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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둘째날…“화요일은 끝자리 2, 7년생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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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둘째날…“화요일은 끝자리 2, 7년생 구매 가능”

뉴스1입력 2020-03-10 04:52수정 2020-03-1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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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대형 약국에 마스크 5부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살 수 있으며 평일에 구매하지 못했다면 주말 중 하루를 골라 살 수 있다. 2020.3.9/뉴스1 © News1

마스크 5부제 시행 둘째날인 10일 전국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출생연도 끝자리는 2, 7년생이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 필요하며 대리구매를 위해서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챙겨야 한다.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은 2매로 동일하다.

10일 기획재정부와 식약처 등에 따르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년생인 국민은 전국 2만3000여개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1인당 2매 구매할 수 있다.


출생연도 1942년, 1947년, 1952년, 1957년, 1962년, 1967년, 1972년, 1977년, 1982년, 1987년, 1992년, 1997년, 2002년, 2007년이 마스크 구매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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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이전 출생자 중 끝자리가 2, 7년생과 2010년 이후 출생자 중 2012년, 2017년생인 어린이의 경우 부모, 자식, 배우자 등 동거 가족(주민등록상 동거인)이 대리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서는 신원확인을 위해 성인의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구매 전 제시해야 한다. 10세 이상 미성년자는 본인이 직접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하거나 여권을 보여주면 된다. 부모와 함께 약국을 찾은 경우 부모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도 된다.

대리구매는 대리구매자가 본인 신분증과 함께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이 같이 등록된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는 장기요양인증서를 보여주면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대리구매는 공적 마스크가 판매되는 약국에서만 가능하며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대리구매가 불가능하다. 대리구매자는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하며 본인의 출생연도에 함께 구매할 수 없다. 다만 보호자가 어린이와 함께 약국을 방문할 경우 보호자의 출생연도 기준에 맞춰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 5부제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아닌 자신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되는 요일에만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5부제 시행 첫 날 출생연도 끝자리를 생년월일 끝자리로 오해한 구매자들이 헛걸음을 한 사례가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약국마다 마스크 입고시간이 달라 재고확인도 필수다.

전날(월요일) 마스크를 구매한 끝자리 1, 6년생은 이날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전날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했더라도 끝자리가 2, 7년생이 아닌 경우 역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끝자리 3, 8년생이 미리와서 구매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자신의 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했다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9일부터 약국을 시작으로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는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시행된다. © News1

약국 뿐 아니라 전국 우체국과 수도권을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한다. 다만 읍·면지역 우체국과 농협마트 구매수량은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도입되기 전까지 1인 1매로 제한된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되는 마스크는 1매당 1500원으로 같다.

이날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전날과 같은 수준이 예상된다. 지난 9일 전국 공적 판매처에 공급된 마스크는 총 701만9000매다. 약국에 559만6000개가 공급됐으며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에 각각 19만매, 14만매가 제공됐다.의료기관과 특별공급으로 제공된 마스크는 각각 59만3000매이며, 50만매다.

이날 전국 2만3000여개 약국에는 1곳당 250매씩 총 575만매 정도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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