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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한 저수지 인근 승용차서 5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01-21 09:30
2019년 1월 21일 09시 30분
입력
2019-01-21 09:24
2019년 1월 21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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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저수지 인근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5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차 안팎에서는 인화성 물질과 술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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