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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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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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08~2026-05-08
건강100%
  • ‘자살’ 배우 우봉식, 우울증 걸린이유 알고보니…

    배우 우봉식 씨(43)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우봉식 씨가 지난 9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세집에서 목을 매고 숨진채 발견됐다.경찰 조사결과 우봉식 씨는 유서를 남기지 않았다. 우봉식 씨는 평소 우울증으로 인한 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우봉식 씨는 1983년 MBC 드라마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1990년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팔보' 역으로 출연했다.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배역을 맡지 못하지 우봉식 씨는 결국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배우의 꿈이 멀어진다는 걱정에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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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병입니다. 병… 함익‘병’” 함익병 비판 가세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얼굴이 제법 알려진 의사 함익병 씨가 한 월간지 인터뷰에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지지 않으니 권리를 4분의 3만 행사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의 투표를 막았다', '독재가 왜 잘 못인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안철수는 의사라기보다 면허소지자'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함익병 씨를 비판했다.진 교수는 11일 트위터에 "병입니다. 병… 함익'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익병 씨의 주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지적을 그의 이름을 활용해 한 것.진 교수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청와대 입성이 예견된다. 효자동 주치의"라며 함익병 씨의 발언의 부적절함을 지적한 글에 답하는 형식으로 글을 적었다.한편 함익병 씨가 출연 중인 SBS '자기야-백년손님' 게시판에는 함익병 씨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과 그를 옹호하는 글이 쏟아지며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SBS '자기야' 제작진은 게시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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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함익병 씨 섬뜩한 학대심리 충격적” 비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논란이 된 의사 함익병 씨의 한 월가진 인터뷰 내용을 비판했다.표 전 교수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동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서적, 언어적 학대도 포함되며 모두 처벌 대상이다. 근본 원인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이라면서 "함익병 씨의 인터뷰 내용 중 독재 찬양 남녀차별 못지않게 섬뜩한 학대심리가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표 전 교수가 문제 삼은 함익병 씨의 인터뷰 대목은 자식의 투표권 관련 부분.함익병 씨는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한편 표 전 교수는 자신의 함익병 씨 비판과 관련해 "함익병 씨 인터뷰 관련 언급은 그 '발언' 내용에 국한한다"며 "그 분 잘 모르고 인격에 대한 공격할 의사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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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해상에도 ‘신 버뮤다 삼각지대’” 주장 제기

    말레이시아 한 야당 의원이 자국의 항공기 실종이 버뮤다 삼각지대와 관련있다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 야당 국회의원 모하마드 니자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 해상에 신(新)버뮤다 삼각지대가 있다. 이곳에 들어가면 어떤 교신자도 통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니자르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다.원래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의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하고, 미국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이 해역에서 비행기와 배 사고가 자주 일어났는데, 배나 비행기의 파편은 물론 실종자의 시체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버뮤다 삼각지대는 '마의 바다'라고 불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이 8일 실종된 가운데 사고기 잔해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신 버뮤다 삼각지대'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한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뮤다 삼각지대, 충격적이네", "나도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일 생긴건 아닌가 의심되던데", "버뮤다 삼각지대, 이번 말레이시아 사고 진짜 이상한 듯", "버뮤다 삼각지대가 진짜 있나봐", "버뮤다 삼각지대, 사실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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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용태 “남재준 자진사퇴해야…살이 부들부들 떨린다”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11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장이 본인 스스로 판단해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도록 결정하기 바란다"며 남재준 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날 이재오 의원에 이어 여당에서 두 번째로 남 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인터뷰에서 "지금 이 문제가 국정원장이 대충 송구하다며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국정원장이 사퇴하지 않고서는)이 문제가 수습될 수 있겠느냐"며 "이 정보가 조작됐는지 조작하는데 국정원이 개입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국정원이 조작된 증거를 갖고 검찰로 하여금 기소하게끔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로인해) 검찰의 신뢰가 밑바닥부터 무너졌다는 것이고 국정원은 조직 그 자체가 왜 존재하느냐 이걸 심각하게 묻지 않을 수 없는 사태이기 때문에 남 원장은 본인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유감표명이 '자진사퇴하라는 암시'가 아니냐는 시각에도 "대통령의 고뇌가 그야말로 고스란히 담겨 있는 말씀이었다고 생각된다"며 "대통령도 얼마나 기가 막히고 황당하시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원 조직과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라도 거취를 결정하시기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이번 사태를 불러온 검찰과 관련해 그는 "검찰이 조작된 증거를 모르는 체 그냥 재판에 그냥 나간 게 아니라 '이것이 간첩이다'라고 자신하면서 재판을 하다가 재판부에서 '이 증거는 조작된 것이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한 게 잘못됐다'라고 그야말로 검찰의 모든 신뢰를 깡그리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이런 일을 당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대충 송구하다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인가. 어림도 없는 소리"라면서 "이것은 검찰의 신뢰가 밑바닥부터 무너진 것이다. 국정원은 말할 것도 없다. 국정원은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는 기관"이라고 질타했다.그러면서 "무너진 검찰의 신뢰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저는 오히려 이게 더 문제의 초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검찰이 특임검사를 임명해 하루빨리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저는 특임검사라도 빨리 검찰이 임명해서 이 수사를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엉터리로 했는지 그 수사를 했던 검사들로부터 조사해야한다"며 "그런 과정을 통해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했는지 아니면 증거를 조작하지는 않았지만 조작된 증거를 모르고 받았는지 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수사를 지켜보고 판단하자는 당 지도부의 입장에 대해서는 "지도부는 현재 정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입장일테니까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중요한 건 새누리당은 정부가 아니라 정당이다. 정당의 본질은 국민의 여론에 부응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우리가 선거를 앞두고 있는 조직인데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도부가 국민의 여론을 잘 살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린다"며 "저는 지금 이 사태가 솔직히 말하면 선거를 앞두고 사람으로서 살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 선거 잘못하면 속된 말로 훅 가겠구나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 원장의 자진사퇴를 주문했다.그는 "간첩이냐 아니냐는 법원이 가릴 문제다. 다만 증거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책임지고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공직자의 바른 자세"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실 국정원장은 댓글문제,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문제 등 정치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며 "그때마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감싸기에 급급했고 공당으로서 도가 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제야 말로 국정원장이 사퇴하는 것이 대통령의 유감표명에 상응하는 처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이재오 의원과 김용태 의원은 친이(친이명박)계로 통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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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동’ 출연 명문 사립대 여학생, ‘신상털기’ 시작되자…

    학비를 벌기 위해 성인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미국 유명 사립대 여학생이 네티즌 수사대의 '신상털기'가 본격화하자 인터넷에 자기 정체를 밝히고 방송에도 출연해 적극적으로 자기변호에 나섰다.주인공은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는 듀크대 신입생 벨 녹스(Belle Knox·19).녹스는 지난 6일 CNN의 간판 토크쇼인 피어스 모건 투나잇에 출연해 포르노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자신에 쏟아지는 비난과 위협 등을 밝혔다.녹스는 이날 포르노 배우에 대한 사회의 이중잣대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80%가 포르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마 모든 미혼이 한 번쯤은 포르노물을 시청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포르노 배우인)나를 소비는 사회가 내게 비난을 퍼붓는 것은 몹시 위선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녹스는 CNN에서 성인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듀크대에 입학해 학자금 지원내용을 받아본 결과 (1년 등록금 6만 2000달러·약 6600만 원) 1년에 4만 7000달러(약 5000만 원)가 필요하다는 걸 알고 포르노 업계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학교의 학자금 지원으로는 학비가 감당이 안 돼 가족에게 손을 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녹스의 활동영역은 포르노 웹 사이트. 그는 편당(장편영화와 달리 한가지 상황만 다룬 영상) 1200달러(약 128만 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학교생활과 관련해 녹스는 특별히 여학생을 중심으로 일부 적대적인 동료 학생들이 있어 예전처럼 지낼 수는 없겠지만 대다수는 자신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학내에서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30%에 불과하다"며 "70%는 나를 응원하는데 특히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지지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다만 가족에게 말 못한 것은 후회한다고 밝혔다. 녹스의 존재는 같은 학년인 한 남학생이 지난해 말 "우리 학교에 포르노에 출연하는 여학생이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 남학생은 교내 사교파티에서 본 녹스가 자신이 즐겨찾는 포르노 사이트에서 본 여성과 동일인이라는 것을 기억해 냈다.이에 녹스는 지난 2월 듀크대 학보인 '크로니클'에 '로렌'이란 가명으로 인터뷰하고 "6만달러에 달하는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오로라'라는 이름의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다"고 고백했다.녹스는 이 인터뷰에서 "성인영화는 내 예술적 충동의 배출구로 일 자체가 행복이며 편안한 느낌"이라며 포르노 예찬론을 폈다. 이 인터뷰가 전국적인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선 '로렌'의 정체를 파악하려는 '신상털기'가 시작됐고, 결국 녹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xoJANE.COM'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이틀 후 방송에까지 출연했다.한편 녹스의 정체를 폭로한 이 학교 컴퓨터 공학과 재학생 토마스 바글리에게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가 음란물을 인터넷에서 내려받는데 한 달에 1000달러(약 106만 원)를 쓰는 것으로 밝혀진 것. 그는 듀크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짓을 후회한다"고 사과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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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듀오에 ‘과장광고 금지’ 시정명령…듀오측 “법적 대응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주식회사(이하 듀오)에 대한 의결서를 공개하고 과장광고 금지·시정명령 사실 공표 등을 지시했다. 공정위는 지난달 28일 "듀오는 회원 수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월등하게 우위에 있다거나 이에 대해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의 확인이 있는 것 처럼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비교와 거짓·과장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듀오는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광고에 '압도적인 회원 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회원수 근거자료 제출'이라고 표기했다. 그러나 공정위에서는 이 사실이 듀오의 회원수가 다른 결혼중개업체보다 월등히 많다는 점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듀오는 또 점유율이 '63.2%(주요 4개 업체 간 2010년 매출액 기준)'에 달한다고 광고했다. 공정위 의결서를 보면 일부 업체의 매출액이 공란으로 된 외부 자료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출처를 밝혀 원용했는데, 듀오는 위 자료 중 2010년 자료를 자의적으로 선택, 점유율을 산정해 광고에 사용했다. 듀오는 자사가 타사들보다 우위에 있거나 국가 기관의 확인이 있는 것처럼 위 점유율 수치의 출처를 공정거래위원회 의결서라고 제시해 사용했다. 이에 공정위는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거짓·과장 광고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공정위는 회원 수 부당광고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받았음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했다. 또 점유율 관련 과장 광고에 대해서는 2개 중앙일간지에 제재를 받은 사실을 공표하도록 했다. 한편 듀오 측은 공정위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공정위가 제시한 결혼정보업체 선택기준인 유료회원수, 결혼한 회원수, 매출액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공정위의 부당하고 과도한 제재에 행정소송 등 법률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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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평균 점심값 6488원…5년 전보다 25% ‘↑’

    우리나라 직장인은 점심 값으로 평균 6488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5년 전 5193원과 비교하면 (1295원)25% 상승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일부터 7일까지 남녀직장인 962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에 관해 설문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직장인의 점심값은 첫 조사를 진행한 2009년 이후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다. 2010년 5372원, 2011년 5551원, 2012년 6007원, 지난해 6219원으로 상승하더니 올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점심값 상승을 바라보는 직장인의 시각은 어떨까. 조사에 응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63.9%)은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조금 올랐다'는 30.9%, '차이 없다'는 응답은 5.2%에 그쳤다.가격이 오른 만큼 양도 많아졌을까.이 질문에 가장 많은 62.0%가 '음식량은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오히려 음식량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36.5%나 됐다. 음식량이 늘었다는 응답은 1.6%뿐이었다.또한,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가격(84.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맛(79.1%)', '그날의 기분(36.9%)', '스피드(26.0%)', '양(15.5%)' 등이 뒤를 이었다.한편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점심 메뉴는 '김치찌개(35.9%)'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백반(33.6%), 돈가스(29.1%), 김밥(19.8%), 볶음밥(19.4%), 불고기뚝배기(17.4%), 된장찌개(16.7%), 비빔밥(15.7%), 순두부(15.0%), 짬뽕(14.4%), 부대찌개(12.3%), 라면(12.1%)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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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법적대응…박광현 “김연아 남친, 연예인과 연애한 게 죄?” 비판

    배우 박광현이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을 둘러싼 이른바 '연예인 킬러'라는 루머와 관련해 "연예인과 연애하면 죄인이냐"고 반문했다.박광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을 험담하는 글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박광현은 "김연아 선수 남친이 과거에 누굴 만나게 왜? 뭐?"라며 "나이 삼십에 한 번도 연애 안 해본 게 더 이상하지 않아?? 그리고 그 상대가 연예인이었다면 죄인가? 참"이라고 어이없어 했다.박광현은 이어 "만나고 헤어지는 건 둘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사랑 하시길 ㅎㅎ. 축하요!"라고 김연아와 김원중을 응원했다.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법적대응, 너무 심하긴 했다", "김연아 법적대응, 사생활 존중해야", "김연아 법적대응, 추측성 보도는 자제하길", "김연아 법적대응, 잘못된 건 바로잡길 바란다", "김연아 법적대응,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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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철 등 비선 논란에 송호창 “친구들의 조언 수준” 일축

    송호창 새정치연합 소통위원장은 10일 최근 논란이 된 새정치연합 내 비선 조직(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과 곽수종 새정치연합 총무팀장 등이 막후 핵심 조력자 역할을 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많은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조언을 해주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평가 받을 문제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인터뷰에서 "언론에서 나온 것처럼 특별히 누가 독단적으로 참여해서 위원장들도 없는데서 의사결정에 참여했다든지 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공조직이 완전히 배제돼 사후통보를 받은 것이 아니고 또 비선조직이 있어서 거기에서 의사결정을 했다고 하는 사실 자체가 틀렸다"면서 "지난해부터 통합에 대한 이야기들은 민주당 쪽에서 나왔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공동위원장단이나 내부에 그런 보고가 들어왔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일부 언론에서 나온 것처럼 무슨 비선조직이라는 식으로 편협한 조직형태라고 얘기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성식 공동위원장의 이탈과 관련해서는 "민주당과의 통합의 과정을 밟아나가는 것에 대해서 본인이 참여하기 힘들다고 말했다"며 "논의 과정에서 참여하지 못했다는 점도 일부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방향성 때문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의장간 갈등설과 관련해선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우려가 있는 것"이라며 "저 같은 경우도 통합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느냐에 대해서 기대보다는 우려가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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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女교사, 본인 섹스영상 수업시간에 보여줘…“어이 없네”

    미국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수업시간에 자신과 약혼자의 섹스 동영상을 보여줘 물의를 빚고 있다.KARV TV, 허핑턴포스트,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언론은 최근 아칸소 주 리틀록에 소재한 포리스트하이츠 중학교의 여교사가 5일 수업시간에 집에서 만든 섹스테이프를 실수로 보여줬다가 사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 교사는 지난주 수업시간에 필요한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려 했다가 그만 자신과 약혼자가 정사를 나눈 테이프를 학생들에게 적나라하게 노출하고 말았다. 그녀는 "문제의 동영상이 수업 자료들과 뒤섞여 있어서 실수를 했다"면서 사과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니콜라 톨러슨은 "아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의 섹스테이프를 봤다고 해서 경악했다. 그것도 수업 중에 다른 학생들도 함께 본 것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과는 당연한 것이고 그것으로 끝나선 안 된다. 무언가 조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교 책임자는 이번 사태를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며 어떻게 그런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는지 조사해 적절한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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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김종인은 박근혜 정부의 정도전…좌절해 낙담”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입안한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에 비유했다. 이 전 위원은 6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 "어떤 분들은 드라마(KBS1 사극 '정도전')를 보면서 사실상 박근혜 정부의 공약 설계나 정책 설계의 밑그림을 그렸던 김 전 위원장을 떠올리기도 한다"며 "정도전이라는 사람이 한양천도까지 다 이루어낸 다음에 결국엔 또 다른 정치세력과의 갈등 속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걸 보면서 지금 김 전 위원장의 모습과 비슷해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은 "김 전 위원장이 나이는 74세인데 경제 민주화라든지, 일련의 정책을 펼치고 싶은 의지가 대선 때까지는 강했다"며 "대선이 끝나고 나서 본인이 '이제 더 이상 새로 시작해보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이 그렇다고 해서 넋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또 독일에 통일 공부를 하러 갔다"며 "통일을 대비한 재정준비 이런 거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걸 연구하러 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 전 위원은 김 전 위원장의 의지가 꺽인 이유와 관련해 김 전 위원장과 윤여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의장이 비슷한 면이 많다며 묶어 설명했다.그는 "한 분은 새 정치라는 가치, 한 분은 경제민주화라는 가치를 실현해보고 싶은 이상가였다"며 "정도전은 성리학 이론에 따른 국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의 이루었지만 김 전 위원장이나 윤 의장은 한 번 좌절해 낙담을 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윤 의장이 안철수 의원과 끝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지난번에 문재인 의원하고 일하시다가 한 번 꺾이니까 그 이후로는 잠잠하셨다. 거의 언론에 안 나오셨다"며 최근 민주당과의 제3지대 신당 창당 결정 과정에서 윤 의장을 배제한 안 의원과의 관계 유지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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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균 대표 “北방사포, 공군 무력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무기”

    북한이 방사포(다연장 로켓)를 앞세워 전격전을 펼치면 우리 군의 강점인 공군이 무력화해 서울이 쉽게 함락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군사전문가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5일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북한이 최근 동해 상으로 발사한 최대 사거리 180km로 추정되는 북한의 300mm 방사포에 대응할 무기가 "현재 없고 계획도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방사포 사거리가 워낙 길다 보니까 우리 공군 기지 중에서 대구 기지, 광주 기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정거리에 들어간다. 활주로에 쏴버리면 비행기 한 대도 이륙 못 한다"며 공군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육군은 북한의 상대가 되지 않아 쉽게 서울을 내줄 수 있다면서 "북한이 엄청난 무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북이 전면전을 벌이면 우리가 이긴다는 가정은 육군은 북한이 우리보다 훨씬 세지만 우리의 공군력이 북한을 압도하기 때문에 우리 공군이 북한의 육군을 다 제압하고 미군 지원군이 가세해 이긴다는 것인데, 방사포는 이런 가정을 깨뜨릴 수 있는 '엄청난 무기'라고 강조했다.그는 북한 방사포의 위력과 관련해 "우리 군의 다연장 로켓 중에 제일 멀리 날아가는 게 45km인데 북한이 테스트하고 있는 방사포는 무려 155km를 비행했다"며 "정말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사포는 액체연료 주입 과정에서 정찰기 등으로 발사징후를 파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미사일과 달리 트럭에 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쏠 수 있어 더욱 치명적이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북한은 300㎜ 방사포에 위성항법장치인 GPS를 장착, 오차범위를 크게 줄였으며 북한이 분당 최대 12발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사포는 스커드 미사일과 비교하면 비용이 저렴해 다량 확보 또한 상대적으로 쉽다. 스커드 미사일의 경우 1발당 20억 원 정도이지만 방사포는 1발당 가격이 1500만 원~2000만 원가량이라고 한다. 북한은 현재 107·122·240·300mm 방사포 50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는 대응책으로 러시아제 '판쉬르(Pantsir-S1 )' 도입을 제안했다."전 세계에 이런 방사포를 막을 수 있는 무기체계가 4~5개 정도 있는데 러시아제, 미제, 이스라엘제, 독일제 중에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러시아제가 파시르가 최고"라면서 "한 대당 1600만 달러(약 170억 원) 하는데, 러시아제라서 좀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아랍에미리트나 쿠웨이트가 친미국가임에도 이걸 샀다"고 설명했다.그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판쉬르는 무인비행기(UAV), 순항 미사일, 정밀 유도폭탄, 대방사미사일 등으로부터 S-300(러시아의 미사일 요격체계)과 같은 고가치 요격 체계와 야전부대 지휘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복합방공체계라고 설명했다.한편 신 대표는 미사일과 방사포의 차이점에 대해 "미사일은 엔진이 붙어있어서 스스로 비행을 하는 것이고, 로켓은 연소제가 들어있어서 연소제가 산화하면서 그 추진력으로 날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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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女 60% “외국 男과 결혼 좋아…시댁 간섭 없고 합리적”

    단일민족은 옛말. '다문화 가족'은 시나브로 우리 사회에서 일반화했다. 타국 출신 배우자와의 결혼이 '농촌 총각'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는 얘기. 서울 같은 대도시에선 외국인과 데이트 중인 한국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는 배우자감으로 외국인을 어떻게 생각할까.우리나라 미혼남성 3명 중 2명은 여전히 '한국 여성만 한 외국인 배우자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은 10명 중 6명꼴로 '결혼상대로 외국인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로서 우리나라 이성보다 더 나은 국적이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 질문에 남성 응답자 48%가 '전혀 없다(한국여성이 최고)'고 답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 3위에 오른 '별로 없다(15.7%)'까지 합치면 부정적인 답은 63.7%에 이른다.'몇몇 있다'(23.9%)와 '많이 있다'(12.2%)는 긍정적인 답은 36.1%로 나타났다.하지만 여성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같은 질문에 여성 응답자 46.5%가 '몇몇 있다'고 답해 1위. '많이 있다'(12.8%)를 합치면 긍정적인 답이 59.3%에 달한다. '별로 없다'(22.2%)거나 '전혀 없다'(18.5%)고 부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40.7%. 그렇다면 결혼상대로 외국인 좋은 이유는 뭘까.이에 대해 남성은 '외모, 신체조건이 탁월하여'(36.3%)를 첫손가락에 꼽았다. 이어 '건전한 사고방식'(29.3%)과 '합리적 생활양식'(21.6%) 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여성은 가장 많은 32.4%가 '합리적 생활양식'을 꼽아 1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시댁의 간섭이 없어서'(25.0%)와 '경제력이 뛰어나서'(22.4%) 등이 뒤따랐다. '결혼 후 평생 외국에 나가서 사는 것에 대한 생각'에 대한 반응도 남녀가 달랐다. 남성은 긍정적 대답과 부정적 대답이 거의 반반이었으나, 여성은 10명 중 9명이 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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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복 “盧 ‘공식 석상’ 발언과 朴 ‘덕담’ 차원 달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은 6일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잘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인 것에 대해 "덕담과 격려"라면서 "그걸 가지고 (야당이) 정치적인 공세를 하는 것은 그만큼 저에 대해서 견제하고 긴장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또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파동으로 이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얘기를 했다"며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유 전 장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야당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그는 "대통령께서는 아무래도 장관이 나가고, 또 가까운 정치인이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했기에 덕담을 해 주셨다"고 강조했다.또한 "민주당에서 그렇게(공직선거법 위반 주장) 얘기한다면 스스로 과거의 문제를 들춰내서 오히려 좀 당혹해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한 것과 (박 대통령이) 덕담을 한 것을 같은 차원으로 본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2004년 2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17대 총선을 앞두고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행사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예상 의석수 질문을 받고 "국민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대통령이 뭘 잘해서 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야당인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은 노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공세를 폈고 결국 다수당인 야당의 대통령 탄핵의결과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으로 이어졌다. 유 전 장관은 덧붙여 "야당에서도 어느 누가 장관이 나간다면 대통령이 아무 말도 안 하겠느냐"라고 반박했다.그는 '노 전 대통령은 대중에게 직접 얘기했고, 이번 건은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들은 얘기를 후보자가 대중에게 말했다는 게 다르지만 영향력 면에선 같은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제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소위 말하면 핵심이라는 얘기를 세상이 다 아는 데 대통령의 그런 얘기를 전하는 게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을 하겠느냐?"고 부인했다.이어 "저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가볍게 말씀을 드렸고 덕담 수준을 얘기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발언을 후회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저는 정치인으로서 정말 모든 것이 정직해야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대로 얘기했을 뿐"이라고 분명히 했다.유 전 장관은 전날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대통령이 결단을 했으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했다. 박 대통령은 인천이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것이 인천시민들의 바람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었다.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날 유 전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박범계 당 법률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장관의 발언은 박 대통령 발언의 진위와 관계없이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장관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도 "정말 어려운 결단을 했는데 그 결단을 했으면 잘 되길 바란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덕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음 속으로 얼마나 많은 고심도 있었고, 더 이상의 말씀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대통령이란 직위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안 전 장관은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주무부처 장관이 출마한 것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서도 "지나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관직에 있으면서 공무원들이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해왔고 그런 시스템도 만들어냈다. 또 공정선거를 지원하는 상황실도 가동시켜 놓고 있다"며 "후임 장관 또는 공직자 전부가 조금도 차질 없이 공정선거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인천시장 출마 이유에 대해선 "인천시장에 나가서 수도권에서 승리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승리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당의 강력한 요청을 있었고, 저 자신의 안위와 영달만을 위해서 외면할 수 없었던 것이 제 몸을 던지기로 한 배경"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여태까지 살아오고 있는데 제가 보답해야 된다는 각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결단이지만 외면할 수 없었고 기꺼이 제 몸을 던지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정권심판론으로 공격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선 "정권심판론을 내세운다면 온몸으로 받아내서 싸워가겠다"며 "단호하고 과감하게 맞서서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 이유를 시민들에게 설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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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댓스포츠 “김연아 열애설 보도 대부분 사실” 공식 확인

    며칠 전 귀국환영 행사에서 일반인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고 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교제설에 휩싸였다.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30·상무)과 교제 중이라고 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둘이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제시했다.김연아와 김원중 모두 고려대 출신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합숙훈련 장소인 태릉선수촌의 실내빙상장에서 훈련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김연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피겨스타 출신. 반면 김원중은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선수라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김원중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상무에 입대했다. 김원중은 빼어난 실력을 갖춰 부동의 국가대표 공격수로 통한다. 김원중은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도 41경기를 뛰어 25골을 넣어 득점 부문 8위, 포인트(골·어시스트 합계) 부문에서는 49개로 16위에 올라 상무의 돌풍을 이끌었다.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7월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후 은퇴하겠다던 애초 계획을 접고 태릉에 들어가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김원중도 상무 소속이 된 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훈련을 진행해 왔다.한편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이날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 선수가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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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소속사, 열애 공식 인정 “김원중과 교제 중”

    김연아-김원중 열애''피겨여왕' 김연아(24)가 진짜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다. 올댓스포츠는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6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김원중과 처음 만났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겨왔다.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은 김연아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포워드로 활약 중이다. 대학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고 지금은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180cm가 넘는 키에 단단한 체격, 또렷한 이목구비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원중은 지난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B그룹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보도자료 안녕하세요. 김연아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입니다.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댓스포츠 드림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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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위 한국, 12위 그리스에 2-0 승…“그래도 박주영”

    ‘한국 그리스 평가전. 박주영 결승 골’박주영(29·왓포드)이 골잡이 부재로 고민하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논란 속에 합류해 골을 넣으며 "그래도 박주영"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박주영은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그리스 평가전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 전반 18분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의 평가전 상대 그리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의 강호다. 한국(61위)보다 무려 49계단 높은 곳에 있다. 박주영은 전반 18분 손흥민(22·레버쿠젠)이 왼쪽 후방에서 골문 앞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상대 수비수 뒤쪽으로 파고들며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 네트를 흔들었다. 박주영은 골잡이에게 요구되는 '원샷원킬'의 진수를 보여줬다. 박주영은 전반전을 마친 뒤 김신욱(26·울산현대)과 교체됐으나 홍명보호에 꼭 필요한 공격수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박주영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골을 터뜨린 것은 846일 만이다. 박주영은 프랑스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아스널로 이적했다. 하지만 사실상 '전력외'로 분류돼 벤치만 달궜다. '주급도둑'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박주영은 결국 경기에 나서기 위해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왓포드로 임대 이적했다. "경기에서 뛰지 못 하는 선수는 뽑지 않겠다"는 원칙을 밝힌 홍명보 감독은 반색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적 후에도 피치가 아닌 벤치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홍 감독은 고심 끝에 원칙을 깨고 13개월 만에 박주영을 발탁해 우려를 샀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날 골로 홍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김신욱(26·울산현대)·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 등 후배들과의 주전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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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6살 차이, 좀 많나?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열애설이 6일 터졌다.상대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이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동문이다.김연아는 2010년 고려대에 입학했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보다 여섯 살 많다.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다는 얘기. 김원중은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활약하다 입대했다.김연아와 김원중의 인연은 국가대표팀의 합숙훈련 장소인 태릉 선수촌에서 2012년 7월 맺어졌다고 한다.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연예매체는 군인 신분인 김원중의 외출 외박에 맞춰 한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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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그리스전 가장 큰 소득? ‘에이스’ 손흥민의 재발견

    ‘한국 그리스 평가전. 박주영 결승 골, 손흥민 추가 골’ 한국 그리스 평가전의 가장 큰 소득 중 하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의 맹활약이다. 손흥민은 6일 6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그리스 평가전에서 1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손흥민은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뒷 공간으로 절묘한 전진 패스를 찔러줘 박주영의 결승골을 도왔다. 시끄럽던 박주영의 대표팀 발탁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귀중한 어시스트였다. 후반 10분에는 자신이 직접 해결했다.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문 왼쪽에서 강력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그리스의 골문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홍명보호 출범 후 가장 많은 4골을 터뜨려 가장 앞서 나갔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동의 공격수로 나설 입지를 다졌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줘 국가대표팀 에이스 감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대표팀 발탁 초기에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 했다. 하지만 '주머니속의 송곳'처럼 시간이 흐르면서 대표팀 전술에 녹아들면서 기대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서 정규리그 12골을 터뜨리고 지난해 6월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이번시즌 8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피치를 누비듯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강호 그리스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 브라질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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