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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양천구서 1명씩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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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양천구서 1명씩 추가 발생…서울 확진자 108명

뉴스1입력 2020-03-07 01:57수정 2020-03-0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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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와 양천구에서 각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1명씩 발생하면서 서울 확진자 수는 최소 108명으로 늘어났다.

6일 오후 금천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서구 화곡본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이날 오후 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천구에서 나온 두 번째 확진자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그는 4일 베스킨라빈스 화곡역점을 방문, 마스크를 착용한 채 2분간 머물렀다. 4~5일에는 마스크를 쓴 채로 지하철 화곡역을 통해 출퇴근했다.


국가지정격리병상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된 이 환자는 앞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덕양구 36세 남성 환자와 금천구 소재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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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구에서 발생한 세 번째 확진자다.

목5동(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이 지난 5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채 체취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8일 자매 사이인 광명시 확진자(3월4일 확진)와 접촉했다. 이날 시흥실버캐슬에서 고대구로병원 채혈실과 감염내과, 수납처, 시흥 김홍열 내과를 차례로 찾았다.

이후 경기도 고양시의 북한산우동집에 갔다가 자택으로 왔고, 행주산성에 있는 카페리오리코 별실에 갔다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확진자와 방문 장소 종사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던 확진자는 2일에는 함춘내과, 새목동약국, 커피게이트(카페), 우마루(식당)을 갔다. 이 확진자와 방문장소에서 일하는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도보를 이용했다.

이후 3일에 자택에 있다 4일에 함춘내과와 새목동약국을 갔었고, 5일 오전 8시 이대목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자가격리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광명시에서 나온 기존 확진자의 자매다.

구 관계자는 “방문장소와 확진자 자택 인근 지역의 소독을 오늘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진자가 2명 늘면서 서울 확진자는 최소 108명이 됐다. 앞서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106명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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