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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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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진 기자입니다.

doyoce@donga.com

취재분야

2026-03-17~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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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내년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자문위원 38명 위촉

    내년 대전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자문위원에 진양호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교수, 정석영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 소장, 이병우 롯데호텔 서울 총주방장 등 38명이 위촉됐다. 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대전시장)는 25일 자문위원 38명을 위촉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자문위원은 마케팅 홍보 요리경연 전시 소믈리에 문화행사 행사지원 등 6개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행사가 열리는 내년 5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염 시장은 위촉행사를 마친 뒤 “내년 조리사 대회를 통해 대전이 음식의 메카, 한식이 세계 주류 음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5월 1∼12일 대전컨벤션센터 등지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는 세계 유명 셰프들이 경연을 벌이는 ‘요리 올림픽’. 97개 회원국을 돌며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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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요즘 서해안 앞바다는 밤마다 불야성, 왜?

    최근 충남 태안군 안흥항 등 서해안 지역이 전국에서 몰려온 오징어잡이 배로 밤마다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는 주로 묵호항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에서 많이 잡혔으나 냉수대 영향으로 2∼3년 전부터 동해안에서는 어장이 잘 형성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해수온이 18∼20도로 높은 서해안에 오징어가 몰려오면서 어선들이 전국에서 들어오고 있는 것. 올 어장도 예년보다 2주가량 앞당겨진 7월 초부터 형성됐다. 18일 자정 안흥항 앞바다에는 강원도, 경남북에서 몰려온 어선 60여 척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조업을 벌였다. 보통 오후 9시부터 새벽까지 조업을 하며 통상 어선 1척당 어획량은 1000∼3000마리. 위판 가격은 20마리 1상자가 2만3000∼2만6000원으로 비교적 높게 형성돼 있다. 정희구 서산수협 경매팀장은 “지난해보다 위판량이 두 배 정도 늘었다”며 “이 정도면 풍년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충남 보령시 무창포 앞바다도 밤마다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장관이다. 서해안의 오징어 풍년은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오징어는 값이 비교적 싸고 수도권까지 2시간이면 산 채로 이송이 가능해 더욱 인기가 높다. 오징어는 회는 물론이고 볶음과 순대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삼겹살과 함께 볶아 먹는 오삼불고기나 내장까지 통째로 쪄 김밥처럼 썰어 먹는 통찜이 특히 인기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오징어가 본격적으로 잡혀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징어와 함께 우럭 광어 붕장어 등 다른 특산물도 풍성하다”고 말했다.태안=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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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엑스포시민광장 29일 재개장 축하공연

    대전 서구 둔산 주민들의 여름철 쉼터였던 엑스포시민광장(남문광장)이 29일 재개장한다. 엑스포남문광장을 고쳐 새롭게 만들어진 엑스포시민광장에는 가로 세로 45m, 높이 21m 크기의 대형 그늘막인 ‘무빙 셸터’가 처음 선보인다. 이곳에는 3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과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가로 15m, 세로 7.5m)이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공연과 레저활동 등이 가능하다. 또 시민광장에는 야외분수대와 카페테리아, 매점, 자전거 대여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재개장하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개장식과 인기가수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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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충북]기초과학硏“신약 공동개발” 오송 -대구경북의료재단 MOU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19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글로벌 바이오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분야 공동연구 △기타 업무연계 및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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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527대 1… 대전시 행정 7급, 2명 모집에 1054명 몰려

    대전시와 충남도가 올해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최고 52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 경우 올해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7급 4명 모집에 1127명이 지원해 28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행정7급이 2명 모집에 1054명이 응시해 5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명씩 모집한 수의7급은 17 대 1, 학예연구직은 56 대 1을 기록했다. 충남도도 10월 8일 치르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5명 모집에 1487명이 지원해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7급 행정직이 287 대 1로 가장 높았고, 학예연구사 46 대 1, 농업연구사 44 대 1, 농촌지도사 농업부문 16 대 1 등의 순이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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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도안신도시 버스중앙차로제 시행… 시내버스 속도 40% 빨라져

    대전시가 1일부터 도안신도시에서 버스중앙전용차로제를 운영한 결과 시내버스 운행 속도가 40% 가까이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13일 진잠∼정부청사역 구간의 시내버스 통과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37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이전보다 23분이 단축된 것이다.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1.9km로 일반 간선도로(시속 16.8km)보다 5.1km나 빨라졌다. 승용차의 운행시간은 17∼23분으로 이전과 차이가 없어 전용차로제 도입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버스전용차로제 시행에 맞춰 이 구간에 투입한 급행 3번 버스의 경우 통행속도는 향상됐지만 당초 예상(35분)보다는 5분 정도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안 신도시에서는 소통이 원활하지만 대덕대로 정부청사역 사거리부터 경성큰마을 사거리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기 때문. 유세종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일부 구간에만 버스중앙전용차로제를 도입하다 보니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시민 공감대가 형성되면 기존 도심에도 전용차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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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장학재단, 글로벌재단으로 육성”

    서산장학재단(이사장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16일 충남 서산시 농어민체육센터에서 기념식을 했다. 1991년 설립된 서산장학재단은 그동안 31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외 2만여 명에게 17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비롯해 학술 교육 문화 사회복지사업 등에 모두 237억 원을 사용했다. 서산장학재단은 충남지역 등 전국에 20개 지부를 두고 있다. 성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미국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한 데는 공익재단의 사회통합 역할이 원동력이 됐다”며 “서산장학재단을 미국 카네기재단, 록펠러재단 등을 거울 삼아 향후 글로벌 재단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산=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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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청년 일자리 훈련생 255명 모집”

    대전시는 청년 미취업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일취월장 123’ 일자리 사업에 참가할 직업훈련생 255명을 모집한다.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나 내년도 대학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30만 원의 훈련수당도 준다. 4∼6개월의 훈련이 끝나면 채용 약정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훈련 기관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 8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042-600-2472)이나 각 훈련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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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前 서울리조트 담보땅 과다산정… 감정원 170억 물어낸다

    한국감정원(감정원)이 부동산 감정 평가 실수로 170억 원(추산)을 물게 될 처지에 놓였다. 이번 배상액은 감정원 사상 최대 액수로 통상 감정평가 이의 소송으로 감정원이 지불하는 배상액은 연간 1억∼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대전고법에 따르면 15일 제1민사부(재판장 김용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소송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은 “감정원이 1994년 서울리조트가 담보로 내놓은 부동산 가치를 과다하게 평가해 한국리스여신의 전신인 중앙리스금융에 손해를 입힌 점이 인정된다”며 “원고 승계참가인에게 97억1300여만 원과 199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민법이 정한 연 5%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연손해금을 포함하면 총 배상금은 17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의 발단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리조트는 1994년 9월 경기 미금시(현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 16만4300m²(약 4만9700평)를 감정원에 의뢰했다. 감정가는 519억 원. 서울리조트는 이를 근거로 충북 청주시 소재 중앙리스금융(한국리스여신의 전신)에서 200억 원을 대출받았다. 그러나 중앙리스금융은 서울리조트가 경영난으로 채무 변제능력을 잃자 1999년 4월 감정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감정원이 부동산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소송 과정에서 중앙리스금융은 파산했고 한국리스여신이 승계해 소송을 진행했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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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캄보디아에서… 몽골서… 아산 농촌서… 대학생들 한여름 봉사 구슬땀

    ‘장마철이든, 폭염이든, 국내든, 해외든 가리지 않고 찾아갑니다.’ 대전 충남지역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9일부터 캄보디아 클라란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원대 해외봉사단은 9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돌아온다. 학생 16명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캄보디아 클라란과 메이찌라이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학생,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노력봉사와 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특히 4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우물을 파고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대 학생 20명과 교수 등 23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도 14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현지민을 대상으로 한글과 영어 태권도교육을 비롯해 문화봉사활동을 한 뒤 28일 돌아온다. 단장인 이승민 교수(체육교육과)는 “한글교육 등은 힘들지 않지만 마을과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학생들이 인류애를 실천하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의대생 80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도 13∼16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 종곡리 송학리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 당검사 혈압체크 등을 위주로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등 봉사활동을 해 왔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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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평생교육문화센터 ‘테마푸드’ 요리강좌 개설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박용재)가 ‘테마가 있는 푸드 스토리’ 요리 강좌를 개설한다. 내달부터 시작되는 요리 강좌는 건강(wellbeing), 가족(family), 아이(kids), 멋&맛(style&taste) 등 4가지가 메인 테마로 구성된다. 테마별로 ‘반찬가게 따라잡기’ ‘손님맞이 상차림’ ‘퓨전요리’ ‘브런치 메뉴로 뉴요커 따라잡기’ 등 18개 스토리로 이뤄져 있다. 수강생은 29일까지 센터(서구 도마동) 방문 등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다음 달 1∼3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문화센터(042-532-0233∼4).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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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국제대회 승격 추진

    내년 5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가 국제대회로 승격될 것으로 전망이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사무처장 김철중)는 최근 릭 스테판 세계조리사연맹(WACS) 아시아 회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요리경연을 국제대회로 치러줄 것을 요청해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대전을 방문한 스테판 회장은 싱가포르 출신으로 5월 아시아 회장으로 선출됐다. 릭 회장은 대전 방문 기간 중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전시 및 한국조리사회중앙회 관계자 등과 자문회의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릭 회장은 “요리경연대회가 WACS 인증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8월 개최되는 WACS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중 조직위 사무처장은 “내년 대회 규모와 목표수준 등을 고려할 때 국제급 대회로 인정받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국제대회로 인정되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발전시켜 매년 개최하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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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노선’ 시민 홍보

    대전시가 일부 구청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마찰을 빚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노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와 협상’이라는 카드를 썼으나 이젠 시민을 상대로 직접 설득하겠다는 것. 대전시의 태도 변화는 최근 제작한 도시철도 홍보 브로슈어 배포를 대덕구가 거부한 것이 발단이 됐다. 4쪽 분량의 이 홍보물은 ‘도시철도 2호선, 충청권철도계획 왜 필요한가’라는 제목으로 2호선 노선안을 비롯해 차종, 충청권철도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대덕구가 대덕구의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배포를 거부한 것. 대덕구 관계자는 “홍보물에 그동안 대덕구가 주장해 온 법동 읍내동 경유 이야기는 쏙 빠져 있다”며 “이를 배포하는 것은 대덕구의 종전 입장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에 대해 1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에서 만든 자료를 구청이 배포하지 않는 것은 시정에 대한 거부 아니냐”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도시계획 전문가 등을 통해 2호선 노선안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을 언론사에 적극 기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철도에 반대하거나 이견이 있는 시민이나 단체와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직접 토론’하는 방식으로 설득해 나갈 방침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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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고속도로 나들목 3곳에 음식특화단지 추진

    대전으로 드나드는 고속도로 주변에 먹자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시를 ‘스쳐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속도로 나들목 3곳에 음식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묵집이 밀집돼 있는 북대전 나들목 일대에 전통가옥으로 설계된 묵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묵과 두부의 생산과정 시연장과 지역공예품 판매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남대전 나들목 주변에는 한우특화단지 조성을 검토 중이다. 현재 조성 중인 남대전물류단지 내 도·소매용지를 활용해 전국 유명 브랜드 한우마을과 한우 전문식당가, 한우 전문 판매점을 조성하고 전통 풍물공연장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서대전 나들목에는 음식문화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관저지구에 들어서는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용지 일부를 활용해 팔도 대표음식을 한곳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 특히 이 일대에 고급 한식 먹을거리 장터와 지역별 전통 주류매장 집단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내년 7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신태동 대전시 경제정책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총괄 추진팀과 TF도 구성했다. 신 과장은 “이미 북대전 나들목 입구 주민들과 묵 마을 복원사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성과가 나타나면 다른 고속도로 나들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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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한국새끼늑대 8마리 공개

    지난해 한국늑대(학명 Canis lupus coreanus) 새끼 6마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폐사하면서 주춤했던 토종늑대 종(種) 복원 사업이 재개됐다. 대전동물원(오월드)은 2008년 7월 러시아에서 포획해 들여온 한국늑대 7마리(암컷 3마리, 수컷 4마리)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늑대 8마리를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한국늑대가 자연 임신을 통해 태어난 건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대전동물원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자연번식으로 새끼 6마리가 태어났다. 하지만 최대한 야생상태로 사육한다는 방침에 따라 예방접종 등을 하지 않아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돼 모두 폐사했다. 이번에는 인공포육을 선택하고 백신접종도 했다. 생후 70여 일이 지난 현재 새끼들의 체중은 7kg 안팎. 동물원은 새끼들에게 하루 4차례 닭고기와 쇠고기를 섞은 이유식을 먹이고 있다. 동물원은 새끼들을 당분간 실내공간에서 키우다가 8월 말부터는 별도로 조성된 늑대사파리에 방사해 야생성을 회복시킨 뒤 어미 늑대 무리에 합류시킬 계획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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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2012 온천대축제 유성서 열린다

    2012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 개최지가 대전 유성온천으로 결정됐다. 6일 유성구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는 심사 과정에서 충남 예산 덕산온천, 강원 동해시 보양온천과 경합을 벌인 유성온천을 내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내년 5월 열리는 온천축제의 주제는 ‘환경 사람 역사와 전통, 건강한 삶.’ 유성구는 스파 분야와 페스티벌 분야로 나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파 분야에서는 기존 온천수 플레이존에 온천머드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온천테마탕에 온천수 치료체험 프로그램, 온천의료병원 등을 확대해 온천의료관광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 유성온천의 유래를 소재로 하는 연극과 온천 관련 세미나 등을 추진해 지역문화를 상품화하고 유성온천의 효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페스티벌 분야에서는 가요제, 치어리딩 대회, 비보이 댄스대회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과학 관련 체험, 다문화음식 만들기, 온천 뷰티 클리닉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유성구는 같은 시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와 국제 소믈리에축제, 미스코리아 대전 예선 등과 연계시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성부구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발족한다. 이곳에는 기획팀 외국어팀 학술팀 의전팀 홍보팀 등 5개팀 20여 명이 참여한다. 또 축제전문가, 문화예술 전문가, 구의원 등으로 축제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유성구 관계자는 “자체 예산 5억 원 등 10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축제 방문객에게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유성온천 인근 호텔 등의 숙박요금도 내리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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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엑스포공원 음악분수 8월 말까지 무료 개방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앞에 있는 음악분수가 8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1999년 공원 개장 이후 13년째 대전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분수 주변에서는 화염 및 불 쇼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5일까지는 주말에만, 16일부터는 매일 오후 8시, 9시 2차례 실시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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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흥장, 40년 만에 다시 선다

    충남 예산군 대흥장터가 40년 만에 재개장된다. 예산군은 9일 대흥면 ‘의좋은 형제’ 공원에서 대흥장을 연다고 밝혔다. 대흥장은 중부권 교통 요충지인 예산의 대표적인 전통장으로 과거 전국 각지에서 보부상이 몰려왔었다. 하지만 40여 년 전 장터 자리에 예당저수지가 생기면서 사라졌다가 이번에 재개장된 것이다. 장터에는 감자 옥수수 마늘 고추 등 대흥면 17개 마을 주민들이 키우고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인다. 인근 초중학생들이 운영하는 ‘어린이 재활용 코너’도 마련된다. 쓰고 남은 학용품과 의류 운동화 등이 장터에서 일반인들에게 판매된다. 또 폐품재활용공예 바느질공예 볏짚공예 등 예산의 명인(名人)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예산=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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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아쉽습니다/취임 1년 민선5기 광역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염홍철 대전시장

    염홍철 대전시장(사진)은 ‘운 좋은 시장’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명박 정부 들어 표류하던 세종시 문제가 지난해 12월 관련법의 국회통과로 6년 만에 마침표를 찍은 것. 또 전국이 떠들썩했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전을 거점지구로 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두 가지 대규모 국책사업은 2∼6년간 대전 충청지역의 최대 이슈였다. 전임 시장 도지사 때 해묵은 과제가 염 시장 때, 그것도 임기 불과 1년 안에 충청권 희망대로 됐으니 겉보기엔 ‘공’을 염 시장이 차지한 셈이다. 관선(1993년) 한 번, 민선 두 번을 지낸 ‘고참 광역자치단체장’인 그는 시정의 아쉬움과 고충을 묻자 지역적인 문제보다 중앙정부와의 관계 등을 주로 말했다. ―3선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지방자치 20년을 평가한다면…. “지자체마다 시민 지향적인 봉사행정,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의 강화, 경영기법의 도입 등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 하지만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직선제 선출에 따른 포퓰리즘, 실적쌓기용 전시행정 등 폐단도 많았다. 특히 지자체에 대한 중앙정부의 사무위임은 수적으로는 증가했으나 내용적으로는 예산과 인력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 ―‘고참 광역단체장’으로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나. “중앙정부의 중앙집권적 사고는 지방의 자율성을 침해한다. 지방자치가 중앙예속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자체장 및 지방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 지자체장은 당선된 뒤에는 90% 이상의 업무가 행정이다. 따라서 정치적 발언이나 행보를 최소화해야 한다. 또 당장 폐지가 어렵다면 선거 때 현행 정당 순서의 기호를 추첨제로 전환함으로써 인물 본위의 투표를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 ―4년 만에 다시 시장이 됐다. “세종시 원안 추진에 따라 대전은 명실공히 제2의 수도권으로 부상했다. 또 38년 역사의 대덕연구단지에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가 확정돼 이제 대전은 한국의 과학기술 메카는 물론이고 국부(國富) 창출의 중심지가 됐다.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라는 대전의 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모든 공을 시민들에게 돌리고 싶다.” ―‘포용과 집적의 대전’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대전이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신중심이라는 게 아니라 현재 수도권이 누리고 있는 독점과 배타적 중심을 파괴하자는 것이다. 독점이 아닌 클러스터를 형성해 가치를 공유하는 포용과 집적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생각의 표현이다. 세종시와 상생발전하는 대전, 첨단과학기술의 세계적 중심도시로서의 대전을 만들어 그 혜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중앙정부에 대한 아쉬움은…. “과학벨트 대전 입지라든가 엑스포과학공원 내 HD드라마타운 유치 등은 단순히 특정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진흥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한국 영상산업 발전에 커다란 전기가 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이런 사업은 지역 특성과 강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육성이 절실하다. 중앙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지방의 다양성과 지방 간 차별성에 대해 더욱 많은 이해와 노력을 해야 한다.” ―과학벨트 용지매입비를 수혜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과학벨트는 공모사업이 아니었다. 용지 매입비와 관련해 어떠한 조건도 없었다. 당연히 국책사업을 주도하는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 다만 대전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로서 행정적 지원이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성공적인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무상급식, 도시철도2호선 노선안 등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무상급식이나 도시철도 등의 추진에 있어 진정성이 전달되지 못해 일부 오해와 왜곡으로 시간을 끌고, 갈등이 초래된 점이 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갈등이 상존하는 제도다. 그런 갈등을 조정하고 풀어가는 것 역시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시정에 젊은 세대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것 같다. “오프라인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갖기도 하지만 새로운 통신수단 등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오래전부터 싸이월드를 해왔고, ‘일촌맺기’를 통해 하루 방문자가 10만 명(누계)을 넘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하루에 2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한다. 직접 하다 보니까 상대방에게서 ‘시장님이 맞느냐’는 질문도 가끔 받는다. 다양한 시민들과의 쌍방향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최근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대전시티즌도 연루돼 있다. “대전시티즌 2군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관여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선 경기 전 장면의 비디오 판독을 통하여 승부조작 개입을 원천 봉쇄하겠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범적인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다는 각오로 인사, 경영, 선수 스카우트, 감독 및 코치 영입 등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쇄신책을 추진하겠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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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山을 경영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는 산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이수하고 싶은 임업인을 위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과정(90명)에는 송영선 전북 진안군수와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 가재남 한밭수목원장, 김근섭 전북 익산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의사 건축사 법무사 대학교수 공무원 임업인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주한옥마을, 전국 주요 임업 현장에서 산림정책, 산림경영, 산야초,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숲 치유, 야생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장실습 및 사례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전제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변우혁 고려대 교수,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마상규 한국산림기술인협회장, 전범권 산림청 국장 등 국내 최고의 산림 전문가 50여 명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 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총 90명. 교육 기간은 9월∼내년 8월 1년 과정으로 130여 시간이다. 원서는 인터넷(cafe.daum.net/forestceo) 또는 전화(042-471-9963)로 접수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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