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김서영-경북도청 수영팀, 코로나 성금 2021만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금메달리스트 김서영과 소속팀 경북도청 수영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경상북도체육회에 2021만 원을 기부했다. 이 금액은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서 선전하겠다는 선수들의 염원을 담았다. 김서영이 1000만 원, 함찬미 박수진 유지원 정유인 최지원 이해림과 김인균 경북도청 감독, 이지선 코치가 1021만 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