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구독 2

추천

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7~2026-04-26
경제일반82%
건강12%
금융2%
생활/가정2%
문화 일반2%
  •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리오프닝 훈풍에 매출 2배↑… “분기 최대 실적 전망”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훈풍에 힘입어 개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롯데관광개발은 4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2분기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에 걸쳐 매출 추정치가 총 52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2분기(265억 원)에 비해 2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로 지난 2020년 12월 개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실적은 공시 전에 공개하는 추정치로 봐야 한다. 공시되는 잠정실적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실적 공시는 이달 중순 이뤄질 예정이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 4월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이어 6월에는 제주 무사증 제도 재개로 해외 직항 노선이 열리면서 전 부문에 걸쳐 매출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월별 매출 실적(추정)은 4월이 148억 원, 5월 177억 원, 6월은 1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부문별로는 객실이 224억 원, 식음은 1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각 부문 매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카지노부문은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이 재개되면서 매출이 5월 48억 원에서 6월 70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달에도 싱가포르 VIP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으로 카지노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큰손 VIP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로렌스 티오(Lawrence Teo) 드림타워 카지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하늘길이 열리고 싱가포르와 동남아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으면서 카지노부문 실적이 반등 추세”라며 “여름 성수기와 함께 대만과 일본 관광객까지 방문할 수 있게 되면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4
    • 좋아요
    • 코멘트
  • 기아, 신선식품 PBV ‘봉고Ⅲ EV 냉동탑차’ 출시… 친환경 유통 생태계 확대

    기아는 전기차 버전 ‘봉고Ⅲ 냉동탑차’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봉고Ⅲ EV 냉동탑차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Ⅲ EV 초장축 킹캡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코로나19 시대에 급증한 시장 수요와 소비자 니즈, 친환경 정부 정책 등이 반영되면서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방향성을 담아 개발된 모델이기도 하다.국내 온라인 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약 26조9000억 원에서 지난해 58조5000억 원 수준으로 2배 넘게 성장했다. 이로 인해 냉장·냉동탑차 시장도 1만7300대에서 2만1200대 규모로 약 22% 증가했다.이번 봉고Ⅲ EV 냉동탑차는 차에 장착된 고전압배터리를 활용해 냉동기를 가동한다. 여기에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해 외부 특장업체 차량 대비 350kg가량 향상된 적재중량을 제공한다고 기아 측은 전했다. 총 적재중량은 1000kg이다. 배터리 용량은 58.8kWh급으로 기존 봉고Ⅲ EV와 동일하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177km(냉동기 미가동 기준)다. 특장이 추가되면서 봉고Ⅲ EV 일반형(최대 주행가능거리 211km)보다 주행가능거리가 소폭 줄었지만 냉동기를 가동하면서 1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특히 냉장 및 냉동 물류 서비스 업체와 운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전기차 버전 냉동탑차 사용성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개발 단계에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기존 디젤 냉동탑차와 달리 정차 시에도 냉동기가 가동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성능 역시 기존 봉고Ⅲ EV와 동일하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주요 사양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과 패들시피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배터리 히팅 시스템 등 기존 봉고Ⅲ EV 기본사양이 유지됐다. 이밖에 운전석 통풍 및 열선, 풀오토에에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하이패스 자동결제 등이 적용된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방충돌방지,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이 탑재됐다.봉고Ⅲ EV 냉동탑차는 저상형과 표준형 등 2개 모델로 판매된다. 가격은 저상형이 5984만 원, 표준형은 5995만 원이다. 구매 시 정부 소형화물 전기차 보조금 184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서울 기준 788만 원),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 공영주차장 주치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봉고Ⅲ EV 냉동탑차는 개인과 소상공인, 대형 물류업체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품성을 최적화한 친환경 배송 맞춤형 차량”이라며 “봉고Ⅲ EV 냉동탑차로 친환경 유통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 냉장·냉동 물류 관련 PB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4
    • 좋아요
    • 코멘트
  • 고유가·고물가 시대 대항마 ‘폭스바겐 제타’… 상반기 1404대 판매 ‘조용한 돌풍’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 유가와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경유 가격은 휘발유를 넘어서는 등 크게 요동치고 있다.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폭스바겐은 국내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콤팩트 세단 ‘제타’를 앞세우고 있다. 제타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하는 유일한 가솔린 모델이면서 2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이다. 자동차 부품 공급난과 물류난 여파로 신차 도입이 전반적으로 늦어지고 있지만 제타가 유가와 물가 고공행진 속에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판매 중인 7세대 제타 1.4 TSI는 올해 상반기 총 1404대 팔렸다.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가격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앞세워 아이코닉 모델인 골프보다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폭스바겐코리아는 2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과 탄탄한 주행감각, 타협하지 않는 풍부한 안전·편의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글로벌 시장 자동차 부품 공급난과 물류난 여파로 신차 가격이 상승 추세인 상황에서 수입차로는 유일하게 2000만 원대에 판매 중인 세단이기도 하다. 생애 첫 차나 부담 없는 세컨카 수요에 적합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비슷한 가격대 모델과 비교 시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주행감각을 꼽을 수 있다. 40여 년간 7세대를 거치면서 입증된 탄탄한 기본기는 제타 가솔린 모델에도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낮은 배기량이지만 경쾌한 서스펜션과 넉넉한 엔진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4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듀얼클러치변속기(DSG) 대신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면서 승차감이 한결 부드러워지기도 했다. 엔진회전수 5000~6000rpm 구간에서 최고출력 150마력의 성능을 내고 1400~3500rpm 범위에서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발휘한다. 넓어진 기어비 범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날쌘 움직임을 보인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3.4km다.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5.8km로 효율도 우수하다.여기에 노멀과 스포츠, 에코, 커스텀 등 4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해 취향에 맞는 드라이빙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모드는 역동적인 가솔 페달 반응과 보다 민첩한 스티어링 감도를 지원한다. 에코모드는 연비 효율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변속 타이밍과 공기 조절 장치 등을 효율에 최적화한다. 국내 소비자 선호도에 맞춘 고급 옵션도 주목할 만하다. 전 트림에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기능이 탑재됐다. 시트는 인체공학 설계와 가죽 소재가 적용됐고 전동 조절 시트와 메모리 시트 기능이 더해졌다. 또한 파노라믹 선루프가 프레스티지 트림에 추가되고 10개 컬러를 지원하는 엠비언트 라이트 시스템이 적용돼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여준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내비게이션은 폭스바겐 본사가 새롭게 개발한 한국형이 탑재돼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과 음성 인식 차량 컨트롤 및 제스터 인식 시스템 등 탑승자 편의를 위한 각종 고급 기능도 적용됐다. 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맞춤 설정이 가능한 10.25인치 디지털 콕핏이 탑재돼 보다 향상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이밖에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긴급제동,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트래픽 경고 등 각종 주행 보조 및 안전 사양이 풍부하게 탑재됐다.폭스바겐 제타는 국내에서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2950만 원, 3283만 원이다. 신차 구매 시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총소유비용 부담을 낮춰 유지비 부담을 줄인 프로그램이다.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물류난과 부품 공급난 등으로 인해 일부 모델 국내 도입 일정이 들쑥날쑥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제타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음 가솔린 모델로 신형 골프 GTI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차별화된 콤팩트카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4
    • 좋아요
    • 코멘트
  • 르노코리아, 6월 실적 반등 성공… 국내 판매 34%↑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르노코리아는 6월 내수 7515대, 수출 4496대 등 총 1만201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부품 공급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으로 인해 작년 동기 대비 전체 실적은 15.2% 감소했지만 국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국내 판매량은 작년 6월 5610대에서 지난달 7515대로 34.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QM6가 4386대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QM6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수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유의 경제성과 정숙성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고유가 시대에서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XM3는 2596대로 뒤를 이었다. 중형 세단 SM6는 389대가 팔렸다. 르노 마스터는 143대가 판매됐고 전기차 르노 조에는 1대로 집계됐다.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3832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664대 선적됐다. XM3 수출 물량이 반 토막 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지난달 전체 수출 실적은 47.5% 감소했다. 수출이 부진한 이유로는 우크라이나 등 국제 정세에 따른 물류 이슈 때문이라고 한다. 유럽에 먼저 출시된 XM3 하이브리드는 최근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하이브리드카에 선정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인기가 꾸준하지만 물류 일정이 지연되면서 수출 물량 선적이 원활하지 않다고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르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XM3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르노그룹 F1 머신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모델로 도심에서는 일정 구간을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테슬라에 원통형 동원참치 캔 기술이… 동원시스템즈, 모델3 50만대 규모 ‘배터리 캔’ 공장 증설

    국내 대표 참치업체로 유명한 동원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기차와 동일한 규격의 배터리 캔 생산 확대에 나선다.동원그룹은 동원시스템즈가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확대를 위해 신공장을 증설한다고 1일 밝혔다. 수주 물량을 사전에 확정하고 이뤄지는 공장 증설로 해당 배터리 캔 물량을 공급받는 배터리업체와 전기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달 13일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늘리기 위해 오창공장 설비 신·증설에 약 73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되는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번 동원시스템즈의 공장 증설은 LG에너지솔루션이 설비 투자를 발표한 직후 이뤄지는 것이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한 배터리 캔을 LG에너지솔루션이 가공해 테슬라에 배터리로 공급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해 보인다.동원그룹 차원에서도 동원시스템즈 공장 증설에 많은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날 충남 소재 동원시스템즈 아산사업장에서 진행된 원통형 배터리 캔 신공장 착공식에는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이 모습을 보였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부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삽을 떴다.동원시스템즈는 아산사업장에 약 585억 원을 투입해 2170 규격(지름 21mm, 높이 70mm) 원통형 배터리 캔과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신공장을 조성한다. 그동안 동원시스템즈는 연간 1억5000개 규모 2170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해 공급해왔다. 이번 신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5억 개 넘는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이 가능해진다. 테슬라 모델3 1대에는 2170 원통형 배터리 캔 3750개가 들어간다. 크기가 큰 4680 원통형 배터리 캔은 1000개가 필요하다.동원시스템즈 신공장이 완성되면 테슬라 전기차 13만~50만대 규모 배터리 캔을 공급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4680 배터리 양산 설비를 연간 9GWh 규모로 구축하고 2170 배터리 라인은 4GWh 규모로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합산하면 주행거리 500km 이상 전기차 약 18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동원시스템즈가 구축하는 배터리 캔 신공장 생산능력과 규모가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전기차에 동원시스템즈가 만든 배터리 캔이 적용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동원참치 캔 개발·생산 경험이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을 개발하고 국내 배터리제조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한다. 4680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의 차세대 주력 배터리로 꼽히는 만큼 동원시스템도 향후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을 주력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I 역시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전기차 제조사는 테슬라 외에 BMW와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등이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한 바 있다.2170 규격의 경우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1월 배터리 캔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배터리업체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해 지난 3월부터 공급에 들어갔다.송의환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소재연구소 원장은 “늘어나는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맞춰 공장 및 생산 설비를 증설해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배터리 캔 사업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20년 배터리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업체에 배터리 캔을 납품해온 엠케이씨(MKC)를 인수했다. 국내 최대 포장재회사에서 글로벌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전문 업체 도약을 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GS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3조원 돌파… 하반기 리모델링사업 강화

    GS건설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GS건설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3조2107억 원 규모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총 8개 사업을 수주했다.정비사업 유형별로는 재건축이 4건, 재개발은 4건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주했다. 서울에서만 1조6206억 원을 기록했고 부산(9097억 원), 대전(4782억 원), 광주(2022억 원) 순이다.사업지별 공사금액은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6438억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 이촌한강맨션과 서울 불광5구역 역시 각각 6000억 원 이상이다. 대전도마변동 5구역(4782억 원)도 지방사업장으로는 대형으로 꼽힌다.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에 대한 높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도시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는 재개발·재건축 뿐 아니라 리모델링사업까지 적극적으로 수주해 작년(약 5조 원)에 버금가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창립 33주년’ 호반그룹, 협력사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 전달

    호반그룹은 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들에게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원금 전달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과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창립 33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창립기념행사에 협력사 주요 관계자들을 초대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눴다. 이번에 협력사에 전달한 지원금 규모는 작년보다 2배가량 늘렸다. 호반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총 740억 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협력사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기업은 성장의 열매를 국가, 사회와 나눌 때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창립 33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은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한 기업으로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협력사 김재환 신세계전기 대표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위기 때마다 협력사 지원을 단행하는 호반그룹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1월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통해 총 130억 원 규모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단행하기도 했다. 협력사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에 힘입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최근 발표된 2022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유한양행, 혁신신약 개발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 가동… 18개 과제 선정

    유한양행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유한양행은 유한이노베이션프로그램(YIP) 연구과제 선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3분기부터 연구지원을 추진한다고 전했다.YIP는 대학 및 연구소 소속 기초과학 연구자들이 갖고 있는 혁신 아이디어 검증연구를 지원하고 유한양행과 상용화 가능성을 협력해 나가는 기초연구 특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다. 유한양행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제안된 약 120개 기초연구 과제에 대한 외부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8개 과제를 선정했다.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YIP가 유한양행의 미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초석이 되고 기초연구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로 국내 신약 기초과학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약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연구 단계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유니클로, 해양 환경 보호 글로벌 캠페인 ‘조인 : 옷의 힘’ 출범

    유니클로는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일환으로 글로벌 캠페인 ‘조인 : 옷의 힘(JOIN : THE POWER OF CLOTHING)’을 출범한다고 1일 발표했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한다. 해양 오염 등 전 세계적인 환경 이슈에 대해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함께 실천한다는 취지다.캠페인에 맞춰 유니클로는 100%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인 ‘도라에몽 지속가능모드’ 캐릭터를 활용한 티스츠와 봉제인형, 포켓터블백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유니클로 제품과 ‘블루사이클(BlueCycle)’ 청바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인 해양생태계보호를 위해 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산하 청소년해사법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한다.앞서 유니클로는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부산지역 매장 직원과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부산에 이어 인천과 강릉, 포항 등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을 7월 한 달간 전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볼보코리아, ‘2022 헤이, 플로깅’ 개최… 3일까지 한정판 패키지 판매

    볼보코리아는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러닝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을 볼보가 국내에 도입해 플로깅 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볼보코리아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볼보 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이 플로깅 활동을 추진한다.볼보코리아 헤이, 플로깅은 올해 5회를 맞았다. 올해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별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플로깅 하는 모습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헤이플로깅, #플로깅)와 함께 볼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된다.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1명)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2명), 애플워치7(3명), 아르떼미데 화이트 무드등(5명), 스멜웰 신발 탈취제(150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고지된다.볼보코리아가 마련한 ‘헤이,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3일까지 볼보 공식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판매금 전액은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된다. 패키지는 러닝 브랜드 ‘브룩스러닝’ 친환경 소재 티셔츠와 버려진 낙하산 소재를 활용해 만든 플로깅 가방, 기능성 플로깅 장갑, 자연분해 가능한 친환경 플로깅 봉투 등 13만 원 상당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환경오염 심각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되는 심각한 문제”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볼보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는 이번 헤이, 플로깅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진행에 앞서 브랜드 앰베서더인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특별영상을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7-01
    • 좋아요
    • 코멘트
  • JTI코리아, ‘데이비드 윌러’ 신임 사장 선임

    JTI코리아는 오는 7월 1일 데이비드 윌러(David Wheeler)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비드 윌러 신임 사장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쌓아온 20년 넘는 경력을 바탕으로 JTI코리아를 총괄하게 됐다. 영국 출신으로 2001년 JTI영국(UK)에 입사한 후 2010년 첫 해외 발령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일즈 팀을 이끌었다. 이후 중동·아프리카·터키 및 면세 사업부 지역본부 팀에서 트레이드 마케팅 디렉터로 재직했다. 2012년에는 두바이에서 걸프 6개국 시장을 이끄는 사장직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서아프리카 10개국을 총괄했고 2018년 말부터는 JTI태국 사장직을 맡았다.JTI코리아는 윌러 신임 사장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고객 중심 고품질 제품들로 이뤄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시장을 구축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지역과 문화권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임직원 성장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JTI는 메비우스와 카멜, 윈스턴 등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법인인 JTI코리아는 지난 1992년 설립됐다. 현재 약 500명이 근무 중이며 전국에서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1인당 연간 라면소비량 세계 2위… 한국 제친 1위는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1인당 라면소비량 1위에 올랐다.세계라면협회(WINA, 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는 지난해 글로벌 라면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베트남이 1인당 연간 87개를 소비해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이 73개로 2위, 네팔은 55개로 3위로 집계됐다. 그동안 줄곧 1위를 차지했던 한국이 베트남에 1위를 내준 것이다.베트남은 2019년 55개, 2020년 72개로 라면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국내 대표 라면 생산 업체인 농심 측은 “최근 베트남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외식보다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라면소비량이 늘면서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전체 라면시장 규모는 2019년 50억 개 수준에서 2020년 70억 개, 2021년 86억 개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0년부터 글로벌 3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작년 기준 국가별 시장 규모는 중국이 440억 개, 인도네시아가 133억 개로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고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라면을 즐기고 있지만 지역과 문화별로 선호하는 라면 종류는 달랐다. 대다수 국가에서 봉지면을 선호했지만 멕시코와 일본 등은 용기면이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특히 멕시코는 용기면이 전체의 89%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식사 대용으로 라면을 먹었지만 필리핀과 인도에서는 미니사이즈 라면이 인기를 얻었다. 라면을 간식으로 소비한다는 분석이다.한편 세계라면협회는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전 세계 라면 시장에 대한 정보 수집과 관련 기업간 교류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라면 강자 농심은 세계라면협회의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영미·영미 동생·친구·후배·안경선배’ 다 탄다… 캐딜락, 팀킴에 ‘에스컬레이드 ESV’ 지원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 ‘팀킴(Team Kim, 강릉시청)’에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ESV(롱바디 버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여자 컬링팀 팀킴은 국내에서 생소했던 컬링 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경기 중 김은정 선수가 외치는 ‘영미’가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컬링 종목을 각인시켰다. 올해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팀킴이 은메달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성적이다. 캐딜락코리아는 팀킴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에 차량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번에 지원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는 국내 판매 차종 중 덩치가 가장 큰 모델 중 하나다. 2열은 물론 3열까지 성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김은정(스킵)과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핍스)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원 모두가 불편함 없이 탑승하고 개인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다.최은영 캐딜락코리아 마케팅담당 부장은 “에스컬레이드 ESV는 압도적인 공간과 럭셔리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초대형 SUV로 팀킴을 품격 있고 안전하게 에스코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딜락이 추구하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캐딜락코리아는 팀킴을 비롯해 배구 월드스타 김연경(에스컬레이드)과 골프 레전드 박세리(에스컬레이드),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황대헌(XT5) 등 다양한 분야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에게 주요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LG에너지솔루션, 美 업체와 ‘리튬’ 공급 업무협약… 핵심소재 현지 조달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현지 ‘리튬’ 공급망을 확보했다. 리튬은 장거리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꾀하는 상황에서 배터리 핵심 원료를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광물업체 컴파스미네랄(Compass Minerals)과 탄산·수산화리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리튬 생산업체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5년부터 7년간 컴파스미네랄이 생산하는 친환경 리튬의 40%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은 향후 본 계약에서 확정된다. 탄산·수산화리튬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인 양극재를 구성하는 필수 원료로 사용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미국에서 배터리 생산 설비로 미시간공장(5GWh)을 운영 중이고 오하이오(35GWh)와 테네시(35GWh), 미시간(50GWh), 캐나다 온타리오(45GWh) 등에서 배터리공장을 건설 중이다. 미국 내 배터리 생산물량이 급증하는 만큼 핵심소재 조달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에 현지 원료 업체를 공급망에 추가해 향후 핵심 원료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수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미국 광물업체 컴파스미네랄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리튬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있는 그레이트솔트호수를 활용해 황산칼륨과 염화마그네슘 등을 생산한다. 이 과정에서 버려지는 염호(리튬을 포함한 호수 물)를 이용해 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염호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DLE(Direct Lithium Extraction) 공법을 적용하고 태양열과 바람을 에너지원 이용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친환경 핵심 소재를 확보할 수 있어 ESG(환경·사회·지배주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김동수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미 배터리공장이 안정적으로 친환경 원재료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원재료 글로벌 공급망 체계를 갖춰 지속적으로 배터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와 유럽, 남미 등 지역별 원재료 공급망 체계를 공고히 하면서 배터리 핵심소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중 하나인 칠레 SQM, 독일 벌칸에너지 등과 오는 2029년까지 리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리튬 정광(리튬 원료)을 생산하는 광산업체인 브라질 시그마리튬, 호주 라이온타운 등과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외모 가꾸는 남자 많아졌다”… CJ올리브영, 남성용 뷰티 시장 공략 강화

    CJ올리브영이 국내 남성용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CJ올리브영은 7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에서 맨즈케어 주요 상품을 선별해 제안하는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성용 화장품과 헤어 및 바디용품 등이 대상이다.올리브영 측은 남성 회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성용 뷰티 제품 접근성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9일까지 맨즈케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 기간 남성 회원의 맨즈케어 제품 구매액은 36%가량 증가했다. 남성 소비자가 직접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여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선물 등을 통해 화장품을 간접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남성 소비자도 피부 타입이나 취향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세부적으로는 기초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스킨·로션·세트 매출이 130% 증가했다. 피부 상태에 맞춰 단계별로 관리하려는 남성 수요가 늘면서 기초 화장품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색조 화장품은 파운데이션과 컬러 립밤, 아이브로우 순으로 성장이 두드러졌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리브영은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몰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7월 10일까지 스킨케어와 바디용품, 매너케어 등 3가지 주제로 맨즈케어 상품 190여개를 엄선해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라운드랩과 피지오겔 등 남성 라인 확장을 추진하는 브랜드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한 20%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7월 11일부터 31일까지는 맨즈케어 인기 상품 기획전을 운영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남성 뷰티 시장 역시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리브영에서 쉽고 간편하게 남성용 뷰티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전문성과 다양성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기아, ‘셀토스’ 부분변경 내·외관 공개… 부산모터쇼서 데뷔

    기아는 30일 상품성을 개선한 셀토스 내·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엔드 감성과 도시적인 느낌을 강화했다고 한다. 주요 사양과 가격 등은 향후 공개 예정이다.셀토스는 지난 2019년 7월 처음 출시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준중형 SUV 모델인 스포티지에 버금가는 상품성과 실내 공간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판매 실적도 꾸준하다. 이번 모델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첫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외관 디자인의 경우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세부 디자인이 달라졌다. 기존 2개로 구분됐던 라디에이터 그릴을 1개로 합쳐 크기를 키웠고 메쉬 패턴으로 변경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내부 램프 구성이 간결하게 바뀌었다. 여기에 그릴을 가로지르는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됐다. 기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라고 표현했다. 전면 범퍼와 안개등 디자인도 이전에 비해 간결해졌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콘셉트에 따라 후면 테일램프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좌우가 이어진 스트립 라이트가 적용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느낌이다. 후면 범퍼 세부 디자인도 달라졌다.인테리어도 많은 변화를 거쳤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2개가 이어져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구성한다. 실제 공간 크기 변화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기어노브 디자인도 원형 다이얼 방식 전자식 변속기로 대체됐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구성이 적용되면서 대시보드 상단 구성도 일부 변경됐다.기아 관계자는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보다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아는 내달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셀토스 부분변경 모델 실차를 공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30
    • 좋아요
    • 코멘트
  • 폭스바겐, 첫 전기차 세단 ‘ID.에어로’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이 브랜드 첫 전기차 세단 모델인 ‘ID.에어로(ID.AERO)’ 콘셉트를 29일 공개했다. 중형 세단 시장 공략에 투입하는 모델로 내년 하반기 유럽과 중국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 폭스바겐 승용부문 CEO는 “폭스바겐은 ID.에어로 콘셉트카를 통해 새로운 ID.패밀리 모델을 예고한다”며 “감각적이면서 우수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600km 넘는 주행가능거리, 독보적인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ID.에어로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 투입되는 전략 차종이다. ID.4와 마찬가지로 유럽(엠덴공장)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빅3 시장에서 동시에 생산된다.외관의 경우 5m 길이 차체에 공기역학 설계와 쿠페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됐다.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갖췄다. 외장은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효과를 내는 폴라라이트 블루메탈릭 컬러로 이뤄졌다. 배터리 용량은 77kWh다. 유럽 WLTP 기준 최대 620km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9
    • 좋아요
    • 코멘트
  • 벤츠코리아, GLB 전기차 버전 ‘EQB’ 출시… 주행가능거리 최대 313k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콤팩트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B를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 ‘EQB’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판매 트림은 EQB300 4매틱 AMG라인이다. 가격은 7700만 원이다. EQB는 벤츠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라인업 2번째 콤팩트 SUV다. 지난해 4월 중국에서 열린 ‘2021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EQB는 ‘작지만 넓은’ GLB의 상품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전기차다. 콤팩트 모델로 분류되지만 GLB와 마찬가지로 최대 7인(옵션) 탑승이 가능하다. 요하네스 TBS(Johannes Schoen)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비즈니스부문 총괄 부사장은 “EQB는 기족 단위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실용성과 안전성,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겸비한 모델”이라며 “전기차 시대에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벽한 패밀리 SUV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외관은 EQA에 적용된 벤츠 전기차 최신 디자인과 GLB 실루엣이 조합된 모습이다. 짧은 앞·뒤 오버행과 네모반듯한 박스카 실루엣, 윈도우 라인은 GLB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블랙 패널로 마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가 이어진(스트립) 테일램프 디자인은 EQA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타이어는 19인치 5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이 조합된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85mm, 1835mm, 높이는 1700mm다. 휠베이스는 2729mm다. GLB(4640x1835x1695, 휠베이스 2830mm)보다 전장이 짧아지면서 휠베이스도 소폭 줄었다. 적재공간은 최대 1710리터다. 뒷좌석(2열)은 6:4 비율로 분할 폴딩이 가능하고 앞뒤로 140mm가량 이동이 가능해 적재공간이나 3열 공간을 늘릴 수 있다. 7인승 옵션을 추가하면 개별 좌석으로 구성된 2개의 3열 시트가 장착된다. 3열 좌석은 신장 165cm인 승객이 탑승할 수 있고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운전석은 곳곳에 알루미늄 소재와 화려한 실내 조명으로 젊은 감각을 강조한다. 디스플레이는 10.25인치 스크린 2개가 하나로 이어진 와이드스크린콕핏으로 구성됐다.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배터리 용량은 66.5kWh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13km다. 충전의 경우 최대 1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라고 한다. 폐열을 활용해 실내 온도를 높여주는 히트펌프도 적용됐다.전기모터는 앞축과 뒤축에 장착돼 사륜구동 방식을 구현한다. 최고출력은 225마력(168kW), 최대토크는 39.8kg.m(390Nm)다. 각 차축에 더해진 일렉트릭유닛이 초당 100회에 걸쳐 가변적으로 토크를 분배해 미끄러운 도로에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제동 및 출발 지원)과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어시스턴스 패키지와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공기 청정 패키지, 앰비언트 라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9
    • 좋아요
    • 코멘트
  • “1000마력 벤츠 하이퍼카가 선택한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컵2 R

    미쉐린은 메르세데스벤츠 첫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원(ONE, 이하 AMG 원)’에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컵2 R-MO1’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쉐린과 메르세데스-AMG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AMG 원이 트랙은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타이어를 개발했다. 베르트랑 프랑켈(Bertrand Fraenkel) 미쉐린 슈퍼스포츠 OEM 타이어 개발 담당은 “이번 AMG 원 프로젝트를 위해 오래 전부터 미쉐린과 AMG 팀이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AMG 원이 트랙이나 일반도로에서 하이퍼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교한 고성능 타이어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더크 헬드만(Dirk Heldman) 메르세데스-AMG 타이어 개발 총괄은 “AMG 원은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하이퍼카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최고 성능 타이어 개발을 고려했다”며 “다양한 분석 끝에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컵2 R을 최적 타이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미쉐린에 따르면 AMG 원에 장착되는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컵2 R-MO1은 전용 트레스 디자인과 소재 배합을 통해 경주용 슬릭타이어 수준의 반응성과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타이어 측면에는 AMG 전용 타이어를 의미하는 ‘MO1’ 엠블럼이 더해진다. 미쉐린 특유의 벨벳 디자인도 적용됐다.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모델인 만큼 타이어에도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됐다. 모터스포츠용으로 개발된 고무 컴파운드를 채택해 접지력을 끌어올리고 높은 내마모성을 갖춰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이퍼카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접지력과 안정성, 코너링, 밸런스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미쉐린 최신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고밀도 아라미드와 나일론을 합성한 하이브리드 벨트로 주행 중 최적 전달력을 구현했고 조향장치 제어 시 빠른 반응성과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타이어 구조를 갖췄다.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 소재를 다르게 구성한 바이 컴파운드 기술도 더해졌다. 타이어 규격은 19인치(285/35 ZR19 XL)와 20인치(335/30 ZR20 XL) 등 2종으로 이뤄졌다. AMG 원 전용 미쉐린 파일롯스포츠 컵2 R은 이미 예약 접수를 끝내고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한 AMG 원 275대에 장착된다. 타이어는 클레르몽페랑에서만 생산된다.한편 AMG 원은 메르세데스-AMG가 만든 한정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 지난 2017년 콘셉트 모델로 선보인 후 지난 1일 양산 모델이 처음 공개됐다. 파워트레인은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전륜 전기모터 덕에 사륜구동도 지원한다. 합산 최고출력은 1063마력이라고 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시속 352km다. 경량화 기술이 집약돼 공차중량은 1695kg에 불과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9
    • 좋아요
    • 코멘트
  • 레고랜드코리아, 새 놀이기구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 운영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레고랜드코리아)는 신규 놀이기구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놀이기구라고 한다.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는 거대한 레고 공장을 구현한 실내 놀이기구다. 탑승객은 놀이기구에서 가상의 레고 미니 피규어가 돼 메인 캐릭터인 브릭 교수(Professor Brick) 등 다양한 레고 캐릭터들과 함께 레고 공장을 투어하게 된다. 레고 미니 피규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레고 공장을 벗어나면 레고 브릭 세팅과 영상을 통해 모험이 펼쳐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한다고 레고랜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레고랜드에 따르면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는 세계 최초로 도입된 ‘온 라이드 트래킹(on-ride tracking)’ 기술을 기반으로 놀이기구에 탑승한 이용객 특성을 파악해 가상공간에서 탑승객 모습과 자세를 구현한다. 모션 트래킹 기술로 탑승객 움직임이 화면 속 미니피규어 동작에 그대로 반영돼 보다 큰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놀이기구는 테마파크 초입 브릭스트리트 구역에 있다.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차량 1대를 포함해 총 19대 차량을 운행한다. 동시에 108명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필 로일(Phil Royle) 레고랜드코리아 사장은 “레고랜드 공식 개장 전부터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를 공들여 준비했다”며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놀이기구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6-2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