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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오늘 저녁은 우리 농산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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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오늘 저녁은 우리 농산물과 함께!

김동주기자 입력 2019-11-15 11:13수정 2019-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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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김병원)이 주최한 ‘2019 우리 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영예의 대상에 서혜빈씨가 출품한 동영상 ‘오늘 저녁은 우리 농산물과 함께!’ 가 선정됐다.

사진부문과 동영상부문 통합대상으로 선정된 서혜빈씨의 작품은 우리 농산물의 8가지 품목 중 5가지(풋고추, 파프리카, 가지, 애호박, 토마토)를 선정하여 촬영하고, 각각에게 그 특성과 효능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해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저녁밥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캐릭터들은 스스로를 뽐내며 추천한다. 대상수상자 서혜빈씨는 “영상을 제작하면서 우리 농산물이 맛도 있지만 효능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농산물의 다채로운 매력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 농산물 과채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국산 과채 농산물 8개 품목(오이, 애호박, 가지,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딸기)을 소재로 한 사진과 영상 공모전으로 총 45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출품작 452점 중 1차 예선과 2차 전문가 심층 심사 과정을 거쳐 사진 부문 35점, 동영상 부문 16점 등 총 5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통합 부문 대상‘오늘 저녁은 우리 농산물과 함께’(서혜빈 작) ▲ 사진 부문 우수상 ‘군침’(김용천 작) ▲사진 부문 우수상 ‘Hi~오이세요’(김종율, 김유민 작) ▲영상 부문 우수상 ‘파프리카 Song’(이종민 작) ▲영상 부문 우수상 ‘함께해서 더 맛있는’(이지연, 권소영, 이예지 작) 외 46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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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사진부문) 김용천 <군침>

- 간식으로 가져간 노랑, 빨강, 주황색의 파프리카 위로 날아온 물총새가 먹음직스런 파프리카를 보고 군침을 흘리는 듯 한 모습을 순간포착한 작품이다.



우수상(사진부문) 김종율, 김유민 <Hi~ 오이세요>

4살 어린이의 눈에는 전화기로 보이는 귀여운 오이와 어린이의 표정을 잘 표현했다. “엄마 Hi~ 오이(여보)세요? 나 지금 오이전화 중이야~^^”



장려상(사진 부문) 조은희<딸기 사랑>

딸기를 참 좋아하는 어린이 두 명이 소쿠리 가득 딸기를 품고, 먹고, 생각하며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우리 농산물 딸기~참 맛있습니다!



장려상(사진 부문) 김영수 <농부가 길러낸 자연>

- 파프리카는 농부가 정직하게 길러낸 농산품임을 알리기 위해, 농부를 상징하는 밀짚 모자에 파프리카를 올려 놓았고, 농촌의 깨끗하고 푸른 자연을 모습을 배경삼았습니다. 파프리카의 선명한 색상을 살리기 위해서 색상대비가 될 수있는 색배합을 사용했습니다.



장려상(사진 부문) 김현경 <동그란 파프리카 세상>

- 투명아크릴판에 액체를 떨어뜨려 그것을 통해 보이는 파프리카를 촬영함


우수상(영상 부문) <이종민_파프리카 Song>

직접 파프리카 송을 제작, 노래까지 녹음하여 모션그래픽의 영상과 함께 편집했다. 파프리카의 효능 및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파프리카를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1일 1파프리카를 실천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눈도 , 귀도 즐거워 지는 파프리카 홍보 영상 컨텐츠입니다.

[가사] 자연에서 얻은 천연 비타민 c 파프리카 영양이 가득하죠 매일 매일 건강하게 파프리카를 먹어봐요 몸에 좋은 파프리카 즐겨봐요 맛있는 파프리카 영양이 듬뿍 기운이 쑥쑥 함께 즐겨요 파프리카


우수상(영상 부문) 이지연, 권소영, 이예지 <함께해서 더 맛있는>

- 아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농산물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비교적 편식이 심할 나이인 초등학생의 아이는 부모로부터 농산물이 몸에도 좋고 맛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숱하게 들어왔다. 어느 날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가득 들어있는 우리 농산물을 보고 ‘좋은 것은 나눠 먹으면 더 좋다’라는 부모의 말을 떠올리게 된다. 좋은 농산물이니 나눠 먹으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아이. 그렇게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자신이 그동안 들어왔던 각 농산물의 효능을 언급하며 이웃들에게 농산물을 나눠준다. 집에 없는 이웃에게는 우편함에 넣어주는 순수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맛과 건강에 좋은 것’이 우리 농산물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매력이 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영상 속 등장인물들에게 전달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14일 오후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9 우리농산물 과채류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해의 공모전에서는 국산 과채류를 소재로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재를 실감나게 묘사한 수준 높은 사진작품들을 비롯해 한식과 퓨전식의 훌륭한 요리 작품은 물론 코믹하고 재치 있는 각종 패러디물 등 우리 농산물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느껴지는 많은 작품들이 출품 되었다.

한편 2019 우리 농산물 매력 알리기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문화쉼터 서울생각마루에서 오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열린다. 또 수상작은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상무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친숙한 국산 농산물을 소재로 웃음을 전하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과채류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널리 알리고, 올해 잦은 태풍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글=동아일보 사진부 김동주기자.zoo@donga.com
사진 및 동영상=농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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