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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재덕-양효진, V리그 올스타 남녀 최다득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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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03:00
2018년 12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8-12-31 03:00
2018년 12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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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서재덕(29), 여자부 현대건설 양효진(29)이 2018∼2019시즌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서재덕이 8만9084표, 양효진이 8만7216표를 각각 얻었다. 올 시즌 남녀부 최하위이자 수원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최다 득표자를 배출했다. 양효진은 2년 연속 최다 득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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