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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람 죽일 뻔”…40톤 탱크로리 앞 끼어들며 머뭇거린 경차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8-03 11:22
2022년 8월 3일 11시 22분
입력
2022-08-03 10:41
2022년 8월 3일 10시 4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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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근 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트럭 앞으로 갑자기 차선을 바꾼 경차가 속도를 올리지 않는 바람에 자칫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했다.
지난 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운전자는 ‘사람 죽일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전날(1일)오후 대구 인근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격은 상황을 영상으로 올렸다.
25t 탱크로리 운전자인 글쓴이 A 씨는 “차에 제품을 실으면 거의 40t에 이른다”며 “거의 박을 뻔했다. 아직 손이 떨린다”고 회상했다.
영상을 보면 A 씨는 2차로를 주행하다 도로 분기점을 앞두고 2차로가 정체되자 충분한 거리 전방에서 1차로로 이동했다. 그런데 정체 지점을 지날 무렵 2차로에 있던 경차(모닝)가 뒤늦게야 1차로로 급히 변경하면서 탱크로리를 가로막았다.
그것도 모자라 모닝은 속도를 올리지 않고 1차로에서 머뭇거렸다. 놀란 A 씨는 경적을 울리며 브레이크를 밟았고, 40톤의 탱크로리는 충돌 직전에 간신히 사고를 피했다.
누리꾼들은 “모닝 운전자는 목숨이 두개냐?” “새 인생 사는거다” “명허증 뺏어야 한다”며 분노를 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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