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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기업들이 스마트 방석, 지문 스캐너, CCTV등 직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며 개인정보 침해와 인권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맞서 감시망을 피하려는 직장인들의 대응도 확산되는 추세다.2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매체는 중국 내 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중국 광저우의 한 IT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A 씨는 질병으로 인한 출장 거부 이후 자신의 책상 위에 카메라가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해당 카메라에는 A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통해 주고 받은 메시지 등이 모두 녹화돼 있었다.항저우의 한 IT기업에서는 직원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스마트 방석’을 도입했다. 스마트 방석은 내부에 장착된 센서로 직원의 착석 여부, 자세, 심박수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인사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B 씨는 스마트 방석 설치 후 관리자로부터 “왜 매일 아침 10시에서 10시30분 사이 자리를 비우느냐. 조심하지 않으면 보너스가 삭감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B 씨는 스마트 방석이 자신을 감시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소름끼치고 불편했다”고 표현했다.푸저우의 한 광고 회사는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 시간까지 제한한다. 지문 스캔을 통해 출입을 기록해 할당된 시간을 초과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감시가 실제 징계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지난해에는 한 스타트업 직원이 CCTV와 업무용 컴퓨터 사용 기록을 근거로 직장에서 해고 당하기도 했다. 기업 측은 해당 직원의 상사 험담 메시지 내역과 쇼핑 사이트, 온라인 소설 이용 기록 등을 법원에 제출했다. 감시 압박이 높아지자 중국 직장인들은 “출근이라기보다는 감옥에 있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중국 내 소셜미디어에서는 감시를 피하기 위한 팁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주제는 5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감시를 회피하기 위한 ‘안티 감시’ 기기로 스스로를 지키기도 한다. 가볍게는 휴대전화와 사무용 컴퓨터용 개인정보 보호 화면 보호필름이나, 채팅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유료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사람도 있다. 브라우저 활동 모니터링을 차단하도록 설계된 추적 방지 도구 또한 인기다.전문가들은 기업의 이러한 행위가 일부 허용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중국에서는 기업 경영과 개인 정보 보호 사이의 법적 경계가 여전히 모호하다. 직원에 사전 통지하지 않거나 업무와 무관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경우 사생활 침해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

‘전라도 지역 출생자를 채용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채용공고를 올려 물의를 빚은 부천 한 편의점 경영주가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해당 점포 경영주 A씨는 9월 18일 네이트판에 “이전 편의점 공고글 관련하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앞선 채용공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A씨는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채용하는 공고 글을 올리는 도중 짧은 생각과 경솔한 글을 올렸다”며 “해당 공고를 직/간접적으로 접하신 분, 나아가 해당 지역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이어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해당 공고는 더 이상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도록 즉시 삭제 하였다”고 강조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와 관련 편의점 본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가맹점에서 근무자를 개별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다”며 “문제가 된 내용을 본사에서 바로 인지하고 바로 경영주와 협의해 (사과문과 공고 삭제 등) 조치를 취하게 했다”고 설명했다.A씨가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특정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호남 지역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공고를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는 말도 전했다.한편 문제가 된 공고 글은 지난 17일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본인과 가족구성원의) 주민등록번호 8번째, 9번째 숫자가 48~66 사이에 해당하는 분은 채용이 어렵다”는 조건이 포함됐다.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 8~9번째 자리는 출생신고 지역코드를 나타낸다. A씨가 언급한 48~66은 전북(48~54), 전남(55~64), 광주광역시(55, 56)를 아우른 전라도 지역의 코드다.해당 채용 공고를 접한 누리꾼이 네이트판을 통해 “시대가 어느 때인데 당당하게 지역차별을 하느냐. 글은 지워졌지만 본사에 항의하겠다”는 글을 올리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동대문엽기떡볶이(이하 엽떡)가 지난 8일 불거진 고객 응대 논란에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된 매장에는 일주일간의 영업 중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엽떡은 9일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 “가맹점과 고객센터의 미숙한 응대로 인해 저희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렸다”며 “가맹점 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센터 직원 교육 및 관리에 소홀했던 본부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통감하고 고객님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이는 앞선 8일 누리꾼 A씨가온라인에 ‘엽떡 **점에서 반말 응대를 받았으며, 관련 고객센터에서도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받았다’는 요지의 글을게시하며 불거진 논란에 대한 사과다.해당 글에서 A씨는 지난 4일 해당 매장을 찾았을 때 직원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반말을 하여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대응에 직원은 오히려 “몇 살이냐, 내 아들이 17살인데 그것보다 많냐” 등 발언을 하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글에서 ”자신은 성인 여성”이라고 말했다.이후 A씨는 엽떡 고객센터를 통해 정식으로 항의했지만, 돌아온 건 사과만이 아니었다. “사과드린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추후 해당 매장 이용은 어렵다고 한다”는 답변에 A씨는 “어이가 없다. 이런 대우를 받는 것도 웃긴다”며 분노했다.논란이 불거지자 엽떡 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해 “본부와 점주님이 직접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가맹점은 일주일간 영업 중단하고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번 사례를 전 매장과 직원들에게 공유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체계적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최고 기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전국 곳곳에서 더위가 만든 놀라운 풍경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되고 있는 ‘폭염에 깨진 스타벅스 유리창 사진’ 역시 그 중 하나다.지난달 31일 한 누리꾼은 ‘더위에 스타벅스 유리창이 깨졌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사진에는 스타벅스 매장 전면 유리창에 빽빽하게 균열이 간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해당 매장이 서울 한성대입구역 점이라고 주장하며 “날씨가 너무 더웠던 모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하지만 동아닷컴 확인 결과 유리창은 더위가 아닌 외부 충격에 의해 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스타벅스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은 3일 동아닷컴에 “알려진 것처럼 폭염 때문에 유리가 깨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리가 깨졌다는 매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들이 유리창 한 쪽에서 동그란 구멍을 발견했으며 “(외부에서) 무언가 파편이 튀어 유리창이 깨진 것 같다”고 추측했다는 설명이다. 당시 근무 중이던 한 직원은 무언가 ‘퍽’하는 소리를 들었다고도 했다.다행히 해당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 현재 매장에는 임시로 강화 유리 대신 일반 유리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며,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금주 중으로 다시 강화 유리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장어 품귀 현상이 일어나 ‘장어 없는 장어 덮밥이 인기’”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어 가격 급등으로 진짜 장어 대신 장어 덮밥의 소스만 끼얹은 도시락이 등장했다는 내용의 일본 방송을 소개한 내용이다.이는 지난 7월 20일 방송된 일본 ANN 뉴스 프로그램으로, 치어 어획량의 격감과 가격 상승 등 요인으로 장어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 업계에서 장어가 아닌 장어 소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는 보도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장어 소스 맛’ 요리라고 해야할까.이 장어 없는 장어 덮밥의 가격은 198엔(한화로 약 2000원). 일본 전기통신대학 생협에서 만든 것으로, 밥 위에는 소스 외에 그 어떤 것도 올려져 있지 않다. 대다수 소비자들은 “(정말로) 소스 뿐인가?” “충격적” 등 놀라워했다. 어떤 소비자는 “결국 여기까지 왔군요”라고 당황하면서도 “장어 없이도 장어를 먹는 기분을 낸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VR(가상현실) 기술을 언급하며 “고글(VR기기)를 착용하면 장어가 보인다거나 그런 것이 구현되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 소비자도 있었다.일본 소비자들에게 장어는 한국의 복날 삼계탕 같은 음식이다. 특히 입하, 입추, 입동, 입춘 직전의 약 18일간의 기간 중 찾아오는 소(丑)의 날을 뜻하는 도요우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에 장어 소비량이 크게 는다.하지만 이번 도요우노우시노히였던 7월 20일에는 상황이 달랐다. 최근 일본 장어의 치어 어획량이 급감한 탓에 가격이 급등했고, 절대적인 물량도 부족해졌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는 ‘일본 장어’ 종이 주로 소비되고 있는데, 이 일본 장어는 대부분 어획한 치어를 양식장에서 키워 출하하는 방식으로 수급하고 자연산은 거의 없다. 문제는 지난 2017년 11월 이후 2개월간 양식장에 입하된 치어가 고작 0.2톤 정도로, 1년 전 같은 시기에 5.9톤의 치어가 입하된 것과 비교하면 그 양이 터무니 없이 적다는 것이다.때문에 일본 유통업계는 장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장어 대신 소고기나 꽁치 같이 아예 다른 재료의 보양식을 판매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장어 소스를 활용한 요리들도 있다. 실제로 연어에 장어 소스를 발라 구운 음식을 시식한 소비자들은 “말하지 않으면 (장어가 아닌지) 모를 맛”이라고 평가했다. 화제가 된 장어 없는 장어 덮밥 역시 같은 맥락에서 등장한 제품이지만 흥행 여부에는 물음표가 찍힐 수 밖에 없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자신을 성추행 한 남성 고객을 바닥에 패대기 쳐버린 식당 종업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조지아(Georgia) 주 사바나(Savannah)에 위치한 레스토랑 비니 반 고고(Vinnie Van Go-Go's)에 근무하는 21세 여성 에밀리아 홀든(Emelia Holden)은 지난달 30일 불쾌한 경험을 했다. 여느 때처럼 근무를 하던 중, 지나가던 남성 고객이 홀든의 엉덩이를 만지고 지나간 것이다.당시 상황은 식당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빨간 옷을 입은 남성은 벽을 바라보고 서있는 홀든의 엉덩이를 만진 후 모르는 척 길을 가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홀든은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걸어가는 남성의 뒷덜미를 붙들고 목을 조르며 바닥에 패대기 쳤고, 쓰러진 남성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추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 마자 큰 반향을 불러왔으며 20일 현재까지 86만9000회 가량 재생됐다.영상이 크게 화제가 된 후, 홀든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친구 중 한 명이 (그런 짓을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손의 주인이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홀든은 ‘모르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홀든은 남성을 내던진 후 “넌 날 만져선 안돼, XX야!”라고 외친 뒤 동료에게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홀든은 “그 당시 생각할 틈도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그 남성은 “난 당신을 거의 만지지도 않았다”고 항변했지만 CCTV에 찍힌 장면은 명확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즉각 체포됐다. 남성의 신원은 플로리다(Florida) 주 팜베이(Palm Bay)에 거주하는 31세의 라이언 체르윈스키(Ryan Cherwinski)로 밝혀졌다. 이후 인터뷰에서 홀든은 “그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게 기쁘진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여성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내가 다른 여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여성들이 이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체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당신(여성)들은 성추행에 대한 걱정할 필요 없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이 이세나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절도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그가 공개한 여행지 사진들도 화제다.심은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뒷모습,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밤하늘 달을 찍은 분위기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I am happy now” “amazing moon light. I love guam” 등 글도 함께 적었다.마보동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곳에서 신세계를 보았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었던 곳에서 현지인들을 극적으로 만나 깊은 곳까지 소개받았던 천국 같았던 곳”이라는 소감도 전했다.하지만 심은진은 13일 자동차 보조석 창문이 깨진 모습이 담긴 사진과 “누군가 우리의 차 보조석 창문을 깨고 우리의 모든 것들을 훔쳐갔다. 이 상황이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라는 글을 올렸다.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됐지만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동아닷컴에 “관광하던 중 피해를 입었다. 차량 안에 소지품을 놓고 내렸는데 누가 훔쳐갔고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우리 갑순이’에서 하차하는 김규리 대신 드라마에 합류하는 서유정이 소감을 전했다.서유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드디어 첫방”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글을 통해 “문 선생님과 인연이 되기까지 2년 가까이가 걸렸다. 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우여곡절 끝에 선생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는 요즘”이라고 적으며 ‘우리 갑순이’의 문영남 작가를 언급했다.이어 “조금 힘들긴 하지만, 혓바늘 돋고 하지만, 재미난건 작품과 지아 성격과 현장의 스태프진”이라면서 “너무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늘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고 말했다.“중간투입이 어색하고 불편하지 않을 만큼 어른들의 배려에 스태프 분들의 배려에 따듯함을 느껴 더 잘해야겠다 생각한다”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작업은 언제나 설레기도 하고 또 적응 되기까지 힘든 법인데, 이번 팀들은 다 배려심이 많은 분들만 모인 듯 하다”고도 덧붙였다.그러면서 서유정은 “무언가를 기대하기 보단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 다해 하다 보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본다”는 생각을 밝혔다.“내일 SBS 주말 밤 9시 38~39 연속 방송인데 전 39회 등장. 왜 안 나와 할 때 나옴!!!”이라는 홍보도 빠뜨리지 않았다.한편 SBS 측은 이날 오후 동아닷컴에 “김규리가 애초 50부작 출연만 확정한 상태였다”면서 “14일 방송부터는 새 캐릭터로 서유정이 투입된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윤현민이 자신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윤현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던 단체사진을 다시 올리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윤현민은 “꼭 보겠다” “기대된다”며 댓글을 남기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꼭이요~” “11시엔 티비앞에~^^“등 답을 남기며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노잼일까 걱정ㅠ” “제발 재미있어라~” 등 귀여운 답을 남기거나, “감기 조심하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또 같은 날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심쿵♥ 당할 준비 되셨나요? 13일의 금요일, 함께 설레며 본방 사수해봐요”라는 글과 ‘나 혼자 산다’ 대본을 든 윤현민의 사진이 올라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한 회수조치가 내려진 유한킴벌리가 지난 10일에는 방향제 5종에 대한 전량 회수조치를 받았던 것까지 더해져 기업 이미지에 금이 가고 있다.지난 10일 환경부는 지난해 6∼12월 탈취제, 방충제 등 19개 공산품목 2만3388개 제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개 업체의 18개 제품에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을 초과하는 살생물질(미생물·해충 등을 제거·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물질)이 검출돼 회수권고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이 가운데에는 유한킴벌리, 홈플러스 등 유명 업체의 방향제, 세정제 등도 포함됐다.유한킴벌리의 경우 스카트 와치맨 방향제 5종(마운틴향, 모닝향, 시트러스향, 포레스트향, 헤이즐넛향)이 회수 대상에 포함됐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권고 조치를 통해 판매 중인 제품을 모두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하거나 환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1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한킴벌리가 생산한 물휴지에서 메탄올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해 0.003~0.004%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다만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국내외 기준, 물티슈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매일 사용하더라도 인체에 위해를 일으킬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하면서 밀라 요보비치와 인연을 맺었다.이준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과 “Welcome to Korea Milla~!!!)♡♡♥♥♥”는 글을 남기며 그의 내한을 환영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준기는 윙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밀라 요보비치는 액션 SF 스릴러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준기에게 감사하다. 한국 관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고 저녁식사, K뷰티 등을 소개해줬다”고 인사를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유한킴벌리가 자사 물티슈 제품 10종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회수조치를 알리며 “심려와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유한킴벌리는 13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하기스 아기물티슈, 그린핑거 아기물티슈를 회수한다”는 임직원 일동 명의의 공지글을 남기고 이 같이 말했다.해당 공지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회수 조치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어 “당사는 식약처로부터 일부 물티슈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0.002%)을 초과(0.003~0.004%)하는 메탄올이 검출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음을 알리고 “확인 결과 최근 납품 받은 원료 중 일부에서 미량이 혼입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유한킴벌리는 식약처 발표를 인용, 초과된 메탄올의 수치가 국내외 기준 및 문티슈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원료 매입 단계부터 보다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데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고객님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그린핑거 아기물티슈 중 일부이지만, 선제적 조치로 2017년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아기문티슈 전 품목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제품 회수 일정을 밝혔다.환불 방법에 대해서는 구매처, 구매일자, 개봉여부, 영수증 소지여부와 상관 없이 회수 및 환불 접수 사이트(http://www.ykbrand.co.kr/Refund/Application), 유한킴벌리 고객지원센터(080-010-3200) 등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를 계기로 원료 매입을 포함한 전 과정의 안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고객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유한킴벌리는 “우려와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한편 이날 식약처는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하기스 퓨어 아기물티슈 △하기스 프리미어 아기물티슈 △그린핑거 자연보습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하기스 프리미어 물티슈 △하기스 퓨어 물티슈 △그린핑거 수분 촉촉 물티슈 △그린핑거 퓨어 물티슈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유력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공개질의를 했다.이재명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에게 “비전경쟁을 제안한다”며 법인세율 인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촉구 및 불법재산 환수 등에 관한 질문을 했다.재벌 문제와 관련해 이재명 시장은 “지난 10일 재벌개혁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제가 이미 밝힌 재벌체제해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같은 당 안에서 협력 경쟁하는 식구로서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몇 가지 차이와 의문이 있다”고 운을 뗐다.그는 “’재벌 대기업에 쌓여있는 700조 사내유보금이 중소기업과 가계로 흘러내리도록 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한다”면서도 “그게 현실이 되려면 법인세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투자촉진효과는 없고, 기업 금고에 돈만 쌓이게 만든 법인세인하정책은 폐기하고, 재벌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려 그 재원으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표가) 재벌개혁 정책을 패키지로 내놓으면서도 법인세 인상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복지확대 증세필요를 인정하면서도 증세대상에서 법인세를 제외했다”고도 꼬집었다.이어 그는 △역대 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올바른 정책 방향이었다고 생각하는가 △비과세감면만으로 재벌개혁·복지확대 재원확보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재용 구속 촉구와 불법재산 환수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등 세 가지 질의를 문재인 전 대표에게 던졌다.아울러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 인터뷰에서도 재벌개혁, 법인세 인상, 이재용 부회장 구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재인 (전) 대표님한테 재벌개혁 하신다면서 제일 중요한 법인세 증세 얘기는 쏙 빼시는지 한 번 물어봐 달라”고 언급했다.▼이재명 성남시장 글 전문▼국민은 혁명적 변화를 요구하며, 70년 적폐청산과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의 비전을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전경쟁을 제안합니다. 열려진 공간에서 집단지성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입니다. 첫 질문은 재벌체제에 관한 내용입니다. 문 고문께서는 지난 10일 재벌개혁 정책을 발표하셨는데, 제가 이미 밝힌 재벌체제해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당 안에서 협력 경쟁하는 식구로서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몇 가지 차이와 의문이 있습니다 "재벌 대기업에 쌓여있는 700조 사내유보금이 중소기업과 가계로 흘러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그런데 그게 현실이 되려면 “법인세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투자촉진효과는 없고, 기업 금고에 돈만 쌓이게 만든 법인세인하정책은 폐기하고, 재벌대기업에 대한 법인세 최고세율을 올려 그 재원으로 복지를 확대해야합니다. 그런데 문 고문께서는 재벌개혁 정책을 패키지로 내놓으면서도 법인세 인상은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머니투데이 답변에서는 복지확대 증세필요를 인정하면서도 증세대상에서 법인세를 제외하셨습니다 문 고문께 공개 질의합니다. 1. 역대 정부는 투자촉진 명목으로 법인세를 인하했고 참여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법인세 인하가 올바른 정책 방향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법인세 인하가 기업 투자제고에 효과가 있었습니까? 2. 재벌대기업은 전체 법인 평균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부담하고 있는데 비과세감면 정비만으로 재벌개혁 및 복지확대 재원확보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법인세율 인상이라는 정공법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십니까?3. 재벌횡포의 대표적 사례인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촛불민심은 '재벌 해체와 이재용 구속'을 외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수차례에 걸쳐 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 고문께서는 아직 이재용 구속 촉구와 불법재산 환수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요?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7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 문숙이 ‘여유만만’을 통해 여전한 젊음과 미모의 비결이 “자연식”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974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한 문숙은 그 해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이후 1975년 영화 ‘삼포가는 길’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그는 당시 23세 연상의 이만희 감독과 비밀결혼을 하기도 했지만 1년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공황장애, 우울증 등으로 고통 받기도 했다.문숙은 그 충격으로 미국으로 떠나 명상과 요가, 그림 등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새 삶을 얻은 이후, 외국인과 재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지난 2014년에는 영화 ‘뷰티인사이드’로 오랜만에 한국 영화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한편 문숙은 13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연식’의 장점을 설파했다.그는 “자연적 재료로 간단하게 조리한 음식이 자연식이다. 반댓말이 가공 음식”이라며 “어렸을 땐 몰라서 햄버거를 먹고 그랬는데 몸이 안 좋아졌다. (이후) 그 면역성을 받쳐줄 수 있는 자연식을 알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내가 어젯밤에 뭘 먹었냐에 따라 아침에 얼굴 붓기가 달라지지 않나. 술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후유증이 있는 것처럼 음식도 후유증이 있는 거다. 근데 자연식은 그게 전혀 없다”며 자연식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엄마가 뭐길래’ 이승연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설렘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 합류한 이승연은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심경을 전했다.그는 “수많은 역경 끝에 오늘 드디어 첫 방”이라며 “부족하고 서툴러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슴도치 맘’, ‘#엄마는 쉰 살 딸은 아홉 살’ 등 해시태그도 더했다.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온 세상 곳곳에 신들이 함께 할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신들이 엄마를 만들었대요! 온 세상 맘들 그대들이 함께 있어 세상은 조금 더 밝을 거에요”라는 글을 올리며 ‘#힘내요 #다크써클이 배꼽에서 춤을 추어도 결코 슬퍼하거나 성질내지 말라 #세상 가장 큰 선물 엄마 #엄마란 그렇단다’ 등 해시태그도 추가했다.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볼풀에 누워있는 딸의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이 엉망으로 막 살까 봐 고심 끝에 신들이 보험으로 들어놓은 게 자식이래요”라는 글로 애틋함을 드러냈다. ’#보험비 엄청 비쌈 #늘어진 턱 선 다크써클 두꺼워지는 허리 맛간 관절 #그래도 네가 있어 행복해 #엄마가 다 그렇지 뭐’라는 해시태그로 딸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에 ‘금명’이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일상 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금명’이라는 단어에 누리꾼들이 이 뜻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하며 벌어진 일이다.한자어인 금명(今明)은 오늘(今日)이나 내일(明日) 사이를 뜻하는 말로 금명간(今明間)이라는 표현으로도 쓰인다.한편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30분경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을 대상으로 22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다음날인 13일 오전에야 귀가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력에 가까운 요구로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특검팀은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포함한 사법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자회견에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고 말하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에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여야는 이날 논평 등을 통해 반 전 총장의 영입을 염두에 둔 환영사를 보내거나 그의 대권행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새누리당은 이날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의 구두논평을 통해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치지도자로서의 반기문의 활동을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는 말도 했다.바른정당 역시 장제원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반기문 전 총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치켜세웠다.이어 “그 동안의 국제적 경륜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반기문 전 총장의 대권 행보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결을 달리했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대선 후보의 메시지가 아닌 의혹에 대한 해명과 총체적 비전을 듣고 싶어 한다”며 그를 둘러싼 의혹들을 언급했다.그가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과 선을 그은 것을 언급하며 “오늘 반 전 총장의 해명은 해명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 식으로 해결이 될 것 같나”는 말로 앞으로의 혹독한 검증을 예고 했다.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반기문 전 총장의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사실상 첫 발언이다. 오늘 발언만으로는 고민과 의지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라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철저한 검증으로 국민을 납득시켜야만 반 전 총장의 정치여정이 시작될 수 있을 것”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면서도 “오늘 약속이 과연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는 한민족 한나라다. 더 분열되는 것은 우리에겐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치 교체가 이뤄져야 될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정인선이 12일 ‘맨몸의 소방관’에서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혁, 연출을 맡은 박진석 PD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정인선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고, 정인선의 뒤쪽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준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보였다.정인선은 사진과 함께 “50분 뒤, KBS♥”라는 글을 남기며 ‘맨몸의 소방관’ 첫 방송을 홍보했다.‘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편성된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화상흉터를 단서로 부모님의 살인자를 찾는 상속녀 한진아(정인선)와 돈 때문에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맨몸의 소방관’이 ‘베이비시터’, ‘백희가 돌아왔다’에 이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4부작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KBS2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편성된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 1회가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일 종영한 ‘오 마이 금비’ 마지막 회보다 1.5%p 하락한 것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화상흉터를 단서로 부모님의 살인자를 찾는 상속녀 한진아(정인선)와 돈 때문에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밤샘조사를 마치고 13일 귀가했다.전날 오전 9시30분경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이재용은 부회장은 22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이날 오전 귀가했다.사무실을 나선 이재용 부회장은 취재진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이재용 부회장은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력에 가까운 강한 요구에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의 지원을 결정하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특검 측은 “이재용 부회장을 재소환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히며 박 대통령의 압력이 있었다고 해도 삼성그룹 핵심 수뇌부를 뇌물공여 혐의로 처벌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했다.이에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금명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포함한 사법처리 방안을 검토 중이다.아울러 특검은 어제 오후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을 비공개 소환해 13시간의 조사 후 귀가조치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