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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주식매매 애플리케이션인 ‘머그 스마트(mug Smart)’로 매매하면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2012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그 스마트는 시세 포착 주문, 관심 종목 알람 등 PC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필적하는 시세 정보와 매매 기능을 갖추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외에 총 4억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머그 스마트 로그인 고객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0만 원을 증정한다.}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법안의 통과 여파로 유통업종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이마트는 3.05% 하락한 2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도 4.29% 떨어졌고 롯데쇼핑과 신세계 역시 각각 1.33%, 1.22%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의 24시간 영업을 규제하고 월 1, 2회는 반드시 휴일을 지정하게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면서 주가도 내리막을 탄 것.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무 휴일 실시는 모든 마트의 매출에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하나대투증권 ▽전무 △영남지역본부장 김상홍 △국제영업총괄〃 김성수 ▽상무 △국제영업본부장 정새환 ▽상무 △FID본부장 직무대리 김선창 ▽상무보 △리스크관리 본부장 박철효 △노원지점장 홍은기 △역삼〃 이석영 △남대문〃 박재익 △미금역〃 김선영 △전주〃 문근수 △신촌〃 김성만 △부산〃 이창근 ▽부서장 △법인파생영업팀장 이상훈 △정보지원부장 이준배 △중앙지점장 박정관 △서전주〃 이주효 △목동〃 한은임 △북광주〃 변동재 △부평〃 선경상 △수유〃 이용학 △양재〃 정미숙 ▽상무보 △부동산본부장 윤상준 △Private Equity〃 정성훈 △FICC Sales실장 김희 ▽부서장 △경영관리부장 정주우 △감사실장 홍영국 △경영기획부장 성무경 △영업추진부장 박한욱 △결제업무부장 이경원 △명동지점장 김대영 △대치역〃 최미일 △서초〃 박병욱 △수지상현〃 김정렬 △광장동〃 김선태}
◇신한카드 ▽부사장 △사업부문장 김희건 △마케팅부문장 김종철 ▽팀장 △오토금융 오태준 △경영혁신 김일봉 △공공제휴 김용훈 △미래사업 유태현 △모바일사업 김정수 △발급업무 성완용 △정보보호 남효신 △소비자보호센타장 고한성 ▽지점장 △일산 임주혁 △송파 서해훈 △인천 박재태 △순천 황민철 △청주 이호규 △대구 박종만 △부산 노호민 ▽부지점장 △여의도 할부 이만승 △강남 할부 윤성필}
‘한국 증시, 잘 버텼다.’ 유럽 재정위기라는 돌발변수에 우리나라 증시가 10% 이상 후퇴했지만 동북아시아권에서는 가장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주요 49개국 중에서는 11위권의 수익률을 보였다. 28일 에프앤가이드와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23일 기준 국내 증시의 올해 수익률은 ―10.82%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기준 49개국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동북아시아 주요국인 일본 증시의 수익률은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18.07%로 주저앉으며 23위로 밀렸다. 홍콩과 중국 증시의 수익률은 각각 ―18.36%, ―19.03%로 25위, 28위에 그쳤다. 대만 증시의 올해 수익률도 ―22.86%로 부진해 34위였다. 8월 이후 폭락장에서 한때 코스피가 1,680 선까지 내려가는 등 200포인트 이상의 등락폭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은 대형 악재에도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며 기업들이 성장을 지속해온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로존 재정위기의 영향을 직접 받지 않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지 않은 데다 경상수지 흑자국이라는 점이 작용했다”며 “내년에도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피그스(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과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들의 증시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스페인 증시의 올해 수익률은 21위, 이탈리아는 37위, 포르투갈은 38위를 차지했다. 올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까지 몰렸던 그리스 증시는 64.34%나 폭락해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 유럽 경제의 버팀목인 독일과 프랑스 증시의 수익률도 각각 30위, 31위에 그쳤다. 수년간 고성장을 지속하던 브릭스 국가들이지만 올해 증시 수익률은 ―20% 안팎으로 저조했다. 러시아는 30위, 브라질은 36위였고 인도 증시의 올해 수익률은 ―36.57%로 45위라는 낮은 성적을 거뒀다. 조사 대상국 증시 중 올해 플러스 수익률을 거둔 곳은 아일랜드(7.79%)와 인도네시아(4.00%), 미국(0.50%) 등 3곳뿐이었다. 오 연구원은 “미국 경제는 부동산 연체율이 아직 높은 수준이라 금융위기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며 “주택과 같은 내구재 소비가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 경기 장기 사이클이 회복되는 시점은 2013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 증시 오늘 폐장… 1월 2일 10시에 개장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 등 올해 증시가 29일 폐장한다. 새해 첫 거래일인 내년 1월 2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3시 종료된다. }
◇한국석유관리원 ▽2급 △유통분석팀장 고성욱 △정보화종합추진팀장 강희두 △동부지사 검사관리팀장 최남현 ▽1급 △경영관리처장 김용배 △품질관리처장 신성철 △감사실장 정태관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진우 △영남지역본부장 류승현 △호남지역본부장 김동길 △동부지사장 정환조 △대구경북지사장 김중호 △전북지사장 김정태 △기획조정실장 하종한 △유통관리처장 오영권 △중부지사장 김완식 ▽2급 △경영관리처 경영예산팀장 이병길 △〃 경영지원팀장 권혁승 △〃 인력개발팀장 이경흠 △유통관리처 유통총괄팀장 주동수 △품질관리처 품질총괄팀장 정길형 △〃 기동조사팀장 도재정 △녹색기술연구소 표준연구팀장 이정민 △〃 품질연구팀장 임의순 △〃 의뢰시험센터장 강동수 △수도권지역본부 검사관리1팀장 오철 △〃 검사관리2팀장 송흥옥 △영남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현종철 △호남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최성목 △동부지사 시험분석팀장 김경수 △대구경북지사 시험분석팀장 최종운 ▽3급 △유통관리처 용제관리팀장 강대혁 △품질관리처 시험관리팀장 김종렬 △녹색기술연구소 성능연구팀장 김기호 △수도권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이승우 △영남지역본부 검사관리팀장 김정철 △호남지역본부 검사관리팀장 박준덕 △중부지사 검사관리팀장 강다모 △〃 시험분석팀장 남궁명희 △대구경북지사 검사관리팀장 신중철}
◇나이스그룹 ▽부사장 △지닉틱스 윤일현 ▽전무 △한신평신용정보 이원철 ▽상무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이호제 구자성 △나이스신용평가 김준연 △한국전자금융 박규상 ▽상무보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박영준 △나이스신용평가 박홍규 △한국전자금융 임훈택 △한신정신용정보 윤태운 △한신평신용정보 송광식 △나이스정보통신 박정우 △나이스채권평가 김재호 △나이스데이터 류충균 △나이스컴비넷 대표이사 홍춘기 △티모스 대표이사 신동원 △티모스 전무 김인성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강영길 △서울전자통신 전무 이상식}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산업표준본부장 김태수 ▽팀장 △부산지역본부장 이종찬 △광주·전남〃 김상진 △경기북부〃 성종수 △경남〃 박진성 ▽본부장 △기획전략본부장 권기수 △국제인증〃 김용환 △인적자원〃 오재원 △지식서비스〃 임현철 ▽팀장 △윤리감사 노인구 △기획홍보 김광용 △인사총무 김종범 △교육기반 서영준 △표준연구개발 김향식 △KS인증진흥 장화운 △KS인증심사 이경복 △국제인증개발 이대진 △교육개발지원 유영길 △경영HR전략 김병석 △원격교육 이진호 △서비스경영 노승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노범용 △인천〃 최상학 △강원〃 남궁작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원 △부이사장 겸 기획관리본부장 전병천 △기업금융본부장 송성호 △중앙연수원장 겸 수도권본부장 최창호 △중부권본부장 윤응창 △남부권본부장 유종진 ▽부서장급 △글로벌사업처장 이근복 △수도권본부 경영관리실장 이용석 △서울북부지부장 박영준 △인천서부지부장 최원우 △경기동부지부장 오점술 △경기서부지부장 전원찬 △중부권본부 경영관리실장 박정환 △전북서부지부장 박병연 △경북남부지부장 김중교 △남부권본부 경영관리실장 김종오 △호남연수원장 김원호 △부산동부지부장 김선태 △경남동부지부장 김의선 △본부처장 박정배 동명한 ◇한국석유관리원 ▽2급 △유통분석팀장 고성욱 △정보화종합추진팀장 강희두 △동부지사 검사관리팀장 최남현 ▽1급 △경영관리처장 김용배 △품질관리처장 신성철 △감사실장 정태관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진우 △영남지역본부장 류승현 △호남지역본부장 김동길 △동부지사장 정환조 △대구경북지사장 김중호 △전북지사장 김정태 △기획조정실장 하종한 △유통관리처장 오영권 △중부지사장 김완식 ▽2급 △경영관리처 경영예산팀장 이병길 △〃 경영지원팀장 권혁승 △〃 인력개발팀장 이경흠 △유통관리처 유통총괄팀장 주동수 △품질관리처 품질총괄팀장 정길형 △〃 기동조사팀장 도재정 △녹색기술연구소 표준연구팀장 이정민 △〃 품질연구팀장 임의순 △〃 의뢰시험센터장 강동수 △수도권지역본부 검사관리1팀장 오철 △〃 검사관리2팀장 송흥옥 △영남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현종철 △호남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최성목 △동부지사 시험분석팀장 김경수 △대구경북지사 시험분석팀장 최종운 ▽3급 △유통관리처 용제관리팀장 강대혁 △품질관리처 시험관리팀장 김종렬 △녹색기술연구소 성능연구팀장 김기호 △수도권지역본부 시험분석팀장 이승우 △영남지역본부 검사관리팀장 김정철 △호남지역본부 검사관리팀장 박준덕 △중부지사 검사관리팀장 강다모 △〃 시험분석팀장 남궁명희 △대구경북지사 검사관리팀장 신중철 ◇하나대투증권 ▽전무 △영남지역본부장 김상홍 △국제영업총괄〃 김성수 ▽상무 △국제영업본부장 정새환 ▽상무 △FID본부장 직무대리 김선창 ▽상무보 △리스크관리 본부장 박철효 △노원지점장 홍은기 △역삼〃 이석영 △남대문〃 박재익 △미금역〃 김선영 △전주〃 문근수 △신촌〃 김성만 △부산〃 이창근 ▽부서장 △법인파생영업팀장 이상훈 △정보지원부장 이준배 △중앙지점장 박정관 △서전주〃 이주효 △목동〃 한은임 △북광주〃 변동재 △부평〃 선경상 △수유〃 이용학 △양재〃 정미숙 ▽상무보 △부동산본부장 윤상준 △Private Equity〃 정성훈 △FICC Sales실장 김희 ▽부서장 △경영관리부장 정주우 △감사실장 홍영국 △경영기획부장 성무경 △영업추진부장 박한욱 △결제업무부장 이경원 △명동지점장 김대영 △대치역〃 최미일 △서초〃 박병욱 △수지상현〃 김정렬 △광장동〃 김선태 ◇신한카드 ▽부사장 △사업부문장 김희건 △마케팅부문장 김종철 ▽팀장 △오토금융 오태준 △경영혁신 김일봉 △공공제휴 김용훈 △미래사업 유태현 △모바일사업 김정수 △발급업무 성완용 △정보보호 남효신 △소비자보호센타장 고한성 ▽지점장 △일산 임주혁 △송파 서해훈 △인천 박재태 △순천 황민철 △청주 이호규 △대구 박종만 △부산 노호민 ▽부지점장 △여의도 할부 이만승 △강남 할부 윤성필 ◇나이스그룹 ▽부사장 △지닉틱스 윤일현 ▽전무 △한신평신용정보 이원철 ▽상무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이호제 구자성 △나이스신용평가 김준연 △한국전자금융 박규상 ▽상무보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박영준 △나이스신용평가 박홍규 △한국전자금융 임훈택 △한신정신용정보 윤태운 △한신평신용정보 송광식 △나이스정보통신 박정우 △나이스채권평가 김재호 △나이스데이터 류충균 △나이스컴비넷 대표이사 홍춘기 △티모스 대표이사 신동원 △티모스 전무 김인성 △나이스정보통신 상무보 강영길 △서울전자통신 전무 이상식 ◇㈜동방 ▽부사장 △경영기획실장 이달근 ▽전무 △영업본부장 성경민 △광양지사장 이해춘 △창원지사장 홍경훈 ▽상무보 △컨테이너사업부문장 하종열 △목포지사장 김명학 ◇동방생활산업 ▽상무 △영업담당 김계환 ◇㈜풍산 △전무 김희중 △전무 백운형 △상무 이병호 마근숙 김세환 ◇㈜풍산FNS △상무 류홍}
◇한국표준협회 ▽본부장 △산업표준본부장 김태수 ▽팀장 △부산지역본부장 이종찬 △광주·전남〃 김상진 △경기북부〃 성종수 △경남〃 박진성 ▽본부장 △기획전략본부장 권기수 △국제인증〃 김용환 △인적자원〃 오재원 △지식서비스〃 임현철 ▽팀장 △윤리감사 노인구 △기획홍보 김광용 △인사총무 김종범 △교육기반 서영준 △표준연구개발 김향식 △KS인증진흥 장화운 △KS인증심사 이경복 △국제인증개발 이대진 △교육개발지원 유영길 △경영HR전략 김병석 △원격교육 이진호 △서비스경영 노승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노범용 △인천〃 최상학 △강원〃 남궁작}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준법지원인’ 제도 적용 대상 기업의 규모가 자산 3000억 원 이상 상장사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적용 대상 기업 규모 외에도 준법지원인의 자격 요건도 담겨 있다. 우선 해당 기업은 변호사와 법학교수 외에 법무팀 등 법률부서 및 준법감시인 경력자와 감사 등을 임명할 수 있다. 사내 법률부서 경력자를 준법지원인으로 임명할 때는 법학사 이상 학력을 갖추고 사내 법률부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거나 법학석사 이상 학력을 갖추고 사내 법률부서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해당자가 된다. 그동안 변호사 단체와 재계는 준법지원인 도입 대상 회사의 규모와 도입 시기 등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왔다. 변호사 단체는 자산 규모 1000억 원 이상 또는 상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할 것을 주장한 반면 재계는 자산규모 5조 원 내지 2조 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맞서 왔다. 자산규모 3000억 원 이상 상장회사는 총 391개로 전체 상장회사의 23.4%에 해당한다. 자산규모 3000억∼5000억 원인 회사의 평균 매출액은 3641억 원이다. 법무부 입법예고안이 발표되자 재계는 즉각 반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산총액 3000억 원 이상의 상장기업에 준법지원인을 상시 고용하도록 하는 것은 해당 기업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원 △부이사장 겸 기획관리본부장 전병천 △기업금융본부장 송성호 △중앙연수원장 겸 수도권본부장 최창호 △중부권본부장 윤응창 △남부권본부장 유종진 ▽부서장급 △글로벌사업처장 이근복 △수도권본부 경영관리실장 이용석 △서울북부지부장 박영준 △인천서부지부장 최원우 △경기동부지부장 오점술 △경기서부지부장 전원찬 △중부권본부 경영관리실장 박정환 △전북서부지부장 박병연 △경북남부지부장 김중교 △남부권본부 경영관리실장 김종오 △호남연수원장 김원호 △부산동부지부장 김선태 △경남동부지부장 김의선 △본부처장 박정배 동명한}
◇㈜동방 ▽부사장 △경영기획실장 이달근 ▽전무 △영업본부장 성경민 △광양지사장 이해춘 △창원지사장 홍경훈 ▽상무보 △컨테이너사업부문장 하종열 △목포지사장 김명학}
‘시장 불안하지만 새해 1순위 투자수단은 역시 국내 주식형 펀드.’ 유럽 재정위기 등 불안한 글로벌 경제상황으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가장 선호되는 투자수단은 국내 주식형 펀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500명과 금융판매업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투자자 57.8%, 금융판매업계 종사자 84.5%가 향후 1년간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자산군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를 선택했다. 주식형 펀드 가운데서도 ‘성장형’과 ‘가치형’ 펀드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으며 ‘주식 직접투자’와 ‘적금 및 은행 예금상품’이 그 뒤를 이었다. 2012년 코스피시장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았다. 2012년 말 예상 코스피로 ‘1,800 이상 2,100 미만’을 선택한 비율이 일반투자자 36.4%, 판매자 41.5%로 가장 높았다. 2,000을 돌파하더라도 코스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내부요소로는 ‘해외자금에 취약한 한국 증시’를 선택해 외국계 자금의 유입과 이탈로 인한 국내 증시의 등락을 가장 경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요소로는 일반투자자와 판매자의 60% 이상이 ‘글로벌 경제 불황’을 꼽았다. 해외시장 중 관심이 높은 국가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일반투자자의 78.9%가 중국 본토를 언급했고 브라질 및 남미, 러시아 등 이머징 마켓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일반투자자의 64.0%가 전체 포트폴리오 중 해외 투자비중은 ‘0∼5%’라고 응답해 향후 1년간 해외투자 규모를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하거나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판매자의 약 90%도 향후 1년간 해외 펀드에 대한 ‘투자를 유지’(39%)하거나 ‘줄이라’(50.5%)고 조언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65.0%가 헤지펀드 투자를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정보 및 지식 부족’(39.1%)과 ‘투자위험도에 대한 우려’(36.6%)를 꼽았다. 임태석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공동대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독일에서도 자국 주식형 펀드시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불안정한 시장 상황으로 해외보다는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시장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 △DCM/QC본부 노정일 △디자인총괄 금두연 △TD총괄 어성모 ▽부사장 △건축연구소 이아영 △설계2본부 조남승 △복합설계본부 박규용 △전략디자인본부 조민건 △CM관리본부 배원호 ▽전무 △경영기획본부 장태성 △베트남사업본부 김영익 △설계1본부 김선일 △설계1본부 여준수 △설계2본부 황요한 △글로벌사업본부 현상민 △전략디자인본부 김성일 △DCM/QC본부 신상린 △설계1본부 김도성 △설계1본부 손진욱 △설계2본부 한규준 △글로벌사업본부 김우일 △복합설계본부 정재호 ▽상무 △경영기획본부 이은희 △국내마케팅본부 강우열 △그래픽디자인파트 이행숙 △설계1본부 김남주 △설계2본부 권민혁 △설계2본부 홍을경 △전략디자인본부 김진수 △복합설계본부 김상 △복합설계본부 안영규 △공항설계본부 홍석구 △CM기술본부 김창식 △DCM/QC본부 신광수 △인테리어디자인파트 오상은 △디자이너풀2 임윤택 △설계1본부 정현우 △설계2본부 이정은 △글로벌사업본부 한여경 △전략디자인본부 전민영 △복합설계본부 박은희 △공항설계본부 원충의 △CM전략사업본부 남현진 △CM기술본부 주흥식 ▽이사 △경영기획본부 문경용 △국내마케팅본부 김우상 △국내마케팅본부 호대혁 △디자이너풀1 이인수 △설계1본부 신승엽 △전략디자인본부 정낙일 △복합설계본부 유범석 △주거설계본부 김경천 △CM전략기획본부 이지운 △경영기획본부 박정현 △국내마케팅본부 박장우 △디자이너풀1 류무열 △설계1본부 문병인 △설계2본부 노성균 △전략디자인본부 최시정 △주거설계본부 이은아 △공항설계본부 이상범 △CM전략사업본부 김준규 ◇신용협동조합 ▽부서장 △경영지원부 심태영 △조사연구실 최갑률 △감사실 소재익 △신용사업부 유복순 △공제〃 최영식 ▽지역본부장 △서울 김진태 △부산경남 조용현 △인천경기 이환영 △대구경북 이종우 △대전충남 박영복 △충북 김형관 △전북 홍원표 △강원 송순용 △제주 최병선 ▽본부팀장 △기획조정 정인철 △경영지원 오윤록 △정보기획 박덕종 △정보관리 박상선 △정보계개발 이경익 △연수원 윤충길 △홍보 송수현 △감독 목성태 △신용사업 이선호 △전자금융 임우택 △투자전략 추창호 △상품개발 강범수 △영업지원 손일남 △보상서비스 이경범 △리스크관리 전성철 ▽지역본부팀장 △서울 지원 최상문 △〃 감독 김봉기 △부산경남 지원 안용환 △〃 감독 이향우 △대구경북 감독 우욱현 △대전충남 지원 김규호 △〃 감독 박승명 △광주전남 지원 고영환 ◇신한금융투자 ▽부장 △평촌 김동한 △동래 김성기 △광주 박종모 △채권영업 오해영 △멀티채널 윤병민 △압구정 윤인철 △결제업무 이경주 △경영관리 이상훈 △대치센트레빌 이선훈 △IT정보 이형 △포항 차상호 △마산 천경훈 △투자전략 최창호 △신당 현종원 ▽부장대우 △잠실신천역 강서구 △울산 강성주 △호치민사무소 강종근 △신한PWM서울FC강종호 △IT지원 국태원 △일산 권영대 △야탑역 권영준 △분당 권종헌 △도곡 금정수 △논현 김계흥 △광교 김기수 △시너지지원팀 김동명 △대전둔산 김미라 △랩운용부 김민석 △컴플라이언스부 김병국 △부천 김병기 △M&A팀 김성익 △인사 김성진 △보라매 김수경△여천 김영복 △구미 김완섭 △광주 김용석 △법무 김용필 △리서치지원 김정언 △중부 김정휴 △강남구청역 김지일 △업무개발 김태종 △도곡중앙 김학민 △강남 김형석 △산본 나승주 △법인금융상품영업 류인식 △OTC영업 명석웅 △제주 문성부 △총무 문현오 △동광양 문훈식△창동 박배춘 △울산남 박상현 △WM사업 박성진 △청주지웰시티 박종만 △전략기획 박진석 △법인금융상품영업 방충기 △보라매 배진우 △RM센터 서원형 △신한WAY 서유상 △잠실신천역 서태영 △투자자보호센터 선희찬 △관악 성현철 △투자상품 신구인 △IT업무 신상철 △연수 신현숙 △군산 심규만 △금정 안병우 △동래 안승룡 △채권영업 오두식 △연희동 오성천 △광교 옥형석 △법인영업 유성열 △마산 유순희 △울산남 윤상헌 △ IT업무 윤익희△ 안산 윤춘석 △광화문 윤형식 △연희동 이경수 △투자자문 이계웅 △자산관리솔루션 이광렬 △계양 이광재 △분당 이광택 △IT지원 이기현 △업무개발팀 이기호 △PE 이대우 △남대문 이민석 △도곡 이민철 △감사 이상곤 △산분 이선미 △유성 이성훈 △죽전 이순배 △정읍 이양택 △제주 이원효 △서초PB·삼풍 이재봉 △남대문 이재영 △노원역 이재웅 △도곡 이정미 △신논현역 이정수 △투자분석 이정수 △법인금융상품영업 이창경 △시너지지원팀 이창훈 △강남 이철원 △IT업무 이한승 △부산 이향일 △PE 이현행 △삼성역 이형연 △강남구청역 임경일 △동광양 임대흥 △잠실롯데캐슬 임재용 △랩운용 임진섭 △창원 장성문 △감사 전석규 △수완 전천재 △IT지원부 정병기 △법인금융상품영업 정병희 △투자자문 정재열 △관악 조규현 △영등포 조재석 △홍콩IB센터 주상수 △투자상품 최성준 △삼풍 최세열 △신한PWM서울센터 최인순 △총무 최종률 △신한WAY 최종화 △RM센터 추영재 탁성호 △목동중앙 현영관 △수원 황영태 ◇신한은행 △PWM 압구정센터장 양광우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장성섭 △전무 노무종 △상무 문광배 이승민 이종선 이원규 △상무급 신현대 최종호 허광서 ◇울트라건설 △부사장 김학록 ◇한국타이어 ▽상무 △기업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현경 ◇㈜씨티씨바이오 △부사장 성기홍 △이사대우 최정환 △부장 구원모}
미래에셋증권은 연 12%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ELS 6종을 3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3064회 ELS’는 조건을 충족하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해 매월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이면 연 12%(월 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때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다.}
KB자산운용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교보생명보험 등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KB RPS Focus펀드’의 투자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교보생명보험, 알리안츠생명 등 7개 기관이 약 2700억 원을 투자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게 될 ‘KB RPS Focus펀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중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 아래의 태양광발전사업에 주로 투자하게 되며 향후 풍력발전 등 태양광발전부문 이외의 사업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KB RPS Focus펀드는 존속 기간이 20년에 이르는 장기투자 펀드로 KB자산운용은 현재 4, 5개의 신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2011년 연간 순이익 규모가 처음으로 삼성그룹을 추월할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 8개 상장사의 올해 추정 순이익은 18조473억 원으로 삼성그룹의 추정 순이익(17조7534억 원)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이 현대차그룹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 어느 한 지표에서라도 뒤진 것은 현대차그룹이 2000년 범현대가(家)에서 분리된 이후 처음이다. 게다가 삼성그룹은 순이익에서만 현대자동차그룹에 밀린 것이 아니다. 불안한 정보기술(IT) 경기의 영향으로 올해 그룹주 펀드시장에서도 삼성그룹은 현대차그룹에 뒤처졌다. ‘삼성을 믿고 자산을 맡기라’던 삼성그룹주 펀드들의 명성에 주름살이 생기고 있는 셈이다.○ IT 부진에 삼성그룹주 펀드 울상 삼성그룹주 펀드의 우울한 성적에는 글로벌 경기의 영향이 컸다. 올해 자동차 강세, IT 약세라는 업황이 그룹주 펀드의 수익률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3일 기준 삼성그룹주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20%로 나타났다. 반면 현대그룹주 펀드나 현대차그룹 펀드 등 범현대그룹주 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이 ―1.11%로 삼성그룹주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뽐냈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12.09%인 점을 감안하면 범현대그룹주 펀드들의 활약은 더 두드러진다. ‘대신GIANT현대차그룹증권상장지수형투자신탁[주식]’은 수익률이 14.76%에 이르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삼성그룹주 펀드는 삼성전자의 신고가 경신에 힘입어 수익률 상위 펀드의 대표주자였다. 상황이 역전된 것은 올해부터다. 유럽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급락하기 시작한 8월 이전 국내 증시는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관련 업종들이 주도했다. 상대적으로 지난해 이미 주가 100만 원을 웃돈 삼성전자는 상승 여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7월 말까지 현대그룹주 펀드가 18% 넘는 수익률을 거두고 현대차그룹 펀드도 10%의 성과를 내는 동안 삼성그룹주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2.4%)을 내고 말았다.○ 삼성전자 등 최근 다시 상승 날갯짓 이처럼 올해 명성에 금이 간 삼성그룹주 펀드가 과연 내년에는 명예회복을 노릴 수 있을까. 다행히 최근 움직임은 좋다. 먼저 삼성전자가 황제주(주가가 100만 원을 넘는 주식)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에 힘입어 삼성그룹주 펀드는 최근 1개월 3.55%, 3개월 5.82%의 수익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최근 1개월 0.14%, 3개월 0.82%의 수익률을 보인 국내주식형 펀드를 앞서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테마펀드들 가운데서도 으뜸가는 성적이다. ‘한국투자KINDEX삼성그룹주SW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3개월 수익률 12.03%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미래에셋맵스 TIGER 삼성그룹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9.8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그룹주가 삼성전자 등 경기반등 초기 국면에 주목받는 업종이 많다 보니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돼 좋은 수익률을 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유럽 재정위기 지속 가능성 같은 변수는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대열 하나대투증권 펀드리서치팀장은 “내년 상반기까지도 대외변수 불안에 따른 변동성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룹주 펀드 등 특정 펀드 유형에 집중하기보다는 유형별 분산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