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준

한상준 부장

동아일보 사회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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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준 부장입니다.

alwaysj@donga.com

취재분야

2026-03-14~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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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코오롱FnC ‘쟈뎅드슈에뜨’ 인수 外

    ■ 코오롱FnC ‘쟈뎅드슈에뜨’ 인수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쟈뎅드슈에뜨’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디자이너 김재현 씨가 2005년에 처음 내놓은 이 여성복 브랜드는 2009년 세컨드 라인인 ‘럭키 슈에뜨’를 추가시키면서 젊은 여성 고객 사이에 인지도를 높였다. 또 2010년 가을 시즌부터 서울 컬렉션 및 프랑스 파리 무역쇼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 주요 패션업체들이 인수에 눈독을 들여왔다. ■ 대우조선 ‘중공업 사관학교’ 입학식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선발한 고졸 공채 신입사원의 교육프로그램인 ‘중공업 사관학교’ 입학식이 5일 열렸다. 중공업 사관학교에는 총 104명의 고졸 신입사원이 입소해 인문, 어학 등 소양 교육과 설계, 공학, 생산관리 등의 실무 교육을 받는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는 “입학생 여러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 문대성-손연재 후원 협약대한항공은 5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에 대한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에 따라 문대성 위원과 손연재 선수는 올해 말까지 1년간 국제행사에 참가할 때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을 가족, 코칭스태프와 함께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호주오픈 테니스 볼키즈 20명 발대식기아자동차는 ‘201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경기 운영을 지원할 ‘볼키즈’(테니스경기 중 네트에 걸린 공을 가져오는 유소년) 한국 대표 20명이 4일 호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볼키즈 한국 대표 20명은 11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2012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및 본선 경기에 참가해 호주 볼키즈 380명과 함께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2013년까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한다. ■ 중기전용 홈쇼핑 ‘홈&쇼핑’ 내일 개국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쇼핑’은 7일부터 전국 약 20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상품판매 방송을 공식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로 참여한 이 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넓힌다는 취지로 지난해 6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방송을 했다. 향후 전체 방송 중 80% 이상을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 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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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車, 1400명 신규 채용 장시간근로 개선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400명(현대차 900명, 기아차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또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을 위해 3월 말부터 기아자동차 공장 3곳(소하리, 화성, 광주)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현대·기아차의 ‘장기간 근로 개선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현대·기아차가 근로시간 위반 시정을 위해 올해 안에 1400여 명을 신규채용하고 3599억 원의 시설투자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개선계획을 제출해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간조(오전 8시∼오후 6시 50분 근무)와 야간조(오후 9시∼이튿날 오전 8시 근무)가 맞교대하는 주야간 2교대제를 실시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1조(오전 6시 30분∼오후 3시 10분 근무)와 2조(오후 3시 10분∼밤 12시 50분 근무)로 나눠 근무해 밤샘 근무를 없앤 주간연속 2교대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자동차업계 작업 상황을 보면 근로자들이 근로시간의 60% 정도만 본연의 업무에 집중한다고 본다”며 “내년부터 주야간 2교대제를 없애는 등 근로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임금 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간연속 2교대제를 도입하면 근무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본실시에 앞서 손봐야 할 것이 많다”며 “노사 공동위원회에서 세부안을 정한 뒤 3월 말부터 공장 3곳에서 시범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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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행복지수’ 도입 업무혁신 활용

    포스코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측정해 업무 혁신에 활용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개인, 업무, 조직 차원의 행복도를 측정하는 행복지수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9월부터 포스코 및 26개 출자회사, 10개 해외법인, 외주 파트너 업체 등 총 38개사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조사했다”며 “조사 결과 및 직원들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근무 여건, 복지 등에 대한 개편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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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박스카 ‘레이’ 대박… 예약대수 1만대 넘어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내놓은 박스카 ‘레이’의 인기가 뜨겁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레이는 지난해 12월 총 4107대가 팔렸다. 이는 기아차의 인기 모델인 ‘스포티지R’(4799대)와 맞먹는 수치다. 여기에 최근 예약 대수도 1만 대를 넘어서 지금 당장 계약하더라도 인도까지는 한 달 반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소형(1000cc)으로 가격이 1240만∼1625만 원인 레이의 인기가 의미 있는 것은 기존 소형차 수요를 빼앗아오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기아차 모델 가운데 가장 판매량이 많은 소형 ‘모닝’은 레이의 선전에도 지난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8000대 이상 팔렸다. 당초 업계에서는 레이가 같은 소형인 모닝의 수요를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기아차 관계자는 “박스형의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고, 소형으로 유지 비용이 적게 드는 점이 인기비결”이라며 “모닝의 수요층과 별도로 레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레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당장 생산량을 늘리기 어렵다는 점이다. 레이와 모닝은 기아차가 자체 생산을 하지 않고 동희오토에 위탁해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모닝의 국내외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동희오토는 현재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기아차는 “레이의 대기 수요가 많지만 모닝 역시 마찬가지라 모닝 생산라인을 레이로 전환하기도 쉽지 않다”며 “당분간 레이의 출고 지연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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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단신]대리점 방문 고객 ‘경품 페스티벌’ 外

    ■ 대리점 방문 고객 ‘경품 페스티벌’쌍용자동차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쌍용 페스티벌’을 연다. 쌍용차는 전국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복권을 준 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30명), 100L 주유상품권(100명), 10만 원 주유상품권(500명), 커피 이용권(1382명)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3월 31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er.com) 및 이벤트 사이트(www.korandosports.com)를 통해 복권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이다. ■ 시승차 이용 ‘설 귀향 시승단’ 모집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 ‘K5 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기아차 대표 모델을 시승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를 통해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할 것”이라며 “총 200대의 시승 차량을 통해 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 프로골퍼 홍순상 홍보대사 위촉재규어코리아는 2일 프로골퍼 홍순상 선수(30·SK텔레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3년 KPGA에 입문한 뒤 지난해 KPGA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재규어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홍 선수는 ‘아름다운 고성능’을 추구하는 재규어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라며 “앞으로 ‘올 뉴 XJ’ 등 재규어의 최신 모델을 무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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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 도로’ 검증된 신차로 뚫는다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은 분명하다. 지난해 10월부터 내수시장 판매량은 서서히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와 같은 대외 변수로 인한 경기 침체는 이미 예상된 일이다. 여기에 의욕적으로 투입할 ‘신무기’의 수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악재에도 각 회사들은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한다. 2012년 국내 자동차시장의 상황이다.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을 두고 각축을 벌일 주요 자동차 회사들의 전략과 전망을 들여다봤다.○ 국산차, ‘검증된 신차’ 투입 지난해 숨가쁘게 신차를 쏟아냈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은 올해는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신차 물량공세’ 대신 검증된 모델과 부분변경 모델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으로 판매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우선 확실한 카드를 쥐고 있는 곳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다. 올해 ‘싼타페’ 신형과 ‘i40’의 세단 모델을 선보이는 현대차는 이 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신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는 워낙 인기가 많은 모델인 데다 같은 SUV인 ‘투싼ix’와 ‘베라크루즈’의 중간급이어서 수요도 많을 것”이라며 “성능과 디자인 모두 파격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에 올해 신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6년 만에 새롭게 바뀐 신형 ‘싼타페’를 이르면 봄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기아차의 야심작은 ‘K9’이다. ‘오피러스’의 후속 모델로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K 시리즈’ 특유의 디자인을 겸비한 K9은 올해 국산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이기도 하다. 최근 마무리 성능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으면서, 기아차는 출시 행사도 당초 예상됐던 3, 4월보다 앞당긴 2월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SUT-1’의 양산형인 ‘코란도 스포츠’를 12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가 이미 수요가 입증된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황이 쉽지 않은 곳은 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다.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8종의 신차를 투입한 한국GM에서 올해 확실히 예정한 신차는 스포츠카 ‘콜벳’뿐이다. 르노삼성차 역시 올해 페이스리프트 외에 신차 출시 계획은 없다. 따라서 두 회사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GM은 “지난해 내놓은 신차들의 ‘신차 효과’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확충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 수입차, ‘수요층 두꺼운 시장’ 공략 수입차 브랜드들 역시 올해 신차 전략을 ‘물량 공세’ 대신 ‘맞춤형’으로 잡았다. 수요층이 두꺼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2만 대 넘게 팔아 수입차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킨 BMW는 2월 신형 ‘3 시리즈’를 선보인다. BMW 라인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4000만 원대) 3 시리즈는 ‘5 시리즈’와 함께 BMW의 판매량을 뒷받침하는 기둥이다. BMW는 먼저 디젤 엔진을 탑재한 ‘320d’와 고연비 모델인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선보인 뒤 휘발유 모델인 ‘328i’를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상반기(1∼6월) 신형 ‘B 클래스’를 시장에 내놓는다. B클래스는 벤츠가 한국에 출시하는 모델 중 가장 싼 차로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은 외관 디자인과 엔진 등이 완전히 바뀌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3000만 원대 후반∼4000만 원대 초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정한 아우디의 주력 신차는 콤팩트 SUV인 ‘Q3’다. 이 밖에 폴크스바겐은 ‘시로코 R 라인’과 신형 ‘파사트’를, 도요타는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인 ‘캠리’ 신형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올해 수입차 시장은 판매량이 많은 준중형·중형 시장에서 경쟁이 뜨거울 것”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모델보다는 기존에 검증된 베스트 셀링카의 신형 모델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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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그룹, 이웃사랑 성금 70억

    현대중공업그룹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기탁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정 명예회장 가족과 함께 총 5000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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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현 두산 회장 “기본에 충실하며 성장 동력 확보”

    박용현 두산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준비하는 기업만이 경쟁기업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두산은 올해 매출 29조1000억 원, 영업이익 2조2000억 원의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9% 늘어난 규모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박 회장은 “무엇보다 기술과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기술과 제품에서 세계 최고 기업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차이가 있다면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하고 차이를 메우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올해 회사 내부와 외부의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두산을) 안으로는 개개인의 창의성을 뒷받침하는 조직, 시간과 힘의 낭비가 없는 조직, 수평적·수직적 소통이 원활한 조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대외적으로는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철학에 중심을 둔 사회공헌활동과 협력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겠다고 덧붙였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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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좋은 수삼영양밥 드세요”

    이마트는 몸에 좋은 수삼을 첨가한 ‘이마트 수삼영양밥’을 새 자체상품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수삼 외에 은행, 밤 등 국내산 곡물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즉석 잡곡밥”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10g 1개에 1980원.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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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친환경 ‘비스무트 쾌삭강’ 세계 첫 양산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인 ‘비스무트(bi) 쾌삭강’ 양산에 나선다. 쾌삭강(Free Cutting Steel·快削鋼)은 표면이 쉽게 깎이고,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어 가공하기 좋은 원형의 가늘고 긴 철강재다. 포스코는 비스무트를 사용한 쾌삭강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인 비스무트 쾌삭강 개발을 시작해 최근 제품 개발 및 양산체제 구축을 끝냈다. 지금까지 쾌삭강은 가공성이 높다는 이유로 납을 이용했지만 가공작업을 할 때 발생하는 납 성분이 인체에 축적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이 때문에 유럽, 미국, 일본의 철강회사들 역시 납 대체 물질을 활용한 쾌삭강 개발에 들어간 상태다. 포스코는 “2005년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위장약, 음료, 화장품 등에 쓰이는 비스무트로 납 쾌삭강이 갖고 있는 가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해로운 성분이 전혀 없는 쾌삭강 개발 및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변속기 부품, TV 조립용 부품 등에 주로 사용되는 쾌삭강은 현재 전 세계 생산량이 연간 150만 t가량으로, 국내 사용량인 3만5000t은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비스무트 쾌삭강 양산으로 수입 대체효과뿐 아니라 전자, 자동차, 부품회사들의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포스코가 양산을 시작하는 비스무트 쾌삭강은 우선 LG전자에서 생산하는 TV에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 LG전자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 TV 설계도면 정식 소재로 등록했고, 이어 8월에는 적용시험을 마쳤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근 국내 최대 쾌삭강 수요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부품소재 인증을 받았고, 삼성전자와도 현재 인증절차를 밟고 있어 앞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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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롯데백화점 임직원 새해 해맞이 행사 外

    ■ 롯데백화점 임직원 새해 해맞이 행사롯데백화점 임직원 1300여 명은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왼쪽) 등은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은 사람들과 따뜻한 차와 커피, 떡을 나눴다. ■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TV 교체 이벤트삼성전자는 새해를 맞아 오래된 아날로그TV를 최신형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연다. 1월 셋째 주부터 3월 말까지 홈페이지(www.samsung.com)의 이벤트 코너릍 통해 가장 오래된 삼성 TV를 가지고 있는 고객 6명을 뽑아 55인치 스마트TV 1대와 40인치 스마트TV 5대를 준다. ■ E1 “프로판 가격 kg당 6.6원 인하”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인 ㈜E1은 1일 “새해 첫 달에 적용하는 프로판 가격을 kg당 1246.4원으로 전달보다 6.6원 내리고, 부탄가스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647원으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 한전KDN ‘사랑의 연탄나눔’한전KDN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서 김병일 사장, 이호성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벌였다. 회사 측은 “총 5000장의 연탄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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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 5년만에 새 쇼핑백

    갤러리아백화점은 1일 임진년 새해를 맞아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자크 제누가 디자인한 쇼핑백과 상품권 카드를 선보였다. 이 백화점이 쇼핑백 등의 디자인을 바꾼 것은 2007년 이후 5년 만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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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2012년형 베라크루즈 등 3종 출시

    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렉스’ ‘엑센트’ 등 3개 차종의 2012년형 모델을 판매한다. 2012년형 ‘베라크루즈’는 디젤산화촉매 및 디젤매연필터를 적용한 ‘S2’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다. 현대차는 “디젤 차량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탑재해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는 것은 물론이고 연료소비효율을 높여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L당 2.3km가 향상된 13.3km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역시 255마력, 48kg·m으로 높아졌다. 2012년형 모델의 가격은 3650만∼4690만 원. 2012년형 ‘그랜드 스타렉스’ 역시 신형 A2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승석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며 “운전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2년형 모델의 가격은 디젤이 2080만∼2675만 원, LPi 모델이 1970만∼2195만 원이다. 2012년형 ‘엑센트’는 열선 스티어링 휠, 16인치 알로이 휠 등 선택 편의장치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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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미래에셋펀드서비스 外

    ◇미래에셋펀드서비스 △대표이사 김병윤◇대우조선해양 △부사장 고영렬 정방언 △전무 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 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 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흥원 신성호 안호균 우제혁 위준복 윤양준 윤재경 윤형수 이병곤 이병옥 이병학 이선택 이정호 이호태 정대명 정상욱◇퍼시스그룹 ▽부사장 △퍼시스사업부 박상근 ▽전무이사 △해외사업본부 정석균 ▽상무이사 △지방사업부 총괄 서정◇태영건설 △전무 정을규 남관우 △상무(을) 이태국 배종건 △상무보 박세원◇㈜태영인더스트리 △상무(갑) 이응호 △상무(을) 김용진◇㈜TSK water △상무보 성판용 유창근◇티케이케미칼 △전무 김철우 조형일 △이사 김종석 △이사대우 김성호 조우용 박용호 신종원 김자원 이재원 이종훈 △부장 손정곤 이진한 정범교 김오현 이상재◇남선알미늄 △상무 김천록 장순만 장규한 △부장 손정훈 정승호 김상수 김기현 홍관포 ◇진덕산업 △이사 송상종◇벡셀 △이사대우 편동환 △부장 최동철 전창수 정진성 ◇조양 △이사대우 홍남기◇신창건설 △부장 허경만 박현구 ◇대한전선 △전무 김정관 △상무보 나재환 ◇한국야쿠르트 △상무 김병진 ◇대원강업 △상무 김기전 김형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병윤 △연구위원 김자봉 이대기 이윤석}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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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으랏車車 코리아

    세밑, 서해 바닷바람은 매서웠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로고를 단 자동차들은 칼바람을 뚫고 평택항을 쉴 새 없이 누볐다.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평택항 기아부두. 수출용 차량을 배에 싣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약 20만 m² 면적의 부두 초입에서는 공장에서 갓 나온 차들이 야적장에 배치됐고, 바다와 맞닿은 지점에선 수출국별로 분류된 차량이 배에 실리고 있었다. 현대차의 ‘쏘나타’, 기아차의 ‘스포티지R’ ‘K5’ 등 2011년 세계 곳곳을 누빈 국가대표급 차량들이다. 평택항은 지난해 국내외에서 650만 대를 팔아 ‘글로벌 톱5’ 자동차회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출 전초기지다. 2011년 이곳을 통해 70만 대가 넘는 현대·기아차가 수출됐다. 연중무휴 가동한다는 가정 아래 현대·기아차가 하루 2000대 가까이 평택항을 거쳐간 셈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창사 이래 2011년처럼 평택항 수출 부두가 바빴던 적이 없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까지 발효되면 올해는 더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경제의 주축인 자동차산업이 2012년 임진년 새해에 또 한 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밀리면 배가 못 뜬다” 이날 오후 2시 평택항에 닻을 내린 배는 센츄리더호와 그린데일리호. 기아차 관계자들과 항운노조 작업자들은 중동으로 향하는 그린데일리호에 1076대의 차를 싣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오홍석 기아차 수출선적팀 차장은 “배가 연이어 들어오기 때문에 예정된 시간을 지키려면 쉴 틈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후 4시 반. 그린데일리호가 서해로 떠나자마자 인근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코멧에이스호가 기아부두에 접안했다. 직원들은 곧바로 코멧에이스호로 차량을 운반하기 시작했다. 4시간여의 작업 끝에 이 배는 기아차 595대, 현대차 255대를 싣고 오후 9시 호주로 향했다. 이날 낮 12시 반 평택항에 들어온 센츄리더호는 이틀 동안 1298대의 차량을 실어 다음 날 서해로 나아갔다. 3척의 배가 드나드는 와중에 공장에서 막 출고된 ‘따끈따끈한’ 차들이 꼬리를 물고 기아부두에 도착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에서 평택항으로 향하는 왕복 10차로 도로는 차량을 실어 나르는 대형 화물차로 가득했다. 이런 분주함은 지난해 내내 계속됐다. 2003년부터 평택항 기아부두에서 일한 오 차장은 “남들 다 쉬는 일요일 중 절반이라도 직원들을 쉬게 하려 했는데 쉽지 않았다. 올해도 이미 1월 수출 일정이 꽉 차 있어 편히 쉬기는 틀린 것 같다”고 하소연했지만 표정은 밝았다. 평택항 기아부두를 드나드는 배는 매달 50∼55척.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연초에도 이곳은 1일 단 하루만 쉰다. 이런 사정은 평택항뿐 아니라 울산, 군산, 목포 등 현대차그룹의 다른 수출항구 모두 마찬가지다.○ 자동차 수출 올해도 순풍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평택항 등 4개의 수출항구에서 수출된 현대·기아차의 차량은 모두 204만5487대. 2010년 전체 수출 물량인 199만2784대를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수출액도 2010년 252억 달러에서 지난해 약 290억 달러로 15% 가까이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과거 소형차 위주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쏘나타’ ‘K5’ ‘그랜저’ 등 중대형 차량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금액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낸 현대차그룹은 올해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품질경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인정받은 데다 지난해 발효된 유럽연합(EU)과의 FTA에 이어 올해는 한미 FTA 발효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7월 현대차 중국 3공장, 11월 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각각 완공되면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는 유럽과 신흥시장에서도 연간 100만 대를 파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업계도 바쁜 한 해 자동차회사뿐 아니라 자동차부품업계도 2012년 바쁜 한 해가 예상된다. 부품업계는 한미 FTA 수혜를 예상하고 생산설비 확충에 들어갔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현재 2.5∼4.0%인 자동차부품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 0.1%의 원가 절감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부품업계에서는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미 FTA가 발효된 EU로의 한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은 지난해 11월까지 33억9500만 달러로, 2010년 전체 규모(31억15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자동차부품업계는 지난해 50억 달러 수준이었던 대미(對美) 수출도 올해는 한미 FTA 발효에 힘입어 6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문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수출전시팀장은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성능도 인정받은 데다 일본, 유럽산 부품보다 가격도 싸기 때문에 해외 자동차업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평택=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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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스포츠대상 공로상 조현민씨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사진)가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 상무는 2009년과 2010년에는 대한항공이, 2011년에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스타크래프트대회인 ‘스타리그’ 후원을 맡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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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주영 키즈 1000명 “도전! 세계시장” 아산나눔재단 해외인턴 발대식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정진홍)이 1000명 규모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아산나눔재단은 29일 ‘제1기 청년 해외 인턴 발대식’을 열고 1차로 200명의 청년 인턴을 내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전 세계 11개국의 현대중공업 해외 사업장에 보내 근무하게 한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이번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실시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가운데 최대 규모”라며 “2기 청년 인턴부터는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중동 등 세계 각지에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장에 파견돼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앞으로 기업뿐 아니라 유엔 등 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도 마련해 젊은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산나눔재단 강철호 사무총장은 “이번에 세계 각지로 나가는 청년 인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창조적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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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조1000억… 현대차그룹 내년 사상 최대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 역대 최대 금액인 14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사상 최대 인원인 7500여 명을 고용하는 등 공격 경영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같은 내용의 내년 투자 및 고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연간 투자액 14조1000억 원은 올해 투자금액 12조2000억 원보다 15.6%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내년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투자 확대를 결정한 것은 어려울 때도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투자 확대는 앞으로 경기가 상승 곡선을 탈 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현대차그룹 투자 계획의 핵심은 해외보다 국내에 투자를 집중한다는 점과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린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현대차그룹은 전체 투자금액의 82%를 국내에 집중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국내 전체 투자 규모는 올해 9조1000억 원보다 27.5% 증가한 11조6000억 원이다. R&D 부문에 대한 투자도 올해보다 10.9% 늘어난 5조1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현대차그룹의 R&D 투자는 2009년 이후 연평균 20.7%씩 증가하는 추세다. 전체 R&D 투자의 90%인 4조6000억 원을 자동차 부문에 투입한다. 친환경 미래자동차와 고효율 신차 개발을 위해서다. 올해 내놓은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에 이어 내년에도 하이브리드 차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한 국내 첫 양산형 전기차 ‘레이 EV’는 2012년 관공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2500대를 공급한다. 수소연료전지차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범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2009년부터 ‘투싼ix’와 ‘모하비’의 수소연료전지차 실증 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수소연료전지차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와 제어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시설 부문에는 올해보다 18.4%가 늘어난 9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중 3조 원은 자동차 관련 시설에 쓰인다. 여기에는 현대차 브라질 공장, 현대차 베이징3공장 등 공사가 진행 중인 해외 신규 공장 건설과 기아차 광주 공장 증설, 영업과 애프터서비스 환경 개선, 노후 공장 시설 개보수와 주간연속 2교대 도입을 위한 라인 개편 비용도 포함된다. 나머지 6조 원은 다른 계열사 시설 투자에 쓰인다. 현대제철은 4월 건설에 들어간 고로 3기 건설에 내년에만 1조5000억 원을, 현대하이스코는 150만 t 규모의 당진2냉연공장 건설에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철강 부문에만 모두 2조2000억 원이 투입된다. 현대차그룹은 “R&D 부문에서는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고 시설 부문에서는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는 것을 중점 사항으로 정했다”며 “해당 부분의 집중 투자를 통해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 규모의 투자 확대는 대규모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 내년 현대차그룹은 650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하고 대학생 인턴 1000여 명을 선발하는 등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7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고졸 및 전문대졸 출신의 생산직 직원도 2200여 명 채용한다.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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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두원그룹 창업 김찬두 회장 外

    두원그룹 창업자이자 학교법인 두원학원 이사장인 김찬두 전 국회의원(사진)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1931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한국디젤기기를 창업한 이후 한국 자동차공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디젤연료분사장치를 국산화하는 등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1994년 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부산상고 총동문회장, 고려대 국제대학원 총동문회장, 대한탁구협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종엄(두원공과대 부총장), 종완 씨(두원그룹 부회장), 딸 나영 씨(㈜두원 대표)가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발인은 31일 오전 6시 반. 02-3410-6915 ◇고재경 노랑풍선 대표 재국 씨 부친상·최명일 노랑풍선 대표 장인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반 02-3410-6914 ◇김동욱 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연세대 교수) 모친상·서일송(사업) 장영성 씨(〃) 권용석 공인회계사 장모상=28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10분 02-2227-7587 ◇김학태 전 남영상사 대표 학영 한다툴링 대표 학민 경희대 무역학과장 정자 씨 모친상·김종환 전 매향여고 교장 장모상=27일 서울 경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958-9545 ◇김효진 씨(재미) 충진 한국이앤엑스 대표 태진 삼성화재 팀장 도진 씨(재미) 현진 아스타아이비에스 소장 부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410-6903 ◇문성곤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보좌관 형곤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태곤 혜숙 씨 부친상=28일 경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53-200-6141 ◇박찬영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찬신 씨(재미) 모친상·문성남 동성교회 담임목사 임봉순 영도중 교사 장모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반 02-3010-2293 ◇손재국 전 연합뉴스 국제뉴스국 국장대우 재경 씨(사업) 모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02 ◇이건창 대지토건 대표 별세·두성 대지토건 이사 은선 홍익대 교수 부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반 02-3410-6917 ◇이광인 수출입은행 부장 광윤(사업) 광은(재베트남) 광미 씨 모친상=27일 전북 동군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3-441-4444 ◇이병배 전 한나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부친상=28일 대전 남대전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42-286-0147 ◇이제희 현대아산 홍보부 차장 모친상=27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072-2033 ◇이준열 한국국제대 교수 모친상·김명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시모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반 02-3410-6920 ◇정헌찬 전 중외제약 홍보부장 별세·태원 태현 씨 부친상=27일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반 031-781-6727 ◇조권탁 전 서울지검 검사 별세=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02-3410-6919 ◇조상원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부친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31}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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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 ‘트루아젤’ 시음회

    롯데백화점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와인 ‘트루아젤(Trois L)’ 시음회를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의 기업정신인 ‘3L(Love, Liberty, Life-사랑, 자유, 삶)’을 알리기 위해 프랑스 최대 와인업체인 카스텔과 공동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50mL 한 병에 1만5000∼3만 원.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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