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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구호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를 입은 수도권과 충청, 강원 등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ESG 가치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국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채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은 물가 급등과 이상기후, 전쟁 등의 이슈로 식재료 수급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국산 농산물의 공급으로 농가소득과 소비자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과 농협경제지주는 공동 상품을 기획하는 등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수급 불안정 해소에 상호 기여하기로 했다. 또 식품위생·안전 정보 공유 및 유해물질 검사 등 식품안전검사 지원을 협력하고, 양사 유통 및 물류 인프라 활용을 통한 협력사업 다각화 등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박용주 대상 식품사업총괄 사장은 “최근 기후 이상 등 다양한 이슈로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에 따른 안정적 식자재 공급 체계 조성으로 농가 소득은 물론 소비자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가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1 KT&G REPORT’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KT&G는 이번 보고서에서 확대 개편한 ‘2025 미래성장 동력 강화’라는 ESG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다. 또 ‘비즈니스 성장 모멘텀 강화’와 ‘그룹 공통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이라는 추진 방향성에 따라 6대 중점영역을 재편하고 18개의 전략과제를 도출했다.특히 KT&G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설립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밖에도 2021년 분야별 ESG 경영성과를 요약한 ‘2021 ESG Performance Highlights’와 과제별 중장기 목표대비 진도율 및 전년대비 개선 현황을 상세히 공개했다.KT&G는 향후 매년 발간되는 KT&G REPORT를 통해 중장기 목표 이행 과정을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방경만 KT&G 총괄부문장은 “ESG 기반 위에 구축된 비즈니스 전략이 기업가치 제고와 장기적인 기업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지속가능성과 연계된 리스크와 기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에 스타필드와 백화점 개발을 동시 추진한다.신세계프라퍼티는 광주 어등산 부지에 쇼핑·문화·레저·엔터·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정통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부지 선정 이유에 대해선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넓은 공간 등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스타필드 광주에는 쾌적한 구성의 매장에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매장 구성에 반영하고,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 광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임은 물론 휴양이 결합된 진정한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과 노하우를 집결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부지 확정, 마스터 플랜,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세계그룹은 이와 함께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한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를 선보인다.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점은 현재 영업 중인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부지 외에 인근 보유 부지를 더해 영업면적 총 13만2230㎡(약 4만평) 규모로 마련될 계획이다.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28년간 현지법인으로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기존 광주신세계의 가치를 계승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로 가득 채운 지역민들이 원하는 명소를 가장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광주와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동시 개발 추진으로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자 후생 증대 등 광주·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스타필드는 하남·고양·안성에 이어 광주에도 현지 법인을 세운다. 지역민 우선 채용으로 3만여 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브랜드 입점, 전통시장 지원 상생 프로젝트 등을 이어가간다.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도 2만5000여명에 달하는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우수 인재 인턴십, 지역 대학 산학협력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광주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세운 후 지난 28년간 광주, 호남 지역민의 사랑과 배려에 힘입어 지역 1번점으로 성장해왔다”며 “광주신세계를 비롯 신세계그룹에 보내주신 광주, 호남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래 전부터 검토해 왔던 스타필드 광주 건립과 광주신세계 확장 리뉴얼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석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12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과 대형마트를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수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고물가와 집중호우로 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과 농산물 수급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한편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 일환인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는 온라인에서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18일부터 시작해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농축수산물 구매시 기본 20~30% 할인을 적용하며, 1인당 할인 한도는 대형마트 등은 현재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전통시장 및 직매장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북미 진출을 본격화한다.굽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토런스(Torrance) 지역 대형 한인마켓인 ‘한남체인 델라모점’의 푸드코트에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굽네는 북미에서도 K-드라마나 K-팝 등으로 한국 치킨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주목, 미국 내 한인 거주 분포가 제일 높은 LA 시장부터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아시아권을 넘어 이번 미국 시장 첫 진출은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굽네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2호점을 개설하고, 5년 내 100호점까지 점차 사업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굽네는 오븐구이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굽네는 2014년 11월 홍콩 침사추이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현재 미국 1호점까지 해외 10개국에 총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도 최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롯데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금은 피해시설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개,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개를 지난 10일 선제적으로 지원했다. 추가로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아울러 롯데물산도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신세계그룹도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 이마트24 등은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지원한다. 이미 이마트24는 지난 9일과 11일 선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 총 1000여명분의 1만4000여 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향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이마트는 서울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지역 수해피해지역 주민 1000여세대에 즉석밥, 컵라면,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서초구,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생필품 전달을 시작하며 지원 지역을 늘려갈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광복절에 정식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핀테크전문기업 핑거와 함께 서비스하는 독도버스는 가상공간에 구현한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생활하는 메타버스다. 지난 3월부터 사전가입자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6월에 오픈베타로 전환했다.정식서비스에서는 게임 요소를 강화하였다. 낚시를 즐기거나, 독도의 명소를 만날 수 있는 둘레길, 금융상식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독도버스 내 NH농협은행 독도지점을 방문하면, NH올원뱅크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세금과 부동산에 대한 최신 정보가 담긴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농협은행은 정식 오픈일에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독도버스 광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 후 메타버스 속 독도를 행진하는 행사이며, 참여자들에게 기념NFT도 증정할 계획이다.권준학 은행장은 “민족은행으로서 독도의 가치를 되새기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도버스를 준비했다”며 “흥미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인 블루라벨을 도입하고, 10년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올해 캠페인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뒤, 라벨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포카리스웨트 모바일 앱인 ‘스웨트마켓’에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실생활 속 페트병 라벨 분리를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10년 동안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참여자 분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마트가 2분기 연속 매출 7조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음에도 영업손실을 면치 못했다.이마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1.9% 신장한 7조1473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1일 공시했다.영업이익에선 123억 원 손실을 봤다. 전년 동기대비 199억 원 감소한 것이다. 이마트는 별도사업 부문에서 인사비 등 판관비 증가, 지난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SCK컴퍼니와 G마켓의 무형자산 감가상각비 등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3조9607억 원이다. 영업손실은 191억 원으로 나타났다.이마트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할인점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1% 늘어난 2조9002억 원을 기록했으며, 기존점 역시 3.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점은 수익성 및 사업성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52억 원 개선됐다. 1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 3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 폭을 확대했다.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조선호텔앤리조트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2.6% 증가한 1165억 원, 영업이익은 206억 원 개선한 14억 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여파로 2019년 4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분기 흑자다.SSG닷컴, G마켓, SCK컴퍼니도 외형 확대를 이루고 있다. SSG닷컴 2분기 총거래액(GMV)은 13% 증가한 1조4884억 원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내놓은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른 올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평균 증가율인 11.1%를 상회하는 성장세다. 자회사인 W컨셉 총거래액도 47% 증가한 1110억 원으로 나타났다.G마켓 2분기 총거래액은 1% 증가한 4조49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PMI(Post-Merger Integration) 효과와 관계사간 시너지를 통해 하반기 G마켓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SCK컴퍼니의 2분기 매출액은 15% 성장한 6659억 원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하반기 △상품 경쟁력 강화 △PL 상품 확대 △물류 효율성 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점포 리뉴얼 투자 등 점포 운영 효율화와 고객경험 강화에도 힘을 쓰고, 특히 온라인은 성장과 수익 창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료멤버십 강화, 플랫폼 고도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사단법인 한국수산회가 수산물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공사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수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사업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의 성공적 개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수산업계 ESG 가치 실천 확산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8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19억8000만 달러다. 공사는 한국수산회와 함께 수산식품 수출 지원 업무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어가소득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가 수산업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한국수산회와 수산업계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탄소중립 관련 규제 강화, 공급망 ESG 관리 요구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중소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중소기업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거래기업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부문별 상태 진단 및 개선항목 등을 파악해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춘안 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은 “금융기관의 탄소중립은 자산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 감축이 핵심이므로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이 곧 농협은행의 탄소배출 감축성과로 직결되는 만큼 거래기업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농협은행은 기업의 저탄소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기업과 탄소배출량 감축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ESG 금융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통업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나섰다.롯데마트를 비롯한 롯데그룹의 유통군은 서초구와 관악구 등 폭우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외 음료, 컵라면을 포함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 및 생필품이 담긴 구호키트 400여개, 임시대피소칸막이 120여개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향후 추가적인 지원도 이어나간다. 이재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을 지원하고, 침수 지역 복구 작업 현장에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할 예정이다.CJ제일제당도 이날 서초구와 양천구 등에 긴급구호물품 3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 물품은 햇반, 더비비고 덮밥소스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했다.CJ그룹은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약을 맺고 재난‧재해 발생시 이재민 보호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국가적 재난 사태에 제주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500ml) 4만4800병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도권에 전달하기로 했다. 공사 역시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을 위해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이밖에도 농심켈로그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컵시리얼, 에너지바 등 5만8000여개의 제품을 기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말복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한다.하이트진로는 무더위와 폭우 등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등 쪽방촌 5곳 거주민들에게 삼계탕 3000인분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작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 10년째 물품 및 구호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는 등 생활밀착형 나눔활동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6월에는 이미 석수 6만4000병을 지원한 바 있으며, 추석 송편 후원 외에도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물품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유해 화학 물질이 검출된 고객 사은품 ‘서머 캐리백’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다.스타벅스코리아는 고객 불안감 해소 및 신속한 추가조치 진행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었던 서머 캐리백 회수조치를 공식화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고객이 자발적으로 서머 캐리백을 반납하는 방식에서 공식 리콜 조치로 회수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다.스타벅스코리아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해 이날부터 10월 11일까지 리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리콜 대상은 사은품으로 제공된 106만2910개 및 계열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 1만6200개 등 총 107만9110개다. 사은품으로 제공된 물량의 약 36%인 38만개가 현재까지 회수됐다. 사은품과 별개로 판매된 캐리백은 구매처에서 별도 회수 및 환불에 대해 안내 진행할 방침이다.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를 통한 무상 회수도 병행한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모바일 앱에서 택배 수거를 신청하면, 택배 기사가 접수한 주소로 방문해 회수하는 방식이다.앞서 서머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할 경우 무료 음료 쿠폰 3장을 제공하기로 한 보상조치는 택배 수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쿠폰을 제공하는 일정 역시 리콜 종료 기간까지 확대된다.스타벅스코리아는 관련 정부기관에 리콜 실적을 공유하고, 주기적으로 현황을 점검 받을 예정이다.스타벅스코리아는 “이번 일로 많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무상 택배 도입 등 투명하고 신속한 후속 절차를 통해 안전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향후 품질 관리 조직 확대 및 전문 인력 채용, 검증 프로세스 강화 등 품질 관련 부분에 대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리콜과는 별개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캐리백 교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은 새롭게 제작된 굿즈인 ‘데스크 모듈’ 혹은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3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T와 공동연구로 농수산식품 데이터를 통합⸱활용할 기반을 마련했다.공사는 10일 오전 전남 나주 본사에서 KT와 공동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 DX 전략 수립 공동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연구에서 농수산식품 데이터의 통합과 효과적인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면밀한 내⸱외부 환경분석을 거쳐 △디지털 업무혁신 △거버넌스 강화 △IT 인프라 혁신 등 3대 전략을 수립했다.또 △클라우드 대전환 기반 구축 △지능형 지식관리시스템(KMS) 도입 △스마트 오피스 환경 구축 등 9개 핵심과제를 선정했다.아울러 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연구를 수행한 KT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는 “KT의 우수한 데이터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우리 공사의 중장기 디지털 전환의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공사가 농수산식품 데이터의 중추적인 혁신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효과를 누리며 3년 만에 7000억 원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CJ프레시웨이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5.2% 증가한 720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6억 원, 242억 원으로 각각 81.7%, 84% 신장해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뤘다.CJ프레시웨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전까지 7000억 대 분기 매출을 이어왔다. 유행이 시작한 2020년 1분기부터 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5000~6000억 대로 분기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 4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식 경기 회복과 급식 거래 확대가 동시에 이루어지자 분기 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이 5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상품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밀·비즈니스 솔루션’ 전략과 함께 경로별 전문 PB의 성장이 좋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식품,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선보인 전략 상품도 매출 성장을 지원했다.단체급식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24.5% 성장한 14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골프장, 워터파크, 휴게소 등 레저와 컨세션 사업도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45.3%의 성장을 이뤘다.이밖에도 제조사업 매출은 17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소폭 상승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일화는 올해 관객과 관계자들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사 음료 750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영화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일화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외에도 지난 10월에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자사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꿈씨음악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도 펼쳤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가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냈다.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771억 원, 영업이익 187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34.5%, 영업이익은 94.7%씩 각각 성장했다.신세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오프라인 외형 성장과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전략, 연결 자회사의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뤄냈다.먼저 백화점 사업(광주, 대구, 대전 별도법인 포함)은 매출액 623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5% 늘었다. 영업이익은 80.6% 신장한 1211억 원이다.백화점 온라인 매출액은 전년보다 12.2% 성장했다. △업계 최초 자체 캐릭터(푸빌라)를 활용한 NFT 소개 △여행‧자기계발 등 모바일 앱 콘텐츠 강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신규 전문관 오픈 등 디지털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의 모바일 앱 이용 고객도 전년보다 137.0% 늘어나 620만 명을 넘어섰다.연결 자회사들도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액 3839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7%, 46.0% 신장하면서 지난해 1분기부터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2분기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의류를 판매해 계절적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올해는 리오프닝의 본격화로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면서 자체 및 수입 패션 브랜드가 전체 매출을 이끌었다”며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 효율화를 통해 이익 또한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신세계는 온·오프라인에 걸친 신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의 경우 2030 고객 매출이 전년보다 38.0% 성장한 점을 주목, 하반기 강남점 영패션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며, SSG닷컴 내 럭셔리 콘텐츠도 강화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3년 만에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청정라거-테라’가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지역 내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맥주 공장을 활용해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당일 생산한 테라와 함께 전운가맥, 안행광장 등 20여 곳의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드론쇼를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스티벌 스티커, 타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곳곳에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아울러 하이트진로와 축제 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지침 하에 축제를 진행한다. 2019년에 비해 30% 축소한 4000석을 마련하고,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안주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입구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을 기다려 즐기는 전주가맥축제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년 축제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전국의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가게맥주(가맥)라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살려 기획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