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신한은행 28점 차 대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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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9-61로 크게 눌렀다. 쏜튼(31득점, 14리바운드) 박지수(10득점, 10리바운드) 등이 골밑을 장악한 KB스타즈는 2승으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신한은행은 2패로 최하위(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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