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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2위도 박인비, 대적할 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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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도 2위도 박인비, 대적할 선수 없다”

이헌재 기자 입력 2020-01-03 03:00수정 2020-01-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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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지난 10년 단연 최고”
LPGA 팬 4강 투표 진행 중
휘트워스-라이트도 朴에 1위 표
“내 생각엔 1위도 박인비, 2위도 박인비다. 박인비에게 대적할 선수는 아무도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지난해 말부터 홈페이지와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0년간 최고 선수’를 뽑는 팬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후보 16명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대결시키는데 2일 현재 4강에는 박인비(32·사진)와 리디아 고(23·뉴질랜드), 쩡야니(31·대만), 브룩 헨더슨(23·캐나다)이 올랐다.

LPGA투어에서 72승을 거둔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날 LPGA와의 인터뷰에서 박인비의 손을 들어줬다. 소렌스탐은 “박인비는 놀라운 골프로 지난 10년을 지배했다. 특히 메이저대회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8승을 거뒀는데 그중 6승이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특히 2013년에는 초반 3개 메이저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했다.


LPGA투어에서 각각 88승과 82승을 올린 또 다른 전설들인 캐시 휘트워스와 미키 라이트(이상 미국) 역시 박인비의 1위에 표를 던졌다. 두 사람은 2위 선수로는 모두 리디아 고를 꼽았다. LPGA는 결승 투표가 끝나는 8일 최종 승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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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기자 uni@donga.com
#박인비#lpga투어#소렌스탐#캐시 휘트워스#미키 라이트#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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