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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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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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2026-05-04
건강100%
  • 새누리 “새정치연합은 진보꼴통·4류”…野 강경투쟁 맹비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목표로 국회 예결위 밤샘농성에 들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선 가운데, 새누리당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작년 '귀태(鬼胎) 논란'을 빚은 새정치연합 홍익표 의원이 전날 정부·여당을 "최악의 패륜 집단"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새정치연합은 진보꼴통당이자 4류정당"이라고 맞받았다.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총력투쟁 선언은 불과 한 달도 안 된 7·30 재·보궐 선거가 보여준 민심에 180도 역행하는 처사"라면서 "여당 원내대표가 유가족과 만나 해법을 모색하는 와중에 단 며칠도 못 기다리고, 야당이 그렇게 주장한 분리 국감도 무산하고 강경투쟁하겠다는 게 국민에게 약속했던 국민공감혁신의 첫걸음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김재원 원내수석 부대표는 홍 의원의 발언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그는 "금도를 넘어선 이런 공격은 수긍하기 어렵다"며 "황당한 허위사실 유포, 우리당이 무슨 심리전을 한다든가 우리 당에서 어떤 허위사실 유포해서 여론을 조작한다는 그런 주장에 대해서 당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응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나성린 정책위 부의장은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일일이 제소할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모여 윤리위 제소 건은 더 논의되지 않았다. 정우택 의원은 야당의 강경투쟁 태도를 비판하며 "요즘 현실정치를 보면 철학도 없고, 원칙도 없고 이런 걸 지키려는 노력도 없다"며 "5·16혁명 전에 민간단체들이 국회 난입한 그런 모습을 상기시킬 정도"라고 비판했다.그는 또 야당의 3자 협의체 구성 요구에 대해 "3자 협의체라고 하지만 실제로 협상의 주도권을 유가족이 갖고 그 사람들 뜻대로 만들겠다는 거 아니냐"며 "이것은 대의정치의 실종이고 이걸 통해 야당이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야당실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지적했다.김성태 의원은 새정치연합에 대해 "제1야당이 손톱 끝만치도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을 혼돈스럽게 하고 엄청난 대한민국의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 아무런 잘못과 아무런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정치집단"이라며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고 질타했다.이장우 원내대변인은 "지금 새정치연합은 진보꼴통당이다. 그리고 사류정당"이라며 "왜냐하면 홍익표 의원의 추잡한 언어구사, 여당 그리고 정부를 상대로 구사하는 추잡한 언어야말로 꼴통진보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4류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성토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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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왼쪽 팔꿈치 수술 결정…“시즌 아웃”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런 치는 1번 타자' 추신수(32)가 부상으로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한다. 아직 경기가 꽤 많이 남아있지만 왼쪽 팔꿈치 수술 결정한 것.텍사스 구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뼈가 튀어나온 부분을 관절경으로 잘라내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텍사스 댈러스 지역 유력지 '댈러스모닝뉴스'의 에반 그랜트 기자도 이날 자신이 SNS를 통해 추신수의 왼쪽 팔꿈치 수술 사실을 전하며 추신수가 시즌을 마감한다고 전했다.(Shin-Soo Choo will miss rest of season and will have surgery to remove bone spur from left elbow.)정확한 수술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수술은 팀의 주치의인 키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한다.추신수는 전날까지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홈런 13개, 타점 40개를 기록했다.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거액(1억 3000만 달러)의 장기계약(7년)을 맺은 첫 해 몸값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으로 '먹튀' 논란도 있었다. 하지만 추신수의 부진 원인이 결국 왼쪽 팔꿈치에 있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스프링캠프 때 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한 추신수는 정규리그 초반인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이중고에 시달렸다.그러나 주축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마땅한 대체자가 없자 추신수는 통증을 참고 뛰어왔다.텍사스는 현재 50승 79패로 아메리칸리그 최하위에 처져있어 올 시즌을 사실상 포기했다. 따라서 내년 반등을 위해 추신수의 조기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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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부산 홍수-4대강 연결 논란에 “무리수는 무슨” 반발

    작가 이외수 씨가 25일 시간당 130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면서 4대강 사업과 연결짓기 어려워 보이는 곳의 사진을 관련 자료로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이외수 작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4대강 정비하면 가뭄도 없고 홍수도 없다고 말한 사기꾼들 보고있나?"라는 글과 함께 차들이 흙탕물에 둥둥 떠다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문제의 사진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 지역의 폭우피해 상황을 담은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장과 4대강 사업을 연결지은 것은 무리수라고 지적했다."저기는 기장이고 낙동강과는 수십 킬로 떨어진 곳이죠.", "부산에 낙동강이 있긴 한데 저기랑은 상관없습니다. 지금 넘친 곳은 온천천,수영강 등은 4대강이랑 상관도 없는 지역입니다."하지만 이를 달리 해석해 별 문제없는 지적이라고 옹호하는 네티즌도 일부 있다."4대강에 쓸 돈으로 기습 폭우에 취약한 내륙 지천에 홍수 대비시설을 갖추어야 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낙동강과 부산 기장의 물 난리는 치수적으로 으로 아무 상관이 없으나,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상관이 있습니다. 더 쉽게 말씀 드리자면 4대강에 헛돈과 헛발질을 했다는 말입죠."온라인에서 논쟁이 이어지자 이 작가는 8시간 뒤 올린 다른 글에서 "정착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정비했던 강들은 생태계 파괴와 수질오염의 결과만 초래했고, 정작 다른 곳에서 막대한 홍수피해가 일어났으니 가뭄과 홍수 방지가 공염불이 되었다는 뜻이었다"며 "무리수는 무슨 무리수"라고 해명했다. 또 다른 글에선 "치산치수에 그토록 많은 돈 쓸어 박고도 물난리가 나서 서민들이 고충을 겪는다면 지역 여하를 막론하고 부끄럽고 죄스러운 일이지 낙동강에서 머네 영산강에서 몇 리 길이네 변명해 드릴 노릇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정비한 곳이나 안 한 곳이나 탈이 없어야 정상"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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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귀태’ 논란 홍익표 “정부-여당, 최악의 패륜집단”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주국의 귀태(鬼胎·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 박정희의 후손'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빚은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의 가정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정부·여당은 차마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그러한 짓을 서슴없이 저지른 최악의 패륜 집단"이라고 비난했다. 홍 의원은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조중동과 새누리당의 유민 아빠에 대한 인신공격과 음해공작이 도를 넘었다, 배후에 국정원의 개입설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또 보수언론의 관련 보도를 "히틀러의 나찌(나치) 정권이나 북한과 같은 독재 권력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쓰레기 기사'"라고 매도했다.홍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평범한 아버지를 모른다. 박정희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엽기적 행각과 인권유린을 자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상하고 모든 것을 다해줄 수 있는 '좋은 가장'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유민 아빠는 힘든 노동과 생활고에 자녀들에 대한 애정표현도 해주고 싶은 것도 마음껏 해주지 못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족한 아버지'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힘들고 고된 삶으로 인해 자녀들과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그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했다고 해서 애정이 부족하다고 단정 짓거나 폄하하는 것은 그러한 삶을 이해하지 못한 아니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의 일방적 주장이고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은 절대로 모르는 그리고 기득권을 대변하는 새누리당과 조중동은 외면하고 싶은 그런 아버지"라고 덧붙였다.앞서 김영오 씨의 처남이라고 밝힌 사람이 "김 씨는 두 딸이 어릴 때 기저귀를 갈아준 적이 없고 누나가 김씨와 이혼하고 10년간 혼자 아이 둘을 키우느라 고통을 겪었다"고 인터넷에 쓴 글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퍼지면서 김 씨가 이혼했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직원이라는 사실을 비방하는 글들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03년 이혼하면서 대출을 많아 월세방 겨우 얻어 힘겹게 살다 유민이를 보냈습니다"라며 "비정규직 월급으로 힘겹게 살다 보니 자주 못 만나게 되고, 보고 싶어도 돈이 없어 참아야 했습니다"라고 그간의 상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하고 힘들게 살다 보니 두 아이를 보고 싶어도 자주 못 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한이 맺혀 목숨을 바쳐서라도 싸우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왜 죽었느니 진실을 밝히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혼한 부모에게 50대 50으로 나오는 보험금은 유민엄마한테 전액 양보했다"며 "대출도 다 못 갚은 상황에서 2000만원을 또 대출받아 싸우고 있습니다.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비난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 씨는 또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이라는 비난에 대해 "작년 7월22일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된 것"이라며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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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놀부, 한식뷔페 'N테이블' 하절기 신메뉴 출시

    종합전문외식기업 (주)놀부(대표 김준영)의 한식뷔페 '화려한 식탁 N테이블'이 신메뉴를 대거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꼬지전, 동그랑땡, 야채부침개로 구성된 '모듬전'과 이열치열로 즐기는 매운고추찜닭,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간 아몬드닭강정 등이다. 또한, 수분 보충이 필수인 여름임을 고려해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을 더한 샐러드와 콜드토마드샐러드도 출시했으며, 디저트류 역시 참외와 수박, 람부탄 등 계절과일로 교체했다.특히, 즉석메뉴 존에서 만날 수 있는 신메뉴 '모듬전'은 N테이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생맥주, 탄산막걸리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안주라고 업체 측은 자랑했다. 서울 동대문디지털프라자(DDP)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로 실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이나 퇴근 후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한편, 'N테이블'은 '핫, 샐러드, 샤브샤브, 비빔밥, 즉석, 후식' 메뉴존 등 6개 카테고리, 60여 가지의 다양하고 푸짐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가마솥수육과 400℃ 화덕에서 구워낸 로스팅 보쌈 등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진화시켜 빛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매장 내 설치된 LCD패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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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與 하태경 고소…세모그룹 관련 명예훼손 혐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세모그룹 부채탕감을 둘러싸고 논란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5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문재인 의원은 변호사를 통해 서울남부지검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발송했다"며 "이 고소장은 내일쯤에 서울남부지검에 접수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문재인 의원은 비서실장 때, 유병언 세모그룹 부채 1800억 원을 탕감해 주어 유병언의 재기를 도와서 세월호 사건의 책임이 있다'는 글을 작성·게시하였다"고 이번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실제 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의원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비난했다. 하 의원은 "유병언 세모 그룹의 부채를 탕감해줘 세모 그룹이 살아난 것이 문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 할 때"라며 "1997년 8월 세모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을 당시 부채가 3673억 원이다. 2005년 3월 600억 원의 채무가 면제되고 2007년 12월 참여정부 임기 1달을 남긴 시점에 법원 인가로 754억 원 탕감, 출자전환을 통해 1155억 원의 채무가 탕감됐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결국 세모는 유병언의 아들과 지인으로 구성된 새무리라는 유령회사에 168억원에 인수된다. 부도 후 10년을 끌던 세모는 참여정부 말(임기 1달을 남기고) 집중적으로 부채 탕감이 이뤄졌다"며 "참여정부 당시 비서실장인 문 의원은 이런 의혹 해명에 대한 포괄적 정무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는 물론 현 정부의 책임이 크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과거의 적폐가 터진 것"이라며 "때문에 이에 대한 책임도 정치권 전체가 공동으로 지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박 원내대변인은 이를 부인하면서 "문 의원은 청와대 비서실장 당시, 세모그룹의 부채를 탕감해 준 적도 없고, 그럴만한 사회적 위치에 있지도 않았고 권한도 없었다"며 "세모그룹의 부채 탕감은 법원의 기업 회생 절차에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어느 모로 보나 하태경 의원의 게시글은 허위사실이다. 따라서 문재인 의원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원내대변인은 "서울남부지검은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에 대한 악의에 가득 찬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이로써 명예훼손 사건을 즉시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문 의원의 대변인격인 새정치연합 윤호중 의원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의원은 하 의원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와 이에 따른 명예훼손 등에 관한 민·형사상 고소·고발은 물론 당에 윤리위원회 제명 제소를 건의하는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는데 다음날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유병언 전 회장 관련 반론보도문]본 인터넷신문은 2014년 8월25일자 정치면에서 “문재인, 與 하태경 고소…세모그룹 관련 명예훼손 혐의”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유병언 전 회장 유족측은 ‘유 전 회장은 법정관리나 기업회생절차를 악용해 부채 탕감을 하거나 기업을 재건한 사실이 없으며, 이에 대해 검찰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발표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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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여배우 ‘모유 아이스버킷 챌린지’…진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얼음물 샤워'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할리우드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30)가 물이 없어 대신 모유를 썼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동영상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올리비아 와일드는 24일(한국시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수행하기는 영상에서 임무 수행 전 "물을 구할 수 없어 모유를 쓰기로 했다"며 다음 도전자로 코리 부커(CoryBooker),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Steinem) 여성 밴드 3rd Eye Girl의 멤버를 지목한 뒤 모유라고 밝힌 액체를 뒤집어썼다.확실히 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모유로 보기엔 그 양이 엄청났다. 올리비아 와일드가 지난 4월 출산을 해 아직 모유 생산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 양을 모으기는 힘들 것이라며 모유가 아닌 것 같다고 의문을 표하는 이가 많았다.'모유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논란거리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자 올리비아 와일드가 25일 트위터에 해명의 글을 남겼다.그는 "정말 모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건가요? 저런, 내 가슴은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요. 하하.(Oh wait some of you thought that was really breast milk? Oh dear. Uh thank you? But my boobs aren't that generous. Haha.)"라고 문제의 액체가 모유가 아님을 확인해 주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한편 올리비아 와일드는 "모유 수유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잡지 글래머에 아들에게 젖을 물린 사진을 게재하는 등 모유 수유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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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野, 엄마에게 떼쓰면서 장난감 골라달라는 모습”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지난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후 본격적인 '정치'에 나섰다. 25일 최고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 등, 국회 입성 후 처음으로 '친박(친박근혜) 핵심'처지에서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시작한 것.이 최고위원은 이날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 청와대가 나서서 해결해 달라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국회가 할 일을 전부 대통령에게 하라는 것은 과장되게 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를 수 있는 아이인데도 아직도 엄마에게 떼를 쓰면서 골라달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이어 "국회가 좀 자존심을 갖고 자부심 갖고 환갑이 넘은 국회답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며 "걸핏하면 국회가 대통령에게 모든 결재를 받으려 하고 해결을 요구하려 한다면 국회의 권위는 우리 스스로 땅바닥에 내팽개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야당의 '박 대통령이 해결하라'는 요구는 적절치 않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또 "야당은 대통령에게 작년 1년 내내 독재라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 독주한다고 '독선·독점' 전부 그런 식으로 비판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가장 큰 장애물은 전부 국회에서 할 일"이라며 "삼권분립 하에서 의회가 반드시 해야 하고 대통령이 하려고 해도 빼앗아 와야 한다. 국회가 자기 기능 제대로 할 때 존립가치가 있고 대접을 받는다"는 말도 했다.그는 여야 원내대표의 재재협상 합의 내용과 관련해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 대표들이 합의한 것으로, 국민의 합의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합의는 지켜져야 한다. 국민의 합의에 대해서 부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 최고위원은 "진상조사를 위한 노력 장치가 마련됐다면 지금은 버스를 출발시킬 시점"이라며 "여섯 시간 가야 할 그래서 꼭 가야만 할 지점이 있다면 지금 한 시간을 허비하고 두 시간째 허비하고 있다고 하면 그럼 졸속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 일단 출범을 하고 부족한 부분 있다면 임시 차편 마련해서 나중에 못 탄 사람 오게 하면 되는 거다. 일단은 여러 합의된 내용 갖고 진상규명과 시스템 보완에 착수하는 것이 순서"라고 야당을 압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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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정치’ 안철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끝없는 추락

    '새 정치'를 앞세워 한때 강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올라섰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25일 여론조사 전문기가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3주 차 주간 집계를 보면 안 전 대표는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7.7%로 새누리당 소속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안 전 대표의 지지도는 재·보궐 선거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특히 지난 4월 5주 차 16.0% 대비 8.3%p가 폭락했다. 리얼미터는 "일간집계로 보면, 지난주 21일(목)부터 김문수 전 지사가 안철수 전 대표를 이미 추월한 것으로 조사돼, 안 전 대표의 5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 시장은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전주대비 0.7%p 하락했지만 17.7%로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전주보다 0.5%p 상승한 16.8%로 2위를 기록했다. 박 시장과 김 대표의 차이는 0.9%p까지 좁혀졌다.3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으로 0.1%p 하락한 13.7%를 기록했다. 4위는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8.9%를 기록했고, 이어 앞서 밝혔듯 김문수 전 지사와 안철수 전 대표가 공동 5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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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녀 30% “재혼 상대 재산? 20억 원은 돼야”

    이혼이 더는 흠이 되지 않는 시대다. 신혼이혼, 중년이혼 황혼이혼…. 한 해 이혼 건수가 매년 10만 건을 넘는다.그럼에도 절대 이혼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누가 봐도 배우자감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일 터.그런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26명(남녀 각 263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을 해본 결과 자신에게 어떤 은덕을 베풀어준 배우자와는 평생 절대 이혼할 수 없을까요?'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를 25일 공개했다.이에 남성은 가장 많은 31.9%가 '힘들 때 같이 고생해준 아내'를 꼽았다.여성은 절반 가까운 45.6%가 '나를 공주같이 떠받들어준 남편'으로 답해 1위. 그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나의 부모·형제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내/남편'(남 29.3%, 여 36.5%)과 '결혼 전에 오랫동안 나를 기다려준 아내/남편'(남 18.6%, 여 9.5%)을 각각 나란히 2, 3위로 꼽았다. 기타 남성 13.7%는 "'첫 사랑'을 나에게 준 아내"로 답했다. 초혼이 아닌 재혼일 때는 상대의 '조건'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재산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으면 재혼상대로 만족스러울까요?'를 묻자 남녀의 생각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남성은 '2∼4억 원'(30.4%)과 '2억 원 이하'(27.4%)와 같이 '4억 원 이하'의 재산을 가지면 만족스럽다는 응답자가 57.8%로서 과반수를 차지했으나, 여성은 '20억 원 이상'(29.7%)과 '10∼20억 원'(27.4%) 등과 같이 '10억 원 이상'으로 답한 비중이 57.1%에 달해 절반을 넘었다. 3위 이하는 남성은 '4∼6억 원'(19.0%)에 이어 '8∼10억 원'(9.1%) 이고, 여성은 '8∼10억 원'(20.2%) 다음으로 '4∼6억 원'(11.8%)이다. 조미현 비에나래 선임 컨설턴트는 "남성은 보통 재혼상대가 자신과 양육자녀의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의 재산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러나 여성은 여러 가지 배우자 조건 중 경제력에 대한 집중도가 초혼 때보다 훨씬 높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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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3위 김무성-2위 문재인…1위는?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 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 갤럽은 22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차기 정치 지도자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예비 조사해 여야 각 4명을 선정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이들의 이름을 제시하며 차기 정치 지도자(대통령)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박 시장을 꼽은 이가 1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2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14%), 3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3%)로 조사됐다. 두 사람의 격차는 1%p에 불과하다.이어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9%),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6%),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6%), 새정치연합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2%), 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2%) 순이었다. 2%는 기타 인물, 29%는 의견을 유보했다.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지지정당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새누리당 지지층(436명)은 김무성(26%), 정몽준(12%), 김문수(11%) 순으로 꼽아 김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새정치연합 지지층(223명)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32%)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박원순 시장(30%)과 격차는 크지 않았다. 무당층(279명)에서는 박 시장(23%)을 가장 많이 꼽았고 문 의원(11%)과 안 의원(8%)이 뒤를 이었다.한편, 한국 갤럽은 2017년 12월 치러질 차가 대통령 선거는 아직 먼일이기에 그간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조사를 하지 않았으나 최근 요청이 늘어 8월부터 월 1회 빈도로 차기 정치 지도자(대통령) 선호도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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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수창 음란행위 혐의 인정돼…검찰 송치”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22일 김 전 지검장의 범죄혐의가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경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 전 지검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김 전 지검장은 12일 오후 11시 32분경부터 약 20분 동안 제주시 이도 2동 왕복 7차선 도로변 등에서 5회에 걸쳐 음란행위(공연음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2일 오후 9시 30분부터 체포시간인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사건 현장에서 찍힌 13대의 CCTV를 확보해 김 전 지검장 추정 인물이 찍힌 유의미한 영상 7개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국과수로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해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소지품, 착의, 얼굴형 및 신체특징, 걸음걸이 특징 등이 비슷하고, 같은 동선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지는 다른 인물이 관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김 전 지검장이 순찰차를 보고 하의 지퍼를 올리듯 추스르면서 장소를 이탈하는 것을 제지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됐다는 현장 출동한 경찰관의 진술이 나오는 등 음란행위에 대한 혐의도 인정됐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시부터 유치장 입감 시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인적사항 및 신분을 숨긴 정황 등으로 보아 범죄혐의가 인정된다"며 "기소의견으로 송치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증거가 명백하다고 판단, 혐의 입증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앞서 김 전 지검장은 지난 13일 0시 45분께 제주시 이도 2동 제주소방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여고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된 것.김 전 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동생의 이름을 대는 등 신분을 숨기고 관련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10시간 만에 풀려났다.김 전 지검장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임지인 제주에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검찰 조직에 누가 될 것을 염려해 신분을 감춘 것이 상상조차 못할 오해를 불러일으켜 나와 가족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후 사표를 제출했다.법무부는 18일 김 전 지검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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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 40일째 세월호 유족 김영오 씨, 오늘 오전 병원 이송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0일째 단식을 이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22일 오전 병원으로 이송됐다.김 씨는 의료진, 변호사 등과 함께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구급차를 타고 동대문구 시립 동부병원으로 옮겨졌다.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김 씨의 상태가 악화돼 더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김 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날 아침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김 씨의 주치의인 시립 동부병원 이보라 과장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과 인터뷰에서 "혈압이 90-60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고 혈당도 56으로 저혈당도 심한 상태"라며 "매우 상태가 안 좋다"고 전했다.그는 "치료과정에서 합병증이 생기면 사망하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우려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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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의원 동조 단식 4류국가서도 보기 힘든 현상”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에 이어 정의당 의원 5명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관련 단식 농성에 들어간 것을 두고 "4류 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 현상"이라고 비판하자 정의당이 발끈했다.김 최고위원은 2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의원과 정의당 의원단의 동조 단식을 언급한 뒤 "국회의원이 있어야 할 곳은 광장이 아니라 국회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단식투쟁에 돌입하고 거리로 나간다면 아마 이것은 4류 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그런 현상이라 본다"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김 최고위원의 '본인의 뜻과 다르다 해서 단식투쟁' 운운 발언은 그동안 새누리당 의원들이 세월호 참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농성 중인 유가족을 노숙자라고 폄훼하던 일련의 망언, 망동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김 최고위원의 이번 망언은 오히려 새누리당 스스로 4류도 안 되는 정당, 4류도 안 되는 정권임을 인정한 자백"이라며 "304명 국민의 안타까운 죽음과 유민 아빠 김영오 씨의 죽음을 무릅쓴 39일째 단식 앞에서도 이렇게 뻔뻔한 정당과 정치인이 존재한다는 게 놀라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그는 "새누리당이야말로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망언과 망동을 계속 일삼는다면 공당으로서의 간판을 당장 내려야 한다"며 "슬픔과 고통에 처한 국민을 외면하고 대통령만 바라보는 정당은 존재 이유가 없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통합진보당 의원 5명도 이날 세월호 유가족 요구에 걸맞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동조 단식에 들어갔다. 이로써 동조 단식에 나선 의원은 총 11명으로 늘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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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화 “변희재에 승소” 1300만원 배상판결…변희재 반응?

    방송인 김미화 씨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단독 46부(재판장 강주헌 판사)는 21일 선고공판에서 변희재 대표에 800만 원, 그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 워치는 500만 원을 김미화 씨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판결 직후 김미화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판결 났습니다! 물론 변희재에게 승소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 씨가 저에게 '종북친노좌파'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왜 1300만 원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지의 이유가 '판결문'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도착 즉시 공개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미화 씨는 다른 글에서 "변 씨 향후 행동에 따라 형사 고소도 결정!"이라며 형사고소 가능성을 내비쳤다.김미화 씨는 지난 1월 변희재 대표 등이 자신을 '친노종북좌파'라고 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김미화의 푼돈의 기쁨은 조만간 저에게 빌딩 한 채의 보답으로 돌아올 겁니다. 고마운 마음에 몇 푼 더 얹어 줄 수 있으나, 제가 직접 재판에 참석 제대로 다퉈보기 위해 당연히 고법으로 갑니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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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여성 국회의원, 20대 남자 피겨선수 성추행 의혹

    현직 여성 국회의원이 아들뻘인 20대 남성 스케이트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강제로 끌어안고 키스했다는 것이다.의혹의 당사자는 일본 자민당 참의원이면서 일본올림픽위원회(JOC)의 선수강화본부장인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49). 대상은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 출전했던 다카하시 다이스케(高橋大輔·28)다. 소치 동계 올림픽 일본 선수단 단장이었던 하시모토 의원은 폐회식 후 선수촌에서 열린 파티에서 다카하시를 불러 갑자기 포옹하고 키스했다고 20일 발간된 주간분¤(週刊文春)이 보도했다. 이 잡지는 관련 사진을 함께 실었다. 그중 한 장은 다카하시가 21세 연상인 하시모토 의원의 입술을 피하려는 듯 고개를 돌린 모습이다. 하시모토 의원의 입술은 다카하시의 왼쪽 뺨에 닿아 있다. 이 매체는 '전례가 없는 성추행 사건'이라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다른 한 장은 두 사람이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다.이와 관련해 영자 매체 '재팬 투데이'는 한 목격자를 인용 "한두 번 시도한 게 아니었다. 몇 분간 계속됐다. 하시모토 의원은 한번 시작한 키스 시도를 멈추질 않았다. 여러 사람이 지켜보고 있는데도 계속했다"며 "다카하시는 원치 않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하시모토 의원의 키스를 받아 줬다"고 전했다. 하지만 하시모토 의원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이날 "키스를 강요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오해를 사는 일이 있었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카하시의 에이전트는 "다카하시는 권력을 경험했다거나 성추행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의원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둔 유부녀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이 종목 일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동메달)이기도 하다. 현재 일본 스케이트 연맹 회장도 맡고 있다. 1995년 비례대표로 참의원이 됐고 현재 4선 중진이다. 하시모토 의원은 내달 초 내각 개편 때 입각이 점쳐졌다. 하지만 이번 파문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전망했다. 한편 다카하시는 일본에서 여성팬을 몰고 다니는 인기 스타다.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인 아사다 마오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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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유능한 대통령에게는 5년이 너무 짧다"며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국회에서 개헌특위와 같은 형태로 의원들의 여론을 수렴했고 또 국민 상대로 여론조사도 했다. 거기서 나온 결론은 5년 단임제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각제 얘기도 나오지만 어쨌든 2/3 이상이 4년 중임 정·부통령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개헌 논의 시점과 관련해선 "세월호 특별법이 되고 나면 논의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그는 "개헌 논의는 돼야 되는데 집권 초기에 개헌을 논의하게 되면 너무나 큰 이슈가 되기 때문에 블랙홀이 생겨 국정을 못한다고 해서 '집권 초엔 안정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해서 미뤄진 것"이라며 "이 부분은 17대와 18대 때 준비된 부분이 있다. 시작하면 빨리 될 수 있기 때문에 논의가 시작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개헌 논의를 시작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그는 국회의원 선거구 개편과 관련해서도 "선거제도 개선을 통해 망국적 지역감정을 없애도록 해야한다"라며 "중대선거구제, 석패율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방책을 내놔야 한다"며 현행 소선거구제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에 오른 김 대표는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에 "여러 가지 성격상 또 여러 가지 자격 면에서 부족하다는 점을 제가 많이 느끼고 있다"며 "그래서 현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제발 좀 부탁드리는데 저와 관련해서 대선관련 질문 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고 또 여론조사 기관에서 대권 주자로서 제 이름을 빼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김 대표는 '차기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이 자리에서 밝혔다고 기사에 써도 되겠느냐는 추가 질문에 "현재로써는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현재로써는' 이라는 단서를 달아 여지를 남긴 점에 눈길이 간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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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세월호 특별법’ 단식 돌입 “제가 대신 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사진)이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틀째 동조 단식을 하고 있다.문 의원은 전날 오전 이곳을 찾아 37일째 단식 중이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 김영오 씨(유민 아빠)에게 자신이 대신하겠으니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권유했으나 거절당하자 김 씨 옆에서 동조 단식에 들어갔다.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식에 돌입하는 심경을 남겼다. 글은 19일 처음 작성했으나 이날 일부 수정했다.문 의원은 "(단식에 들어가며)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김영오 님을 살려야 합니다"며 글을 시작했다.그는 "교황님이 우리 사회에 불러일으킨 위로와 치유의 감동을 보면서, 우리 스스로는 왜 우리의 상처를 위로하고 치유하지 못하는지 자문하고 반성을 하게 됩니다. 세월호 유족들의 단식, 특히 37일째(19일 기준)를 맞는 유민 아빠 김영오 님의 단식은 당장 중단돼야 합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들의 극한적인 아픔을 우리가 깊은 공감으로 보듬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해주기는커녕 고통을 더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도리가 아닙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이루고자 하는 특별법 제정으로 진상규명,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거기에 고통이 요구된다면 그 고통을 우리가 짊어져야 합니다"고 적었다.문 의원은 "그러기 위해 저는 단식에 들어갑니다"며 "김영오 님을 비롯한 유족들의 단식 중단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김영오 님을 살려야 합니다"며 글을 맺었다.한편 세월호 참사 희생자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는 단식 38일째인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제대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특별법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의원님들 수사권, 기소권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제대로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특별법을 갖다 주세요"라며 "제대로 된 특별법 통과되면 그때 기쁘게 밥 먹을 거에요"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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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밤~21일 전국에 돌풍·천둥·번개 동반 폭우 예고

    20일 오후부터 21일 사이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축대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산간 계곡이나 강가에서 야영하는 피서객들에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부지방 역시 이미 많은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돼 산사태 등 2차 피해에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오전 9시 현재 제주 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에서 내리는 비는 낮에 남해안, 오후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중부지방(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제외)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90%다.목요일인 21일에는 서해 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강수 확률 60~90%)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북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전국(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제주도는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50㎜이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많으면 200㎜ 이상의 비가 오겠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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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박 대통령, 교황에 ‘그런 말’ 할 자격 없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면담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그런 말 할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유 전 장관은 18일 밤 업데이트된 정의당의 팟캐스트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 12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정부 여당의 잘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전 장관은 "(박 대통령의) 의문의 7시간 미스터리가 밝혀질까 봐 청와대와 정부·여당에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증인채택을 거부하고 기소권·수사건 부여하는 것도 거부하고 저렇게 소위 '개기고' 있는 것은 그것 때문 아니냐"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7시간 미스터리와 관련해 "사람이 수백 명이 탄 유람선이 전복위기에 처했으면 대통령에게 쫓아가 '대통령님 큰일 났습니다. 큰 사고가 나서 잘못하면 사람이 많이 죽게 생겼습니다'(라고 보고를 해야 했다"며 "(그런데) 대면보고가 7시간 동안 한 번도 없었다는 것 아니냐.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는 데 유선보고? 서면보고? 지금 장난치는 것인지…국민을 우롱하는 것도 분수가 있지"라고 질타했다.유 전 장관은 또 "수석들은 뭐 하는 사람들이냐. 대통령이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는 게 사실이라면, 경내에 있는 데 얼굴도 못 보고 보고 한번 못했다는 게 국가운영에서 말이 되는 얘기냐"고 청와대 참모들을 질책했다.이어 '4월 16일 박 대통령이 줄곧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는 김기춘 비서실장의 발언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은 국가안보 사항'이라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발언을 언급한 후 "그걸 밝히면 국가안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런 사실 자체가 국가안보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새누리당이 다수당이기에 'OK' 해줘야 한다"며 "모든 잘못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있다. 그건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야당이 하는 게 마음에 안 들고 특히 제1야당이 무기력해 보여 화도 나고 서운하긴 하지만 이 모든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정부·여당에 있는 것이지 야당에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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