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선

임우선 기자

동아일보 해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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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우선 기자입니다.

imsun@donga.com

취재분야

2026-03-08~2026-04-07
미국/북미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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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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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VIP 1人고객이 웬만한 기업보다 낫다”

    요즘 한국도자기 해외사업부 사무실은 텅 비어있다. 직원 모두가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떠났기 때문이다. 이들이 아부다비로 향한 것은 10∼13일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웨딩 박람회 ‘아부다비 웨딩쇼’ 때문이다. “중동에는 사회적 지위나 부를 최대한 과시하는 결혼식 문화가 있어요. 부유층들은 결혼식에 쓸 손님용 식기를 빌리지 않고 모두 맞춤 구입하죠. 결혼식 한 건에 필요한 식기가 많게는 수천 개에 이르는 만큼 이 고객들을 잡는 게 매우 중요해요.”(한국도자기 관계자) 이 관계자는 “때로는 중동 개인고객 1명의 주문량이 웬만한 기업의 것을 능가하는 사례도 있다”며 “처음 참가하는 이번 쇼를 위해 (중동 고객 취향의) 금과 보석으로 화려하게 치장된 고급제품 30여 종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둑한 현금보따리를 자랑하는 중동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국내외 기업의 전략이 다양하다. 특히 지난 연말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중동 시장에 대한 국내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LG전자는 지난해 여름 중동에서 12억 명의 이슬람 고객을 타깃으로 한 ‘메카폰’을 선보였다. 나침반 기능을 내장한 메카폰은 세계 어디를 가든 ‘메카(이슬람 성지)’의 방향을 표시한다. 하루 5번 기도 시점을 알려주는 알람기능도 있다. 기도 도중 걸려온 전화는 자동 거절하고, 양해 문자까지 보낸다. KOTRA는 중동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10일 ‘중동·북아프리카 비즈니스문화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 KOTRA는 중동과 한국의 가장 큰 문화적 차이로 ‘빨리빨리’를 꼽았다. KOTRA는 “중동 사람들은 재촉당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며 “인내심이 사업 성사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중동에 불고 있는 ‘한류(韓流)’ 바람을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하라는 조언도 나왔다. 실제 LG전자는 지난해 7월 이란 지역 광고에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 탤런트 송일국 씨를 기용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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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한옥의 힘은 자재, 한국 기업의 힘은 인재”

    올 상반기에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는 특별한 건물 한 채가 문을 연다. 전통한옥으로 지은 영빈관이다. 5개동 123평 규모의 한옥 영빈관은 지난해 말 본 건물 공사를 마치고 현재 실내 및 조경작업이 한창이다. 현대중공업을 방문하는 선주(船主) 등 해외 귀빈들이 이곳에서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을 지은 사람은 우리나라 궁궐건축을 대표하는 신응수 대목장(68)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인 그는 광화문, 경복궁 복원 도편수(총지휘자)에 이어 지난해 12월 숭례문 복원 도편수로 선정된 전통건축 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이다. 그런 그가 민간 기업의 외국손님 접대용 집짓기에 참여한 것은 뜻밖이다. 이달 초 서울 종로구 통의동 한국전통건축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기업이 최고 손님을 맞을 영빈관을 한옥으로 지을 생각을 한 것은 높이 살 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런 기업이 흔치 않지요. 사실 이번 영빈관은 설계가 이미 나온 상태에서 일을 부탁받아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꼭 필요한 건물이라고 생각해 참여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것이든 문화재이든 한옥은 천년 앞을 보고 대대로 물려줄 수 있게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목장은 그런 면에서 국내 기업 중 삼성의 철저함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옆 한옥 ‘호암장’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집무실)’ 건축 등을 맡은 바 있다.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한옥을 지을 때 항상 ‘어떤 나무가 제일 좋은가’부터 물었습니다. ‘자재’를 무엇보다 중요시했죠. 호암장은 이병철 창업주가 10년에 걸쳐 매년 영동지역에서 사 모은 한국 적송(赤松)으로만 지은 집입니다.” 신 대목장은 “이병철 창업주는 건축에 참여하는 막내 기술자까지 경력을 조사하고 실력을 파악해 뽑을 정도로 사람을 중요시했다”며 “그러나 한번 일을 맡긴 뒤에는 ‘어떻게 지어라’가 아니라 장인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존중했던 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 사회가 이런 식으로 한옥 짓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수백 년이 지나도 이어질 전통과 국가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옥은 무조건 비싸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바꾸는 게 첫째입니다. 외국에 한옥을 알리기에 앞서 당장 한국인부터가 평생에 한번 제대로 한옥을 경험하기 힘든 게 현실 아닌가요.” 신 대목장은 “한옥 대중화는 기업이 이런 일에 나서도록 정부가 권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한옥도 아파트처럼 단지를 조성해 분양하면 잘될 겁니다. 이제 우리 국가 수준이 그만큼 됐다고 봐요. 서울 근교에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게 체계적으로 지으면 건축비도 많이 들지 않고요, 내부를 현대식으로 하면 프리미엄 아파트 못잖게 편리합니다.” 그는 “(디자인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 한강변에도 정경이 좋은 고급 한옥 호텔을 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해외 건축가들을 상대로 강연을 해보면 서양에서는 못 보는 우리 건축공법과 디자인에 깜짝 놀라고 신기해들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와서 지낼 수 있는, 제대로 된 한옥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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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청년구직자, 동남아 취업 연결”

    “과거 (일본이 잘나갈 때) 국내외 기업들이 일본인 직원을 채용하려 많은 노력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 가보니 바로 이들이 딱 그때처럼 한국 인재들을 원하고 있더군요.” 조환익 KOTRA 사장(사진)은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올해는 구직난을 겪고 있는 한국의 우수 청년인재들을 동남아 지역의 유망 기업과 연결하는 데 힘을 쏟을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 KOTRA 무역관 관장들을 만났다. 그는 “지난해 한국이 세계 9위 수출국으로 올라서면서 한국과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다는 동남아 기업이 많았다”며 “한국 인재를 찾는 작업을 한국 정부가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 인재들이 동남아 현지 기업에서 활동하면 청년 취업난 해소는 물론 현지 기업 역량 강화와 한국의 경제 네트워크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 사장은 “동남아 지역은 한류(韓流)의 영향으로 한국에 매우 우호적”이라며 “이를 활용한 서비스 분야에서도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양용은 선수의 인기가 높은 것을 활용해 ‘골프스쿨’을 만든다든지, 우리나라의 성형 의료 서비스를 관광상품과 결합한다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는 “올해 5월 태국에 한류 스타들을 대거 초청해 ‘한류 라이선싱 상품전’을 열 계획”이라며 “이들과 관련 있는 상품을 총동원해 현지에 한국 붐을 일으킬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동남아와 함께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중국을 꼽았다. “중국이 중요하다고 말한 지는 오래됐지만, 우리나라가 중국 내수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많은 우리 기업은 중국 내륙에 어떤 도시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는 “올해는 소비재를 중심으로 중국 내륙의 각 성(城)과 시(市)를 뚫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계에 흩어진 국내의 중국 전문 인재들을 지역전문가로 ‘꿰어(조직화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요즘은 중국 어느 성, 시를 가나 한국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학업을 마친 후 중국과 아무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자원을 전부 엮어야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 힘을 실을 수 있습니다.” 조 사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는 이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라며 “우리 중소기업들도 삼성, 현대차그룹에만 기대지 말고 1, 2년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낸다는 각오를 해야 신흥 기업들에 세계시장을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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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 ㈜하늘교육, 상금 1000만원 대학생 광고 공모전 外

    ㈜하늘교육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 원 규모의 ‘2010 하늘교육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연다.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부문은 △하늘교육 홍보 △회원 모집 △방문학습 부문으로 신문광고 형태(5단, 9단×21, 전면광고 중 택 1)로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 02-761-3200 ■ 스와치, 사랑 메시지 새긴 스페셜 시계 내놔스와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시계 ‘러브 세컨드’를 내놓았다고 8일 밝혔다. 시곗줄에는 ‘사랑해요(Love U)’ ‘보고 싶어요(Miss You)’ ‘키스(Kiss)’ 등의 메시지를 담아 평소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대신 전달해 준다. 8만 원. ■ 롯데칠성음료 ‘생태관광바우처’ 후원 협약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생태관광바우처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국립공원에서 생태관광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개월 동안 후원한다. 롯데칠성은 최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향후 2년 동안 총 3억 원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아시아나-에어부산, 日일부노선 공동 운항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대해 공동 운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 운항으로 두 지역을 오가는 비행기 편이 오전 오후 각각 1회씩으로 늘어나게 됐다”며 “인천공항을 경유하거나 현지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던 영남권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항공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SKT,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내일부터 판매SK텔레콤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를 10일부터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했고 g메일과 검색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3.7인치 고해상도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췄고 무선랜 기능과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포함돼 있다. ■ STX팬오션, 中서 벌크선 글로리스호 인수STX팬오션은 최근 중국 메이플조선소로부터 3만2975DWT(재화중량톤수·선박에 실을 수 있는 총화물의 중량)급 벌크선 ‘STX 글로리스’호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리스호는 지난해 STX팬오션이 만든 지 30년이 지나 폐선 혹은 매각한 벌크선 5척을 대체하기 위해 발주한 6척 중 하나다. 이로써 STX팬오션은 벌크선 45척 등 총 76척의 선박을 운용하게 됐다.}

    • 20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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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기업호감점수 사상 최고치

    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호감도를 지수화한 ‘기업호감지수(CFI)’가 지난해 하반기(7∼12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국 경제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할 주체로 기업을 꼽은 응답자도 83%에 달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현대경제연구원과 함께 전국 성인남녀 2026명을 대상으로 ‘2009년 하반기 기업호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CFI가 53.8점을 나타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CFI 조사가 시작된 2003년 하반기 이후 최고 점수로, 첫 조사가 이뤄진 2003년 당시 점수는 이번 점수보다 16점 가까이 낮은 38.2점에 불과했다. 2008년 하반기에는 45.1점을 기록했었다.기업들의 △국가경제기여도 △윤리경영 △생산성 △국제 경쟁력 △사회공헌 등 5대 요소를 종합 고려해 산출하는 CFI는 100점에 가까울수록 호감도가 높다는 뜻이고 0점에 가까우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업들이 큰 공헌을 한 데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진 게 이번 호감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풀이했다. 실제 CFI는 금융위기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2008년 상반기 이후 3반기(半期)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1순위로 꼽은 호감 이유도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82%)이었다. 그 뒤를 ‘생산성 향상’(69%), ‘국가경제기여’(52%), ‘사회공헌’(44%), ‘윤리경영’(25%) 등이 이었다. 한편 국민들은 기업에 ‘일자리 창출’(52.4%)을 가장 많이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에 일자리 창출을 원한다는 응답은 2009년 상반기보다 5.1%포인트 상승해 2010년 고용시장 확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보여주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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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회의 서울 코엑스 개최 유력

    올 11월로 예정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겸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G20 정상회의는 서울에서 하는 걸로 확정했고, 장소는 아마 이 근처(삼성동)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공 회장은 “이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경호나 보안 측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지만 수천 명의 취재진과 정상이 몰리는 만큼 (강남 일대가) 보여 줄 게 많다”고 했다. 그는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세계 주요 기업인 모임인 ‘B(Business)20’ 회의도 계획 중”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지역이 전시 컨벤션 산업의 세계적 중심이 되도록 주변 상인 한 분 한 분까지도 성숙된 모습을 보이는 데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공 회장은 올 한 해 중소기업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법을 알리는 것을 무협의 최대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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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코엑스

    ◇코엑스 ▽팀장 △코엑스몰 김형보 △산업전시 조상근 △소비재전시 양승경 △프로모션 김규환 △AW 이연백 △Venue마케팅 박래춘 △전시지원 김광진 △센터관리 이광헌 △그린경영TF 박영호}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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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500대 기업 취업문 더 좁아진다

    올해 취업문이 지난해보다 좁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대기업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0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 계획을 확정한 256개사의 신입 채용 예정 인원이 1만6843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1만7851명)보다 5.6%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국내 30대 기업의 채용 인원(6810명)은 작년보다 0.9%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의 측은 “이번 조사에는 30대 기업 중 14개 기업만이 응답했다”며 “전체 고용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기업들이 당초보다 채용 규모를 확대하면 고용시장이 더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설문에 응한 350개사 중 158개사(45.1%)는 ‘채용 계획이 있다’고 했지만 98개사(28%)는 ‘단 1명도 채용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아직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기업도 94개사(26.9%)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석유화학, 금융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은 4대강 사업을 고려해 작년보다 27%가량 채용을 늘릴 것으로 파악됐고 석유화학은 5%, 금융은 0.5%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섬유·제지(―33%), 식음료(―14%), 유통·물류(―10%), 전기·전자(―8%), 기계·철강·중공업(―7%), 제약(―3%) 등은 모두 채용 규모를 줄일 예정이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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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투데이]삼성전자 30나노급 64GB 모비낸드 양산 外

    삼성전자는 30나노급 64GB(기가바이트) 모비낸드 내장메모리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30나노급 32GB 모비낸드를 양산한 뒤 8개월 만의 성과로 단기간에 두 배 용량의 제품을 만들게 됐다. 이 제품은 대용량, 고성능 메모리가 필요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캠코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닉스 40나노급 2Gb 모바일D램 개발 하이닉스반도체는 13일 세계 최초로 40나노급 2Gb(기가비트) 모바일D램(LP DDR2)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모바일D램의 절반 정도의 전력만 사용해 작동하기 때문에 휴대전화나 각종 휴대형 전자기기에 적합하다. 하이닉스는 상반기에 이 제품의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SPC그룹 “올해 일자리 5000개 창출할 것” SPC그룹은 2010년 한 해 동안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자사 브랜드 점포를 800여 개 새로 출점해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SPC그룹은 브랜드별 차이를 감안해도 점포 1곳에 최소 6∼8명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어 총 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C그룹은 지난해에도 점포 800여 개를 신규로 출점해 당초 계획했던 500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3000종 넘어서애플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이 최근 급증해 3000종을 넘어섰다. 이미 미국 등 해외에선 10만여 종의 앱이 올라와 있으나 국내에서 개발되거나 한글화를 거친 제품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최근 급증세를 보이며 3000종을 넘어선 것이다.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할인점에서 제품 바코드를 아이폰 카메라로 찍으면 가격비교를 해주는 ‘쿠루쿠루’ 등이 꼽혔다. KT에 따르면 아이폰 가입자는 12일 현재 24만 명을 넘어섰다. ■ 보니아, 골전도 방식 ‘인이어’ 이어폰 출시 ㈜보니아는 최근 2배 이상 개선된 진동자를 장착한 골전도 방식의 귓속 삽입형(인이어) 이어폰(모델명 EMP-708·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어폰은 기존 제품에 비해 고음재생 기능이 강화되고 크기가 작아졌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귀의 피로도가 낮은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20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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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국 구제역청정국 인정 무기한 연기

    미국 농무부 동식물보건검역청(APHIS)이 한국의 구제역 청정국 인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미국은 12일부터 한국에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었다. 12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최근 APHIS는 당초 이날로 예정돼 있던 한국의 구제역 청정국 인정 시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확정했다. APHIS는 “지난해 12월 28일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을 구제역 및 우역(Rinderpest) 청정국가로 인정하고 1월 12일부터 효력을 부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그러나 7일(한국 시간) 한국의 경기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국산 쇠고기 대미(對美) 수출을 위해 2007년 5월부터 청정국 지위 획득에 공을 들여왔는데, 이 같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셈. 무협 관계자는 “위생검역이 엄격한 미국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다른 나라에 한우를 수출할 때도 상당한 이점이 있다”며 “하지만 구제역 발생으로 이런 기대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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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농림부, 한국 청정국 인정 무기한 연기

    미국 농무부 동식물보건검역청(APHIS)이 한국의 구제역 청정국 인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미국은 12일부터 한국에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부여할 예정이었다. 12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최근 APHIS는 당초 이날로 예정돼 있던 한국의 구제역 청정국 인정시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확정했다. APHIS는 "지난해 12월28일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을 구제역 및 우역(Rinderpest) 청정국가로 인정하고 1월12일부터 효력을 부여한다고 발표한바 있다"며 "그러나 7일(한국시간) 한국의 경기 포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이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국산 쇠고기 대미(對美) 수출을 위해 2007년 5월부터 청정국 지위 획득에 공을 들여왔는데, 이 같은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셈. 무협 관계자는 "위생검역이 엄격한 미국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다른 나라에 한우를 수출할 때도 상당한 이점이 있다"며 "하지만 구제역 발생으로 이런 기대를 할 수없게 됐다"고 말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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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혁 씨

    현대종합상사는 정몽혁 전 메티아 대표이사 사장(49·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현대석유화학 사장, 현대정유 사장, 에이치애비뉴앤컴퍼니 회장을 지냈다. ◇현대종합상사 △사장 김영남 △부사장 양봉진 △전무 하명호 ▽상무 △LA지사장 백사훈 ▽상무보 △뉴욕법인장 안순영 △뉴델리지사장 김덕호}

    •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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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10명 중 9명 “새해 스마트폰 사용”

    국내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새해에 스마트폰을 쓰겠다는 비율이 8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경영연구원은 최근 CEO 12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의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미 사용 중’이라고 답한 CEO가 30%, ‘올해 구입하겠다’는 CEO가 56%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실시간 e메일 확인, 인터넷 검색 등을 할 수 있어 ‘손안의 사무실’로 불리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애플), 블랙베리(RIM), 옴니아(삼성전자) 등이 대표적 제품. 세계경영연구원 측은 “특히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폰의 시판이 시작돼 중장년이 대부분인 CEO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풀이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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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삼성 일본본사 대표 윤진혁씨

    삼성그룹은 계열사 주재원들이 소속된 일본 삼성 본사 대표이사에 윤진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부사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윤 대표는 1984년부터 10년간 삼성전자 동경지점에서 일했으며 그룹 회장 비서실을 거쳐 일본 본사 상무, 전무를 지냈다.}

    •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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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86% “올해는 나도 스마트족”

    국내의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새해에 스마트폰을 쓰겠다는 비율이 8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경영연구원은 최근 128명의 CEO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의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미 사용 중'이라고 답한 CEO가 30%, '올해 구입하겠다'는 CEO가 56%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실시간 e메일 확인,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해 '손 안의 사무실'로 불리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애플), 블랙베리(RIM), 옴니아(삼성전자) 등이 대표적 제품. 세계경영연구원 측은 "특히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폰의 시판이 시작되면서 중장년이 대부분인 CEO들 사이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풀이했다. 실제 두산 박용만 회장은 스마트폰 애호가인 재계의 대표적인 '얼리 어덥터'로 유명하다. 이번 조사에서 이미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답한 CEO 39명은 90%가 "사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제약 없이 인터넷을 쓸 수 있고'(37%) '이메일·결재·화상회의 등 모바일 오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36%)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 써보고 있다'는 응답도 16%였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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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두산

    ◇두산중공업 ▽전무 △관리부문장 김명우 △기술연구원장 최승주 ◇㈜두산 △상무 서동욱}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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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석래 전경련 회장 “내년은 일자리 창출의 해”

    “새해 우리 경제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일자리’입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10년을 선진국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이를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일자리가 늘어나야 소비가 늘고 투자가 늘어 진정한 경제 회복과 고용 선순환이 가능해진다”며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300만 개의 일자리가 더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려면 초일류 기업이 더 나와야 한다”며 “현재 14개뿐인 포천 500대 국내 기업 수를 10년 후에는 40개가 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고용을 할 수 있게 하려면 각종 규제와 후진적 노사관행이 사라져야 한다”며 “지난해 경제상황을 더 어렵게 한 불법파업은 새해에는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확장기조와 노사안정, 규제개혁을 계속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올해는 어려울수록 힘을 모으는 우리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정부에 기업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해로 그룹 창립 10년을 맞는 STX그룹 강덕수 회장은 “새해에는 앞으로 도착할 우리의 목적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2020년에는 해운, 조선, 기계, 플랜트, 에너지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10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구현하는 기업이 되자”고 다짐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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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철강 ‘맑음’… 조선 건설 ‘흐림’

    내년 반도체, 철강, 기계, 전자업종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조선, 건설업종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계, 전자, 자동차 등 주요 분야 실적 개선에는 신흥시장 수요가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업종별 단체 자료를 기반으로 한 ‘주요 업종의 2009년 실적 및 2010년 전망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반도체는 내년에 프리미엄 시장 선점과 시장점유율 향상을 통해 올해보다 24.4% 늘어난 385억 달러의 수출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주요 해외시장에 생산,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철강도 내년에 선전할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기계는 중국, 중동,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신흥시장 수요에 힘입어 수출 300억 달러대에 재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도 고가 제품시장에서의 선전과 제품 다양화로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조선은 앞으로 2년 정도면 현재의 수주물량이 모두 사라지는 상황에서 올해 신규수주마저 크게 줄어 새해에도 힘든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도 내년에는 공공부문 토목수주가 상대적으로 감소해 새해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화학은 내수와 수출이 모두 소폭 상승하겠지만, 중국과 중동의 공급이 확대되면서 해외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자동차 분야는 내년에 중동, 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올해보다 8.5% 증가한 230만 대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는 금융위기 이전 실적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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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중소기업중앙회 外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대우 △인천지역본부장 정성모 △기업협력팀장 이종목 ▽1급 △공제기획팀 서석태 △대전충남지역본부 이근국 △산업인력팀 이남희 ▽2급 △중소기업HRD센터 김종환 △인천지역본부 류재범 △리스크관리팀 정재기 ▽3급 △전략경영실 오진균 △조합지원팀 윤현욱 △편집국 이찬민 △공제기획팀 임춘호 △업무지원팀 정경은 △ 인력정책팀 최경영 △노란우산공제사업단실장 정성모 △감사〃 이종목 △전략경영〃 강성근 △비서〃 이재원 △인천지역본부장 전석봉 △경기지역〃 김철기 △경남지역〃 서석태 △사업개발팀장 이남희 △기업협력〃 류길상 △인력지원〃 심규섭 △조합지원〃 박동하 △인력개발원장 유영호 △공제기획팀장 이운형 △공제1〃 정재기 △공제2〃 강명구 △산업인력〃 김종환 △공공구매〃 양갑수 △문화경영〃 이원섭 △건설관리〃 현준 △건설기술〃 이채우 △안산지부장 황재규 ◇한국생산성본부 △부회장 박우건 △상무 여상철 ▽본부장 △사이언스마케팅컨설팅 김형범 △미래경영컨설팅 황인호 △생산성연구소장 이정훈 △대구경북지역 임하욱 ▽부본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 노환표 △뉴생산성향상운동본부제2 김익택 ▽센터장 △핵심역량 김근수 △자격인증 김천수 △CS경영1 이용운 △CS경영2 최규형 △브랜드경영 백상민 △고객가치지수 백인기 ▽본부장 △인적자본개발 강기영 △자격개발·인증 최상록 ▽부본부장 △뉴생산성향상운동본부제1 김익균 ▽센터장 △경영교육 이기영 △직무교육 최태영◇현대상선 △상무 이영준 △상무보 유민행 한명동 김종하 손용찬 정동진◇현대증권 △전무 정태욱 △상무 최철규 오빈영 김용회 정항기 △상무보 박재만 박선무 김진영 장윤형 임인혁 최인섭 이봉기 △상무보대우 전복용 이현기 김찬백 △전무 공현무◇현대아산 △상무보 전영인 김영수◇현대엘리베이터 △상무 신민영 △상무보 주청규 김형문 박영기 △상무보대우 △정동용 박종갑◇현대택배 △상무 홍원흥 △상무보 이성재 김지말◇현대유엔아이 △상무 안경진◇현대경제연구원 △전무 윤봉락◇현대자산운용 △부사장 정성수◇대우건설 ▽전무 △토목사업본부장 구임식 △국내영업본부장 김경수 △경영지원본부장 남기혁 △해외영업본부장 강우신 ▽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최규명 하익환 허경필 ▽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재학 정훈 조재덕 ▽전무 △기술연구원장 조성태 △플랜트사업본부장 조응수◇정식품 ▽감사 곽호병 ▽전무 △총괄업무 손헌수 ▽상무 △청주공장장 이순구 ▽이사대우 △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희준 ◇㈜자연과사람들 ▽전무 △담양공장장 김석민◇디피아이홀딩스 △전무 송윤빈 이주길 △상무 이상철 ◇노루페인트 △전무 장형석 △이사 정성헌 우경현 이경재 이명희 ◇노루케미칼 △전무 강석규 ◇DAC △전무 백성빈 △상무 신동훈 ◇㈜하이마트 △부사장 박철균 김효주 △전무 한병희 △상무 장대종 이민균 △상무보 한동일 최영석◇하이마트쇼핑몰 △부사장 박무열 ◇하이마트로지텍 △전무 이병기 ◇HM투어 △상무 선현석 ◇서울도시가스㈜ ▽상무 △감사실장 이석문 △서부지사장 정진홍 ▽부장 △총무부서장 김진철◇서울씨엔지㈜ △대표이사 김구영◇대구은행 △수석부행장 진병용 ▽부행장보 △경영기획본부 서정원 △전략금융본부 박인규 △개인금융본부 김광수 △마케팅기획본부 김희철 ▽본부장 △경북2 이만희 △기업금융 이찬희 △영업지원 신진희◇미래에셋증권 ▽상무 △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신 △HR본부장 박형규 △서울사업〃 이만희 △자산운용컨설팅〃 이재호 △기업금융2〃 조효승 △WM센터장 강길환 ▽상무보 △경영지원본부장 황유원 △기업금융1〃 박희재 △프로젝트금융2〃 안종균 △퇴직연금C&A〃 맹민재 △마케팅〃 이종필 △북경사무소장 정이훈 ▽이사 △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 △대전지점장 임인수 △수원〃 조봉식 △영남사업본부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박기관 △채권영업〃 송창섭 △프로젝트금융1본부 PF2〃 전태욱 △퇴직연금컨설팅2부문 1본부1〃 정중근 △〃 1본부2〃 이남곤 △IT기획〃 김우정 △정보관리〃 한원돈◇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 △리스크·컴플라이언스부문 CRO 박진수 ▽상무 △연금마케팅본부장 장부연 △홍콩법인 CEO 이덕청 ▽이사 △운용기획본부장 이정훈 △온라인마케팅〃 구필희 △리테일2〃 성태경 △IT〃 김완규 △홍보실장 임명재 △브라질법인 CIO 김영환◇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상무보 △컴플라이언스2본부장 홍성기 ▽이사 △마케팅2본부장 류경식 △주식운용〃 이태윤◇미래에셋캐피탈 △이사 서래호◇LIG투자증권 ▽이사 △법인사업부장 서영석 ▽부장 △기획관리부문장 박용희 ▽팀장 △경영기획 박종인 △인사총무 김진호 △리스크관리 박장석◇우리파이낸셜 △자동차금융본부장(상무) 황수남◇브랜드무브 △이사 김은령◇코스맥스㈜ ▽부회장 △기획조정담당 문성기 △교육인사담당 서성석 ▽사장 △대표이사 송철헌 ▽전무 △CFO 이일한 ▽이사 △연구소 기반연구담당 문성준 ◇코스맥스 상해 유한공사 ▽부사장 △총경리 최경 ◇3AG ▽전무 △대표이사 김준배}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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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세 열혈 상사우먼 보스니아서 ‘월척’낚다

    “저도 이곳 보스니아에 오면서 ‘전쟁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치안은 무척 좋더라고요. 하하. 아직 사람들 관심이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잘 뒤지면 숨겨진 무언가가 분명 더 나올 것 같아요.” 최근 무역업계에서는 20대의 한 젊은 ‘상사 우먼’이 화제다. 주인공은 삼성물산 기계산업팀 기수연 주임(27). 그는 최근 보스니아에서 홀로 5000만 달러(약 590억 원) 규모의 병원 현대화 사업을 따냈다. 상사 분야는 해외 출장이 잦고 열악한 환경의 신흥국 대상 사업도 많아 현장을 뛰는 여성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더욱이 보스니아는 ‘내전’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를 만큼 상사업계에서도 사실상 불모지와 다름없는 곳이다. 실제 이곳에는 국내 기업 지사는커녕 주재하는 한국 공관이 없다. 교민조차도 선교사 한 가족이 전부다. 이런 곳에서 기 주임은 올해 200일가량을 홀로 머물며 이번 사업을 따냈다. 그는 “보스니아에 살다시피 하면서 얼굴을 맞대고 발주처에 신뢰를 심은 것”을 비결로 꼽았다. 실제 기 주임은 올해 한 달에 1, 2번꼴로 서울과 보스니아를 오갔다. 한 번 가는 데만 많게는 비행기를 세 번 갈아타고 16시간 가는 여정이지만 “직접 보고 얘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게 그의 믿음이다. “보스니아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점이 많아요. 정이 많고 남의 일에 관심도 많아요. 상사 업무를 잘하려면 현지 문화와 국민성을 이해하는 게 아주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이런 접근이 큰 도움이 됐어요.” 기 주임은 “입찰까지 절차가 매우 길고 복잡한 지역 특성 탓에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수백 번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중요 고객의 관심사를 기억했다 감동적인 이벤트를 마련하거나 여러 변수에 따른 다양한 사업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등 여성 특유의 세심한 준비를 통해 고객사의 신임을 얻고 2년 만에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인 기 씨는 대학시절 삼성물산에서 인턴을 한 것을 계기로 상사 업무의 매력에 끌렸다고 했다. 하지만 1년의 대부분을 외딴곳에서 혼자 보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제일 어려운 건 역시 너무 외롭다는 거예요. 한국 식당도 없어서 호텔방에서 컵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운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는 보스니아가 옛 유고연방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보스니아만으로 시장성을 이야기하기엔 규모가 작지만 주변까지 고려하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가까운 곳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슬로베니아 같은 나라들이 있거든요.” 이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사장으로부터 직접 상까지 받은 기 주임은 “수주 뒷마무리를 해야 한다”며 최근 다시 보스니아로 돌아갔다.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올해 마지막 날도 또 혼자겠네요(웃음). 그래도 보스니아에서의 경험이 독립국가연합(CIS)과 동유럽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어요.”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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