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관 내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고 영상을 남겨 응모하는 ‘달서구경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대구 달서구청이 주최하는 ‘달서구경 영상공모전’은 대구 달서구 내의 유명 관광지를 영상콘텐츠로 기록하고 이를 많은 이에게 선보임으로써 달서구의 관광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으며, 총 1500만 원의 상금을 내걸었다.출품 분야는 3~5분 분량의 관광홍보영상 부문(유튜브), 15~60초 분량의 숏폼영상 부문(릴스, 틱톡)으로 나뉘며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영상촬영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촬영 내용은 관광홍보영상 부문은 달서구경 관광지 9곳이 포함된 홍보영상을, 숏폼영상 부문은 달서구경 중 1곳 이상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단, 두 부문 모두 해상도를 Full HD급 이상으로 촬영해야 한다.관광홍보영상 부문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에는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다. 숏폼영상 부문은 최수우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최우수상에 20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영상등록은 9월 7일까지다.대구 달서구경 관광지로는 이월드&63타워를 비롯해 대구수목원&선사시대로, 월광수변공원, 두류공원&두류젊음의거리, 대명유수지, 월곡역사공원&박물관, 달서별빛캠프, 서남신시장, 이곡장미공원으로, 달서구를 찾는 관광객이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곳들이다.달서구경 영상공모전 사무국 관계자는 “진정한 대구와 달서구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내 마음대로 구경하고 영상으로 티 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서구경 영상공모전’ 관련 문의는 달서구경 영상공모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다국적 보안 업체 그룹 아이비(GROUP-IB·한국 대표 서현석)와 국내 IT보안 기업 스마일로그(대표 윤창범)는 상호 협력 및 국내 보안 환경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그룹 아이비 서현석 한국 대표, 스마일로그 윤창범 대표를 비롯해 국내 IT 보안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진행한 협약식에서 양 사는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세계 최고의 보안 기업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그룹 아이비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보안 프레임워크에 강점이 있는 보안 전문 업체로서 Threat Intelligence & Attribution(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반의 보안 프레임워크는 다각화한 방법으로 지능적 위협 행위자에 대한 추적과 딥/다크웹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 인텔리전스 기반 ASM(Attack Surface Management) 솔루션인 AssetZero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중단 없는(24/7) 공격 표면에 대한 관리와 외부에 노출돼 있는 IT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 위협들을 사전에 도출해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아이비 서현석 한국 대표는 “자사가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성공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해당 분야의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스마일로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아이비의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인 AssetZero 관련 POC 프로모션, 무상진단서비스, 그리고 웨비나 추진 등 향후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향후에도 자사는 파트너와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스마일로그는 국내 주요 기업에 토털(Total)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 보안 전문가들이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유지보수까지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AssetZero의 국내 유일 기술 협력 파트너라고 전했다.스마일로그 윤창범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과 클라우드로 이행이 가속화되며 기업의 외부 공격 표면은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이에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 관리되지 않은 IT 자산의 아주 작은 이슈 하나가 큰 보안 사고로 귀결될 수도 있다. AssetZero는 공격자의 시선으로 기업의 외부 공격표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취약점 정보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며 사전 조치하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공격표면관리 솔루션은 향후 보안 운영에 있어 필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자사는 그룹 아이비 한국지사와 협업해 무상 POC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다수의 기업이 당면한 외부 공격의 표면 가시성 확보와 잠재적인 리스크 해소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디지털 종합 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021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그랑프리 포함 총 7개 부문에서 9개 작품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는 테크 솔루션, 마케팅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특별부문 등 4가지 대분류 하에 총 14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해 수상작을 결정했다.차이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해 소셜미디어 부문에 출품한 ‘이마트 YouTube 채널 ‘이마트 LIVE’’ 캠페인이 그랑프리를 받았다. 주최 측은 “이마트의 가치, 식재료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신념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채널 관리와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급변하는 핵심 타깃과 디지털 생태에 빠르게 대처하였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 밖에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 ‘제1의 맛’으로 소셜미디어 부문 대상, 프로모션 부문에서 CJ제일제당 ‘갓먹의 시대’ 캠페인으로 금상, 통합마케팅 부문에서 라보에이치 ‘샴푸엔없지 라보에있지’ 캠페인으로 최우수상과 젝시믹스 ‘퍼포먼스마케팅의 한계는 없다’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 캠페인으로 금상, 쿠팡이츠 ‘당연한 이야기’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퍼포먼스(앱)부문 금상(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론칭 캠페인)과 애드테크마케팅 부문 금상(트렌드 분석을 통한 구찌코리아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등 총 9개 출품작품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최영섭 대표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디지털 영상, 소셜 컨텐츠,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 등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부문을 대표하는 회사임을 보여주는 결과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을 대표하는 회사로 성공적인 통합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틱톡 공식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브릿지엑스는 에듀테인먼트 틱톡커로 성장할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교육 콘텐츠 전문 MCN으로서 MZ세대가 교육 영상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콘텐츠를 발굴 및 기획하기로 하고 이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것.브릿지엑스에 따르면 에듀테인먼트 틱톡커 모집 공고는 8월 중 브릿지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 틱톡커들에겐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30초 이상 분량의 교육 콘텐츠 영상 업로드 시 일정 트래픽을 보장하고, 우수 콘텐츠는 트래픽 부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겐 장려금과 함께 MCN 정식 계약 협의 기회를 제공한다.브릿지엑스 관계자는 “전문 분야의 정보를 다루는 교육 콘텐츠 특징상 시청자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거나 흥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내부 분석 결과가 나와 에듀테인먼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 분야의 끼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에듀테인먼트 틱톡커를 육성하여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한번에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반려동물 전문 큐레이션 플랫폼 (주)몽플러스와 웹 시스템 및 플랫폼 개발 전문회사 유니온즈는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육성게임을 공동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양 사는 “게임개발에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AR(증강현실)기능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메타버스 반려동물 육성게임’(가제)은 올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주)몽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개발 예정인 반려동물 육성게임은 단순한 흥미위주 게임에서 벗어나 AR을 통해 생동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반려동물의 성장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하여 성장 시기에 맞는 육성정보와 전문지식을 레벨에 따라 제공할 계획이다.몽플러스 측은 “가상공간에서 미리 현실성을 반영하여 반려동물을 키워봄으로써, 실제 반려동물 육성 전 관련 지식의 습득을 돕고, 사전 지식 미비로 현실과 이상의 차이로 발생하는 동물 유기 현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니온즈 측은 2012년 설립한 IT업체로서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와 2019 국제 반부패 회의 홈페이지와 프로그램 등 구축 외에 나로우주센터(스페이스아이돔)시뮬레이션 제작, 도시공항철도공사의 UI/UX 작업과 육우자조금 모바일 박람회 3D가상 부스 안내사이트 제작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 구축과 3D 개발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왔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온라인 브랜드 인수운영 플랫폼 스타트업 넥스트챕터(공동대표 정재호·권오수)는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시드 투자에는 끌림벤처스, 패스트벤처스, 블루런벤처스/BRV캐피탈 매니지먼트(BlueRun Ventures/BRV Capital Management), 굿워터캐피탈(Goodwater Capital) 등 국내외 벤처 캐피털과 국내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참여했다.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현 배달의민족 부회장)도 엔젤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온라인 브랜드 인수운영 플랫폼 사업은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중소 온라인 브랜드를 인수해 성장시키는 사업 형태다. 미국의 스라시오(Thrasio)가 대표적인데, 지난 2018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100여개의 아마존 FBA(Fulfillment by Amazon)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기업가치는 약 11조 5000억 원으로 평가된다. 스라시오의 경쟁사 퍼치(Perch)는 최근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약 9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넥스트챕터 정재호·권오수 공동대표는 “국내에도 뛰어난 제품력을 갖추었지만 유통 마케팅 역량 및 자금력의 문제로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경쟁사에 밀려나는 브랜드들이 많다”며 “매각을 통해 자식처럼 키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브랜드 오너 개인의 재무적인 목표 달성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브랜드 오너 분들이 넥스트챕터의 미션에 공감해 주시고 있다”고 말했다.넥스트챕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투자금 외에 인수 금융, 공동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00억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해 연 내 수 개 이상의 브랜드를 인수하고, 내년부터는 인수 속도를 가속화하여 빠르게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드 투자에 동참한 끌림벤처스의 남홍규 대표는 “넥스트챕터의 창업자 및 경영진은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 경험이 있는 연쇄창업가일 뿐만 아니라, 사모펀드, 컨설팅 등의 프로페셔널 경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인수와 운영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팀”이라며 “넥스트챕터 팀이 인수한 브랜드의 ‘넥스트챕터’를 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솔트룩스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의 핵심인 인공지능 가상인간 ‘메타휴먼’을 2년 전부터 상용화해 서울시, 광주시, LG유플러스 등에 제공해왔다. 지분 투자를 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프론티스를 최근 한컴인텔리전스가 인수하면서 향후 솔트룩스와 한컴그룹 간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게놈특구사업 사업 참여뿐만 아니라 울산 바이오AI센터 설립 및 전문기업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을 본격화 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차세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와 함께 바이오 벤처기업 ‘제로믹스’를 설립, 미래 핵심 수종사업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및 대규모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제로믹스는 1만 명 인간 게놈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차세대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케이팝(K-POP) 플랫폼 기업 한터글로벌 ▲법률 플랫폼 기업 아미쿠스렉스 ▲자율주행 데이터 전문기업 인피닉 ▲AI 엔진 개발 전문기업 소이넷 ▲AI/디지털 플랫폼 기업 T3Q 등 지금까지 총 11개 기업에 직접투자를 진행했고, 전문 벤처캐피털 ‘솔트룩스벤처스’를 설립해 이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인수합병을 통한 전략적 사업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솔트룩스 관계자는 “기업이나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개인 고객 대상의 B2C 비즈니스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 사업들을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은 콤부차 분말 스틱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출시 2년 4개월 만에 달성한 것이다.콤부차는 녹차나 홍차에 설탕과 유익균,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차 음료다. 티젠은 유산균과 유익균 등 음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지키기 위해 병이나 캔으로 포장하지 않고 동결건조(FD) 공법을 적용해 분말형 스틱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발효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탄산이 발생해 탄산 특유의 청량감도 즐길 수 있으며 1스틱 당 15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고 휴대하기 편한 점 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짚었다. BTS 멤버 정국이 올해 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루형 콤부차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점도 판매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김종태 대표는 “고객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 콤부차 누적 판매 5000만 스틱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 대상의 이벤트와 더불어 여러 소외 계층에 대한 후원과 코로나 사태로 오랜 시간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제품 기부도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마법 같은 동화의 세계를 담은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브랜드에 따르면 디올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컬렉션은 새롭게 재해석한 까나쥬 모티브와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 1960년대의 분위기를 품은 독특한 예술적 대화를 거쳐 디올의 아이콘 바 재킷,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백을 선보인다.특히, 무슈 디올이 사랑하는 레드, 블루, 그레이가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여러 겹의 튤을 겹친 풍성한 이브닝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 캠페인을 담당한 패션 사진작가 엘리자베타 포로디나(Elizaveta Porodina)는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고 모던한 실루엣를 구현하는 모델을 프레임에 담아냈다.한편,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7월 말부터 디올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의 디앱(DApp·탈중앙화 분산 애플리케이션) 스튜디오 블로코XYZ는 간송미술관이 설립한 ㈜헤리티지 아트의 문화보국(文化保國) 디지털 사업에 필요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술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블로코XYZ는 이번 NFT 기술 지원을 통해 간송미술관이 보유한 예술품과 문화재를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하고 이더리움과 아르고의 이종간 블록체인 연동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거래와 NFT 발행, 유통관리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리티지 아트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중이 더 가까이에서 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간송미술관이 설립한 법인으로 간송미술관의 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아트,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등을 개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블로코XYZ 관계자는 “공영 방송 MBC와의 협업에 이어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미술관과의 NFT 협업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블로코XYZ는 얼마 전 MBC와 NFT사업(아카이브 by MBC) 관련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 직업교육 거점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 선도형) 사업을 진행 중 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관대학인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와 협력대학인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4대 직업교육(소셜벤처 전문가 양성 과정, 토털패션디자이너 양성 과정, 돌봄 복지 서비스 전문가 양성 과정, 4차산업혁명 실무인력 양성 과정)분야에서 총 51개 세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협약을 통해 전문기업의 강좌 참여가 활발한 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인지교육 전문 업체 (주)선준브레인센터(대표 이경연)가 진행하는 ‘치매초기 개입과정’도 그중 하나다. 미술 교육을 활용한 두뇌건강 개선법이 주된 내용이다.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 총 4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업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치매와 미술치료에 관한 이해도에 관해 묻자 초급 과정에서 ‘매우 그렇다’ 71.4%, 심화 과정에서 ‘매우 그렇다/그렇다’ 61.5% 로 집계됐다는 것.‘치매케어 초기단계 개입 과정’ 초급과 심화과정 교육에 모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여러 그림검사와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다”며 “치매뿐 아니라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양여자대학교 나세리 총장은 “시대 반영에 따른 구체적이고 다양한 교과 편성으로 학습자 중심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요자 참여 및 환류 개선 과정을 통해 학습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 사업단장인 김경식 교수는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다양한 성인 친화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모범적인 산학협력을 기대하며,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직업교육거점센터가 서울과 수도권 평생직업교육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울직업교육거점센터 관계자는 “평생직업교육은 크게 백세시대로 접어들면서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인한 미래 직업에 대한 욕구와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로 나눠볼 수 있는데, 이에 따라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직업교육거점센터는 포용경제·포용사회에 대응한 생애주기 맞춤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어음중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21일 정례회의에서 한국어음중개와 와이펀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 3개 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이 규정한 등록요건을 구비해 온투업자로 금융위원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까지 금융당국에 등록을 마친 온투업자는 총 7개사(피플펀드, 8퍼센트, 렌딧, 윙크스톤파트너스, 한국어음중개, 와이펀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로 늘어났다.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금융, 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이 투자자와 대출희망자를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핀테크(Fintech) 서비스다. 기존 대부업법 아래 관리 받던 P2P금융은 온투법 시행에 따라, 약 20년 만에 새로운 제도권 금융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한국어음중개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중금리대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몬스타 주식회사(대표 이승재)는 부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지정 2021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년 동안 중소기업벤처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수출지원사업, 수출금융보증, 금리 인하 등의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몬스타 주식회사는 ‘몬스타기어’ 브랜드를 통해 고사양 게임,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AI) 딥 러닝 등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주문제작 수냉 PC 및 기계식 키보드 입력 장치 전문 벤처기업이다. 수냉 PC용 튜닝 부품과 마우스 등 게이밍 기어도 생산하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사용자가 직접 스위치, 키캡, 하우징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키보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커스텀 키보드 부품을 설계, 디자인해 다양한 커스텀 키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우징과 기판, 보강판 등을 모두 통합해 스위치와 키캡만 끼우면 되는 커스텀 키보드 DIY 키트가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고급 PC/알루미늄, 아크릴, 원목 등의 다양한 소재로 커스텀 키보드 하우징을 제작하는 기술력을 보유했다.해외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 2019년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커스텀 키보드 DIY 키트를 미국 등 66개국에 수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기계식 키보드로 6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이승재 대표는 “국내 PC 시장에 새로운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한 끝에 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커스텀 키보드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이 커스텀 키보드의 종주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체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레드아이스 스튜디오(REDICE STUDIO)는 장정숙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장 대표는 1991년 대원씨아이 ‘소년챔프’ 창간 편집자로 만화 업계에 입문했다. 2020년 학산문화사 전무이사로 퇴직할 때까지 수많은 만화 작품의 프로듀싱을 진행, 현장 경험과 작가 관리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대 신드롬 급 인기를 끈 농구만화 ‘슬램덩크’의 한국어판 작명가로도 유명하며,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 ‘레드블러드’ 김태형 작가,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의 데뷔 시 담당편집자였다. 현재도 예비 웹툰 작가를 직접 멘토링하며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장 대표는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의 대표직 제안에 부담감이 컸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K웹툰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고 유지하기 위해선 양질의 웹툰(IP) 창작만이 정답인데, 그를 위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의 작가지원 시스템과 최고의 제작 시스템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며 “이미 많은 웹툰 작가들이 이 시스템과 함께 하기를 원하고,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국내를 발판으로 글로벌로 나갈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전지적 독자 시점’, ‘나 혼자만 레벨업’, ‘템빨’, ‘나노마신’ ‘도굴왕’ 등 여러 작품을 제작·연재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부 이상 판매한 게임 ‘어쌔신 크리드’와 세계적인 게임 제작사 UBISOFT의 ‘파크라이’, ‘디비젼’의 웹툰화를 담당한 바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 을지로지하도상가(을지스타몰),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시티스타몰), ㈜인트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 아랫길’의 모습을 담은 영상 공모전인 제1회 서울 아랫길 유튜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 아랫길’이란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3.3km 길이의 지하 보행로이자 상가 지역을 가리킨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서울 아랫길의 지하상가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서울 아랫길 상가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기획했다.서울 아랫길 유튜브 페스타는 서울 아랫길 지하상가를 소개할 수 있는 영상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주제 내에서 △서울 아랫길의 지역 음식 먹방 및 소개 △지하상가 내 장인 또는 이색 상인 소개 △서울 아랫길을 방문해야 할 이유 또는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서울 아랫길에서 표현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 등으로 자유롭게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영상은 특별한 형식이나 분량 제한이 없기에 광고, 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을 10분 이내 분량으로 제작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다. 최종 수상작은 7월 마지막 주차 중 발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팀(50만 원), 우수상 2팀(각각 25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제2회 서울 아랫길 투어 페스타’ 행사의 기획 공모전이다. 서울 아랫길 투어 페스타는 위축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에 맞춰 지난해 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대표 정관영)는 신 메뉴 ‘에그콘피자’와 사이드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이날 첫 선을 보이는 에그콘피자는 몽글몽글한 에그 포테이토를 듬뿍 올려 폭신한 식감을 살리고, 달달고소한 콘소메소스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메뉴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 3종은 매콤점보닭다리와 로제치즈볼, 모짜포테스틱이다.청년피자는 또한 8월 한 달간 배달 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평일 3000원 할인 행사는 요기요 앱 결제 화면에서 ‘요기요 1초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선택해 브랜드 관 할인 페이지의 피자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청년피자 쿠폰을 발급받아 적용하면 된다.한편, 청년피자는 최근 브랜드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했으며 8월부터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유아용품 브랜드 로코유(ROCOU)는 애착인형 ‘로라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끼를 모티브로 제작한 인형과 의상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업체에 따르면 로라비는 국내산 원단을 사용해 전 공정을 국내 공장에서 진행한 국산품이다. 35cm의 크기라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인형에게 입히는 의상 3종은 봉제인형의 단점인 털 빠짐을 줄이고, 역할놀이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에 신경 써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애착인형과 의상3종 모두 KC 안전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로코유 김민경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봉제인형의 다수가 중국생산인데 반해 로라비는 한국에서 안전하게 공정을 관리하며 만든 애착인형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착인형 로라비는 로코유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비즈니스 플랫폼 업체 플랜트코퍼레이션(이하 플랜트)는 인재 확보를 위해 새로 채용하는 직원에게 1년간 머무를 수 있는 오피스텔 보증금과 임차료 전액을 지원하는 ‘주거비 지원제도’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단체 기숙사 형태가 아닌 개별 오피스텔 형태의 주거지이며 보증금과 임차료를 100% 지원하기에 지역을 옮겨야 하는 예비 이직자들이 눈여겨 볼 것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플랜트는 지난 상반기 자체 개발한 채용 프로그램 ‘잠재력테스트’를 통해 스펙 경쟁 대신 재능 중심의 채용 방식을 진행, 하루에 15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며 이번 주거비 지원 제도 도입으로 경쟁이 치열한 구직시장에서 또 한 번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엑소(EXO) 세훈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 사진에서 세훈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 남성 2021-2022 겨울 컬렉션 제품으로 DIOR AND PETER DOIG 프린트가 된 그레이 실크 테크니컬 실크 셔츠와 라이트 퍼플 울 앤 모헤어 배라시아 팬츠를 매치했다. 네이비 블루 울 클로스 더블 브레스티드 오버 사이즈 코트와 크리스탈 디테일의 블루 글라스 & 스털링 실버 DIOR AND PETER DOIG 스타 브로치로 포인트를 착용, 매혹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또 다른 화보 속 세훈은 멀티 컬러 DIOR AND PETER DOIG 모티브 올오버된 캐시미어 크루넥 니트와 커버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울 앤 모헤어 바라테아 와이드 레그 팬츠를 매치, 모델 같은 비율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훈은 최근 자주 찾는 맛집과 골프에 푹 빠져 살게 된 얘기 등을 들려준다.배우로도 활동 중인 세훈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톱스타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한편, 세훈과 디올 남성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와 해당 매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응하는 기업들의 변화상을 조명한 ‘제16회 연간 턴어라운드 & 트랜스포메이션 보고서(16th Annual Turnaround and Transformation Survey)’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활동하는 500명 이상의 기업 경영진, 금융 및 법률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알릭스파트너스의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경영 환경 변화 주도 요인 ▲기업들의 민첩한 대응 방식 ▲뉴노멀 시대 속 ‘턴어라운드 정신’의 의미 ▲디스럽션(disruption·파괴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언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자동차 산업의 경우 팬데믹 이전부터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Brexit), 전기차로의 전환 등 격변의 시기를 겪어왔고, 유통업, 숙박업 및 항공업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 군 역시 그에 못지않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진화하는 소비자의 행동 변화가 자리하며,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과거와 달리, 이제는 기존의 신용순환주기(credit cycle)가 아닌 소비자의 행동 변화와 같은 다양한 디스럽션 요소들이 경기 흐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디스럽션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업무 방식부터 공급 망, 조직구조 등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기를 요구받고 있다.일부 기업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시중에 푼 풍부한 유동성을 활용하여 변화에 투자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 구조조정 전문가 절반 이상(56%)이 금융위기 때보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기업들의 실적이 더 좋았다고 답했으며, 상당수(80%)는 지난 1년간 더욱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또한, 유럽 응답자의 71% 및 미국 응답자의 47%는 향후 수개월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약 3분의 1은 2020년에 자금을 확보한 기업의 절반 이상이 2021년 말경 다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고, 알릭스파트너스는 기업들이 직면하게 될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부채 비용의 증가와 공적자금 지원 중단을 꼽았다. 이와 함께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의 영향이 현실화할 경우를 대비해 비즈니스 리더는 자사의 여력에 맞는 레버리지 수준과 부채가 장기적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디스럽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네 가지를 제언했다. 첫째, 변화에 재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대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그 상호작용 속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조직이 형성된다. 둘째, 신속하게 움직이고 수시로 조정하라는 의견이다. 디스럽션이 지배하는 경영 환경에서 완전한 분석을 기다려 대응을 늦추는 것은 그 자체로 치명적일 수 있다. 정보가 불완전하더라도,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재빠르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셋째, 시대적 어젠다인 기술·사람·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를 이해해야 한다. 이는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지, 공급망은 어떻게 변화시킬지, 직원들의 업무는 어떻게 달라질지 등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한다. 넷째, 기업의 사회 공헌과 이윤 추구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날 경영진은 수익을 내면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박영언 알릭스파트너스 서울사무소 부사장은 “팬데믹 기간 동안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 덕분에 많은 기업이 지난해 위기를 견딜 수 있었으나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인플레이션 상승이 현실화할 경우 전례 없는 수준의 부채를 부담하게 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리스크를 떠안고 있다”라며, “경영진은 보유 부채를 비롯해 기업의 재무구조가 지속가능한지 확인해야 하고, 금리 인상 및 공적 자금 공급 중단은 현재 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이에 대한 대비책을 신속하고 민첩하게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