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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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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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해경 해체 결정”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경 해체를 발표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국민담화에서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면서 "그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해경 해체 후 관련업무 이관과 관련해선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 배경에 대해 "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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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최종 책임은 내게 있다” 공식사과…“해경 해체”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오전 9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 등이 아닌 직접적인 형식으로 특정사안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면서 "그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해경에 대해 "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박 대통령은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안전행정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다는 것. 박 대통령은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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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대국민담화서 눈물…“최종책임은 내게 있다, 해경 해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고 공식 사과했다.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 등이 아닌 직접적인 형식으로 특정사안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울러 박 대통령은 "그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해경 해체 등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박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 후 업무 이관과 관련해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해경 해체 결정 이유에 대해 "사고 직후에 즉각적이고, 적극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도 있었다.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며 "그 원인은 해경이 출범한 이래, 구조·구난 업무는 사실상 등한시 하고, 수사와 외형적인 성장에 집중해온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해경의 몸집은 계속 커졌지만 해양안전에 대한 인력과 예산은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고, 인명구조 훈련도 매우 부족했다"고 질타했다.박 대통령은 "국민안전을 최종 책임져야 할 안전행정부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안전행정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다는 것. 박 대통령은 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 및 진흥에 전념토록 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책임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가칭 국가안전처 신설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안전처를 재난안전 전문가 중심의 새로운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선발을 공채로 하고 순환보직을 엄격히 제한해 국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공직사회를 변화시키는 시범부처로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앞으로 국가안전처가 신설되면 국민 여러분과 재난안전 전문가들의 제안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첨단 장비와 고도의 기술로 무장된 특수기동구조대를 만들어 전국 어느곳, 어떤 재난이든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군이나 경찰 특공대처럼 반복훈련을 통해 골든타임의 위기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관피아의 폐해를 끊고 공직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는 임용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개방성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사회로 혁신하려고 한다"면서 채용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민간 전문가 진입이 보다 용이하도록 5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채용을 5 대 5의 수준으로 맞춰가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를 위해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며 "거기서 세월호 관련 모든 문제들을 여야가 함께 논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또 "이번에 청해진해운이 문제가 되면서 많은 국민이 청해진해운의 성장과정에서 각종 특혜와 민관유착이 있었던 것을 의심하고 있다"며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있었다면 그것 역시 명백히 밝혀내 그러한 민관유착으로 또다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우리사회 전반의 부패를 척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특검을 해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고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말미에 이번 참사에서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희생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거명하면서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박 대통령은 "저는 이런 분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추모비를 건립하고,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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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5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 폭탄 발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함께 생일상을 준비하고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는 오빠의 집을 방문해 시누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를 도와 생일상을 준비했다. 추정화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오빠 추성훈과 아버지 추계이 씨를 향해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 오늘 (제가 가져와 지금까지 먹은) 요리도 새벽부터 남자친구가 만들었다"고 밝혔다.아버지는 "몇 살이냐? 몇 년 만났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추정화는 "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6년 만났다"고 답했다. 또 남자친구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에 추성훈의 아버지는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에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며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 웃음을 안겼다.추성훈은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한편 추정화는 2011년 SBS 'K팝스타'에 도전자로 나섰으나 탈락한 바 있다.사진=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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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지 파워FM DJ 하차 이유가… 후임은 호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박은지가 빠진 자리는 가수 호란으로 대체했다.박은지는 SBS 파워FM의 아침프로그램 '파워FM'(주파수107.7Mhz)에서 18일 방송을 끝으로 물러났다. 박은지는 다른 방송활동이 많아 매일 2시간씩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병행하기 어려워 이번에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박은지 후임으로는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발탁됐다. 호란은 그동안 라디오 게스트로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이번에 DJ자리를 꿰찼다.호란은 19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호란의 파워FM'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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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미모 눈길…“연예인급!”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가 연예인급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이 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정화도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추정화는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와 함께 아버지가 좋아하는 미역국과 잡채 등을 만들었다. 특히 추정화는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뛰어난 요리솜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추정화는 이후 가족의 식사자리에서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고 전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추정화는 2011년 12월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추정화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랑해요'를 불렀지만 탈락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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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디 존슨, 퍼펙트 게임 10주년 기념시구…“폼 살아있네”

    2m가 넘는 큰 키에서 꽂아 넣은 불같은 강속구. 사이영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랜디 존슨이 퍼펙트게임 10주년을 기념 시구를 했다.지금은 은퇴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랜디 존슨은 1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10년 전 이날 랜디 존슨의 퍼펙트게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당시 애리조나 소속이던 랜디 존슨은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이닝 13탈삼진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퍼펙트게임을 기록했다.한 때 시속 160km의 속구를 펑펑 꽂던 랜디 존슨은 이날 현역 때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멋진 투구폼으로 투구를 해 큰 박수를 받았다.랜디 존슨은 지난 1988년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휴스턴, 애리조나, 뉴욕 양키스 등에서 22년간 618경기에 출전, 303승 16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특히 애리조나에서는 8년간 118승 6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1999~2002)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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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나이’ AOA 등장, 맹호부대 병사들 무대로 진격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군대는 통제가 가장 잘 되는 집단에 속한다. 하지만 욕구를 억누르며 사는 젊은이들 앞에 예쁜 걸그룹 AOA(에이오에이)가 등장하자 잠시 통제불능 상태가 됐다.AOA가 '진짜 사나이' 촬영장인 맹호부대를 찾았다. 장병들이 발칵 뒤집혔다.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포상휴가증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어진 퀴즈에서는 "우리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 누구?"라는 문제가 이어졌다. 이번 문제는 퀴즈에 앞서 장병들에게 사전조사를 거친 것이었다. 사회자는 "힌트를 주자면, 옷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고 육군 장병들은 그 힌트에 거침없이 답을 써내려갔다. 3위는 걸스데이, 2위는 씨스타였고 1위는 '짧은 치마'로 인기를 얻은 AOA였다. 이어 육군 장병들은 환호성을 쏟아냈다. 실제로 AOA가 전차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것. 장병들은 순간 자제력을 잃었다. 흥분한 소떼처럼 무대앞으로 달려든 것.이날 AOA는 '텔미'와 '짧은치마' 등의 무대를 선보여 부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AOA 민아는 "여태 받은 응원 중에서 가장 큰 응원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AOA는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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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인 소개하기 싫은 친구? 女 “나보다 예쁜 친구” 男은?

    연애를 하면 대부분 거쳐 가는 과정이 있다. 친구에게 애인 소개하기. 그런데 여기서 갈등이 생긴다. 우정을 지킬 것인가 사랑을 택할 것인가. 무슨 소리냐고? 애인을 소개해 주기 싫은 친구가 있다는 얘기다.어떤 친구가 그럴까? 남자는 '과거 들추는 친구'를 여자는 '나보다 예쁜 친구'에게 애인을 소개하길 꺼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결혼정보회사 더원이 미혼남녀 681명(남성 342명, 여성 339명)을 대상으로 '친구와 연애'에 관해 설문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먼저 '친구에게 애인을 소개하는 의미'를 묻자 남성은 '과시하기 위해'(36.3%)서 여성은 '결혼상대'(40.1%)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남성은 '결혼상대'(26.6%), '난 연애 중 공표'(23.7%), '큰 의미 없다'(13.5%) 순으로, 여성은 '과시하기 위해'(28.9%), '난 연애 중 공표'(18.0%), '큰 의미 없다'(13.0%)순으로 응답했다.이어 '나의 애인을 소개하기 싫은 친구는 누구?'라는 질문에 남성은 '과거 들추는 친구'(37.1%), '바람둥이 친구'(26.6%), '술버릇 나쁜 친구'(21.9%), '나보다 잘난 친구'(14.3%) 순으로 꼽았다.반면 여성은 '나보다 예쁜 친구'(41.6%), '과거 들추는 친구'(25.1%), '험담 잘하는 친구'(22.7%), '바람둥이 친구'(10.6%)라고 응답해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업체 관계자는 "연애 상대를 친구에게 소개하는 것에 대해서 여성이 더 신중하고 민감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며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 상대의 조건을 선택할 때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한편 '친구한테 애인을 소개하는 적정한 연애기간'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3~6개월'(48.8%)이 적당하다고 했지만 여성은 '6개월에서 1년 사이'(52.5%)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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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희재 “김규리, 홍보 위해 오승환 이용” 비난, 왜?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이 모두 부인한 가운데 '스타비평'이라는 연예인 관련 저서를 낸 바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6일 자신의 홍보를 위해 오승환을 이용했다며 김규리를 비난해 주목된다.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규리 이름은 원래 김민선이었죠. 청산가리로 국민 거짓선동하다 걸리니 슬쩍 이름을 바꾸는데, 원래 김규리라는 탤런트가 있었어요. 남의 이름으로 자신의 전과를 백지세탁하는 교활한 자"라면서 "안철수와도 승부가 가능할 수준"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연예인은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인데, 온갖 저질 거짓선동으로 자신의 이름을 먹칠한 뒤, 멀쩡한 '김규리'라는 남의 이름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까. 코스닥판에서 회사명 줄줄이 바꾸며 사기치는 놈들도 남의 상호 갖다 쓰진 않죠"라고 덧붙였다.변 대표는 또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모두 부인?"이라며 "연예판에서 허위 스캔들 터지면 절반 정도는 언론사에서 조작, 절반은 연예인이 뜨려고 직접 조작합니다. 분명한 건, 청산가리킴과 열애설 터졌을 때, 대구경북 쪽 팬이 많은 오승환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다른 글에서 "김규리는 자신의 측근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라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한 뒤 "대충 판 보이네요. 하여간 연예인들이 이미지 좋은 국민적 스포츠스타를 홍보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스포츠 스타가 연예인과 스캔들 나서 덕볼 건 하나도 없습니다"라며 김규리가 오승환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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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보도본부 부장단 일괄 사퇴 “길환영 사장 물러나라”

    KBS 보도본부 부장들이 세월호 참사 보도로 촉발된 내분과 관련해 16일 총사퇴하며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KBS보도본부 부장 18명은 이날 오후 KBS 보도본부 부장단 일동 명의로 된 '최근 KBS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서 "20년 이상을 뉴스현장에서 보낸 우리들은 우리의 보람이자 긍지여야 할 KBS가 날개도 없이 추락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최근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부장직에서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KBS 보도본부 부장단은 이와 함께 "길환영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정권으로부터 독립성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아니 정권과 적극적으로 유착해 KBS 저널리즘을 망친 사람이 어떻게 KBS 사장으로 있겠단 말인가"라고 지적하며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KBS 보도본부 김 전 보도국장이 길 사장을 겨냥해 "권력 눈치를 보며 보도본부 독립성을 침해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그간 길 사장 행보에 비춰볼 때 그런 폭로를 충분히 사실로 받아들일만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번 성명에는 이준희 뉴스제작1부장, 김혜례 라디오뉴스부장, 이춘호 정치외교부장 등 KBS 보도본부 소속 부장 18명이 참여했다. 앞서 이들의 후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14일 비대위 특보를 발행하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KBS 언론노조는 "공영방송 KBS의 독립성과 방송의 공정성을 침해한 길환영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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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순봉 사장 “이건희 회장 상태 좋아져” 위독설 부인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16일 "이건희 회장의 예후가 좋아지고 있다.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상태"라며 시중에 돌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위독설'에 대해 반박했다. 윤순봉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 임시 기자실을 방문해 "(이 회장의) 건강이 위독하다면 제가 기자실에 내려왔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윤순봉 사장은 "이 회장은 진정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도착 직후 심장 혈관 확장술인 스텐트(stent) 삽입 시술을 받았다. 이후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수면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고 있다. 삼성 측은 이 회장의 건강이 차츰 회복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현재 증권가를 중심으로 이 회장이 위독한 상태이며, 의식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등의 각종 루머가 돌고 있다. 삼성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 제2중강당에 마련한 임시 기자실 운영을 종료한데 이어, 17일부터는 제1중강당에 있는 임시 기자실의 운영도 종료할 예정이다.한편 윤순봉 사장은 삼성그룹 비서실 재무팀, 삼성 전략기획실 홍보팀장 등을 거쳐 삼성 석유화학 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으로 의사는 아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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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박근혜 대통령+김부겸 야당 시장=‘환상 조합’”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으로 통하는 대구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는 16일 "대구 출신 박근혜 대통령에다가 대구 출신 김부겸 야당 시장이야말로 이 국면을 깨고 나갈 수 있는 환상의 조합"이라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밑바닥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누구를 만나 봐도 '이대로는 안 된다.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대통령까지 배출했고 그래서 뭔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이젠 희망이 없다. 이번에 꼭 바꾸자'는 염원을 많이 하신다"고 대구 민심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김부겸 시장, 대구 대박'을 대표 표어로 내세운 김 후보는 "150석 여당은 대통령이 설득하고, 130석 야당은 제가 설득해 280석의 의원들을 설득하면 큰 사업들을 해낼 수 있다"며 야당 대구시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과 관련해 "지금 누구의 책임을 따지는 것보다는 정치권 모두가 자성하고 반성하는 게 우선"이라며 "다만 박 대통령이나 여야 정치지도자 모두가 우리의 책임이라는 (자세로) 거듭 태어남을 만들어야 이번에 아깝게 희생된 영혼들에 대한 예의라는 책임과 반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대통령 책임론에 대한 대구 민심을 묻자 "최고지도자께서 적절하게 국민의 마음을 달래주고 수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다른 지역보다는 대통령에게 좀 더 잘할 수 있고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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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

    문재인,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하는 '오월 광주 치유 사진전'이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고 소개하는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의원은 "광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사진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가 훌륭한 작품을 낳았다"며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고 적었다.문 의원의 대변인 격인 같은 당 윤호중 의원은 이와 관련해 16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5·18 광주민주화항쟁과 세월호 참사가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점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공권력이 국민에게 상처를 준 만큼 이들의 트라우마를 정부가 책임지고 치유해줘야 한다는 뜻이 담기지 않았나 싶다"고 문 의원의 글을 해석했다.한편 문 의원이 소개한 오월 광주 치유 사진전 '기억의 회복'은 9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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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공천 윤장현 “매화나무, 추운 겨울 견뎌 향기롭듯…”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6·4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전략공천 해 큰 논란을 빚은 윤장현 후보는 16일 "매화나무가 추운 겨울을 견디어 향기롭듯이 사람도 힘들 때를 잘 이겨내야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시경의 한 구절을 음미하는 그런 시간"이라고 최근 심정을 전했다.윤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전략 공천에 대해 '날치기','새 정치 실종' 등의 비판과 함께 탈당한 이용섭·강운태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하는 등 후폭풍이 크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윤 후보는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으로 후보가 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고 강변했다.그는 "현실적으로 정치 신인들이 기존 정치권에 진입해 경선을 통해 선택을 받기는 매우 힘든 구조"라면서 광주에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행한 각종 불법선거운동 사례를 든 뒤 "(정계에) 새롭게 진입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받을 기회가 넓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윤 후보는 자신의 전략공천에 반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 이용섭·강운태 후보에 대해 광주의 민심이라며 "당에서 키워주고 당을 함께해 온 분들이 매몰차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쉽고 안타깝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의견들도 많이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서는 "광주 문제에 대한 진단도, 비전도, 가치도, 또 철학도 다르면서 오로지 시장 자리를 탐하는 정략에 불과하다"고 또 다른 무소속 이병완 후보의 말을 인용해 꼬집으면서 "당을 심판하겠다는 무소속 두 후보의 주장과, 박근혜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광주 시민들께서 분명하게 판단해 주실 걸로 생각 한다"고 비판했다.윤 후보는 또 "그분들께서는 끊임없이 당의 혜택을 보셨던 분들이다. 장관도 하셨고 국회의원도 하셨고 또 시장도 하셨다"며 "이용섭 후보는 4년 전 광주시장 선거에 나섰을 때 4년 뒤에 본인이 다시 시장선거에 나온다면 '내가 죄인이다'고 말했는데 또 나왔다. 말을 자꾸 바꾸는 것에 대해 신뢰를 문제로 삼고 싶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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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컵 ‘나노 복근녀’ 윤채원, 형광 비키니 입고 아찔 매력 발산

    '나노 복근녀'란 별명을 가진 모델 윤채원(23)의 섹시한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160cm의 크기 않은 키. 하지만 C컵의 비교적 큰 가슴과 균형적인 몸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한다.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윤채원은 주황색 형광 비키니를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초콜릿색 피부와 복근이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보기 좋은 복근" "초콜릿 피부에 복근도 초콜릿 우와" "나도 운동해야겠다" "얼굴이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채원은 헬스로 다진 몸매와 초콜릿색 피부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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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파 금수원 집결, 기자회견 “91년 오대양 사건과 진행 패턴 일치”

    구원파 금수원 집결, 기자회견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300여 명은 1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탄압 중단을 촉구하고 공권력의 교회진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구원파는 성명을 통해 "청해진의 주식을 소유한 천해지의 책임과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출하지 않은 해경의 책임 중 어느 것이 더 크냐"며 공평한 수사를 촉구했다.구원파는 금수원 기자회견에서 경찰과 검찰뿐 아니라 국세청·감사원·금융감독원 등의 초강도 수사를 받는 등 종교탄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사고와 직접 관계가 없는 전체 계열사·대주주 및 유병언 전 회장 등의 자금거래 등은 별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검찰이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선 "유병언 전 회장이 금수원에 거주하는지는 모르며, 종교시설인 금수원에 공권력이 투입되면 저항 할 수 밖에 없다"며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잃었다"고 힘주어 말했다.이날 금수원 기자회견에서 구원파 어머니회에서 나온 여신도는 "이번 사건이 23년 전 오대양 사건과 똑같이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고 있어 금수원에 집결해 버티고 있다"며 "우리는 법의 공정함을 믿지 못해 법집행을 거부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구원파 대변인 격인 홍보담당자 조계웅 씨는 "오대양 집단 살인 사건이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타살 사건인 것처럼 누명 씌워진 것은 유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상관없이 구속 수감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91년 오대양 사건과 지금 진행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지적했다.조계웅 대변인은 "그 때도 (유병언 전 회장이) 참고인 조사로 갔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속됐다. 오대양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혐의로 4년간 옥살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조계웅 대변인은 "그때부터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오대양 사건과 끊어지지 않는 관계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저희는 마찬가지 사건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너무나 빠른 수사, 다른 부분을 덮으려는 이유가 너무 많은 상황, 91년 정확히 일치하는 패턴"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사진=구원파 금수원 집결 기자회견. 채널A 방송화면}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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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크리스 SM소송 “고강도 업무·활동 비해 늘 경제적 어려움”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24)가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엑스 크리스가 왜 이 같은 일을 벌였는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엑소 크리스는 본명(우이판)으로 15일 오전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2009년 SM의 또 다른 한류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였던 한경(30)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사례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경 측은 당시 빡빡한 스케줄과 공정하지 못한 수익 배분 등을 문제 삼았다.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엑소 크리스 역시 같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가 잠적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그가 SM과 계약 관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루머에 힘이 실리고 있다. 크리스는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한결을 선정했다. 엑소 크리스 측은 "고강도의 업무나 왕성한 활동에 비해 항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은 SM과 법적 다툼 끝에 승소했다. 이후 중국 등지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한 한경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캐스팅되는 등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경의 소송건을 맡았던 법무법인 한결의 변호사들 중 한명인 조범석 변호사가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이다. SM은 "소송 사실을 확인 중이다. 매우 당황스럽다"면서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지난해 국내에서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는 등 대세그룹으로 떠올랐다. 멤버는 총 12명으로 한국 기반의 엑소-K, 중국 기반의 엑소-M으로 나눠 활동하기도 한다. 크리스는 엑소M의 리더다. 특히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중독'으로 중국 차트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SM이 지난 8일 중국 최대 IT기업인 바이두그룹과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내세운 팀이 엑소다. 이수만 회장은 이날 "그룹 '엑소-M'이 "한국과 중국 문화 융합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크리스의 소송에 대해 한국은 물론 중국이 주시하는 이유다. 한편 엑소는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을 연다. 크리스의 참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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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교 불사…구원파 탄압, 박 대통령 위험하게 할 것”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300여 명은 15일 오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순교도 불사하겠다"며 당국의 수사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구원파 신도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박근혜 대통령, 우리를 말살해 얻을 게 뭔가? 수많은 실직자 만드는 게 창조경제인가"라며 "구원파 탄압은 박 대통령을 위험하게 할 것"이라고 강성 발언을 했다.구원파 신도들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계열사의 비리의혹 수사에 대해 "경찰과 검찰 뿐만 아니라 국세청, 감사원, 금감원 등 범정부적으로 합동해 벌이는 사상 유례가 없는 초고강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는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불공정 수사"라고 반발했다. 이어 "구원파를 근거없이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을 즉각 중단 하라"며 "구원파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은 세월호를 타 본적도 없고 청해진해운 사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구원파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또 "세월호 사고에 대한 책임이 청해진해운에 있다면 사망자 300여명을 구조하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은 해경에 있다"며 "따라서 대통령의 엄벌지시에 의거해 최소한 선사 측과 동일한 수준으로 해경을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장, 경찰청장, 해수부장관, 안행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비서실장 등에 대해서도 초고강도 수사를 실시하라"며 "이 같은 구원파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검찰과 정부는 협조를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날 구원파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도들은 "근거없이 살인집단으로 매도하지 말라"며 "순교도 불사하니 유혈사태 각오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격렬하게 반발했다.이들은 "헌법 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 받는다"는 현수막 뒤에 서서 발언이 끝날 때 마다 "옳소" "순교 불사" 등을 외치며 단합을 과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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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원 집결’ 구원파 기자회견 “순교도 불사” 조직적 반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300여 명은 15일 오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정문 앞에서 집결해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며 검찰 수사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구원파 기자회견에서 조계웅 대변인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당국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계열사의 비리의혹 수사에 대해 "경찰과 검찰 뿐만 아니라 국세청, 감사원, 금감원 등 범정부적으로 합동해 벌이는 사상 유례가 없는 초고강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는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불공정 수사"라고 반발했다. 이어 "구원파를 근거없이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을 즉각 중단 하라"며 "구원파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은 세월호를 타 본적도 없고 청해진해운 사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고 주장했다. 구원파 기자회견에서 조 대변인은 또 "세월호 사고에 대한 책임이 청해진해운에 있다면 사망자 300여명을 구조하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은 해경에 있다"며 "따라서 대통령의 엄벌지시에 의거해 최소한 선사 측과 동일한 수준으로 해경을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조 대변인은 "해양경찰청장, 경찰청장, 해수부장관, 안행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비서실장 등에 대해서도 초고강도 수사를 실시하라"며 "이 같은 구원파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검찰과 정부는 협조를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날 금수원에 집결해 구원파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도들은 "근거없이 살인집단으로 매도하지 말라"며 "순교도 불사하니 유혈사태 각오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격렬하게 반발했다.이들은 "헌법 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 받는다"는 현수막 뒤에 서서 발언이 끝날 때 마다 "옳소" "순교 불사" 등을 외치며 단합을 과시했다.사진=구원파 금수원 집결, 구원파 기자회견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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