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최순실 재판 방청객 “증인 고영태 왜 다그쳐? 돈 그렇게 좋냐?” 崔 변호인에 욕설·고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6 18:50
2017년 2월 6일 18시 50분
입력
2017-02-06 18:45
2017년 2월 6일 1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영태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
사진=구속 수감 중인 최순실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9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재판에서 한 방청객이 “천벌을 받을 것”이라며 최 씨 측 변호인을 비난하다 퇴정 조치를 당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공판에서 여성 방청객 A 씨는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를 신문하던 최 씨 측 변호인을 향해 “다그치지 말라”고 소리를 쳤다.
A 씨는 “왜 그렇게 증인을 다그치나, 돈이 그렇게 좋으냐. 저런 악독한 죄인을 변호하면서 왜 (증인을) 다그쳐!”라며 최 씨 측 변호인을 향해 욕설 섞인 고성을 질렀다.
A 씨는 또 “나라를 잡아먹은 것들을 비호한다” “이경재 변호사는 돈이 그렇게 좋으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재판장이 제지하자 A 씨는 “죄송한데 너무 화가 나서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다른 방청객은 A 씨를 향해 박수를 치기도 했다.
결국 A 씨는 퇴정 명령을 받았고, 그는 법정에서 나가면서도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주세요…“부부 싸움나” 반대 의견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내일부터 사람 공격한 맹견 안락사 가능해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黨 하는 것과 반대로만 하니 당선” 與 총선참패 반성회서 성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