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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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2026-05-08
건강100%
  • 홍명보, 박주영·기성용·지동원…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 23명 발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축구국가대표 선수 23명이 확정됐다.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8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최종명단 2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부상자 등에 대비한 예비엔트리 7명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깜짝발탁'없이 자주 언급됐던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국내파 6명 외에 17명이 이른바 '해외파'로 구성됐다. 박주영(29·왓포드)·기성용(선더랜드)·구자철(마인츠)·김보경(이상 25·카디프시티)·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 등 2012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신화를 써낸 '홍명보의 아이들'이 다시 한 번 돌풍을 너린다 K리그 대표 공격수 김신욱(26·울산 현대)·이근호(29·상주 상무)도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선수 구성을 마친 대표팀은 오는 12일부터 파주NFC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다만 외국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각 리그 일정에 따라 가변적으로 합류한다. 부상자들도 다수 있는 만큼 본격적인 전술훈련은 소집 2주차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은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갖고 30일 미국 전지 훈련지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이후 6월10일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한 차례 더 치른 뒤 11일 브라질 이구아수 베이스캠프에 입성한다.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개막전은 18일 펼쳐진다. ◇한국 축구대표팀 최종명단(23명) ▲GK : 정성룡(수원 삼성)·김승규(포항)·이범영(부산 아이파크) ▲DF :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곽태휘(알 힐랄)·이용(울산)·김창수(가시와 레이솔) ▲MF : 기성용(선더랜드)·하대성(베이징 궈안)·한국영(가시와 레이솔)·박종우(광저우 푸리)·손흥민(레버쿠젠)·김보경(카디프시티)·이청용(볼턴 원더러스)·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FW : 구자철(마인츠)·이근호(상주)·박주영(왓포드)·김신욱(울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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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꼬시기 선수’ 온주완 “핵심은…” 클래스가 달라

    온주완이 "배우가 안 됐으면 생제비가 됐을 것"이라며 '여자 꼬시기' 선수임을 밝혔다. 온주완은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송승헌 김대우 감독 조여정 과 함께 출연했다.송승헌은 "온주완이 스킬이 남다르다. 동료 여배우들에게 살갑게 잘한다"고 말했다.윤여정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잘한다. 밤샘 촬영할 때도 피곤하다고 하면 안마를 해주기도 한다"고 칭찬했다.온주완은 여성을 유혹하는 기술에 대해 강의도 했다.온주완은 "상대방 눈을 보다가 각을 트는 것"이라며 조여정을 상대로 시범을 보였다.온주완은 "눈을 보다가 시선을 떨어뜨리고 목이나 입술 쪽을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승헌은 "저런 건 적어야 되는데"라며 큰 관심을 보이며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온주완은 "스킨십을 할 때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매너로 보여야 한다"고 말하며, 닿을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이어 송승헌은 MC 규현에게 펜까지 빌리며 "시간은 어느정도? 2분에 한번?"이냐고 묻자, 온주완은 "그렇지, 2분에 한 번"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MC 김국진이 '저 친구는 배우를 안 했으면 뭐가 됐을까?'라고 묻자 온주완은 "생제비가 됐을것"이라고 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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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웅 커밍아웃 “여자 안 좋아하고 남자 좋아해”

    김재웅 커밍아웃"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한다."남성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커밍아웃'했다. 이성애자가 아닌 동성애자라고 공개한 것. 김재웅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셰어하우스'에서 성 정체성과 관련해 '폭탄선언'을 했다.이날 이상민 최희 등 출연진은 김재웅의 여성스런 말투와 행동을 보며 그의 성 정체성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김재웅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다녀오겠다고 하자 애써 그에 대한 궁금증을 접으려 했다.그러나 김재웅이 귀가하자 이상민이 직접화법으로 물었다.그는 "솔직히 네가 여자친구랑 같이 놀러 나가서 지금까지 했던 오해가 다 풀릴 줄 알았다. 솔직히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라고 김재웅에게 물었다. 이에 김재웅은 "사실 열명을 만나면 열명이 `여자를 좋아하나 남자를 좋아하나` 궁금해 한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상민이 형이나 호영이 형처럼 똑같은 남자다. 단지 내가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할 뿐이다"라고 커밍아웃했다. 또한 김재웅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고 난 항상 `괴물 아니야`라고 답해야 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재웅의 커밍아웃은 8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국내 연예인 중 커밍아웃을 한 대표적인 사람으론 홍석천이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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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안철수는 DJ 아니다” 윤장현 전략공천 비난

    호남에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8일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자당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광주에서는 '안철수는 김대중이 아니다', '그런(DJ와 같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가' 이런 막말도 나오는 형편"이라고 맹비난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와 전화인터뷰에서 "지도부에서 연휴가 시작되는 밤중에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함으로서 광주 시민을, 국민을 우롱한 그런 결과로 나타나서 '저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는 지적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세 후보 중 (윤장현 후보의) 지지도가 가장 낮았다"며 "(지도부가) 경선을 하겠다고 공언했다가 전략공천으로 바꾼 것은 궁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5:5 원칙으로 합당했으니 광역단체장 후보가 될 가능성이 낮은 안철수 대표 측 인사들에 대해 어느 정도 배려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배려를 해야 한다"라면서도 "선거에서는 승리를 해야 한다. 새 정치, 개혁정치도 당선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지, 낙선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 선택에 맡기는 것이 옳은 일"이라며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윤장현 전 위원장을 전략공천한 데 항의하며 탈당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7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광주시장을 노리는 이용섭 의원도 이날 의원직 사퇴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세 사람 모두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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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女, 결혼독촉 피하는 법? “결혼 생각 없다고 말한다”

    결혼독촉 피하는 방법?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30대에 접어든 미혼 여성 A 씨. 이른바 '결혼적령기'인 그는 함께 사는 부모로부터 "빨리 결혼하라"는 재촉을 수시로 듣는다. 하지만 아직 '백마 탄 왕자'를 만나지 못한 그는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기 싫다. 그래서 부모의 결혼 독촉 때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댄다. 미혼남녀는 주변의 결혼독촉을 어떤 식으로 피할까?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최근 미혼남녀 958명(남성 477명, 여성 481명)을 대상으로 '결혼독촉 피하는 방법?'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8일 공개했다.설문에 참여한 미혼 남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답은 '결혼준비가 부족하다고 한다'는 것으로 37.3%가 선택했다. 미혼 남성 전모 씨(33)는 "남자는 직장도 자리를 잡고 사회적으로 좀 안정이 되고 나서야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부분에서는 부모님도 어느 정도 동의를 하고 계신 상태라 직장이 안정되고 결혼자금을 모을 때까지 결혼독촉은 안 하시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독립한다'(26.5%),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한다'(23.3%), '결혼생각 없다고 말한다'(12.9%) 순으로 꼽았다.반면 여자들은 절반 가까운 43.1%가 '결혼생각 없다고 말한다'를 1위로 꼽았다.설문에 참여한 미혼 여성 강모 씨(32)는 "아무래도 결혼적령기가 여자에게 더 엄격한 잣대가 되기 때문에 주변의 결혼독촉이 은근히 스트레스가 된다"며 "하지만 요즘은 여자도 사회진출이 활발하고 결혼보다 더 중요한 일, 하고 싶은 일이 많다고 말씀드리면 어느 정도 수긍해주시더라"고 답했다.뒤이어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한다'31.7%), '독립한다'(16.7%), '결혼준비가 부족하다고 한다'(8.5%) 순으로 조사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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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 검사 없이 “사실상 친자”, 檢 채동욱 망신주기 수사?

    검찰이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56)의 혼외아들 의혹을 둘러싼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런데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받고 있는 채모 군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 규명 보다는 여러 간접 증거 제시를 통해 그가 채동욱 전 총장의 아들이 사실상 맞다고 밝혀 '망신주기' 수사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불법정보 유출 규명 보다 채 군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이 맞는지 여부와 채 전 총장과 채군 어머니 임모 씨(55)의 개인비리 수사에 치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검찰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채동욱 전 총장과 주변인물들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조오영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55) 을 불구속 기소했을 뿐 다른 비서관실의 전방위적 뒷조사 의혹에 대해서는 지시관계 등 구체적인 정황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 채동욱 전 총장과 채 군에 대해서는 유전자(DNA) 검사 없이 여러 간접증거를 통해 부자관계가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 신유철 1차장검사는 이날 오후 수사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 아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혼외자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 당사자가 부인하는 상황에서는 혼외자임을 시사하거나 엿볼 수 있는 간접사실들을 모아서 판단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간접사실이나 정황들이 누적됐다고 하면 그것들이 모여서 시사하는 하나의 사실이 있을 것이다. 이 사건의 경우는 간접사실과 여러 정황들에 비춰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이 실제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채동욱 전 총장을 조사했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 어떠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하기까지는 채 전 총장에 대한 조사 없이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유전자 검사로 확인한다면 100% 확실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정황이나 간접사실을 종합하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봄이 상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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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동욱 뒷조사 靑 무혐의? “檢, 권력의 시녀 스스로 입증”

    검찰이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관련 수사결과를 통해 "채모 군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고 청와대가 채동욱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단을 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강하게 비판했다.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은 권력의 시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고 질타했다. 한 대변인은 "검찰이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상기하면서 "검찰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했음을 스스로 입증한 수사 결과"라고 꼬집었다. 이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문제는 검찰이 박근혜 정권의 아킬레스건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하는 시점에 난데없이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검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짙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왜 그런 민감한 시기에 청와대가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더욱이 이번 사건은 채동욱 전 총장 뿐 아니라 제3자, 특히 미성년자인 어린이의 친자관계라는 극히 사적인 정보가 유출된 사건이기 때문에 인권보호 차원에서라도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대해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혹의 당사자인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해서 소환조사조차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그는 "한마디로 청와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검찰은 철저히 그에 따르는 후진국형 형사사법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수사는 검찰수사의 독립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시험대이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은 국민의 기대와 상식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내놓음으로써, 검찰 스스로 신뢰를 다시 세울 기회를 놓쳤고, 한가닥 남은 국민들의 기대를 차버리고 말았다"고 밝혔다.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상식에 반한 이번 수사 결과에 보이지 않는 권력의 손이 작동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권력의 주구이기를 스스로 선언한 검찰,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우리당은 이번 수사 결과를 검찰을 강력하게 개혁하는 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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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의 밑단 들어올린 이연두 ‘섹시 S라인’에 남심 흔들

    배우 이연두가 배꼽을 드러낸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이연두의 소속사는 7일 이연두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중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톡톡 튀는 상큼함과 청순함을 풍긴다. 반면 흰색 상의 밑단을 가슴 밑까지 들어올려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자극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두 허리 라인이 살아 있네", "이연두 성숙해졌다", "이연두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 너무 좋다", "완벽 몸매란 이런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는 유하 감독의 차기작 '강남블루스'에서 주소정 역에 캐스팅 돼 김래원과 멜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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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에 아해 유병언 사진 평가 제안, 누가 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일 "국제적 사진작가의 작품을 평가해 달라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가 말한 '국제적 사진작가'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이자 '아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진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경험한 것 중에서 제일 황당한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며 "어느 국제적(?) 사진작가의 작품을 선입관 없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는…"이라고 밝혔다.이어 "참고로, 칸트의 말대로 미적 무관심성의 입장을 취한다 하더라도,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작품값이 터무니없이 높이 평가됐다는 게 제 판단"이라며 "게다가 그 사진값이 결국 애들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이라고 지적해 의뢰받은 작품이 아해 유병언 전 회장의 것임을 시사했다.한편 검찰은 유병언 씨 일가의 한 계열사가 유 씨의 사진작품 한 점을 15억 원에 구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작품가 15억 원은 지난 2004년, 영국 런던에서 우리 돈으로 약 1억 5000만 원에 낙찰돼 국내 작가로는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배병우 씨의 '소나무'보다 10배 높은 것으로 사진 작품 가격으로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수준으로 알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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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채동욱 혼외자 의혹 진실하다고 판단한 증거는?

    검찰은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총 8명을 재판에 넘기고 청와대의 정보조회와 조선일보의 혼외자 보도는 정당한 것으로 판단, 불기소하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B군에 대해 사실상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확인했다.검찰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여러 증거와 진술을 열거했다.검찰은 "2001년 12월 초 임신 초기 작성된 '산전기록부' 남편란과 2009년 3월경 작성된 초등학교 '학적부' 그리고 2013년 7월경 작성된 유학 신청서류 '부(父)' 란에 각각 '채동욱, 검사'로 기재 돼 있다"고 밝혔다.또한 "2002년 2월 26일자 '양수검사동의서'의 보호자 란에 수기로 '채동욱'이라는 성명과 서명을 기재했다"고 밝혔다.또 채동욱 전 총장과 그의 내연녀로 지목된 A씨, 혼외자 의혹을 받고 있는 B군이 2003년 7월경 모두 검정색 하의와 흰색 상의를 맞추어 입고 맨발로 선 자세로, A씨가 채동욱 전 총장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 함께 찍은 사진도 증거로 제시했다.검찰은 또 "A씨는 임신 8개월 무렵 모친에게 'B군의 아빠가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주변 친지들도 그렇게 알고 있으며, 채동욱 전 총장이 여러 차례 집에 찾아온 것은 사실이고 B군에게도 채 전 총장을 아빠라고 말하여 B군이 그렇게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이밖에 검찰은 B군이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채동욱 전 총장이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낸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그밖에 여러 참고인들로부터 채동욱 전 총장이 B군의 아버지가 맞다는 취지의 정황 진술 확보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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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상 확인”…靑 뒷조사는 ‘무혐의’

    검찰은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56)을 둘러싼 혼외자 개인정보 불법 유출, 내연녀 개인비리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일괄 사법처리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12)이 채동욱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했다. 또 청와대가 채동욱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으며 조선일보의 혼외자 보도도 정당한 것으로 보고 불기소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7일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 군의 가족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및 가족관계등록법 위반)로 조오영전 청와대 행정관(55)과 조이제 전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54), 국정원 정보관(IO) 송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조 전 행정관은 지난해 6월11일 조 전 국장에게 직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채군의 이름·주민등록번호·본적을 알려주며 가족관계 정보조회를 부탁했고, 조 국장은 구청 부하 직원을 통해 조회·열람한 가족관계등록부상 출생신고일 등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 씨는 지난해 6월11일 조 전 국장으로부터 채군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은데 이어 같은해 6월~10월 K초등학교 측으로부터 채군이 5학년에 재학중인 사실과 부친의 이름이 '채동욱'으로 기재된 사실 등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 씨(55·여)를 변호사법 위반, 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임 씨는 2009년 6월~12월 채 전 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형사사건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또 지난해 5월 가사도우미였던 이모 씨(62·여) 모자(母子)에게 '1000만 원만 받고 더 이상 돈(빚)을 요구하지 말라'고 협박해 채무 3000만 원을 면제받고, 채 전 총장과의 사적인 관계를 발설하지 않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씨의 부탁으로 가정부를 협박한 유흥주점 업자 및 직원과 사건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 대부업자 등 3명을 각각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채 전 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 씨(56)를 구속 기소했다. 이 씨는 삼성 계열사인 케어캠프 임원으로 재직 시절 업무상 보관하던 모 병원에 대한 채권 17억원 상당의 어음을 횡령해 개인채무변제 등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이 가운데 1억2000만 원과 8000만 원을 각각 2010년, 2013년 8월 채 군 명의 계좌로 송금했고, 돈을 건넨 시기가 삼성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시기와 근접해 '스폰서'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검찰은 이 씨가 횡령한 자금 중 일부가 채 전 총장 측에 전달된 의혹에 대해선 보강 수사를 거쳐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검찰은 산부인과 병원진료 기록, 채 전 총장과 임 씨 모자가 함께 찍은 흑백사진, 임 씨의 친지에 대한 채 전 총장 관련 언동과 이메일 내용, 가정부의 진술, 채 전 총장과 임 씨간 제3자를 통한 금전거래, 통화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 군이 채 전 총장의 혼외자인 것으로 최종 결론 냈다.검찰 관계자는 "친자관계는 유전자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 본질적인 한계가 있으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로 믿은 것을 추측하게 하는 언동, 혈액형 검사 결과와 같이 친자관계를 배제하거나 긍정하는 요소 등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된 명예훼손 사건과 청와대의 개인정보유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볼 만하고, 청와대 특별감찰반 관련자들의 정보조회행위에 대해서도 정당한 직무권한에 포함되는 활동으로 판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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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중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 1년…최근 신장암 수술받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다시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작년 5월 박근혜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수행 중 발생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 사건이 이날로 꼭 1년이 됐기 때문이다.당시 극히 이례적인 고위 공직자의 일탈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신속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대로 된 진상규명은 물론이고 윤창준 전 대변인에 대한 처분도 이뤄진 게 없다. 미국 당국은 여전히 "수사 중"이라는 말만 하고 있다. 한편 이 사건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얼마 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장암 수술을 받았다고 월간 신동아 3월호가 보도한 바 있다. 수술을 집도한 안한종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발병 초기였으며 4일 로봇으로 수술을 했고 3, 4개월 뒤 사진을 찍어 수술이 잘 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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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이종인-손석희-이상호, 다이빙벨 사기죄로 고발”

    우파 논객 변희재 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와 수컷닷컴, 새마음포럼,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등 이른바 '애국세력'은 7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상호 고(GO)발뉴스 기자 등 3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앞서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손석희, 이종인, 이상호를 사기죄, 공무집행방해죄, 명예훼손죄로 고발, 기자회견 연다"고 밝혔다.변 대표는 전날에도 트위터에 "이종인 대표가 자기 회사 홍보를 위해 거짓조작 선동했다 실토했기 때문에, 이종인은 물론 손석희 JTBC 앵커,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까지 명예훼손은 물론 사기죄도 추가한다"면서 "내일(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과 고발장 제출 함께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일 이종인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인근 해역에 투입한 자사의 잠수 장비인 '다이빙벨'을 철수하며 사실상 실패를 선언했다. 당시 이 대표는 "기존의 수색 인력이 지금까지 구조작업을 해왔고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만에 하나 그들보다 월등하게 좋은 결과가 나올 경우 그것은 안 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철수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구조작업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무엇을 입증하고 입증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해 성난 실종자 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지난달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종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 대표는 조류와 상관없이 20시간 이상 수중작업이 가능한 장비라고 소개했다. 이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다이빙벨이 구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다이빙 벨 투입을 막는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 대표가 철수한 후에도 이 기자는 "실패한 것은 다이빙벨이 아니라 대한민국 언론과 해경"이라고 주장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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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성태 “새누리, 지방선거 좋은 결과 기대한다면 잘못”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7일 "새누리당 입장에서 6·4지방선거에 욕심을 내거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 전화인터뷰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세월호 침몰 사고 대처과정에서 드러난 정부의 대응체제에 분노를 느낀 국민들이 여당에 등을 돌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높다"며 "정부책임론에서 정권심판론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우려했다.아울러 "철옹성 같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도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줄을 이으면서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후보자의 지지율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진단했다.그는 특별히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박원순 시장을 세월호 침몰사고 이전에도 그나마 겨우 따라잡는 형국이었는데, 세월호 사태 이후 더 어려워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어둡게 전망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사과한 데 대해선 "계속되는 야권의 비난과 들끓는 민심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회피할 것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못을 박은 것이다.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앞으로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진정성이 담긴 쇄신책을 가지고 국가적인 위기 극복과 비판 여론에 정면 돌파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를 빨리 인선하고, 전면적인 개각과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은 명확하게 책임을 묻고, 국정에 일신하는 큰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야당이 박 대통령의 사과에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선 "진정성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절대로 일시적인 국면 전환용이 아닌 국가개조의 각오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부조직개편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면개각이냐, 내각총사퇴냐 하면서 개편의 폭과 수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실질과 처절한 진정성"이라며 "무책임으로 점철된 국정을 실질적인 내용을 담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서울시장 경선에서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선 "박심을 논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통령에게 부담만 줄 것"이라며 "후보들의 마음이 급하고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득표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데만 치중한다면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비춰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이 박심논란에 대해 직접 견해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굳이 대통령이 입장을 밝히기보다는 당 대표가 명확하게 정리해 주는 게 훨씬 더 용이하다"며 "박 대통령이 나서서 그런 일에 관여하는 모습을 좋지 않다"고 일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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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여성 절반 “부모님은 남자친구와 성관계 묵인”

    결혼적령기 여성 A씨. 남자 친구와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기분에 취해 잠자리를 가졌다. 평소 딸에게 '몸가짐을 조심하라'고 잔소리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웬걸. 자정이 넘어 귀가한 딸을 본 부모님은 "늦었구나, 자라" 한마디만 하시고 방으로 들어갔다.대다수 미혼남녀는 교제 중인 이성과 혼전 성관계를 하는 것에 대해 부모가 당연시하거나 모르는 척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1일부터 6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연인과의 성관계에 대해 부모는 어떤 입장입니까?'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42.5%와 여성 응답자의 41.4%가 '모르는 척한다'고 답해 각각 비중이 제일 높았다. 이어 남성은 '당연시한다'(33.6%) - '가급적 자제토록 한다'(15.7%) - '결혼을 전제로 허용한다'(8.2%)의 순으로 답했다.여성은 '가급적 자제토록 한다'(29.1%) - '결혼을 전제로 허용한다'( 19.4%) - '당연시한다'(10.1%) 등의 순으로 답했다. 남성의 76.1%와 여성의 51.5%가 부모가 자신의 혼전 성관계에 대해 '모르는 척한다'거나 '당연시한다'고 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결혼을 전제로 (성관계)를 허용한다'고 답한 것까지 합하면 남성 84.3%, 여성 70.9%가 부모가 자신의 혼전 성관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답해 부모들의 달라진 이성관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부모는 이성 교제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의견이 엇갈렸다. 남성은 42.2%가 '가능하면 많이 사귀어 보도록 권장한다'를, 여성은 39.2%가 '엄선하여 소수만 사귀도록 한다'를 택해 각각 첫손에 꼽혔다. '별로 간섭 안 한다'(남 36.6%, 여 34.0%)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남성은 '엄선하여 소수만 사귀도록 한다'(16.8%), 여성은 '가능하면 많이 사귀어보도록 권장한다'(16.1%)를 세 번째로 많이 꼽았다. 마지막 4위로는 남녀 모두 '결혼목적으로만 사귀게 한다'(남 4.4%, 여 10.7%)로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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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쾅’소리”…2호선 상왕십리역서 지하철 사고, 또 대피방송 없었다?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지하철 사고’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 정차해 있던 전동차(2939호)를 신당역을 출발해 뒤따르던 전동차(2012호)가 추돌해 170여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170여 명의 부상자가 한양대병원과 순천향병원, 국립의료원, 금호동 중앙병원, 백병원 등에 분산 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 전동차 기관사 한 모 씨와 뒤 열차 기관사 엄 모 씨도 국립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아직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추돌 사고 후 일부 승객은 선로를 따라 상왕십리역으로 대피했다.이 사고 여파로 2호선 을지로입구역부터 성수역까지 전동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반대 방향(2호선 외선·잠실에서 시청방향)은 이날 오후 4시 3분부터 전 노선이 정상운행하고 있다.서울 메트로는 "현재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기동반이 현장에 투입돼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목격자들은 추돌을 당한 전동차가 상왕십리역을 막 출발했을 때 후속 열차가 빠른 속도로 역에 진입하면서 들이받았다면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전동차 내부가 정전이 됐다고 전했다. 부상자 중 상당수는 추돌 순간 충격으로 넘어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동차 객실에서 혈흔도 발견돼 부상 정도가 심한 승객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됐다. 한편 사고 현장 상황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시민들은 선로를 따라 대피하는 모습과 수습 상황 등을 휴대전화로 찍어 올리고 있다. 네티즌 아이디 'YJ***'는 "지하철이 '쾅'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고 사람들이 차분하게 '문을 열자, 천천히 내리자'고 말했다"며 "모두 내렸는지 모르겠다. 무서워서 지하철 못타겠다"고 전했다. 네티즌 아이디 'woo********'는 "사고가 발생한지 5분이 지나도록 방송도 없었고 지휘하는 사람도 없었다"며 "다들 천천히 조심하면서 전동차에서 나왔다"고 밝혔다.사고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YTN인터뷰에서 "'쾅' 하더니 열차가 약간 기울었다. 급정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부딪친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추돌 충격으로 넘어져 다친 것 같다"고 말했다.다른 승객은 "'앞 차가 출발하지 못해 잠시 정차한다'는 방송이 얼마 후 '쾅'하는 소리가 나면서 전동차 기울었다. 급정거는 없었다"며 "직원이 오더니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만 승객들이 강제로 문 열고 많이 내렸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 직원이 얼마 후 말 바꿔서 '내려서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승객도 "사고와 관련해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없었다"고 밝혔다.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지하철 사고. 사진=트위터리안 @woodensukkara 제공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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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170여 명 부상

    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 정차해 있던 전동차를 신당역을 출발해 뒤따르던 전동차가 추돌해 170여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와 관련해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2260호 전동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정차해 있던 2258호 열차를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170여 명의 부상자 중 30여 명이 한양대 병원 순천향 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부분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 사고 후 일부 승객은 선로를 따라 상왕십리역으로 대피했다.이 사고 여파로 2호선 을지로입구역부터 성수역까지 전동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반대 방향(2호선 외선·잠실에서 시청방향)은 이날 오후 4시 3분부터 전 노선이 정상운행하고 있다.서울 메트로는 "현재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기동반이 현장에 투입돼 복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현장 상황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시민들은 선로를 따라 대피하는 모습과 수습 상황 등을 휴대전화로 찍어 올리고 있다. 네티즌 아이디 'YJ***'는 "지하철이 '쾅'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고 사람들이 차분하게 '문을 열자, 천천히 내리자'고 말했다"며 "모두 내렸는지 모르겠다. 무서워서 지하철 못타겠다"고 전했다. 네티즌 아이디 'woo********'는 "사고가 발생한지 5분이 지나도록 방송도 없었고 지휘하는 사람도 없었다"며 "다들 천천히 조심하면서 전동차에서 나왔다"고 밝혔다.사고 전동차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YTN과 통화에서 "'앞 차가 출발하지 못해 잠시 정차한다'는 안내방송 얼마 후 '쾅'하는 소리가 나면서 전동차 기울었다. 급정거는 없었다"며 "직원이 오더니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만 승객들이 강제로 문 열고 많이 내렸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 직원이 얼마 후 말 바꿔서 '내려서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승객은 "사고와 관련해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은 없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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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추돌 사고…40여 명 부상

    2일 오후 3시32분께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정차해 있던 다른 전동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재난본부는 2260호 전동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정차해 있던 2258호 열차를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승객 40여 명이 다쳤다. 하지만 대부분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일부는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돌 사고 후 승객들은 선로를 따라 대피했다.이 사고 여파로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성수역까지 양방향 전동차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일부 언론은 전동차 한 칸이 떨어져 나갔다고 전했으나 소방재난본부 측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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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주군’ 모시는 자 너무 많다…대한민국은 왕국?”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세월호 참사에 대처하는 여권의 행태와 관련, "요즘 국가의 정체성에 대한 의심이… 대한민국은 아직 공화국(Republic)인가 아니면 이미 왕국(Kingdom)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주군'을 모시는 자들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 사고 해결보다 박근혜 대통령 보호를 더 중시한다며 정부·여당을 꼬집은 것.진 교수는 1일과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 같은 분위기가 강하다며 비판했다.그는 다른 글에서 "해양안전은 온통 구멍투성인데, 각하 심기 안보는 철통같다"며 "그 노력과 정성의 1/10만 안전에 쏟았더라도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진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비교하기도 했다.그는 먼저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미 여객기 테러 미수 사건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이 "제가 남 탓을 할 수 없는 까닭은 제가 최종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고 한 발언을 소개했다.그는 이어 박 대통령이 난달 21일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저는 지난 4월 7일 회의 때…매뉴얼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를 보면 이 지시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방증입니다"고 한 발언을 상하로 배치해 대비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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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뽑힌 23세 美女는 누구?

    '헝거 게임'으로 유명한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3)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다. 영국 남성지 FHM은 이번 주 발간된 최근호에서 2014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작년 20위에서 19계단을 뛰어올라 정상에 섰다. 이번 특집을 담당한 FHM 편집자는 "제니퍼 로렌스가 세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는 아니지만 전 세계 남자들은 그녀의 괴짜 같은 매력에 빠졌다"고 1위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FHM 선정 '201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 순위에서 2위는 영국 배우 미셸 키건(27), 3위는 미국 팝스타 리아나(26), 4위는 영국 모델 에밀리 나타코브스키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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