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최다빈 발목 부상… 아시아 오픈 트로피 불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최다빈(17·수리고)이 오른쪽 발목 염증으로 2일부터 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오픈 트로피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일 “이번 시즌 주요 대회들을 앞두고 무리하지 않기 위해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다빈은 지난주 국내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부츠 문제로 발목에 불편함을 겪었다.
#피겨스케이팅#최다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