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시즌 8호골을 신고한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팀의 승리에 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손흥민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16-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시즌 8호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5분 팀의 두 번 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경기 후 손흥민은 “전반에는 비교적 어려웠지만 후반에 좋은 기회들이 생겼다. FA컵 32강에 진출해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후반 26분 결승골을 넣은 동료 수비수 벤 데이비스에 대해서는 “그가 골을 넣었을 때 모두가 놀랐다. 그는 스트라이커가 아니지만 멋진 헤딩골이었다”며 “기쁘다. 그에게 축하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영국 BBC는 손흥민을 아스톤 빌라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했다. BBC는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얀센을 대신해 최전방으로 이동하기 이전까지 토트넘은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손흥민이 그 중 3개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바른 소리 못한 게 박근혜 정부 몰락의 원인”이라고 말했다.하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의 신당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확정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 보수는 쓴 소리 바른 소리 못하는 보수”라며 “친박들이 대통령 눈치만 보고 바른 소리 못한 게 최순실 국정농단 못 막고 박근혜 정부가 몰락한 원인”이라고 꼬집었다.“진짜 보수는 쓴 소리 바른 소리하는 보수”라고 말한 하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잘못을 과감히 지적하고 바른 소리했으면 탄핵 막을 수 있었다”며 “바른정당! 바른 소리하는 정당! 진짜 보수의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바른정당’이라는 당명에 대해서도 “진짜 보수당의 이미지가 함축된 이름이어서 강력 지지했다”며 “’바른’이라는 것은 보수적 의미”라고 덧붙였다.한편 바른정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명채택회의를 열어 당명을 확정했다. 9일부터는 당 이미지와 로고, 색상 등을 결정해나갈 방침이다.당명과 관련,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많은 공모작 중에서 원칙을 정했고 가장 다수의 의견이 포함이 된 ‘바른정당’을 택했다”며 ‘바른’이라는 단어에 올바르다, 공정하다, 정의롭다, 따뜻하다 등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뽀식이’ 이용식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용식은 ‘짜증날 땐 짜장면’으로 출연해 ‘나는야 웃기는 짬뽕’과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두 사람은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를 묵직하고 울림있는 목소리로 불렀다.최민용은 “대단한 선배님이 나왔다. 처음에 나오자마자 짜장면의 정체를 파악했다”며 “유치원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김구라는 “선택은 중요치 않다고 본다”면서도 “둘의 나이를 합치면 120세 이상까지 본다”는 말로 웃음을 줬다. 테이는 “짬뽕이 첫 시작하는데 경연이 아닌 공연이라 느꼈다. 그러다가 짜장면이 폐부를 찌르는 울컥한 감동이 왔다”고 말했다.투표 결과 59대 40으로 ‘나는야 웃기는 짬뽕’이 승리를 거머쥐며, ‘짜증날땐 짜장면’은 2라운드 용으로 준비했던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며 쓰고 있던 가면을 벗었다.밝혀진 이용식의 정체에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그룹 빅뱅이 ‘에라 모르겠다’로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측의 실수로 생방송 집계점수에 오류가 생긴 것에도 끄떡없는 1위였다.빅뱅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곡으로 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경쟁자는 ‘좋다고 말해’로 도전장을 낸 볼빨간 사춘기였다.이날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는 사전합계 9500점, 생방송 집계에서 0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라스트댄스’가 사전합계 4884점을,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는 사전합계 5575점에 생방송 집계 1000점을 더한 6575점을 받았다.그러나 ‘인기가요’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 공식 홈페이지에 ‘1월 둘째 주 순위 점수 시스템 오류 관련 공지’를 통해 “실시간 투표점수 시스템 입력 오류로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1000점이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에 잘못 입력됐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9,500점 →1만500점으로 정정한다”고 알렸다.빅뱅은 생방송 집계 점수 오류로 오히려 더 적은 점수를 받게 됐던 것. 따라서 오류 정정 후에도 빅뱅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AOA, 악동뮤지션, 세븐틴, 에이프릴, 업텐션, NCT127, 디셈버, 우주소녀, 빈챈현스, 펜타곤, MIXX, 보너스베이비, 바시티 등이 출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엔을 냈다면서 한국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 측 인사의 또다른 발언도 재조명 되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지난 1일 아사히신문은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 “서울의 일본대사관 근처의 소녀상 이전도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설치극에 대해 일본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외무성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 주변에선 12·28 합의에 따라 일본이 10억엔을 한국에 지급했는데도 소녀상이 이전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 “마치 ‘보이스 피싱’(일본어로는 입금사기)과 같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내용이 국내에 전해진 이후 온라인에는 “막말성 발언”이라며 분노하는 여론이 조성됐다.거기에 8일 아베 총리가 NHK ‘일요토론’에 출연,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말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아베 총리는 일본 측에서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언급하며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고 주장했다.뿐만 아니라 “한국이 정권이 바뀌어도 실행해야 한다. 국가 신용의 문제”라는 주장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하는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지난해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정식 부부가 된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어 왔다. 특히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에게 깜짝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구혜선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가 안 좋아하는 것을 안재현도 알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하지만 “하지만 그 이벤트를 준비하는 마음이 예쁘고 귀엽다”며 안재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대선 도전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강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대인 전 대표를 “기득권”으로 규정하고,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며 날을 세웠다.이날 전북 전주를 방문한 박 시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문 전 대표는 기득권이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촛불민심은 한마디로 기득권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권력에 기초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염원과 갈망”이라며 “민주당 조차도 기득권 해체를 요구 받는 그런 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 동안 당을 대표하고 있고 지금도 당을 지배하는 친문 기득권이 가져오는 여러 문제도 청산의 대상”이라는 것이다.“문재인 전 대표가 기득권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촛불 민심의 청산 대상이지 주체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박 시장은 문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던 시기, 분당 사태 등 당 내 분열이 있었던 것을 지적하며 “이는 그의 무능함과 우유부단함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당대표 시절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것 △촛불집회가 처음 시작될 때 참여를 꺼렸던 것을 무능함과 우유부단함의 근거로 들었다.또 “(문 전 대표가)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을 장악해왔고, 친문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배해왔다”면서 “그 동안 정치가 잘됐으면 이런 촛불민심 나타났겠나? 세월호 이후 민생 요구 민주당이 뭘 했나? 요구를 절망을 제대로 요구한 것 제대로 했나”고 거듭 비판했다.더불어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1위에 올랐던 것에 대해서는 “아직 대세라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일축했다.“민주당 지지도 보다 낮다”며 “외연 확장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도 많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지지율 조차 민주당 잘해서 얻은 것 아닌 부수적 이득”이라는 말도 했다.자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득권에 편입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늘 비주류에서 주류를 비판하고 주류를 바로 세우는 삶을 살아왔다”고 자평했다.이어 “과거 시민단체, 서울시를 통해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며 “과거의 낡은 질서를 청산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공정하고 보다 평등한 정부를 만들고 운영하는 가장 준비된 적격의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서 분신한 정원스님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이 시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신하신 정원스님이십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목탁 울려 잠을 깨울 수 없고 죽비로써 젖은 몸 말릴 수 없어 요령 흔들어 잠든 영혼. 불러올 수 없는 세월의 비명들이여!”, “부정선거로 국민 주권 뺏더니 더러운 권력 지키려고 삼백 명 넘는 중생 수장시킨 정부”라는 팻말을 든 정원스님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이 시장은 “3.15부정선거 능가하는 사상최악 부정선거 18대 대선 무효를 주장하시는 정원스님이 분신…안타깝다”는 글도 남겼다.그는 “18대대선무효소송 즉각 속개해야”한다며 “2013년 제기된 대선무효소송을 대법원이 심리조차 않은 채 3년이상 방치(했다)”고 비난했다.한편 정원스님은 7일 오후 10시30분께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분신했다.“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의 글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는 내용이 담긴 스케치북을 남겼다.정원스님은 분신 이후 곧장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오전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다. 전신 70%에 3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을 통해 방송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초고속 승진 의혹을 언급했다.박범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것이 알고 싶다’ 요약”이라는 글과 해당 방송 내용을 요약한 내용을 올렸다.그는 “우병우 장모 김장자 17~8년전 최순득 자매와 여러 번 골프, 장인 이상달 권력자 최태민에 접근, 처제 이름없는 외국국적 취득 후 자녀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수사검사 진경준, 회오리 축구단 멤버 우병우 최순실 자매 노는 호텔에 불려 다녀, 청와대 경호실 출신 현 경찰청 국장 비밀노트에 인사청탁과 전산조작의심 내용과 최순실이 101경비단장 교체 내용”이라며 방송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들을 나열했다.이어 “기가 막힌 인연의 연속이지요?”라고 반문하며 “박통(박근혜 대통령) 캠프 출신이 아닌 우병우 수석이 청와대를 꿰찬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고 주장했다.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병우 전 수석의 가족과 최순실 일가의 연결고리를 찾는 내용과 함께, 우병우 전 수석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청와대 민정 비서관으로 입성해 2015년 민정수석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배우 이태곤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한 가운데, “나는 상남자가 아니다”라는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건장한 체격과 탄탄한 근육, 남자다운 외모로 ‘상남자’ 이미지가 강한 이태곤은 지난 2014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 같이 고백했다.그는 “나는 상남자가 아니”라면서 “연기했던 역할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또 지난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드라마 속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는 “드라마에서는 항상 누군가와 싸운다. 싸가지 없을 것 같은 이미지”라면서, 하지만 실제로는 “싸가지 엄청 있다. 싸가지 없는 거 싫어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태곤은 지난 7일 오전 술에 취한 남성 2명과의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사건을 조사한 용인서부경찰서는 이태곤을 폭행한 혐의로 신모(33)씨 등 남성 2명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신 씨 일행은 이날 오전 1시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골목에서 이태곤을 폭행,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이태곤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한 남성 2명이 악수를 요청해 거절했더니 주먹을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 씨 일행은 쌍방폭행을 주장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태곤은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피해자”라며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에 진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주축이 된 신당의 이름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개혁보수신당이라는 가칭으로 불리던 신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명채택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에 오른 △바른정당 △바른정치 △바른정치연대 △바른정치연합 △공정당 △바른정치국민연합 등 6개 명칭을 놓고 소속 의원과 원외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진들이 투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많은 공모작 중에서 원칙을 정했고 가장 다수의 의견이 포함이 된 ‘바른정당’을 택했다”며 “’바른’이라는 것은 함축적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바른’이라는 단어에 올바르다, 공정하다, 정의롭다, 따뜻하다 등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면서 “바를 ‘정’(正) 자에 따뜻할 정자도 들어가서 따뜻한 보수도 지향할 수 있고 깨끗한 보수도 지향할 수 있단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보수’라는 말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보수’를 함축적으로 가장, 그러면서 쉬운 말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바른정당에 다(들) 표를 던지게 됐다”고 덧붙였다.주호영 원내대표도 ‘바른’의 다의적 표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공자가 정치는 바를 정이라고 하지 않았나. 바른이라는 말이 많은 의미 가지고 있으면서,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바른이기 때문에 아주 잘된 당명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김무성 의원 역시 “아주 잘 된 결정”이라며 “보수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도 우리는 기반이 보수기 때문에, 바르다는 것도 보수의 이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승민 의원도 “바른정치 하는 정당, 바른 일 하는게 저희들이 추구하는 그런 부분하고 상당히 맞닿아있는 포괄적 말이라 괜찮은 것 같다”면서 “바른이라는 쪽에도 보수라는 의미가 상당히 있다”고 밝혔다.한편 바른정당은 9일부터 당 이미지와 로고, 색상 등을 결정해나갈 방침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이미 냈다며 소녀상 철거를 요구한 것에 누리꾼이 공분했다.누리꾼들은 관련기사에 “그깟 10억엔에 자존심 안 판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뉘우치라“(bes***), “털끝만큼도 할머니들께 사죄할 생각 없다는 인간치곤 너무 뻔뻔하다. 사람 맞냐?”(pri***) 등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10억엔 돌려주고 우리의 주권을 되찾자. 자존심을 돈과 바꾸지 말자. 후세들에게 부끄러움의 표본이 될 뿐“(kco***), “10억엔 왜 받았냐”(qbx***), “그 10억엔 돌려주고 거지같은 위안부합의 파기하라”(hee***) 등 댓글로 위안부 합의 자체에 불만을 제기하는 이들도 많았다.8일 아베 총리는 NHK ‘일요토론’에서 부산 소녀상 문제로 위안부 합의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아베 총리는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성립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라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일본 측에서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언급하며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면서 “그 다음으로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더 나아가 “한국이 정권이 바뀌어도 실행해야 한다. 국가 신용의 문제”라는 주장도 했다.이와 관련, 앞서 6일 일본 정부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를 일시귀국 조치하는 것으로 부산의 소녀상 설치에 항의 의사를 밝힌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아는 형님’에서 그룹 AOA가 민낯 미모 순위를 공개했다.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AOA는 “우리가 어떤 순서로 섰는지 맞혀보라”며 일렬로 멤버들 앞에 섰다.어려운 문제에 오답이 속출한 가운데, 서장훈이 “민낯이 가장 예쁜 순서”라며 정답을 외쳤다.민아, 혜정, 유나, 찬미, 지민, 설현으로 이어지는 AOA ‘민낯 미녀’ 순위에 김희철은 민아가 1위가 맞냐고 반문했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그럼 설현은 완전 엉망이라는 이야긴데?”라고 짓궂게 농담했다.이에 설현은 “민낯이 까무잡잡하다”며 자신이 6위에 오른 이유를 설명하고, “민아는 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는다”며 1위인 이유를 밝혔다.누리꾼들은 “민아 소셜미디어만 봐도 민낯이랑 (화장 후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csw***), “’정글의법칙’에서 설현 민낯으로 나왔을 때 모두가 다 예쁘다고 (했다)”(han***) 등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49번째 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루니는 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딩(2부리그)과의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이는 그가 맨유에서 넣은 249번째 골로, ‘맨유의 전설’ 보비 찰턴이 1972-1973 시즌에 세웠던 맨유 역대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249골)과 타이를 이룬 기록이다.그의 골이 터지자 TV 중계화면에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찰턴과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웃음 짓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루니는 543경기만에 249골을 넣으며 758경기만에 249골을 넣은 찰턴에 경기당 골 수에서도 크게 앞선다.루니는 “맨유처럼 거대한 클럽에서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보비 찰턴과 득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게 큰 영광이다. 조만간 역대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맨유 역시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골을 넣은 루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보비 그가 찰턴의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 것을 언급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도깨비’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유덕화(육성재 분)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12회에서는 극 중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였던 유덕화의 수상한 행동들이 신이 그의 몸에 들어가 벌인 것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날 방송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김신(공유 분), 지은탁(김고은 분)은 유덕화의 수상한 점들에 대해 깨달았다. 김신은 “왜 몰랐을까. 도깨비 집을 부동산에 내놓은 놈이었는데”라는 말도 했다.뒤이어 유덕화와 삼신할매(이엘 분)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그의 정체는 명확해졌다.삼신할매가 유덕화에게 “검이 꽂힌 채 사는 이에게 검을 꽂은 자를 만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타박하자 유덕화는 “그 또한 운명이므로”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평소의 발랄하던 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김신 그 아이, 벌 받은 지 900년이다. 아직도 모자라느냐”고 묻는 삼신할매에게 유덕화는 “특별히 사랑하여. 한 생명의 무게란 그런 것이다”라는 알쏭달쏭한 대답을 했다.“애초에 죄를 만들지 말고 완전무결한 세계를 만들지 그랬냐”며 화를 내는 삼신할매에게 유덕화는 “그럼 신을 안 찾으니까”라고 답하며 유덕화의 몸 안에 잠시 신이 머물고 있음을 드러냈다.이어진 장면에서 김신과 저승사자는 유덕화를 찾아갔고, 그의 정체를 물었다. 이에 그는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이 아이와의 작별 인사도 그대들이. 그럼 난 이만”이라며 유덕화의 몸에서 떠났다.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도깨비’ 1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서 분신한 정원스님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정청래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원스님의 쾌유를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새벽에 중환자실의 스님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본 분의 증언에 따르면 얼굴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면서 의료기계에 의해 호흡하신다고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이고 우주다. 부디 쾌차하시길 간절히 빈다”고 덧붙였다.그는 앞선 글에서는 “사람이 죽어가는데 너무 느긋한 경찰에 화가 난다. 세월호때 처럼”이라는 글로 정원스님 분신 시도와 관련, 경찰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그는 “종로경찰서에 갔는데 정원스님 휴대폰은 없다고하고 소지품도 더 볼게있다며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차 타고가는 도중 운전을 멈추고 어디론가 전화만 하고 길바닥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한편 정원스님은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을 글을 남기고 7일 오후 10시30분께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분신했다.또 현장에서는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는 내용이 담긴 스케치북도 발견됐다.현재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정원스님은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어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비박계가 새누리당 탈당 후 새로 만든 신당의 이름이 ‘바른정당’으로 결정됐다.개혁보수신당이라는 가칭으로 불리던 신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명채택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에 오른 △바른정당 △바른정치 △바른정치연대 △바른정치연합 △공정당 △바른정치국민연합 등 6개 명칭을 놓고 소속 의원과 원외 위원장, 사무처 당직자와 보좌진들이 투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당명에서 ‘보수’가 빠진 것에 대해 앞서 홍명화 당명심사위원장은 “1~20위에 ‘보수’가 포함돼 있었지만 최종 후보작에는 보수 단어가 포함된 후보는 탈락했다”며 “우리가 보수를 표방한다고 해서 반드시 당명에 보수가 포함될 필요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들은 당명 결정 직후 회의장 벽면에 붙인 대형 백지에 캘리그라피 형태로 ‘바른정당’ 당명을 새기는 퍼포먼스도 가졌다.바른정당 소속 하태경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른정당’ 캘리그라피를 올린 후 “개혁보수신당의 정식 당명으로 확정되었다”고 알렸다.한편 바른정당은 9일부터 당 이미지와 로고, 색상 등을 결정해나갈 방침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축구 보러 갔지만 탄핵 안 됐다. 그건 다른 문제”라는 발언이 논란이다.정규재 주필은 8일 KBS ‘생방송 일요토론’에 출연해 이 같이 발언한 뒤 일자리 등 경제 문제와 관련 국회 책임론을 언급했다.그는 “게임산업을 바보로 만들고 단통법을 통해 대형통신사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 서비스 발전법을 틀어막은 건 다 국회에서 이뤄진 일”이라면서 “유통혁신 등 모든 형태의 기업투자고 틀어막았다. 일자리를 다 틀어막고 있는 게 국회”라고 발언했다.함께 출연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세월호 브로치를 언급하며 ““국회의원 배지 달면 세월호 가족들이 집으로 가려고 해도 못 간다”는 발언도 했다.그는 “사회적 슬픔은 어떤 사회가 성숙 되느냐 안 되느냐, 슬픔 비극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보여준다. 세월호처럼 어처구니없는 사건 생기지 않게 해야 하는데 관련 법안을 국회가 부결시켰다. 그런 문제가 간단하게 책임지게 할 그런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한편 정규재 주필은 2015년부터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맡고 있다. ‘기업최후의 전쟁’, ‘기업최후의 전쟁’, ‘파우 자살인가 타살인가’(공저), ‘착한, 너무 착한 안철수’ 등을 집필했다.또한 한국경제신문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TV’의 진행자로도 나서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처가에서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8일 오전 6시 35분께 경기 화성시 동탄면 소재 기흥컨트리클럽(기흥CC) 페어웨이 8번, 9번 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한 직원의 신고로 소방관이 출동해 잔불 정리 및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이른 시간이어서 골프장에는 손님이 없었던 관계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골프장 잔디 1만6000여㎡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지점과 인화성 물질의 존재 여부,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한편 화재가 난 기흥CC는 우병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가 지분의 51%를 소유하고 있는 곳이다.‘비선실세’ 최순실 씨, 그의 언니 최순득 씨 등이 유명 인사들과 골프회동을 갖던 장소라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지난 22일 열린 5차 청문회에서는 기흥CC 종업원의 녹취록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시국 관련 소신발언을 해온 소설가 이외수 씨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을 언급했다. 정원스님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7일 분신했다.이외수 씨는 정원스님이 분신한 다음날인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간절하고 거룩한 소망 부디 헛되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7일 오후 10시30분께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정원스님은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을 글을 남겼다.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는 내용이 담긴 스케치북도 발견됐다.이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정원스님은 현재 몸에 2도, 얼굴에 3도 등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어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