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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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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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3~2026-06-22
사회일반30%
월드톡17%
미담14%
축구10%
경제일반10%
인물/CEO7%
인사일반3%
교통3%
기상/기후3%
선거3%
  • 목잘린 시신 끌고 거리에…목격자 “핼러윈 장난인줄”

    '핼러윈데이'를 앞둔 미국에서 한 남성이 목이 잘린 시신을 끌고 버젓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주거지역 도로에서 목이 잘린 속옷 차림 여성의 시신이 발견 돼 주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시신의 머리는 몸과 완전히 분리된 상태로 건너편 길가에 있었다.숨진 여성은 뉴욕주립대 파밍데일 캠퍼스 대학 교수 패트리샤 워드(66). 살해범은 놀랍게도 그의 아들 데렉 워드(35)로 밝혀졌다.더욱 놀라운 사실은, 워드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후 시신을 끌고 거리를 돌아다녔으나 행인들이 핼러윈 장난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다는 것.이웃주민이자 목격자인 바바라스몰스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남성이 시신을 끌고 다니면서 머리부분을 한동안 발로 찼다"며 "피가 바닥으로 흘러내렸으나 행인들은 과격한 핼러윈 장난쯤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경찰 조사 결과 데렉 워드는 경미한 범죄경력과 정신질환을 앓았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렉 워드는 살인을 저지른 후 인근을 지나는 통근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10월 31일 핼러윈(Halloween)축제가 열린다. 축제 며칠 전부터 흉물스런 괴물이나 좀비 분장 등을 하고 거리로 나와 행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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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세 할머니가 18세 얼굴을 유지? 최강동안 진실공방

    태국의 한 광고 모델이 믿기 어려운 동안이라 논란이 되고 있다.대만 ETTV는 지난 28일 보도에서 태국의 '뷰티슬리밍 스파 미용센터'의 운영자이자 광고모델인 '아파스라 홍사쿠라'에 대해 소개했다.1947년생으로 올해 만 67세인 아파스라는 1965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을 갖고 있다.놀라운 점은 18세였던 미인대회 당시와 비교해 전혀 늙지 않은 듯한 그의 현재 외모다.그가 최근 촬영한 '뷰티슬리밍 스파 미용센터'광고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20대 못지않은 얼굴과 몸매를 자랑한다.그런데 그가 노화방지 치료와 성형수술을 위해 250만 바트(한화 약 8100만 원)을 썼다는 소문뿐만 아니라 광고에 쓴 사진이 전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작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증폭됐다.온라인에는 '아파스라의 실제 모습'이라며 나이가 제법 들어 보이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아파스라는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것 말고는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다"며 "좋은 음식을 먹고 철저한 운동과 자외선 차단을 통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며 소문을 강하게 부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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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 도피하다 불치병 걸려 자수한 살인범, 1주일 만에 사망

    무려 17년간이나 도피생활을 하던 살인 용의자가 불치병에 걸린 후 자수했으나 경찰이 진범 여부를 확인하기 전 사망했다.신화망, 추톈두스바오 등 중국 언론은 "후베이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에서 장기미제로 남은 살인사건의 진범 쑤롱(35)이 17년 만에 자수했으나 며칠 후 병으로 사망했다"는 경찰의 최근 발표를 전했다.사건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찰에 따르면, 1997년 1월 어느 날 아창에서 온몸이 흉기에 찔린 한 택시 기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택시와 무선호출기(삐삐)에서 쑤롱과 또 다른 용의자 첸 후진타오의 흔적을 발견하고 뒤를 쫓기 시작했다.경찰은 두 사람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매년 고향집을 찾아가는 등 다각적 수사를 벌였으나 이들의 행방은 묘연했다.그렇게 사건은 해결되지 않은 채 오랜 세월이 흐른 2014년 9월 말, 한 남성이 칭하이성(靑海省) 시닝시(西¤市) 경찰에 자수를 했다. 바로 용의자 쑤롱 이었다.18살 때 고향 지인이던 택시기사를 살해한 쑤롱은 이름은 바꾼 뒤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며 도망자 생활을 이어왔다. 그는 신분이 탄로 날까 두려워 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고향집에도 가지도 못했다. 그러던 중 심각한 병을 얻은 그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병원 선고를 받은 뒤 죽음을 예감하고 자백을 결심했다고 경찰에 실토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당시 청소년이었던 그의 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너무 달라 그가 진범인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쑤롱의 고향 친구 친척들에게 문의를 했으나 이들역시 오랜 세월 본적이 없는데다가 병을 앓아 심각하게 야위어 있는 쑤롱을 확신하지 못했다.그리고 1주일이 흐른 10월 3일 쑤롱은 사망했다. 결국 경찰은 쑤롱이 사망한 후에야 그의 DNA와 무선호출기에서 채취한 DNA가 일치 하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한편 또 다른 용의자 후진타오의 행적은 여전히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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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민 “北 김일성 삼촌, 김정일 형…” 가정사 깜짝고백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놀라운 가정사를 고백 했다.김광민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유재하 추모 특집에 가수 장기호, 조규찬, 박원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광민은 어린 시절 엄했던 집안 분위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버지가 평양에서 내려오신 분인데, 우리 집안이 좀 그쪽과 연관돼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김광민은 이어 "근데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더니 "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 이쪽이다"라고 깜작 발언을 해 '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그러면서 "아마 내가 계속 거기 있었으면 좀 잘나갔을 것이다. 문화부 장관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구라는 "흔히 얘기하는 백두혈통 그쪽이네" 라며 어떻게 남한으로 오게 됐는지 물었고, 김광민은 "1.4 후퇴 때 잠깐 내려왔다가 다시 가려고 했는데 눌러 앉게 됐다"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이런 질문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버님께서 호시탐탐 월북을 생각하셨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그러자 김광민은 "우리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이 그 상황을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이북에서 오신 분들은 북한을 정말 싫어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근데 (방금) 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이라고 친근하게 부르지 않았냐"고 재차 공격적 질문을 이어갔고, 김광민은 "일단 만나면 그렇게 불러야 하지 않겠냐"며 "이젠 뭐 두 분 다 돌아가셨으니까 그렇게 부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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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악범 만드는 유전자 있다? “10%는 OO 영향” 연구 눈길

    흉악범죄 10건 중 1건은 폭력적 행동을 유발하는 유전자의 영향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트리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8일, '폭력성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탐구한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학 연구소의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연구진은 핀란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죄자 895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구조를 분석했다. 대상자 가운데는 마약 복용이나 절도 등 폭력성이 없는 범죄자와 살인·강도를 저지른 흉악범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들의 유전자 구조를 분석한 결과 "살인·폭력 범죄자들은 비폭력 범죄자들에 비해 감정을 다스리는 역할을 하는 '모노아민 옥시다제A'(MAOA), '카데린13'(CDH13) 유전자의 변형체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MAOA는 원래 평상심을 되찾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인데, 이것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폭력을 유발한다는 학계 이론이 있다.연구를 주도한 카롤린스대 신경과학부 '야리 티호넨' 교수는 "폭력행위가 반복되는 이유는 아마도 독특한 유전자의 영향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연구진은 또 "이 같은 유전자를 보유한 이들은 특히 음주 또는 마약을 복용할 경우 더 공격적이 된다"고 덧붙였다.폭력 유전자가 있다는 주장은 1980년대 말 네널란드 유전학자 브루너 박사에 의해 최초로 제기된 후 종종 논란을 빚었다.일부 과학자들은 잠재적 범죄자들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이론에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반면 일부는 흉악범들의 책임 회피 용도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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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6000만 원짜리 페라리로 햄버거 배달, 미친거 아니야?

    음식을 배달하는 수단으로 스쿠터가 아닌 수억 원대 슈퍼카를 사용하는 패스트푸드 가게가 등장했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타고 햄버거를 배달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종종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슈퍼카에는 패스트푸드 전문 업체인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특히 맥도날드와 페라리는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로고를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어 '배달차'로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빠른 것이 생명인 패스트푸드와 슈퍼카의 이미지도 잘 맞아 떨어진다.배달에 사용되고 있는 '페라리 F430 스파이더' 모델의 국내 판매가는 약 3억 6000만 원에 이른다.이 사치스러운 배달 서비스는 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이 계속되는 실적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고안해낸 이벤트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슈퍼카 배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25호주달러(한화 약 2만 3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며 4.95호주달러(한화 약 4600원)의 배달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과연 누가 이 비싼 대가를 지불하며 음식을 시켜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맥도날드는 슈퍼카 배달 이벤트로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는 데는 성공했다. 가는 곳마다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많은 이가 슈퍼카 배달 사진을 촬영해 올림으로써 온라인에서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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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 해서웨이 외국 기자 악수거부 논란 ‘에볼라 공포 때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외국 기자와의 악수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은 27일(현지시각)"앤 해서웨이가 에볼라가 두렵다는 이유로 자신과의 악수를 거부했다"는 한 아르헨티나 기자의 주장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지난 24일 영화 '인터스텔라'를 취재하고자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아르헨티나 기자와 만남을 가졌다.앤 해서웨이는 이 영화에 출연했다. 그런데 '알렉시스 퓨이그 기자는 앤 해서웨이와의 인터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앤 해서웨이가 에볼라에 전염될까 두려워 나의 악수 요청을 거부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제3세계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영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다른 배우들은 매우 친절했던 것에 비해 해서웨이는 나에게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무사히 에볼라로부터 안전한 아르헨티나에 도착했다"고 앤 해서웨이의 태도를 비꼬았다.푸이그의 이 같은 주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다.그러나 앤 해서웨이는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해서웨이 대변인은 "그녀가 감기에 걸린 상태여서 누구하고도 신체 접촉을 하지 않고 있다"고 악수를 거부한 이유를 해명했다.한편, 매튜 맥커너히·앤 해서웨이·마이클 케인·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하는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위기에 처한 인류를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에서는 28일 시사회가 진행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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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유골 재 폭죽에 담아 하늘에서 ‘펑’ 이색 장례 인기

    영국의 한 지역에서 사망자 유골 가루를 폭죽에 담아 하늘에서 터트리는 이색 장례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미러, 메트로 등 영국 매체들이 지난 1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플리머스에 사는 게리 마운더(55)라는 남성은 최근 암으로 숨진 아내 '아네트'를 위해 특별한 장례식을 준비 중이다.그는 불꽃놀이 전문 업체 '헤븐리 스타즈'에 아내의 유골 재를 담은 250발의 특별 폭죽을 만들어줄 것을 의뢰했다.아내의 유골을 불꽃으로 만들어 밤하늘에 뿌려주기 위함이다. 불꽃놀이 장례식은 게리의 아내가 죽기 전 부탁한 유언이었다.그는 "아내가 좋아할 것이다. 그녀를 보내주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특별한 장례식은 다음달 플리머스에 있는 데번포트 공원에서 가족과 친지가 모인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한편, 이 지역에서는 게리처럼 장례식을 불꽃놀이로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헤븐리 스타즈 직원은 "유골 폭죽 주문이 일주일에 10건 이상 들어온다"며 "불꽃놀이 장례식 인기가 나날이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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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가장 높은 이혼율 보인 직종 뭔가 보니…

    지난해 이혼한 부부의 직업을 직종별로 분류하면 '서비스·판매직 종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22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부부 11만 5295쌍 중 남자의 직업이 '서비스 및 판매'직인 쌍이 20.6%(2만 3733명) 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그 다음으로는 무직·가사·학생(18.5%), 사무종사자(13.8%), 전문직 종사자(10.3) 순이었다.여성 역시 '무직·가사·학생'(48.6%)을 제외하면 서비스·판매 종사자가 19.6%(2만2600명)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학력별로는 남녀 모두 고등학교 졸업이 각각 49.8%, 53.3%로 가장 높았다. 또 자녀가 적을수록 이혼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이혼 부부 중 자녀가 없는 부부가 47.1%(5만 3739건)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1명인 경우는 26.3%(2만 9928건), 2명은 23%(1만6247건), 3명 이상은 3.6%(4142건)순이었다.이혼 사유로는 '성격차이'가 5만 3894건(47.2%)으로 1위였고, 이어 경제문제 1만 4519건(12.7%), 배우자의 부정 8702건(7.6%), 가족 간 불화 7961(7.0%)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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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안 가려 어부후계자 등록 프로게이머, 우승 자랑하다 덜미

    '후계 농어업경영인 군복무 대체' 제도를 악용해 현역 입대를 피하려던 사람들이 적발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이 22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후계 농어업경영인 복무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허위로 후계 농어업경영인으로 등록해 군복무를 대체하던 4명이 편입 취소되며 자격을 박탈당했다.충남 보령시에 후계어업인으로 등록해 군 복무를 대체하던 프로게이머 A씨는 실제로는 어업활동을 하지 않고 프로게이머 활동을 계속 해왔다. A씨는 대체 복무 기간인 지난 2012년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간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등 프로게이머 활동을 했다. 심지어 게임대회에서 우승을 해 상금도 받고 언론 인터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우승한 게임대회에서 본인의 활약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랑했다가 병무청 담당자에게 발각됐다.B씨는 한우를 사육하는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등록해 대체 복무를 신청했으나 실제로는 소를 기르지 않고 치킨 배달 일을 하다 잠복 중이던 병무청 직원에게 적발됐다. B씨는 적발 과정에서 심한 저항까지 했다.나머지 면피자들도 근무지를 이탈해 서울에 거주하거나 농·어업과 상관이 없는 일을 하다가 자격이 박탈됐다.후계 농어업경영인이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영농기반, 경력,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 인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다. 매년 400~500명 가량이 이 제도를 통해 군 복무를 대체하고 있다.정 의원은 후계 농어업경영인 제도가 악용되는 이유로 실태관리 부족을 지적했다. 해당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월 1회,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연 1회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는데 대상이 개인사업장이기 때문에 감시가 쉽지 않다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정미경 의원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성실하게 일하는 다른 후계농어업경영인과 국군 장병들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선발과정에서부터 근무기간 동안 부정행위가 통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gnga.com}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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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1등 당첨 되고도… 당첨금 15억 원 허공으로?

    로또 1·2등 당첨금 총 17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해 지급 취소될 상황에 처했다.복권통합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는 "지난해 11월 2일 추첨한 로또 570회 차 1등 당첨금 15억 원을 포함해, 지급기한이 임박한 569회 차 2등 당첨금 6400만 원, 570회 차 2등 당첨금 6000만 원, 572회 차 2등 당첨금 4200만 원 등 총 17억 원이 미수령 상태라고 21일 밝혔다.로또 당첨금의 지급만료 기한은 추첨 후 1년으로, 569회 차는 오는 27일, 570회 차는 다음달 3일, 572회 차는 다음달 17일 지급기한이 끝난다.이 기한이 끝날 때까지 수령해가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돌아간다. 15억 원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570회 차 1등 당첨번호는 '1, 12, 26, 27, 29, 33'으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역 근처 가판점에서 판매 됐다"고 나눔 로또는 밝혔다.또 569회 차와 570회 차, 572회 차 2등 당첨자가 로또를 구입한 장소는 각각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전북 익산시 어양동,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의 복권방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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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감염자 생사 가른 ‘이것’, 완치자 공통점 보니…

    에볼라에 감염됐던 서방국가 환자 일부가 완치해 퇴원했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서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 박사와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은 등 4명은 일찍이 한달 전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영국인 간호사 윌리엄 풀리와 스페인 간호사 테레사 로메로도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과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은 미겔 파하레스 신부, 가르시아 비에호 선교사 등은 비슷한 치료를 받고도 숨지고 말았다. 이들의 생사를 가른 요인은 무엇일까?미국 CNN방송은 20일 "신속한 초기 치료와 빠른 수분 보충, 생존자 혈장 투여 등이 생사의 기로를 가른 주 요소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검증된 치료법은 없지만 생존자 혹은 사망자들은 치료과정에 유사한 점을 갖고 있다는 게 CNN의 설명이다.특히 생존자의 혈장 투여로 효과를 본 환자의 사례가 많다. 브랜틀리 박사와 간호사 라이트볼 등이 에볼라에 감염됐다가 살아난 소년의 혈장을 투여 받으며 치료한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현재 미국 내 에볼라 환자인 의사 릭 새크라와 간호사 니나 팜, NBC 카메라맨 아소카 묵포는 완치된 브랜틀리 박사의 혈장을 투여받고 치료 중에 있다.그러나 미국에서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사망한 토머스 던컨은 생존자 혈장을 투여 받지 못했다. 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신속하게 초기 진료를 받았느냐 여부다. 던컨은 최초 발병 당시 병원 오진으로 집으로 귀가 조치되는 바람에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고 말았다.CNN은 "일단 에볼라 치료 능력이 있는 병원을 찾은 다음 신속하게 탈수를 막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톰 프리든 소장도 에볼라 의료진 안전지침에서 "탈수가 되지 않도록 체내 수분과 전해질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인 '지맵(ZMapp)'과 'TKM-에볼라'도 일부 환자의 생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결론을 유보하고 있다. 스페인의 미겔 파하레스 신부 등 여러 환자들이 시험약을 투여 받고도 숨졌기 때문이다.브랜틀리 박사 등 미국 내 주요 생존자들의 치료를 주도한 에모리대학병원 전염병센터 브루스 리브너 박사는 "시험약이 솔직히 도움이 됐는지 아니면 회복을 지연시켰는지 알 수 없다"며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은 신체의 면역 체계로, 우리는 단지 환자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제어하기 위해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유지시킬 뿐"이라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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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넣고 공중제비 돌던 축구선수 착지 실패로 사망 ‘충격’

    인도에서 축구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 착지를 잘못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영국 일간 메트로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는 축구선수 피터 비아크상주알라(23·베들레헴 벵스랑 FC)가 골 세리머니 중 척추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사고는 지난 14일 있었던 '챈마리 웨스 FC'와 경기도중 일어났다. 이날 비아크상주알라는 팀이 0-1로 뒤진 후반 17분 상대 골대를 맞고 튀어나온 공을 다시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그는 골을 넣은 뒤 기쁨에 겨워 세리머니로 연속 2회 공중제비를 시도했다. 첫 바퀴는 순조로웠다. 그러나 두 번째 바퀴에서 그는 중심을 잃고 머리부터 땅에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함께 기쁨을 나누던 동료들은 쓰러져있는 비아크상주알라를 흔들어 깨워봤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비아크상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사고 5일 만인 19일 아침 끝내 세상을 떠났다.뜻밖의 사망 사고에 그가 몸담은 베들레헴 벵스랑 동료들은 물론 인도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다.베들레헴 벵스랑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 사망했다"며 "미조람 축구 역사에 있어 매우 슬픈 날이다. 모든 축구 선수가 심한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대니 랄두호우마' 베들레헴 벵스랑 감독은 "비아크상주알라는 항상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고 예의 바른 선수였다. 그는 진정한 팀플레이어였다"며 그를 애도했다.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는 조만간 비아크상주알라를 애도하는 추모경기를 열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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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레이디스코드 車, 시속 135km 이상 과속…결함 아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고(故) 은비, 리세의 목숨을 앗아간 교통사고의 원인이 '차량 결함이 아닌 과속일 확률이 높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기도 용인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일 빗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한 결과를 토대로 사고원인을 분석해 20일 발표했다.경찰은 "'사고 승합차에서 특이할만한 차량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 감식결과를 보고받았다"며 "차량이 연석과 방호벽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지, 차바퀴가 빠지는 등 차체 결함에 의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차량감식은 운전자 박모 씨(28)가 "운전 도중 갑자기 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뤄졌다.그러나 경찰은 "바퀴는 차량이 충돌 후 충격에 의해 탈착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전자가 빗길에서 규정 속도를 넘겨 운전하다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이 사고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영상과 고속도로의 구간별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분석한 사고 당시 차량 속도는 시속 135km 이상이었다.따라서 경찰은 박 씨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앞서 레디이스코드는 대구에서 진행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돌아오던 9월 3일 새벽 1시 30분께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소정과 애슐리, 주니외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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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냄새’ 맡는데 4만원…日 신종 변태업소 적발

    여고생을 고용해 손님에게 냄새를 맡게 하는 신종 유사성행위업소가 일본에서 적발됐다.산케이 신문은 16일, "일본 도쿄 경시청이 신주쿠 다카다노바바에서 미성년자들을 고용해 변태적 영업을 해오던 '세키구치 타쿠토'(25) 등 업주 2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주쿠의 한 아파트를 빌려 180x90cm의 좁은 밀실을 만든 뒤 16~18세 여고생 30여 명을 고용해 몰래 영업을 해오다 발각됐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여고생들에게 테니스복이나 수영복 등 몸에 달라붙는 유니폼을 입게 한 뒤 손님들에게 전신의 채취를 맡게 해주는 대가로 30분당 4000엔(한화 약 4만 원) 가량의 돈을 챙겼다. 업주는 또 더 많은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고생들에게 신체를 만지거나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는 행위에도 참을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업소는 남성들의 입소문을 타며 월 300~400만 엔(한화 약 3000~4000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매체는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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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연 죽이고 싶다” 전기톱 살해 협박에 결국 로드FC 나서

    여성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20)이 살해 위협에 시달려 로드FC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는 18일 "송가연은 그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인신공격과 비난을 감내했다. 그러나 최근 살해 협박은 도를 넘은 수준"이라며 "회의를 거쳐 협박자를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송가연은 지난달 18일 SNS 이용자 A씨로 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로드FC측에 알렸다. A씨는 송가연의 SNS에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거다.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네X에게 안 쓰도록 해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A씨는 이전부터 공개된 격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글을 다수 남긴 전력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톱 가지고 살해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최영기 로드 FC 고문변호사는 한 스포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이다. 어떻게 갓 스무 살을 넘긴 여성을 대상으로 그런 글을 공개적으로 남길 수가 있는지 경악스럽다"며 "악플에도 끄떡 않고 버티던 송가연이 이번에는 로드FC에 알려왔다"고 전했다.최 변호사는 "이번 일로 무차별 악플을 남기는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열린 '로드FC 017' 스페셜 메인 이벤트 47.5kg급 경기에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모리짐)를 1라운드 TKO승으로 이기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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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감염 스페인 간호사 완치…‘생존자 항체혈청’ 투여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최초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 간호사가 완치됐다.스페인 정부의 에볼라확산방지 특별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6일 에볼라 감염이 확인된 테레사 로메로(44)가 최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위원회 소속 바이러스 전문가인 루이스 엔후아네스는 "지난 두 차례 검사에서 로메로 체내에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수치가 거의 '0'에 가까웠으며 세 번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로메로는 치료 과정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다 완치된 생존자의 항체혈청과 항바이러스제 '파비피라비르'를 투여 받았다.로메로는 시에라리온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다 에볼라에 감염된 선교사 2명을 치료하다 감염됐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는 첫 감염 사례였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로메로가 에볼라를 극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면서 또 웃었다고"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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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치아와 비슷한 이빨 가진 희귀 물고기 포획

    사람 치아와 비슷한 형태의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는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에서 이빨 모양과 배열이 사람과 흡사한 물고기가 잡혔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부 알렉스 코로보프(50)는 최근 집 근처 세베르나야드비나 강에서 낚시로 물고기를 잡았는데 주둥이를 벌려 보니 사람처럼 사각형 이빨이 가지런하게 나 있었다. 코로보프는 "오랜 세월 고기잡이를 해왔지만 이런 특이한 구강구조를 가진 물고기는 생전 처음 본다"고 말했다.코로보프는 이 물고기가 정확히 어떤 종인지 아르한겔스크 지역 해양수산업 연구소에 의뢰했다. 이에 연구소의 어종 전문가 겐나디 드보르칸킨은 "이 어종은 피라냐의 일종이지만 이빨이 날카롭지 않은 초식성 피라냐로 보인다"며 "보통 초식 피라냐는 남미를 비롯한 열대우림 지역에 서식하는데, 아마 누군가 (관상용으로 기르다) 근방에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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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강남 대로변 스트립댄스…의문의 노출女 잇따라 등장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강남 번화가에서 한 여성의 스트립 댄스 영상이 확산해 온라인이 떠들썩하다.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강남NB XX녀'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영상이 그것.영상에는 한 여성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클럽 앞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에는 상의를 살짝 들어 올리며 허리 살을 노출하던 이 여성은 나중에는 가슴이 노출 될 정도로 티셔츠를 걷어 올리더니 급기야는 하의를 완전히 벗어버리는 과감한 행동을 보였다.해당 영상의 촬영 날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를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달 초부터 강남 인근 클럽이나 홍대 클럽 앞에 이따금 나타나 혼자 춤을 추다 경찰이 출동하면 사라진다고.한편,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공영주차장 부근에서 한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인도를 지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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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범 살해한 20대 이란 여성, 교수형 직전 극적으로…

    성폭행범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이란 여성의 교수형 집행이 극적으로 연기됐다.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국제사회의 구명운동 대상이던 사형수 '레이하네 자바리'(26·여)의 교수형 집행을 열흘간 유예시켰다고 보도했다.레이하네 자바리는 지난 2007년 이란 정보기관에서 일하던 '모르테자 압돌라리 사르반디'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자바리를 변호하고 있는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따르면, 당시 실내장식 일을 하던 자바리는 업무관련 논의를 위해 사르반디를 만났고, 이 자리에서 사르반디가 약을 섞은 과일주스를 먹인 뒤 성폭행하려 했다. 자바리는 작은 포켓 나이프로 사르반디의 어깨를 찌르고 도망갔으며 그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테헤란 법원은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고 지난 2009년 자바리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대법원까지 갔으나 판결은 바뀌지 않았다.그런데 그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국제적으로 20만 명이 탄원서에 서명하는 등 구명운동이 벌어졌다. 이에 테헤란 당국은 지난 4월 자바리의 형 집행을 한차례 미룬데 이어 이날로 예정된 집행을 또다시 연기시켰다.집행 연기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국제앰네스티는 "눈앞에 닥친 위기에서 벗어난데 대해 크게 안도한다"면서 "이번 사건을 전면 재조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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