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양갱이와 발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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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6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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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간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양갱이의 모습을 폭풍(?) 업데이트 하고있다.

양요섭은 16일 "똑똑해", "한참을 교감하고 있었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발에 앙증맞은 손을 대고 있는 강아지는 양요섭의 반려견 장모치와와 '양갱이'다.

장모치와와는 멕시코 원산의 초소형견으로 쾌활한 성격과 작은 체구에도 야무진 몸짓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사는 품종이다.

tvN 예능프로 '삼시세끼'를 통해 등장한 장모치와와 '산체'를 시작으로 한 번 더 관심을 받았다, 치와와의 경우 선천적으로 뇌수두증이 호발 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천문'이라고 하는 뇌의 부위가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일반 보호자들도 강아지 천문을 만져볼 수 있다.

천문은 머리의 정 중앙에 뼈가 붙어 있지 않은 부분을 말한다.

강아지마다 위치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통은 미간 보다는 위 머리 정 중앙 보다는 살짝 아래를 손가락으로 더듬어 보면 살짝 패이거나 딱딱하지 않거나 하고 빈 공간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천문은 성장하면서 닫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강아지 입양 시 체크해 볼만 한 항목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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