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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려보자” 승마 즐기려던 고양이 결국…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8 20:30
2021년 1월 28일 20시 30분
입력
2021-01-28 20:30
2021년 1월 28일 20시 30분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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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리려는 말 vs 버티는 고양이, 승자는?
유튜브 ‘바이럴호그(ViralHog)’
등에 올라탄 고양이를 떨어뜨리려는 말과 악착같이 버티는 고양이의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마구간에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와 말 등에 올라탔다.
이 고양이는 말 등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하지만 말은 등에 무언가 있는 게 거슬리는 듯 연신 뒤를 돌아보며 고양이를 확인했다.
말은 고개를 꺾어 고양이를 건드리려 했지만 아쉽게도 닿지 못했다. 걷다가 방향을 갑자기 틀거나 갈기를 세차게 흔드는 등 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고양이는 꼬리로 중심을 잡으며 등에서 버텼다. 살짝 미끄러졌다가도 금세 다시 올라와 자세를 유지했다.
유튜브 ‘바이럴호그(ViralHog)’
결국 말은 뒷다리만 폴짝 뛰어 고양이를 떨어뜨렸다. 고양이는 속수무책으로 튕겨 나가 눈밭에 떨어졌고 재빨리 도주했다.
영상을 촬영한 여성들은 고양이가 말 등 위에 올라탔을 때부터 깔깔 웃더니 말이 회심의 공격으로 고양이를 떨어뜨리는 데 성공하자 박장대소했다.
그들은 “말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을 때, 울타리를 따라 내려온 검은 고양이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말의 등에 올라탔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동물들이 장난치는 것처럼 보인다”, “고양이를 내치다니 말이 잘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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