm 안팎의 눈이 내려 인제∼고성 미시령 옛길 구간이 이날 오전 내내 전면 통제됐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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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철도 58km 전 구간 오늘 개통

    서울역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공항에 이르는 인천공항철도 58km 구간이 29일 정식 개통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서울역에서 29일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역은 오전 5시 20분 첫차가 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철도 전 구간에서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려면 먼저 서울역사 지하 2층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열차표를 구입해야 한다. 구간 내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 열차는 3700원(인천공항까지 소요시간 53분), 직통열차는 1만3300원(43분)이다. 일반열차는 서울역∼검암역이 6분 간격으로, 검암역∼인천공항은 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직통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비행기 탑승 3시간 전까지 서울역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곳에서 출국심사를 받기 전까지의 모든 탑승수속을 밟을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 마련된 항공사 부스에서 체크인을 하고 항공편을 확인한 후 비행기 좌석을 배정받는다. 탑승수속과 함께 수하물 탁송(託送)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항공사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터미널에 부스가 마련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비행기표를 받고 짐을 부치는 ‘탑승수속’은 서울역에서 가능하지만 여권을 검사하는 ‘출국수속’은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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