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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재판매)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스니커즈와 의류, 패션잡화 등을 넘어 아티스트 상품까지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신발과 패션 관련 리셀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취급 품목을 다양화해 수익 구조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크림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우원재의 EP 앨범 ‘콤마(comma)’ 발매를 기념해 리빙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우원재 앨범 타이틀인 콤마를 주제로 협업 상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특히 우원재가 직접 모든 디자인과 콘텐츠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상품은 러그와 스툴 4종, 그립톡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크림 앱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크림은 지난 4월 아티스트크루 다크룸 스튜디오와 협업한 한정판 모자(캡)를 온라인 응모 방식으로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래퍼 호미들과 릴김치가 론칭한 브랜드 ‘원체이서’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항공은 ‘제6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국제선 운항 재개에 발맞춰 ‘코로나 끝! 가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과 사이판 노선 탑승 어린이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총 700여점 작품이 출품됐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금상 1명과 은상 4명, 동상 5명, 입선 20명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 금상은 ‘나를 품은 제주 바다 세상’을 그린 김구연 어린이가 차지했다. 시상을 통해 제주항공 대표이사 상장과 모형비행기,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등을 부상으로 선물한다.은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장과 모형비행기,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동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장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 입선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상장과 부상은 수상자에게 개별 발송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자유로운 항공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은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립심대여성건강센터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올해 핑크박스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함께 기초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을 담았다. 핑크박스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년 동안 이어진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여성 청소년 약 8600명이 핑크박스를 전달받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면 생리대와 핑크박스 선물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전성과 지속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핑크박스 캠페인 외에 사회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소녀와 국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미혼한부모를 위한 기부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회사인 SK온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SK온이 총 2조8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온 투자재원 확보와 기업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먼저 SK이노베이션이 2조 원을 SK온에 출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비상장사인 SK온 주식 3636만3636주를 취득한다. SK온 자기자본 대비 10.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SK온 지분은 4억3636만3636주(지분율 100%)로 늘어난다. 자금계획은 이달 안에 1조 원을 출자하고 1조 원은 내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배터리 사업 성장성을 확신한다”며 “직접 투자를 통해 중장기 배터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SK온이 포드와 현대차, 폭스바겐 등 확실한 고객사 물량 수주로 사업 확장을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차질 없는 투자금 확보로 성장세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SK이노베이션 측은 판단하고 있다.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가치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나머지 8000억 원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 등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연내 출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SK온은 내년 5000억 원 규모 추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SK이노베이션은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유상증자 주주간 계약 및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투자금액은 최대 1조3200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K온은 투자자금 확보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PE 컨소시엄 외에 추가적인 외부 투자자 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SK온의 경우 현재 미국과 헝가리 등 글로벌 주요 생산기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북미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SK온 투자재원 확보는 투자자 유치, 국내외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자금 조달이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투자전문회사 SK㈜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제로)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SK㈜는 SK그룹 통합전시관에 참여해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CES를 통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과 조만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넷제로 기술을 미리 선보인다는 취지다.이번에 선보이는 넷제로 기술은 SK가 투자한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SK가 그리는 친환경 산업의 미래상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먼저 테라파워(Terra Power)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는 345메가와트(MW)급 출력에 자연 순환 방식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고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제로 발전원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함께 SK시그넷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와 아톰파워(Atom Power) 솔리드스테이트서킷브레이커(SSCB, Solid State Circuit Breaker,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 차단기), 할리오(Halio) 스마트글라스, 테라온(Teraon) 나노탄소 발열필름 등 에너지 소비 단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여줄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SK시그넷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현재 상용화된 50KW급 급속 충전기보다 7배가량 속도가 빠른 350KW 이상급 장치다. 충전기에는 최신 플러그앤차지(Plug&Charge) 기술이 적용됐다. 전기차에 플러그를 꽂으면 사용자 인증과 충전, 결제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방식이다. 충전 편의를 개선할 기술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아톰파워 SSCB는 일반 회로 차단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전력반도체 기반 고속 회로차단기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전력 데이터 확보로 전력 소비 패턴을 예측한다. SSCB는 전력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 시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할리오의 스마트글라스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글라스는 전기적 작용을 통해 색과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리다. 수동과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 유리 색이 어두워지면 빛과 열을 차단할 수 있다.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2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테라온은 나노탄소 발열필름을 선보인다. 나노탄소 발열필름은 효율을 높인 혁신 소재다. 250℃ 이상 고온에서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유연성도 높아 디자인 제약이 적다. 전기차는 물론, 건축과 생활가전 등 소재 사용 분야 확대가 가능하다. 전기차 실내 난방용으로 적용할 경우 복사 방식을 이용해 난방 전력은 줄이고 주행거리는 늘릴 수 있다. 건조함 없는 쾌적한 온열감을 제공할 수 있다.SK㈜는 혁신기술 기반 지속가능식품 분야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CES 전시관 밖 중앙광장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퍼펙트데이(Perfect Day)의 대체 유(乳)단백질을 활용한 ‘SK빙수(Sustainable Korea 빙수)’와 네이처스파인드(Nature’s Fynd)의 대체 단백질 크림치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김형준 SK㈜ 브랜드담당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가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감축에 기여하고 사업성까지 갖춘 차별적인 SK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2년도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수 협력사 18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20여명 등 주요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했다.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및 상생 발전방향을 상호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도 거래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활동 우수 협력사 등을 포상하고 ‘대·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대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와 함께 추가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중도금대출 이자 6% 이하까지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를 넘는 초과부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전 주택형이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분양 관계자는 “내년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계약자들의 불안감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만큼 계약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오는 26일까지 청약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 단지는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3~지상 최고 31층, 31개동, 총 2840가구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97㎡, 총 1330가구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단지이며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입지를 갖췄다. 자이 브랜드 특유의 우수한 상품성과 최신 설비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3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구자 씨 별세, 구본문, 구본원, 구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 구본국, 구본길씨 부친상=21일(수),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302호, 발인 23일 오전 7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직무 특성과 책임,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중심 보수체계(직무급 제도)를 도입해 1~6급 직원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직무급을 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 정책에 기여하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보다 공정한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직무분석과 등급평가 등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부서 공청회와 직무별 실무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면서 직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쳤다고 한다. 또한 직계·조직·직급 편향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400여명 직무평가단을 구성해 직무별 난이도와 책임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직계별 분리 평가 진행으로 다수 직계와 소수 직계간 편향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지난달에는 노동조합과 관련 합의를 진행했다. 직무가치를 반영한 등급체계 마련으로 생산성과 공정성 제고, 직무중심 인사제도 개선과 운영방안 강구, 노사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직무등급은 관리자 8등급, 부원 4등급으로 등급에 따라 직무급이 정액 지급된다. 직급에 관계없이 수행업무 난이도, 노력 요구 수준 등에 따라 급여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직무급 도입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직무중심 업무배치와 순환근무, 직위공모제 활성화 등 보다 효율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련 체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사장은 “직무급 제도 도입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 혁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을 시작으로 직무와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는 스팅어 디자인을 차별화한 한정판 모델 ‘스팅어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국내 200대를 포함해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 ‘트리뷰트(tribute)’는 우리말로 ‘헌사(찬사)’라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사용된다. 제품의 경우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기아 스팅어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최근 단종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모델이다. 에디션 이름에 트리뷰트가 더해지면서 스팅어의 활약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단종설에도 힘이 실린다. 다만 기아 측은 단종을 앞두고 출시되는 모델은 아니라고 전했다. 단종 시점 역시 미정이라고 한다.트리뷰트 에디션은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컬러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외장 컬러로 애스코트그린과 문스케이프매트그레이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별 물량은 각각 100대다. 주요 사양으로는 19인치 휠과 아웃사이드미러, 블랙 컬러 브레이크캘리퍼(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등이 있다.실내 역시 전용 사양이 더해졌다. ‘테라코타브라운 인테리어’를 새롭게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 등은 카본 무늬 소재로 꾸며졌다. 또한 차 이름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 엠블럼이 헤드레스트에 새겨졌고 운전석 도어 스카프에 고유 일련번호가 있다. 에디션 모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했다고 한다.국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 원이다. 구매 시 카드지갑과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를 증정한다. 향후 고성능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기아 측은 전했다.기아 관계자는 “스팅어가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브랜드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트리뷰트’ 에디션 한정판매 모델을 기획했다”며 “특별한 사양을 더해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 XC40이 미국에서 진행된 충돌시험에서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급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 항목 만점을 기록했다고 한다.볼보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을 받아 종합 최고점수인 ‘Top Safety Pick+(TSP+)’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차 버전인 XC40 리차지와 전기차 전용 모델 C40 리차지 역시 XC40과 동일한 TSP+ 등급을 받았다.볼보 XC40와 동급 SUV(Small SUVs)로 분류된 다른 브랜드 모델의 경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제네시스 GV6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투싼, 기아 EV6, 혼다 HR-V, 도요타 라브4, 포드 브롱코스포츠 등이 최고점수인 TSP+를 획득했다. 반면 현대차 베뉴와 기아 셀토스, 스포티지, 지프 컴패스, 링컨 코세어, 렉서스 UX 등은 최고점수를 받지 못했다.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 저감 등을 목표로 지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센터에서 북미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 충돌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종별 안전등급을 부여한다. 실제 사고와 가장 유사한 충돌시험으로 알려진 스몰오버랩 충돌평가를 도입해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안전도평가로 불리기도 한다.종합 최고점수(TSP+)를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오버랩과 조수석 스몰오버랩, 전면충돌, 측면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시험 항목에서 모두 ‘최고등급(Good)’을 획득해야 한다. 여기에 전방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 ‘우수(advanced)’ 이상, 전체 트림 전조등 평가 ‘양호(acceptable)’ 이상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이번 테스트에서 XC40은 총 15종 동급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 항목 최고등급(G)을 받았다고 볼보 측은 강조했다. 다만 측면충돌 평가의 경우 기존 방식 테스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지만 새롭게 변경된 방식을 적용하면 점수 등급이 한 단계 내려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돌시험 방식 변경에 따른 안전성능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을 경고음 등으로 유도하는 ‘안전벨트 리마인더(Seat belt reminders)’ 기능은 최하점을 받았다. ‘카시트 장치 사용 편의(LATCH ease of use)’ 항목도 최고점수를 받지 못했다.볼보 측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XC40이 주요 구조 변경 없이 기준이 엄격해지는 IIHS 신차 안전도평가에서 최고 수준 안전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뒷좌석 탑승자 안전 항목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아 앞서가는 안전 설계 역량을 증명했다고 한다.국내 판매 중인 XC40은 플래그십 라인업인 90클러스터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기능이 탑재됐다고 한다. 최신 첨단운전보조장치와 안전사양패키지, 경추보호시스템, 측면충돌방지장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토마스 브로버그(Thomas Broberg) 볼보 안전센터 책임자는 “볼보는 실제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를 연구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엄격한 안전 기준에 맞춘 자동차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의 볼보’ 헤리티지를 검증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가 새로운 스페셜 컬러 에디션 모델 3종을 한정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에디션 모델은 랭글러 2종과 그랜드체로키 L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소비자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국내에만 선보인 스페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민트초코’를 연상시키는 민트 컬러 모델도 있다.랭글러 루비콘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Earl Clear Coat)’는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콘셉트에 처음 등장한 컬러를 사용했다. 민트초코가 생각나는 외장 컬러가 특징이다. 지프에 따르면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조합됐다. 또한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 톤이 신비로우면서 오묘한 느낌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 물량은 50대다.‘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Limited Edition Reign)’은 지난 2018년 이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보라색 랭글러라고 소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보랏빛 레인 컬러는 2023년형 모델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며 얼 클리어 코트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50대만 판매된다.‘그랜드체로키 L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는 플래그십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단 30대만 선보인다. 사진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다크레드 계열 색상이 적용돼 실제로 보면 차체가 붉은빛이라고 한다. 그랜드체로키 L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킨다. 특히 톤 다운된 컬러가 무게감을 더해 보다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한다.각 에디션 모델 국내 판매가격은 기존 일반모델과 동일하다. 랭글러 에디션 2종은 각각 8110만 원, 그랜드체로키 L은 1억820만 원이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랭글러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체로키 L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컬러 한정판을 처음 소개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자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했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1인 800만 원대 고가 해외여행상품에 약 2000건에 달하는 예약이 몰리면서 최대 매출 실적을 갈아치웠다.롯데관광개발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1인 기준 849만 원(세금 포함)의 스위스 비즈니스패키지(6박 8일 일정)가 60분 동안 매출 약 4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60분 동안 4832콜이 몰렸고 1933건이 예약됐다고 한다.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롯데관광개발이 출시한 홈쇼핑 해외여행 패키지 중 최대 판매 실적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4000콜(1600건)에 매출 260억 원을 기록한 북유럽 10일 패키지다. 올해 9월에는 1000만 원대에 선보인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 전 좌석(523개)이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하기도 했다.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고가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쓰리노(노팁, 노옵션, 노쇼핑)’ 패키지로 선보인 고품격 상품 구성도 인기에 한몫했다”고 말했다.롯데관광개발은 유럽과 미주 등 해외 다양한 지역에 대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 시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송년 음악회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Christmas Concert in Prain Vill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음악회는 바리톤 이응광과 소프라노 강윤정이 무대를 꾸민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색적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바리톤 이응광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응광은 지난 4월 프레인글로벌 후원으로 ‘바그너&말러(Wanger & Mahler)’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음반 발매를 인연으로 올해 4월과 5월 기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레인빌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프라노 강윤정은 성악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TV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크리스마스 공연은 프레인글로벌 청담 사옥인 프레인빌라 지하에 마련된 돔(Dome) 무대에서 펼쳐진다. 바리톤과 소프라노 목소리가 울려 관람객 몰입을 유도한다고 프레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클래식으로 선보여 웅장하면서 친근한 무대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클래식 장르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특유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일상에서도 떠오를 정도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익숙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꾸며지는 프레인빌라 돔 무대 공연을 기회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음악회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프레인빌라 1층 산노루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에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이병호 공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광주와 전남 소재 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 등 임직원 김장봉사단은 나주시 미래팜에서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총 2100kg을 담갔다. 특히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전개해 지역 소외계층에 분기별로 김치를 전달해왔다. 올해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치 총 8100kg과 나주 쌀 8400kg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이병호 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에 공감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려아연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됐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문형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전달식에 참석했다.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은 328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희망나눔캠페인 300억클럽에 가입했다. 전달된 성금은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보건의료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동과 청소년, 노인, 위기가정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문형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를 생각하는 고려아연과 함께 사랑의 열매가 어려운 이웃들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고려아연은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아연은 창립 초기부터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를 주요 경영목표로 내걸고 지원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등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사회공헌 범주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을 포함해 고려아연이 10여 년간 사회공헌 분야에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약 680억 원 규모다. 기부금 외에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숲 조성 프로젝트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세계 3대 국제학술지로 평가받는 네이처(Nature)에 간질환 치료제 주요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실려 이목을 끌고 있다. 용어가 어렵지만 사실 UDCA는 알고보면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한 성분이기도 하다. 간장약 주요 성분으로 UDCA가 활용된다.네이처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팀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실험과 동물실험, 인체 장기(폐) 실험 등에서 UDCA 성분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팀은 UDCA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로로 알려진 ACE2수용체 발현 억제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CE2 발현이 줄어들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수 있는 문이 좁아져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인공·인체 장기 실험과 동물실험에서도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오가노이드 방식으로 담관(간에서 소장까지 담즙을 운반하는 기관)을 인공 장기로 만들어 UDCA 효과를 살펴본 결과 UDCA에 노출된 담관에서 ACE2수용체 발현이 줄었고 바이러스 감염율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식 불가능한 폐 한 쌍을 기증받아 진행한 인체 장기 실험에서도 UDCA가 투여된 폐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반면 대조군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왔다. 실제 인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독일 함부르크 대학병원에서 모집한 건강한 성인 8명에게 UDCA 성분 약을 체중에 따라 750~1250mg(하루 기준) 투여했다. 5일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코로나19 주요 침투 경로인 비강 점막에서 ACE2수용체 발현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 이 과정에서 UDCA가 ACE2 발현에 관여하는 효소 FXR의 활성을 줄이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설명이다. 연구논문 제1저자인 테레사 베르비니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원은 “UDCA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UDCA 기반 약은 인체 세포에 작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돌연변이나 신종 변이 출현에도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한편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우루사와 쓸기담 등이 UDCA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간 기능 개선제로 판매 중이다. 의약품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UDCA 단일제 간장약 시장 규모는 484억 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중 우루사는 467억 원 규모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주류 유통 자회사 인터리커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디오픈 에디션 루이스 우스투이젠 12년’을 600병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로크로몬드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브랜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골프 발상지라고 불리는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에서 2010년 열린 139회 디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블렌딩에 참여해 완성됐다고 한다. 12년 숙성 기간을 거쳐 올해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150회 디오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병입됐다. 가격은 16만 원대로 알려졌다.인터리커 측은 “바닐라 향과 복숭아 등 과일의 달콤한 맛, 스모크 향 마무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국내에 600병만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위스키 마니아들의 수집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판매는 편의점 GS25에서만 이뤄진다. 브리티시 오픈으로도 불리는 디오픈 챔피언십은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골프대회로 알려졌다. ‘오픈’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대회이기도 하다. 영국인들은 자존심을 담아 ‘세계 유일의 오픈 대회’라는 의미로 ‘디오픈(The Open)’이라고 부른다. 매년 골프장이 바뀌는 것이 특징으로 골프 발상지인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5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올해는 150주년 대회로 상징적인 의미가 컸다.위스키 브랜드 로크로몬드는 지난 2018년부터 디오픈 공식 위스키 역할을 맡았다. 최고 수준 프로들이 겨루는 경기와 선수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는 의미로 매년 디오픈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150주년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12년 전 우승자였던 루이스 우스투이젠과 함께 12년 제품을 완성한 것이다.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몰트와 그레인, 블렌디드 원액을 모두 생산하는 스코틀랜드 내 유일한 증류소다. 골프대회 공식 위스키로 자리매김하면서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골프 팬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첫 전동차가 공개됐다.현대로템은 19일 창원공장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동탄(A노선) 구간에 투입할 ‘GTX-A’ 전동차 출고식을 개최했다.이날 출고식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정경훈 SG레일 대표이사, 윤후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GTX는 출퇴근에 투입돼 국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주고 삶의 질 향상과 진정한 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현대로템이 개발한 첨단 전동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 사용되고 검증된 철도차량 기술과 시스템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GTX-A 전동차가 국민 안전에 대한 믿음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한국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GTX-A 전동차는 기존 지하철보다 빠른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축적한 고속열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며 “현대로템은 완벽한 품질 확보와 일정 준수를 통해 국민 염원과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GTX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에 선로를 구축해 노선을 직선화하고 기존 지하철보다 빠른 전동차를 투입해 서울과 수도권을 기존 도시철도보다 빠르게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제적으로 생산유발 효과 27조 원, 고용창출 효과 19만 명 등 다양한 편익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도로 통행량 감소 등을 유도해 연간 약 44만 톤 규모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친환경 교통체계로 꼽힌다. 여기에 교통 수혜지역 확대에 따른 주거안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번 출고식을 시작으로 영업운행 채비에 탄력이 붙은 GTX-A는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부담을 완화하고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GTX-A노선 개통 시 서울과 수도권을 30분대에 연결해 수도권 외곽 교통격차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GTX-A 전동차는 8량 1편성으로 구성된다. 향후 시운전을 거쳐 파주시 운정역부터 화성시 동탄역을 잇는 11개 역사 82.1km 구간에서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0년 GTX-A 전동차 160량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출고식 초도 편성을 시작으로 나머지 차량들도 순차적으로 출고에 들어간다. GTX-A노선은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개통하게되면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약 18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GTX-A 전동차는 통상 시속 80~100km의 최고운행속도를 내는 일반 지하철 전동차와 달리 최고운행속도가 시속 180km에 달한다. 빠른 속도대 및 터널에서 운행환경을 고려한 소음 저감을 위해 국내 전동차 최초로 KTX 등 고속열차에 사용되는 단문형 출입문이 적용됐다. 첨단 기능으로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유지보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현대로템 측은 설명했다. 열차 상부에 장착된 카메라로 선로 및 전차선 이상여부를 실시간 확인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편의장치로는 의사 사이마다 분리대를 설치해 보다 안락한 착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승하차 안전을 위해 출입문에 장애물 감지 체계를 2중으로 적용해 끼임을 방지하며 객실에는 공기정화장치가 장착됐다. 바닥재는 기존 고무 소재 대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친환경 항균 카펫을 채택했다.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실내 여건을 구현했다고 한다.현대로템 관계자는 “GTX-A 전동차는 단문형 출입문, 친환경 항균 카펫 등 차별화된 사양과 다양한 편의장치가 적용된 신개념 열차로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출고식을 시작으로 생산부터 납품까지 국가와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열차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가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극대화한 전시장 콘셉트를 국내에 도입했다.볼보코리아는 브랜드 최초로 다운타운스토어(DTS, DownTown Store) 확장 콘셉트가 적용된 ‘볼보 고양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 운영은 공식 딜러 아주오토리움이 담당한다. 볼보 고양 전시장은 복합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에 조성됐다. 기존 DTS 콘셉트를 발전시킨 ‘DTS 확장 콘셉트’가 적용된 브랜드 공간으로 구현했다고 한다.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자작나무를 곳곳에 배치해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연출했고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가구와 애쉬우드로 마감한 인테리어 등을 통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렸다. 볼보코리아 측은 스웨덴 거실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천했다고 강조했다.공간은 브랜드 럭셔리 감성과 헤리티지부터 미래 전동화 방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테크존에서는 전동화 브랜드 전환을 꾀하는 볼보의 기술 혁신을 소개한다. 헤리티지존에서는 클래식카를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트에어리어에는 솟대와 달라호스를 활용해 한국과 스웨덴의 아이덴티티를 조합한 전시 예술을 선보인다. 또한 내장재 가죽 소재와 색상을 확인할 수 있는 카스튜디오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고양 전시장은 볼보 특유의 스웨디시 럭셔리 감성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다양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셉트 공간을 지속 선보이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8일까지 방문객과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양 전시장 방문 후 전산 등록을 마친 소비자에게 친환경 네트백(평일)과 볼보 머그컵(주말)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방문 후 이벤트 피켓과 함께 전시장 방문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네트백과 머그컵, 카드포켓 중 하나를 준다. 고양 전시장에서 계약을 마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볼보 캠핑 웨건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