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박지현 열애, 조항리 평창동 대저택 보니 ‘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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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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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신인배우 박지현이 열애 중인 가운데, 조항리의 으리으리한 집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평창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강호동과 이경규, 이수근, 이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이윤석은 한눈에 보기에도 으리으리해 보이는 평창동 대저택의 벨을 눌렀다. 하지만 집에서 나온 사람은 놀랍게도 현재 KBS 소속 조항리 아나운서였다.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이 딸린 해당 저택은 조항리 아나운서가 부모님, 누나 등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었다. 하지만 조항리 아나운서는 타방송사 직원으로 출연이 애매해 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진 못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5세 나이에 KBS에 최연소 입사한 아나운서계의 엄친아다. 조항리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해금 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전공자로 알려졌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조항리 아나운서가 박지현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항리 아나운서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박지현과의 열애를 공공연하게 밝혔다는 것.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은 꽤 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확인되지 않는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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