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줄이고, 가족 건강 지키는 친환경 바닥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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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바닥재 부문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 KCC(대표이사 정몽익)는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기능 건축자재를 개발함과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최고로 추구하는 ‘명품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정몽익 대표이사
정몽익 대표이사
‘소리로부터 쉼’ 뜻하는 KCC 신규 바닥재 ‘숲 소리 휴(休)’는 층간 소음과 같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바닥재에 고기능성을 더해 소음을 흡수하고 완화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아파트 층간 소음 규제 법안을 마련하고, 주택성능품질 시험시설을 만들어 2019년까지 층간 소음 없는 아파트 모델을 개발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KCC ‘숲 소리 휴(休)’는 두께 6.0mm의 경보행 장판으로,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해 소음 및 충격 분산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이다. 실제 실시한 소음저감량 테스트 결과 일반 콘크리트 바닥 대비 33%의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뿐만 아니라 KCC만의 고유 기술력을 활용하여 고탄력 쿠션층의 비율을 대폭 높였다. 이 제품은 보행감이 우수해 노인이나 어린이를 위한 시설 등 안전이 중요시되는 장소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여 변색, 변형, 찍힘에 매우 강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KCC는 PVC바닥재 7개 전 제품에 대해 HB마크 최우수등급을 보유하며 친환경 기준에 맞는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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