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위례 인프라 모두 누린다 …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3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9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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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 위치 … 주거용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구성

제일건설㈜은 3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강남과 위례의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돼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강남접근성과 교통편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까워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거리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자리하고 있고, 인접한 거암초등학교도 올해 개교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트랜짓몰 및 송파권역의 학원가와 위례도서관(2020년 12월 개관예정)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변공원(예정)과 남한산성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에는 제일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제일건설㈜은 판교 대장지구,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서울 항동지구, 청라국제신도시, 성남 고등지구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성공분양을 이끌어 낸 제일풍경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설계를 곳곳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핵심입지에 조성돼,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면서 “제일풍경채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최고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용지 7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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