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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간호사 15인, 눈물의 손 편지에 ‘코로나’ 격전지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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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간호사 15인, 눈물의 손 편지에 ‘코로나’ 격전지 달려갔다

뉴스1입력 2020-03-07 11:22수정 2020-03-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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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 경북 포항시 간호사협장이 쓴 손 편지. © 뉴스1

전직 간호사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감염병 전담병원인 포항의료원 선별 진료소로 달려갔다.

이들은 지난 1일 포항시 간호사협회장이 직접 쓴 손 편지에 응답한 것이다.

안혜정 포항시간호사회장은 간호인력 부족으로 선·후배 간호사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재능기부가 절실하다는 내용이 담긴 눈물의 손 편지를 지역 간호사 연락망을 통해 전달했다.


포항의료원에는 중대본으로부터 지원받은 45명과 손 편지에 응답한 전직 간호사 등 총 144명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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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포항의료원에는 코로나19 확진자 157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실을 갖추고 있다.

포항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경우 추가 병상 확보 등은 경북도 지침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전직 간호사들은 의료원 내에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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