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교보생명 “뇌출혈 등 5대 질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으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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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 질병에 걸려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에 시달리기 쉽다. 미리 보험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지만 비싼 보험료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낮은 보험료에 실속 보장에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생생플러스건강보험(갱신형)’은 사망 보장 없이 5대 중요 질환과 암, 간병비까지 생존 보장에 집중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주계약으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폐·신장질환 등 5대 질환을 보장한다. 5대 질환 발병 시 각 질환별로 1회씩 진단보험금 1500만 원과 3년간 매달 생활자금 50만 원씩 받을 수 있다.

생활보장특약으로 암, 간병, 상해플랜 등 3가지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암이나 일상생활장해, 중증치매 발병 시 주계약과 동일하게 진단보험금과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이나 수술, 골절치료비, 중환자실 입원, 응급실 내원 등 일반 특약도 11개나 돼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보장을 새로 설계할 수 있다.

처음 가입할 땐 만기지급형으로 20년 만기를 채우면 주계약과 생활보장특약 3종에서 각각 30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갱신할 땐 순수보장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필요한 보장을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장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고,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10세부터 65세까지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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