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11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20분 만에 꺼졌지만 돈사 1동 131㎡가 소실됐다.
이 농장은 50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빠른 조치로 피해를 입은 돼지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나자마자 직원이 발견하고 즉시 돼지들을 옆의 돈사로 옮겨 피해를 최소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시흥=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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