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박선희 기자

동아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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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희 기자입니다.

teller@donga.com

취재분야

2026-01-09~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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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경제뉴스]부동자금과 주식시장

    《 최근 경제기사를 보면 시중의 부동자금이 600조 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됩니다. 부동자금이란 무엇이고 증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부동자금이란 시장에 유동 중인 대기성 자금을 뜻합니다. 부동산이나 증시 등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숨어 있는 자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비슷한 용어로 단기 부동자금이란 것이 있습니다.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개예탁금 등 금융사에 맡겨진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들을 합친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중의 부동자금 규모는 어느 정도나 될까요. 2010년 10월 말 현재 수시입출금식예금과 요구불예금, 현금통화, MMF, 양도성예금증서(CD), CMA, 환매조건부채권(RP) 등 6개 항목의 자금을 합친 ‘단기 부동자금’ 규모는 556조3989억 원입니다. 단기 부동자금은 2009년 12월 583조265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를 보이다 지난해 5월 567조4919억 원, 6월 576조9372억 원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하다 10월 들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현재 은행권에 묶여 있는 50조 원 규모의 정기예금 만기가 올해 1분기까지 집중적으로 도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분기 말까지 만기를 맞게 되는 은행권의 정기예금 규모는 총 50조4523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은행권의 전체 정기예금 잔액인 515조3298억 원의 10%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결국 대략 600조 원에 달하는 부동자금이 시중을 떠돌고 있다는 말입니다. 돈이 이처럼 넘쳐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 정책이 이어진 것이 일차적인 원인입니다.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풀린 자금이 많아진 반면 돈을 굴릴 만한 곳은 마땅치 않아졌습니다. 주택경기가 얼어붙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데다 증시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금융위기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투자자들은 상승장에서도 차익을 실현하자마자 증시를 이탈했습니다. 주식형 펀드에서만 지난해 20조 원에 가까운 돈이 대규모로 빠져나갔습니다. 풀린 돈이 많다 보니, 올 들어 시중 은행들은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을 재유치하려고 고금리를 얹은 특판예금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한 만큼 굳이 금리 경쟁에 나서 자금을 유치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은행권의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운용처를 찾지 못한 상당수 투자자는 다시 예금에 돈을 묶어두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처럼 시중 자금의 부동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갈 곳을 잃은 자금의 향방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찾아서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날 경우 고수익 투자처로 한꺼번에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경제를 불안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 자금의 부동화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식시장은 고점 행진을 지속하고 있어 부담스러운 반면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침체 국면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시중 자금이 금융권, 주식, 부동산 등으로 조금씩 분산 이동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부동자금이 결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경기회복 후 재침체) 우려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인상 기조에 있긴 하지만 여전히 턱없이 낮은 수준인 데다 부동산시장도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만 커진다면 증시 유입이 본격화하리란 분석입니다. 최근 들어 고객예탁금이나 개인 매매 비중이 확대되고 자문형 랩 등으로 뭉칫돈이 몰리는 등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일부 신호가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오태동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과 함께 상장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작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초과한다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2, 3분기에 증시로 본격적인 자금 유입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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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ELS 4453회’ 출시

    삼성증권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삼성증권 ELS 4453회’를 25일까지 15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원금보장형의 1년 만기 상품이며 12개월의 월간 수익률을 계산하여 수익금을 지급한다. 가입 후 1개월 단위로 총 12번의 월간수익률을 계산해서 그중 최고 수익률을 제외한 나머지 11개의 월간 수익률을 모두 합산한 후 합산 수치의 60%를 만기 수익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보통 ELS와 달리 주가 상승으로 인한 최고수익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도 만기에 원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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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연기금 8조원 더 푼다

    국민연금공단 사학연금공단 등 국내 주요 연기금들이 올해 총 8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국내 증시에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코스피가 2,000 선을 넘으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펀드 환매가 계속되고 있고,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주식을 팔고 있는 상황에서 연기금이 국내 증시를 떠받칠 주요 우군으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일보 증권팀이 올해 연기금들의 자금 운용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공단 행정공제회 등 주요 연기금 이사장들을 연쇄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올해 한국 증시 전망이 밝아 주식시장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323조 원의 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지난해 17%인 국내 주식투자 비중을 올해 18%까지 늘리기 위해 6조9000억 원의 신규자금을 국내 증시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은 “올해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이 약 64조 원인데, 이 중 국내 주식에 6조9000억 원, 해외 주식에 5조4000억 원, 채권재투자에 약 44조 원, 대체투자에 7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학연금이 4058억 원, 공무원연금은 3700억 원, 행정공제회가 1000억 원을 국내 증시에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4개 주요 연기금을 통해 국내 증시로 신규 유입될 자금규모는 총 7조7758억 원에 이르는 셈. 기금운용 규모가 17조 원으로 2위인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투자계획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증시의 추가상승 여력을 감안할 때 신규 투자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이다. 김진만 공무원연금 이사장은 “올해는 기업들의 실적이 좋은 데다 경기도 ‘턴어라운드’하면서 국내 증시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연기금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은 각각 달랐다. 전체 기금에서 채권 비중이 70%로 높은 편인 국민연금은 신흥국 등 성장성이 높은 해외 증시와 대체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성도 사학연금 이사장은 “주식시장이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는 지난 2년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서 보유하는 것 자체로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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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국제유가 급등 힘입어 정유주들 일제히 강세

    국제유가의 고공 행진에 힘입어 정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쓰오일은 직전 거래일보다 3800원(4.06%) 오른 9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GS칼텍스의 지주사인 GS는 직전 거래일보다 3300원(4.45%) 상승한 7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도 8000원(4.38%) 오른 19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정유 관련 주요사들의 주가가 모두 4% 이상 올랐다. 정유주의 동반 강세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제 마진 역시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는 만큼 정유 관련주들의 수혜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원유생산 증가율이 석유제품 소비 증가율을 계속 밑돌고 있어 국제유가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 국면에서 정제 마진도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공급 제한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평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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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집중투자 外

    ■ 모건스탠리 구성 종목에 집중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한국 구성 종목에 집중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BNPP 좋은아침 코어셀렉션 플러스 증권신탁 제1호’ 펀드를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MSCI 한국 테마를 80∼95% 수준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20% 이내에서 한국 대표 그룹주로 구성된 ‘신한BNPP 3대 그룹주 플러스’ 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또 외국인이 선호하는 30개 안팎의 핵심 소수 종목에 투자해 시장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도록 했다. 클래스 A1 기준으로 선취판매 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 이내이며 펀드 보수는 연간 총 1.495%다. 환매 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때 이익금의 70%다. ■ ‘매월지급+만기목돈’ 은퇴자 맞춤상품 대우증권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대우증권은 은퇴자나 거액자산가들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매월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 시엔 목돈까지 지급하는 맞춤형 상품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를 판매하고 있다. 10년의 투자 기간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면서 투자 만기 시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 수익을 추구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만약 고객이 10억 원을 투자했다면 매달 500만 원 가량의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 뒤 원금과 함께 투자수익을 더해 13억4000만 원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운용한다. 이 상품은 채권 30%, 안정적인 혼합형펀드 40%, 주식ETF 0∼30%, 예금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가지수 ETF운용을 통해 월수입을 지급하는 동시에 채권 및 펀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ETF에 재투자해 원금확대를 추구한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표준모델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수형, 수익추구형 등으로 조정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억 원으로 100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연 4.5%… 은행권 최고 수준 복리” 국민은행 ‘KB국민 첫 재테크 적금’국민은행은 젊은 고객들의 첫 목돈 마련을 돕는 월 복리 적금 ‘KB국민 첫 재테크 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20, 30대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해 소액 예금에 최고 연 5.0%의 높은 금리를 적용하는 자유적립식 월 복리적금이다.가입 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까지 개인고객으로 저축금액은 월 1만∼30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국민은행은 기본 이율 연 4.5%에 월 복리 효과를 고려하면 연 4.7%로 은행권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인 ‘KB스타 뱅킹’을 이용하면 최고 연 0.5%포인트를 우대해준다.}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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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요즘 인기 ‘ETF랩’ 나도 따라가 볼까

    《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수익률이 그렇게 좋다던데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어려워서…’ 요즘 이런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ETF는 지난해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선두권을 차지할 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연간 수익률이 100%에 이르는 상품도 있었다. 하지만 펀드임에도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 특성상 진입 및 환매 시점을 맞추기 어려워 투자를 망설이는 이들이 있다. 이런 투자자들이라면 ETF를 주력으로 하는 ‘ETF랩’ 상품을 활용하면 된다. 》 ○ 수익률 승승장구하며 확대된 ETF시장ETF는 주가지수나 업종지수 등 특정 지수와 연계해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나도록 만들어진 펀드다. 펀드지만 증시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한다. 한 종목에 투자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데다 직접 투자하는 것처럼 손쉽게 거래할 수 있으며 매매비용도 싸기 때문에 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정 업종의 상승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ETF의 특성상 종목별 편차가 심했던 지난해 특히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KODEX조선ETF’가 연간수익률 100.49%로 1위를 차지했으며 ‘KODEX에너지화학ETF’(67.64%),‘GIANT현대차그룹ETF’(66.08%),‘KODEX자동차ETF’(65.71%)가 2∼4위를 차지했다. 주식형펀드 환매 러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ETF 시장은 수익률 고공행진에 힘입어 팽창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F의 순자산총액은 6조578억 원으로 전년보다 2조2780억 원(60%)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상장종목 수도 64개로 증가했다. 장중 경쟁매매금액도 2009년 일평균 402억 원에서 지난해 884억 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 ETF 자산관리 서비스도 나와 ETF를 주식처럼 사고 팔수 있다는 점은 초보들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다. 진입과 환매 시기가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나온 것이 ETF랩이다. 랩어카운트(증권사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종인 ETF랩은 말 그대로 주식, 펀드 등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ETF를 주력으로 담는 자산관리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이 1000만 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다. 하나대투증권의 ‘써프라이즈 ETF 주식랩’은 ‘삼성 KODEX섹터 ETF’에 주력 투자하면서 추가로 개별 주식 편입을 통해 수익을 노린다. 기본 구조는 ETF 주식랩과 비슷하지만 최저 가입금액을 10만 원으로 낮추고 추가 입금이 가능하도록 한 적립식 전용 서비스 ‘써프라이즈 ETF 적립식랩’도 있다. 동양종금증권 ‘MY W ETF 랩’은 ET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200 ETF’에 주력 투자하면서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내기 위해 유망 섹터 ETF에도 추가로 투자한다. 우리자산운용의 ‘ETF 적립식 자동주문’은 매월 특정일에 ‘KOSEF 블루칩 ETF’를 분할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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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읽기]인플레 압력, 상반기에 집중될듯

    1월 효과를 만끽하며 2,100 선까지 상승하던 주식시장이 급락 흐름으로 돌변했다. 주가 하락 배경은 작년 12월 이후 200포인트 상승에 따른 과열 부담, 외국인의 차익 실현에 따른 단기 수급 교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기인한 불확실성 증가, 일부 기업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기술적 과열 부담은 주가 하락을 통해 해소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의 근본 흐름을 좌우할 변수가 아니다. 일부 기업이 제시한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도 종목별 영향에 그치는 악재다. 기술적 과열 부담과 일부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을 제외할 경우 주가 하락의 핵심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외국인 매도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과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섰다는 점은 별개의 사안이 아니다. 신흥 아시아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고 외국인은 이를 주요한 악재로 인식하며 매도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향후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 수준과 통화긴축의 강도, 이에 반응하는 외국인 매매에 따라 주가가 좌우될 것이다. 첫째, 인플레이션 압력은 상반기에 집중된다. 물가상승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용이 상승하는 경우,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또 하나 추가하면 경제 주체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을 통해 촉발되고 있다.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을 부추기는데, 원화절상을 통해 수입물가를 낮춰야 한다. 하반기로 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 한국은행이 상반기에 기준금리를 몇 차례 더 인상할 요인으로 보인다. 물가압력이 높아졌지만 시장에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5% 전후로 전망하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하향 안정을 점치고 있는 바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상반기에 주가를 괴롭힐 수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과대평가할 필요가 없다. 과거 주가와 물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소비자물가가 4% 이하에서 움직일 경우 주가는 비교적 편하게 상승했다. 둘째, 작년과 비교할 때 신흥시장을 보는 외국인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했다. 신흥아시아 시장에서 외국인이 일제히 매도세로 돌아섰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지난 2년간 주가가 급등했다는 점과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고조됐다는 점이 주요 이유다. 하지만 우리 시장에 대해선 우호적이다. 외국인 입장에서 아시아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대부분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우리 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기술(IT), 자동차와 같은 대형주가 미국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국인 매매는 작년과 달리 신흥시장 내 국가별로 차별화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월말 경제지표가 일제히 발표된다. 미국에선 12월 신규주택매매와 내구재주문을, 중국에선 12월 경기선행지수를 주목해야 한다.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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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1월 22일]시린 별빛에서 희망이 반짝

    요즘 같아선 중위도 온대성 기후에 살고 있는 게 맞나 싶다. 유례없는 혹한에 둘만 모여도 날씨 험담을 하게 된다. 하지만 잉크병 얼어드는 밤 그리움에 잠 못 이루고(이용악 ‘그리움’), 시린 별빛에서 희망을 가늠하는 이가 있는 계절(정호승 ‘별들은 따뜻하다’)이기도 하다. 지친 삶을 보듬듯 ‘괜찬타, 괜찬타’(서정주 ‘내리는 눈밭에서’) 속삭이며 오늘도 수북이 눈이 내린다. 박선희 기자}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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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선의 투자터치]투자의 시대, 피하기만 하다간 앉아서 돈까먹는다

    어느 마을에 신실한 신앙심을 가진 한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해에 큰 홍수가 나서 마을이 온통 물에 잠기고 난리가 났다. 그 신자는 제일 높은 건물의 옥상에 올라가 빨리 구해 달라고 하늘에 기도를 했다. 잠시 후에 구조대의 고무보트가 한 대 오더니 타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하늘에서 도움이 올 것이라며 다른 사람이나 구하라고 했다. 비가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얼마 후 모터보트가 다가왔지만 역시 하늘의 도움을 기다린다며 거절했다. 옥상까지 물이 차오르는데 이번에는 헬리콥터가 나타나 구하려고 했지만 역시 같은 이유로 거절하며 기도만 계속했다. “하늘이시여! 지금 물이 목에까지 올라오는데 왜 빨리 안 구해주시는 겁니까?” 그러자 하늘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냐? 너를 구하려고 고무보트, 모터보트, 헬리콥터 등 세 번이나 보내지 않았느냐?” 겨우 구조된 그 신자가 이번에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좋은 종목을 추천해 달라고 하늘에 열심히 기도를 했다. 어느 날 증권사 영업직원이 전화를 걸어 현대중공업을 사면 좋을 것 같다고 권했다. 그러나 그는 하늘에서 좋은 종목을 알려 줄 것이라며 거절했다. 얼마 후에 증권사 직원이 다시 전화를 해 기아차가 좋다고 추천했으나 역시 듣지 않고 기도만 했다. 다시 며칠 뒤에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유망하다며 매입을 권했지만 그는 하늘의 응답만 기다리며 주식을 사지 않았고, 그러는 사이에 주가는 계속 급등하고 있었다.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하늘에 대고 크게 소리쳤다. “하늘이시여! 주가가 연일 잘 올라가는데 왜 좋은 종목을 빨리 추천해 주지 않는 겁니까?” 그러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냐? 그동안 좋은 주식을 세 번이나 추천해 주었는데… 현대중공업, 기아차, 삼성전자 말이다.” 누구에게나 행운의 여신이 일생에 세 번 정도는 찾아온다고 한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변덕이 심해서 노크를 했을 때 바로 문을 열지 않으면 옆집으로 가버린다. 그러므로 행운의 여신이 우리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면 재빨리 문을 열어 반갑게 맞이해야 한다. 그래서 서양 속담에 ‘행운의 여신이 노크를 하면 즉시 문을 열어라’는 말이 있다. 또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를 잡아야 한다’는 속담도 있는데 행운의 여신은 머리카락이 앞부분에만 있고 뒷부분에는 없다고 한다. 따라서 순식간에 지나쳐버리는 행운의 여신을 잡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가 앞머리를 움켜쥐어야지 머리카락이 없는 뒤를 쫓아가면 늦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와 증시의 큰 사이클을 보면 5년 단위로 대세 상승장이 찾아오는 것 같다. 종합주가지수를 놓고 살펴보면 1989년, 1994년, 1999년에 1,000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후에는 사이클이 조금 달라져서 2005년에 1,000포인트를 회복한 후에 2007년까지 꾸준히 올라 2,000포인트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다가 미국발 금융위기로 대폭락했던 종합지수는 다시 2010년 말에 2,000포인트를 회복했고 현재 큰 상승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는 위험한 것이다. 방심하다가는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위험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주식투자를 안 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최근에 금리가 다소 올라가고 있지만 여전히 저금리 시대이고 미국의 금융 완화 정책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위험회피에만 너무 신경을 쓰면 가만히 앉아서 자산가치가 줄어들 수 있다. 저축의 시대가 아닌 투자의 시대에 주식투자를 외면하면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이다.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금융위기나 경기침체로 인한 전체 시장의 대폭락으로 가치우량주들이 덩달아 크게 떨어질 때이고, 또 하나는 경제가 장기 침체국면을 벗어나 회복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때이다. 그런 시점에서 시장의 주도주인 ‘뛰는 말’에 올라타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직접투자를 하기가 불안하다고 겁을 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 지금은 직접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접투자 수단이 많이 있다. 주식형펀드, 상장지수펀드, 랩어카운트, ELS, ELF 등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추어 고를 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활황 장세라고 하더라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손실을 볼 여지는 여전히 있고 그래서 망설여질 수 있다. 그럴 경우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듯이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에 투자금액과 투자시기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좋다. 손실의 가능성을 줄이고 수익의 확률이 높은 쪽으로 머리를 쓰고 눈을 돌린다면 지금 노크를 하고 있는 행운의 여신이 환한 미소로 화답할 것이다.박용선 SK증권 역삼역지점 영업부장}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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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연 10% 수익률 추구” 안정성까지 더한 상품을 아시나요?

    《 바야흐로 목표전환형 상품 전성시대다.최근 코스피가 거치없이 상승랠리를 보이면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조기 상환되는 상품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목표전환형은 주식형으로 운용하다가 미리 정해 놓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주식을 전부 팔고 채권형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확정짓거나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수익률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으로, 현재 고점이 부담스러워 투자를 망설이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각 자산운용사 등에서도 관련 상품 개발과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표전환형 랩(스폿랩) 상품의 경우 금융당국에서 과열 부작용을 우려해 규제에 나서기도 했다. 》○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몰리는 돈 목표전환형 펀드는 보통 연 수익률 10% 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1년 만기 상품이 많다. 단위형 상품으로 설정일 이후 추가로 돈을 넣을 수 없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약 20조 원이 빠져나가는 동안 목표전환형 펀드로는 1조 원 가까운 돈이 몰렸다. 코스피가 2,000을 넘으면서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짧은 기간에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데다 일정 수익을 올리면 안전자산으로 바뀌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초부터 사상 최고치를 뚫은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목표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한 펀드도 잇따르고 있다. KTB자산운용의 ‘KTB압축자산배분 전환형 제1호 펀드’는 설정된 지 석 달여 만인 이달 6일 목표수익률 10%에 도달했다. 한화투신운용의 ‘한화그룹 목표배당형펀드’도 출시 넉 달 만인 4일 목표 배당수익률 10%를 달성해 현금 배당을 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신수종산업 목표전환펀드 2호’도 4일 목표수익률 12%를 이뤘으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좋은아침 코어셀렉션 1호 펀드’도 3일 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펀드뿐 아니라 랩 상품에서도 조기상환이 잇따랐다. 랩 상품의 경우 미리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일시 상환되도록 설정돼 있다. 현대증권의 ‘레오 목표수익전환형’ 자문사 랩은 지난해 11월29일 설정된 후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8%를 달성해 조기 상환됐다. SK증권이 지난해 12월 6일 운용을 시작한 ‘SK-AK 스팟형 자문사랩 제1호’도 평균운용수익 9.3%를 올리며 22일 만에 조기 상환됐다.○ 쏟아져 나오는 목표전환형에 일부 규제도 이같은 목표전환형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프리미어 리더스목표전환 펀드’로는 498억 원, ‘삼성리딩섹터스마트목표전환펀드’로 475억 원이 들어와 운용사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1000억 원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되기도 했다. 짧은 기간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나온 목표전환형 펀드는 20∼30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들이 주를 이룬다. 목표달성형 랩 상품 역시 경쟁적으로 출시됐다. 최근 한 목표전환형 랩으로는 판매 10분 만에 15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몰려 한도를 1800억 원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특히 조기상환되는 상품이 늘면서 후속 상품 출시가 잇따랐다. 동양종금은 ‘MY W 토러스 목표달성형 1호랩’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조기상환되자 ‘MY W 토러스 목표달성형 2호 랩’을 내놨다. 한국투자증권도 조기 상환된 상품의 후속으로 ‘한국투자 HR터치 7-3호’를 출시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고객 투자금이 일정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수수료를 받고 환매한 다음 새로운 스폿 랩을 설정해 수수료를 챙길 수 있어 효자 상품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목표전환형 랩 판매를 금지하며 규제에 나섰다. 단기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바로 해산해 버리기 때문에 대규모 매도물량이 일시에 쏟아져 나와 시장을 흔들어 놓고, 일부 종목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 대세 상승장에선 추가 수익 포기 가능성 고려해야 목표전환형 상품은 현 지수대에 부담을 느끼거나 향후 추세가 불안한 이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지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 투자를 더는 하지 않기 때문에 코스피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추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대세상승장에서는 거치식이나 적립식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증권이 2003년 3월 이후 상승장에서 대표적인 목표수익률 전환형 펀드 중 하나인 ‘삼성스마트플랜 펀드’의 운용전략을 토대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작년 12월까지 이 펀드에 상환 후 재가입하는 조건으로 투자했다면 약 55%의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300% 상승했고, 적립식펀드에 투자했다면 80%의 수익이 났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세상승장에서는 효용이 떨어지는 반면 2000년 이후 IT버블 붕괴시처럼 시장이 대세하락장이거나 큰 변동성을 보일 경우 활용하면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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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새마을금고연합회 ‘스마트뱅킹 서비스’ 外

    ■ 조회·이체 등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새마을금고연합회 ‘스마트뱅킹 서비스’새마을금고연합회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위해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조회, 이체, 적금 납입 등 인터넷뱅킹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우선 안드로이드폰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고, 조만간 아이폰용 앱도 배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이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인터넷뱅킹을 신청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기본적인 금융서비스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한 새마을금고 및 현금입출금기(ATM) 위치 찾기,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를 활용한 지로 납부 등 스마트뱅킹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투자 후 매월 이자받으세요” 대신증권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대신증권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대비용 상품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을 선보였다. 매월 일정금액을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일정 금액을 매달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 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채권과 환매조건부채권(RP) 등에 분산 투자된다. 채권투자를 통해 계약 만기 시 투자원금을 확보하고, RP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이자는 월지급금으로 배분한다. 5년간 1억 원을 투자할 경우 원금 1억 원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34만 원 정도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지급금 수령 주기를 매달 혹은 분기, 반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투자기간도 3, 5, 7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소 투자단위는 1000만 원이다.■ 금융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 ‘엠인베스트’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및 글로벌 금융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엠인베스트(M-invest)’를 내놓았다. 한국과 브릭스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와 미래에셋 펀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펀드투자자용 전문 애플리케이션으로 ‘글로벌마켓 리포트’, ‘해외 펀드매니저 코멘트’, ‘글로벌 시황’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글로벌마켓리포트에서는 매일 세계 주요 시장지수와 시장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해외 펀드매니저 코멘트에서는 펀드매니저의 시장 점검과 운용 현황을 알 수 있다. 이밖에 세계적인 이머징마켓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보여주는 ‘전문가 인터뷰’, 펀드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는 ‘펀드계산기’ 기능도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튠스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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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됩시다]주가 양극화

    코스피가 2,100 선까지 넘보고 있지만 오르는 종목만 오르고 다른 종목은 철저하게 소외되는 차별화 장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2,100 고지를 지켰던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작년 말 대비 주가가 오른 종목은 457개로 전체 925개의 49.4%에 불과했다. 443개(47.9%)는 오히려 주가가 떨어졌고 나머지 25개(2.7%)는 제자리걸음이었다. 코스피가 새해 들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절반도 안 되는 셈이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코스피가 2,060 선으로 급락한 21일까지 감안하면 작년 말보다 주가가 높은 종목은 393개(42.5%)로 더욱 줄어든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대형주 독주현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 소비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 종목은 강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 상승의 온기가 확산되려면 국내 경기가 상승 추세로 돌아서고 기업 실적 모멘텀이 살아나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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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투데이]급등장세 가격부담 극복할 ‘쓸만한 펀드’ 5종세트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19일 100만 원에 등정하였고 코스피도 한때 2,100을 돌파했다. 주가 상승으로 주식형펀드에 대한 투자심리도 살아나고 있다. 특히 2008년의 위기를 경험한 투자자들로서는 장기 투자가 역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경험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식형펀드시장에서 자금 유입 규모보다는 유출 규모가 큰 상황이다. 이는 최근 2개월간 코스피가 200포인트 넘게 급등하면서 단기 급등에 대한 가격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난해 9월 주가가 1,800 선에 안착할 때나 12월 2,000을 돌파할 때도 가격 부담이 회자되었다는 사실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마켓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일반적인 순수 주식형펀드 이외에 주식시장의 가격 부담을 극복하면서 펀드 투자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펀드 투자 유형들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 유형은 적립식펀드다. 적립식 투자는 매월 일정액을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장기 투자 수단인 만큼 가격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우선적인 접근 전략이다. 적립식펀드의 경우 만기에 주가 수준이 중요하며, 주가 조정 시에도 평균단가가 하락하는 장점이 있어 거치식 투자에 비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투자전략이다. 두 번째 유형은 혼합형펀드다. 순수주식형펀드의 경우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라 변동성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된다. 이에 비해 혼합형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춘 펀드 유형이다. 대표적인 주식혼합형펀드의 경우 기존에 우수한 일반 주식형펀드를 추종하면서 50% 정도 채권을 편입한다. 이에 비해 채권혼합형펀드는 채권에 주로 투자하면서 공모주나 전환사채 등에 투자해 시장의 채권수익률보다 높은 초과 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셋째 유형은 분할매수형펀드. 일정한 룰을 정하거나 펀드매니저의 판단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늘려나가는 펀드다. 펀드 진입 시점을 찾기 어려울 때나 주식시장이 불안할 때 유용한 펀드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주가 등락 과정에서 분할매수형펀드들이 인기를 끌었고 실제 투자 결과도 양호했다. 넷째 유형은 목표전환형펀드다. 일반 주식형펀드는 목표수익률과 가입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에 비해 목표전환형펀드는 가입 시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주식형펀드에서 정해진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변동성이 큰 시장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분할매매형 시스템펀드가 있다. 통상 주가 하락 국면에서 주식을 분할매수해 상승 국면에서 분할 매도하는 전략의 연속분할매매 방식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한 펀드다. 즉 고가 분할매도, 저가 분할매수라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 원리를 시스템으로 구현함으로써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킨 펀드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펀드 유형들은 가격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일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성을 높인 펀드 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김대열 하나대투증권 펀드리서치팀장}

    •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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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실적 실망’ 건설株 동반하락

    건설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전날 대림산업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른 건설주들로 실적 우려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3000원(2.35%) 떨어진 12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은 4500원(5.1%) 떨어진 8만3800원, GS건설은 7500원(5.88%) 떨어진 12만 원이었다. 대우건설, 금호산업 등도 3∼4%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전날 대림산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295억1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3.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1982억 원으로 1.2% 줄었다. 대림산업 측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축부문의 매출이 감소하고 원가율이 악화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의 포인트는 손익보다는 재무구조”라며 “거가대교 지분 매각 등을 통한 자금 유입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과거와 달리 52억 달러에 이르는 적극적인 해외수주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여 이익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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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자산운용 中서 1억달러 투자한도 승인

    KB자산운용이 21일 중국 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한도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증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서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부여 받은 후, 중국외환관리국으로부터 별도의 투자한도를 승인받아야 가능하다. 현재 KB자산운용은 ‘KB차이나펀드’ ‘KB차이나포커스펀드’ 등 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중국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임광택 KB자산운용 해외운용부 이사는 “중국시장의 장기 전망이 낙관적인 만큼 출시시점을 잘 조절한다면 1억 달러 한도 소진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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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읽기]적절한 인플레는 경제 비타민… 지나친 비관 말아야

    새해 벽두부터 인플레이션 문제가 금융시장을 억누르고 있다. 특히 미래 현금흐름이 고정돼 있어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채권의 가격은 연일 하락하고 있다. 작년 4분기 때 잠시 2.9% 수준까지 떨어졌던 3년 만기 국채금리는 최근 3.8% 이상으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의 갑작스러운 정책금리 인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물가상승률만큼도 되지 않은 시장금리 수준이 너무 낮다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채권에서 조금씩 발을 빼고 있는 탓이다. 그나마 주식시장은 지금까지 좋은 실적을 보여줬다.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의 상승 압력을 파는 물건 값에 반영할 수 있다는 믿음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채권에서 발을 뺀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한 것도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값이 오르면 수요가 줄고, 이렇게 되면 기업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물건 값에 반영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그렇다면 채권에 이어 주식 가격, 나아가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가격도 조정 국면에 들어간 것일까. 필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도 조심해야 하지만 지나친 비관 역시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첫째,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유동성 붐에 따른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정책금리를 올리고 공공요금을 동결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채권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채권시장의 인플레이션 자경단(bond-market vigilantes·인플레이션이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인해 채권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을 경우 국채의 대량매도에 나서는 투자자)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향후 경제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안정적 성장의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둘째, 정책금리 인상과 더불어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 주가 등락과 달러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크지만 추가적인 정책금리 인상이 예정돼 있다고 보면 원화 가치 절상 기조는 유지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입 물가가 안정될 것이다. 물론 환율이 내리면 기업 가격 경쟁력이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통화가치가 지나치게 절상되지 않는 한 우리 수출은 환율보다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셋째, 적절한 인플레이션은 기업과 가계의 자발적인 생산성 강화 의지를 높인다. 인플레이션하에서 기업이 이익을 높게 유지하고 가계가 구매력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이를 상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수밖에 없다. 일본처럼 물가와 금리가 너무 낮은 상황에서는 성장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적절하게 통제하기만 한다면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긍정적일 수 있다.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 경주해야 한다. 특히 정책당국은 늦게나마 시작한 인플레이션 안정 정책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플레이션이 통제될 수만 있다면 자산 가격이 큰 타격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최석원 삼성증권 채권분석팀장}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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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광고시장 커진다” 제일기획 급등

    제일기획이 광고규제 완화와 광고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750원(5.24%) 오른 1만5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9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광고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광고시장 확대를 강조한 것이 기대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제일기획이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 미디어시장 변화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이후 전개될 미디어 광고시장 규제완화에서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등 규제완화는 결국 광고시장 파이를 키우기 위한 것이며 시장지배적 기업인 제일기획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창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민영 미디어랩 도입은 제일기획을 비롯한 대형 광고사들이 시장점유율 및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미디어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 의지가 강한 만큼 제일기획의 프리미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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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제일, 신차 대출상품 내놔 外

    SC제일, 신차 대출상품 내놔SC제일은행은 새 차를 살 때 금리를 우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신차구입 전용 대출상품 ‘퍼스트 오토론’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을 이용하려면 SC제일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 정한 일정한 신용등급 이상에 해당돼야 하고 소득 대비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이번 대출을 포함해 60% 이내여야 한다. 또 구입하는 차는 승용차나 16인승 미만의 승합차이며 중고차는 제외된다. 차를 출고하는 당일에 자동차 매매잔금을 SC제일은행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NH-CA 인덱스 펀드 수익률 100%NH-CA자산운용은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설정 이후 수익률 10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기준으로 펀드성과가 100.51%를 기록해 2009년 6월 출시 이후 1년 7개월 만에 투자원금의 2배 수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51.21% 상승한 것에 비해 약 1.96배 높은 성과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상품은 코스피 일일 등락률의 1.5배 성과를 추구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상승 추세이면 일일 복리효과로 1.5배 높은 결과가 나온다”며 “지난 한 해 동안 1600억 원가량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고 올해 들어 일평균 설정 금액이 5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 ‘컨슈머 주식 랩’ 모집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소비 관련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컨슈머 주식 랩어카운트’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컨슈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주식투자랩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 법인에 위탁해 운용한다. 금융소득이 4000만 원을 초과해 최대 38.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고액 자산가라면 양도소득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세무 대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이며 수수료는 분기별 0.75%를 징수하는 방법과 연 선취 1.5%와 분기별 0.3%를 징수하는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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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증권, 731-732회 ELS 판매

    교보증권이 연 19.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과 원금 손실 없이 최대 1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 보장형 ELS를 판매한다. ‘교보증권 제731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와 GS건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4%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 비보장형 만기 3년형 상품. 만기 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 기준주가의 5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8.2%의 수익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제732회 ELS’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 대비 120% 초과해 오른 적이 없거나 8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 기준지수 대비 지수 상승률의 60% 또는 지수 하락률의 55%에 해당하는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 원이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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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증권, ELW 34종 신규상장

    대우증권이 20일 총 1156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4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현대상선, SK네트웍스, POSCO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25종과 현대중공업, KT, 기아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ELW 9종 등 총 34종의 종목형 ELW다. 이번 상장으로 대우증권이 발행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624개 종목이 된다. 한편 대우증권은 25일 ELW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오후 4시 반부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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