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우

장기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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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우 본부장입니다.

straw825@donga.com

취재분야

2026-03-13~2026-04-12
지방뉴스92%
사건·범죄5%
검찰-법원판결3%
  • [충북]청주공항 활성화 숙원 사업 ‘활주로 연장’ 파란불 켜졌다

    충북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숙제 가운데 하나인 ‘활주로 연장 사업’에 파란 불이 켜졌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열어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5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정부 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타당성 등을 미리 평가하는 것.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이달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는 현재 2744m인 활주로를 3200m로, 456m 연장해 줄 것을 지난해 11월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현재의 활주로로는 F급 항공기(날개 폭이 65m 이상인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불가능해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취항이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서덕모 정무부지사는 “활주로가 연장되면 대형 여객기 취항이 가능해져 현재 동남아 중심인 국제선이 다변화될 것”이라며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활주로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충북도는 청주공항 이용권역이 충청권은 물론이고 경기 남부권, 호남권, 영남 강원 일부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과 세종시 관문공항 및 화물기 취항, 중부권 대규모 국제행사의 관문공항과 수도권 대체공항 등의 역할 수행을 활주로 연장 필요성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1997년 4월 개항한 청주국제공항은 당시만 해도 연간 이용객이 30만 명에 불과했지만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성장했다. 총면적 674만 m²(204만2400여 평)로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 15개 공항 중 5번째 수준이다. 대전에서 45분, 서울에서 1시간 10분이면 올 수 있고 전북권과 강원권에서도 1시간 반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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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

    IT학술대회 기획위원장에 선임 ○…충북도립대 조동욱 교수(54·반도체전자통신계열)가 ‘2012여수엑스포 IT학술대회’ 총괄기획위원장에 선임됐다. 조 교수는 다음 달 26∼28일 여수엑스포 개최 기념으로 순천대에서 열리는 이 학술대회에서 국제학술대회(YSEC)와 한국정보처리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 등의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식경제부와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조 교수는 국내 정보기술(IT) 분야 최대 학회인 한국정보처리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주성대 교명 주성대학교로 변경 ○…주성대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명 및 정관변경 최종 인가를 받아 ‘주성대학교’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전문대는 지난해 5월 고등교육법 개정법률이 통과되면서 교명에 ‘교’자를 쓸 수 있다. 박용석 총장은 “보건계열 특성화 중심의 지역 밀착형 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하이닉스와 취업지원 양해각서 ○…강동대는 하이닉스반도체와 ‘오퍼레이터 모듈반’ 운영에 관한 취업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퍼레이터 모듈반’은 반도체 개념 이해와 기본 소양교육 위주로 교과과정을 운영해 직무 습득과 이해력 증진, 조기 적응력 배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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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주말, 떠나요!]10,11일 괴산체육센터 ‘충북 난 전시회’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1속 1종’ 나무인 ‘봄의 전령사’ 미선나무가 봄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 괴산군은 10, 11일 괴산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충북 난(蘭) 전시회’에 칠성면에 사는 우종태 씨가 키운 미선나무 30여 그루를 선보인다. 미선나무는 1917년 정태현 박사가 충북 진천군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1919년 일본인 학자 나카 박사가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美扇)’으로 이름 지어졌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게 특징이다. 산림청이 1997년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제173호로, 환경부가 1998년 보호양생식물 제49호로 지정했다. 우 씨는 1994년부터 자신의 농장에서 미선나무 연구에 몰두해 오고 있다. 시행착오 끝에 활착률(옮겨 심거나 접목한 식물이 제대로 살 확률)을 95% 수준으로 끌어올린 미선나무 묘목 대량 증식법(삽목법)을 개발했다. 이전까지는 씨앗을 번식시키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우 씨는 직접 만든 ‘비법 영양제’로 뿌리가 나오는 기간을 60일에서 25일로 줄이고, 줄기와 가지 늘어짐 현상도 해결했다. 그의 농장에 가면 수령 150년생 등 수백 그루를 볼 수 있다. 한편 괴산군은 괴산읍 검승리 일원 6만7000여 m²(약 2만300평)에 10억 원을 들여 ‘미선香(향) 테마파크’를 올해 말까지 조성한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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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LH, 충북에 아파트 2370채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가 올해 충북에 아파트 2370채를 공급한다. LH는 청주 탑동 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 다음 달 중 400채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탑동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84m²(314채)와 39∼59m²(86채)이며 39∼59m²형은 5년 임대 후 분양받을 수 있다. 7∼11월에는 진천과 음성의 충북혁신도시에서 84m² 174채와 59m² 896채 등 총 1970채를 일반 분양한다. 혁신도시를 비롯해 청주 율량 2지구, 청주 강서 1지구, 증평 송산지구, 제천 강저지구에서 3398억 원(예정가 기준)어치의 토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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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암센터 분원 백지화 여파… ‘끓는’ 충북

    국립암센터 분원 설치 백지화에 대한 충북 각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김형근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원 30여 명은 7일 오후 도청 신관 앞에서 ‘국립암센터 분원 설치 백지화 규탄 및 재추진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용역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백지화 발표가 철회되고 조속히 재추진되지 않으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12총선충북유권자네트워크’도 “정부는 국립암센터 분원건립 용역에서 충북 오송과 대구를 모두 배제했다”며 “의료산업의 수도권 집중화를 심화하는 국립암센터 증축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또 “여야 각 정당과 총선 후보들은 서울과 지방의 의료 격차 해소 대책을 내놓고, 국립암센터의 충북 오송 분원 건립 추진을 공약하라”고 촉구했다. 국립암센터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일산 본원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2008년부터 지방분원 설치지역을 물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기능 이원화 등 문제점이 예상돼 지방분원 설치 대신 본원 병동을 증축하고 국제암전문대학원을 설립하겠다”며 분원 설치를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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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탈북자 북송 중단” 충북 시민단체도 나섰다

    충북에서 탈북 동포들의 강제 북송 중단을 위한 모임이 구성됐다.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전혜정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양희 충북도의원은 6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탈북 동포 강제 북송 저지 충북연대’ 발족을 선언하고 “중국은 탈북 동포를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북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탈북자 가운데는 생후 20여 일밖에 지나지 않은 신생아와 산모, 10대들이 포함돼 있다”며 “이들이 북송되면 상상을 초월한 고문과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사회는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1982년 난민협약에 가입한 중국정부는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강제 북송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연대는 앞으로 “탈북자들의 난민 인정, 강제북송 저지, 인권보호 실현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우선 서명운동과 집회, 편지쓰기 등을 통해 중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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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골목 슈퍼마켓 경영진단 해드려요”

    충북 청주시가 대형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SSM)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 슈퍼마켓’을 살리기 위해 ‘슈퍼클리닉’을 운영한다. 청주시는 5월부터 맞춤형 경영자문 제도인 슈퍼클리닉을 운영키로 하고, 소상공인진흥원과 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9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는 1차로 30개 슈퍼마켓을 선정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진단한 뒤 경영기법 및 판매전략, 매출 관리, 매장 진열법, 고객 응대법 등을 무료로 가르쳐 줄 예정이다. 교육은 종합소매업 마케팅 경력자와 나들가게 컨설팅 경력자가 담당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중소규모 슈퍼마켓은 2009년 1400여 곳에서 지난해 900여 곳으로 500여 곳이나 줄었다. 시는 대형 할인점과 SSM의 골목시장 진출에 따른 경쟁력 약화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청주시청 경제과 안상희 주무관은 “인근에 대형마트나 SSM이 있고 경영개선 의지가 강한 슈퍼마켓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집합교육 및 현장지도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골목슈퍼 택배 및 세탁물 보관 서비스, 사회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골목 슈퍼마켓 지원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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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캠퍼스 소식]충북대 外

    ○…충북대는 미국 델라웨어주립대와 ‘1+3 글로벌학위과정’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이 과정 1기로 선발된 학생 28명은 1년간 충북대에서 영어와 교양과목을 이수한 뒤 델라웨어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한다. ‘1+3 글로벌학위과정’은 국립대의 체계적인 학사 관리를 통해 저렴한 학비로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영동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동대는 전국 331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장애학생 선발, 학습지원, 편의시설 확충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4개 우수대학에 뽑혔다.}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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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충주대+철도대’ 한국교통대 개교

    국립 한국교통대(총장 장병집)가 5일 첫발을 내디뎠다. 충주대와 한국철도대(경기 의왕)가 통합한 한국교통대는 이날 오후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동문, 교직원, 재학생 및 신입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선포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선포식에 앞서 장 총장과 학생대표 등은 충주캠퍼스 정문에서 새 교명 현판 제막식을 했다. 장 총장은 “올해를 ‘제2 창학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해’로 정해 국내 최고의 교통분야 특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는 1962년 충주공업고등전문대로 개교한 뒤 1993년 충주산업대, 1999년 충주대로 전환됐다. 이어 2006년에는 청주과학대와, 지난해에는 한국철도대와 통합했다. 앞으로 충주캠퍼스는 공학과 인문사회 중심, 의왕캠퍼스는 철도 교통분야, 증평캠퍼스는 보건 의료 생명 분야 등으로 특성화해 육성된다. 정원은 기존 충주대 입학정원(2101명)에 한국철도대 입학정원(224명)의 60%(135명)를 감축한 것을 합쳐 총 2190명으로 운영한다. 또 두 대학의 유사 중복학과 4개를 통폐합해 51개 학과(학부)를 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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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구은수 신임 충북경찰청장 “충북에 학교폭력 발붙이지 못하게 할것”

    “국민 중심의 서비스 활동으로 고객감동 치안행정을 펴고, 무엇보다 학교폭력이 충북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은수 신임 충북지방경찰청장(54·사진)은 “몇 해 전 가정폭력에 대해 경찰이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한 결과 상당한 효과를 봤다”며 “학교폭력도 학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면 뿌리 뽑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경찰 교육당국 학부모 등 공동책임 네트워크 구축 △가해학생 재발방지 교육프로그램 연계 △초중고교 장애우 등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구 청장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 상황별 경찰활동을 강화해 평온한 선거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관 모두가 편파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구 청장은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 영동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서울청 종로서장, 충북경찰청 차장,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지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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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내고장 인사]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 △산업대학원장 겸 첨단과학기술대학장 원충상 △경영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홍민기 △인문대학원장 겸 인문예술대학장 김미숙 △교육대학원장 이효자 △공과대학장 송동업 △건설교통대학장 박석현 △보건생명대학장 이미현 △국제사회대학장 김진두 △철도대학장 유광균 △입학관리본부장 박영한 △산학협력단 증평분단장 박정석 △산학협력단 의왕분단장 송문석 △도서관 의왕분관장 김영길 △전산정보원 의왕분원장 박범환 △의왕캠퍼스 생활관장 강주석 △평생교육원 의왕분원장 서광석 △신문방송국장 오영미 △산학협력단 부단장 연익준}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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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세계조정선수권 마스코트 ‘탄이-금이’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가 ‘탄이’와 ‘금이’(사진)로 결정됐다. 2013 충주세계조정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4일 오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내년 대회에 쓸 마스코트 선포식을 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6∼10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명칭 공모를 해 응모작 197건 중 경남 창원시의 장형철 씨가 응모한 탄이와 금이를 최종 선정했다. 장 씨의 탄이와 금이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충주 탄금호의 지명을 활용했다. 탄이는 강하고 열정적인 의미를, 금이는 귀염성을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조직위 측은 설명했다.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 25일부터 8일간 세계 80개국에서 선수 22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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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충북대 총장직선 22년 만에 폐지

    충북대가 구조개혁 중점추진대학의 불명예 꼬리표를 떼고 거점 국립대학의 위상 재정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충북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새로운 총장선출 방식 도입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구조개혁방안 추진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5월까지 학칙을 개정해 기존 선거방식이 아닌 총장선출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11월까지 (총장 선출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과 대학의장 임용추천위원회의 구성 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방식에 의한 총장 선출은 2014년 4월 30일 이후 10대 총장부터 적용된다. 이에 앞서 충북대는 지난달 21, 22일 이틀간 교수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총장선출방식 개선에 관한 찬반투표’를 해 89.86%의 찬성으로 1990년부터 시작된 직선제를 22년 만에 폐지했다. 이와 함께 양해각서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대학 특성화 추진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강의평가 및 교원 업적평가 제도 개선 △재정회계 운영 효율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교과부는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학 자체 특성화 추진과 연계 가능한 교육, 연구 및 산학협력 사업 등을 활용해 충북대가 자체 구조개혁 방안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충북대가 자체 구조개혁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구조개혁 중점추진 대학 지정철회 및 향후 2년간 구조개혁 중점추진 대학 지정 평가 유예를 결정했다. 충북대는 지난해 9월 23일 강원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부산교대 등과 함께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로 지정됐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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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팔순 할아버지의 ‘통큰 기부’

    충북 제천에 사는 팔순 노인이 시가 100억 원 상당의 땅을 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1일 제천시에 따르면 영서동에 사는 박화규 할아버지(87·사진)는 지난달 28일 제천시 노인회관에서 열린 제37차 노인회 정기총회에서 최명현 제천시장을 만나 자신의 전 재산인 봉양읍 미당리의 과수원 밭 등 토지 9만9000m²(약 3만 평)를 시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땅의 거래 가격은 1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식을 모두 외지로 출가시키고 부인과 둘이 살고 있는 박 할아버지는 “20대 초반에 제천에 정착해 생활하면서 틈틈이 모은 돈으로 땅을 조금씩 사놨다”며 “지역에 도움 되는 일을 하겠다고 젊은 시절부터 마음먹고 있다가 이번에 땅 기부를 결정했고, 자식들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말했다. 박 할아버지는 “기증한 땅이 농업인과 홀몸 노인들을 위한 시설 건립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제천시에 이런 거액이 기부된 것은 처음”이라며 “박 할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4H운동’ 관련 농업연수원이나 노인요양원 등의 시설을 짓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제천=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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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내고장 인사]충북대

    ◇충북대 △전자정보대학장 최호용 △생활과학대학장 윤혜미 △수의과대학장 성연희 △자율전공학부장 겸 융합학과군장 박재승}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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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기업 발로 뛰며 홍보… 취업률 92%로 끌어올려

    “대기업 및 우량기업과의 맞춤협약을 통해 취업률을 90% 이상 끌어올린 게 가장 큰 보람입니다.” 최근 2년간 취업률과 모집률, 양성률(입학정원에서 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그 중심에 서서 진두지휘한 이종태 학장(57)이 29일 청주캠퍼스 생활을 마감한다. 2010년 3월 부임한 이 학장의 첫 행보는 ‘대기업 방문’이었다. 청주캠퍼스를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파일 등 홍보자료를 직접 들고서 하이닉스반도체, LG화학 등 30여 개 대기업을 돌며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그는 “이전까지의 맞춤협약이 중소기업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학생들의 만족도는 낮고, 이직률은 높았다”며 “세일즈맨 정신으로 대기업 우량기업과의 협약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각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반드시 길러내겠다는 이 학장의 설명에 대기업들의 협약이 이어졌다. 하이닉스반도체와 LG화학을 비롯해 한솔테크닉스, 삼성에이스디지텍, 미래나노텍, 세미텍, SK위티아 등 우량대기업들과 협약했다. LG화학의 경우 이전까지 한 해 평균 3, 4명이 취업했지만 30명의 맞춤협약을 성사시켰다. 또 이들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09년 56.9%이던 취업률이 2010년 79.5%로, 지난해에는 92.1%로 크게 올랐다. 소문이 나면서 신입생 경쟁률도 2009년 2.14%, 2010년 4.44%, 2011년 6.52%로 상승했다. 충북 이외 지역 출신지원자도 2010년 16%에서 올해 26%로 높아졌다. 이 학장은 “기업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약속을 실현하면서 취업률과 모집률이 높아지는 ‘선순환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구축됐다”고 말했다. 그는 3월 1일자로 한국폴리텍대 호남지역 5개 캠퍼스를 총괄하는 ‘한국폴리텍Ⅴ대학’ 학장으로 취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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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충북 민주화운동-자연, 이 책에 다 나왔어요

    ▽충북민주화운동사(580쪽·2만8000원·선인)충북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가 2009년부터 2년간 공들여 만든 이 책은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 통과에서부터 1992년 노태우 정부까지 충북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국가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진행 중인 지역민주화운동사(史) 발간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즐거운 소풍길(299쪽·2만 원·직지·사진) ‘꽃처럼 나비처럼 바람처럼 햇살처럼’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충북의 역사문화 및 자연환경이 빼어난 39곳을 골라 발품 들인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수필가이자 문화기획자인 변광섭 씨(청주공예비엔날레 기획부장), 수묵화가 강호생 씨(충북미술협회장), 사진작가 홍대기 씨(청주성모병원 홍보팀장) 등 3명이 함께 집필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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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오송 ‘바이오메디컬시설’ 건립 순풍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연구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시설’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11시 오송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의과학지식센터(사진) 기공식을 연다. 지하 1층, 지상 4층(총면적 6669m²·약 2021평)으로 내년 8월경 완공된다. 이 센터는 의과학 전문정보 및 연구결과 원스톱서비스 지원, 보건의료 정보 물질 표준화, 대용량 인간 게놈데이터의 저장 통합 분석 인프라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2010년 4월 착공한 ‘중앙인체자원은행’은 4월 준공된다. 이 은행은 한국인 100만 명의 조직, 혈액, 세포, DNA 등을 관리하면서 유전인자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고위험병원체 특수센터’는 4월에 착공하고,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는 올 하반기 설계에 들어간다. ‘국립노화연구원’은 아직 관련 법률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메디컬 시설 건립이 본격화되고 첨복단지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오송바이오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인근 세종시의 정부기관 이전이 시작되면 오송이 세종시 관문이자 중부권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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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

    ○…교원대가 ‘제44회 한국도서관상’을 받았다. 교원대 도서관은 △교육학술 정보 콘텐츠의 선진적 운영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활성화 △문화행사 및 학술정보 공유협력 체제 활성화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청주교대 교육대학원 및 국제교류센터가 27일 개관했다. 옛 본부동을 리모델링한 이곳에는 커뮤니티센터, 국제교류센터, 원어민강사실, 북카페, 대학원 강의실 등이 들어섰으며, 영국문화원 어학센터가 들어올 예정이다.}

    •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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