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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 생활권 주변에 도시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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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 생활권 주변에 도시숲 조성”

명민준 기자 입력 2020-02-14 03:00수정 2020-0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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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일대 8만㎡ 힐링숲 등… 올해 사업비로 1455억 원 투입 대구시는 올해 사업비 1455억 원을 투입해 시민 생활권 주변에 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 8만 m² 규모의 대구 대표 숲과 힐링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을 활용한 미세먼지 흡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람길 숲도 함께 만든다. 바람길 숲은 공기 순환을 유도해 오염되거나 뜨거운 공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도시 외곽의 맑은 공기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북구 노원동 3공단과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주변에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한다.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일대 3만4000m² 부지에는 진입 광장과 주차장 수변산책로를 새로 만들고 생활환경 숲과 명상 숲 등 17곳을 만든다.


동구 불로고분공원과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훼손된 완충녹지는 새로 정비할 예정이다. 무분별한 경작으로 경관을 해치고 있는 동구 신암선열공원 주변은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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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심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 도시 숲과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해 대기오염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두류공원#도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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