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43주기 추모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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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서거 43주기 추모제가 15일 고향인 충북 옥천 여성회관 육 여사 동상 앞에서 열렸다. 옥천군애향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부산의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 숭모회 회원과 관내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육 여사 추모제는 옥천군애향회 주관으로 1993년 시작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옥천군에서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예산 지원 없이 옥천군애향회가 추도식 비용을 자체 부담해 치러졌다.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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