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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 회동 ‘조국 상황’ 조율…文대통령 귀국 직후 보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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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정청 회동 ‘조국 상황’ 조율…文대통령 귀국 직후 보고할듯

뉴스1입력 2019-09-06 12:20수정 2019-09-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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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8월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2019.8.27/뉴스1 © News1

청와대와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6일 오전 고위 당정청 조찬 회동을 갖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란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이,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회동에서 당정청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 제기와 이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 등으로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이번 사태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인 만큼, 귀국 직후 대통령에게 보고할 조 후보자 관련 사항을 조율해 정리하는 자리의 의미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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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조 후보자를 비롯한 ‘8·9 개각’ 인사청문대상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이날까지 재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우여곡절 끝에 성사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귀국하는 이날까지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를 채택해 보내오면 이를 검토한 뒤 임명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날까지도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으면 7일부터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를 비롯한 후보자들을 해당 공직에 임명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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