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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미래도시연구센터 교내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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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미래도시연구센터 교내에 문열어

장영훈 기자 입력 2018-08-27 03:00수정 2018-08-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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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도
24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텍에서 열린 미래도시연구센터·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 개소식에서 김도연 포스텍 총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포항공대)은 최근 미래 도시 연구를 전담하는 미래도시연구센터(FOIC)와 빅데이터를 창업에 활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빅데이터센터(OIBC)를 학교 안에 열었다.

미래 도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건축, 환경 에너지 기술을 결합해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체계적 관리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도시다. 영국의 글래스고, 독일의 베를린, 덴마크의 코펜하겐 등이 미래 도시 구축에 나섰다.

FOIC와 OIBC는 가치 창출을 표방하는 포스텍의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벤처를 집중 육성해 일자리와 경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FOIC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건설과 운영 솔루션 산업을 선도할 지능형 도시혁신기술을 연구한다. 산업경영공학과를 비롯해 창의IT융합공학과, 수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과 부설 연구소가 협력한다. 현재 포항시와 의성군의 스마트시티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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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BC는 산업경영공학과, 기계공학과, 생명과학과 등 8개 학과로 구성해 박태준학술정보관 데이터센터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전력에너지 수요 예측 및 최적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대학이 위치한 포항 지곡단지를 스마트시트의 테스트베드(시험환경)로 활용해 연구 속도를 높이겠다. 미래 도시 사업을 해외에 수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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