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성 장관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외형적 성장 불구 특정국가 의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 “예산·금융·세제·규제특례 등 국가적 자원·역량 총력 투입” “소재·부품·장비 강국 도약을 통한 제조업 르네상스 실현” “①공급안정성 확보 ②건강한 협력 모델 ③대대적 지원” “100대 품목 조기 공급 안정성 확보” “불산 등 3대 통제품목 국내 생산 위해 인허가 신속 처리” “기술개발 완료단계 품목 신속하게 생산 지원” “80개 품목 R&D 집중지원과 M&A 등으로 공급 안정 주력” “공공연구소 연구역량 동원해 기업들 기술개발 지원” “M&A·해외기술도입·해외기업 국내 유치로 기술 확보 병행” “현금지원과 세제 혜택 등으로 해외 우수 기술 인력 유치” “기업 간 협력 모델 강력하게 구축” “협력 모델 참여 기업에 입지·세제 등 패키지 지원” “협력 모델 실천 위한 범부처 경쟁력위원회 신설” “공급기업의 기술개발과 수요기업의 생산단계 연결” “실증과 양산 테스트베드 확충” “1000억 원 규모 신뢰성 보증제도 도입” “민관 공동으로 3000억 원 규모 투자펀드 조성” “공공연구기관 연계해 신기술 확보 지원” “이번 대책 강력 추진 위해 특별법 전면 개편” “강력한 규제 특례 근거를 신설하는 상시법으로 전환” “숱한 위기 극복한 우리 경제와 산업의 저력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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